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7)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7)

후웨이쩐 2022. 4. 2. 20:37
반응형

 

연예계의 유명 제작자인 '강강'은, 최근 중국정부의 강력한 제재로 스타들의 출연료가 많이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탑급 배우의 경우 한화 95억에서 150억까지 받았으나, 현재 50%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최근 탑급 배우의 출연료가 76억정도로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40억 정도 받던 배우들은 현재 드라마 한편을 찍으면 10억정도를 받는다고 하네요. 제작자 강강은 연기력으로 비판받는 한 여배우가 기존엔 편당 2억 5천을 받았으나, 현재는 9500만원 정도로 출연료가 떨어졌다구 하구요. 이 여배우는 스스로 가격을 낮췄는데 드라마 제작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여배우를 안젤라 베이비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구요. 몇 년전 인기가 높았을때 드라마를 찍기 시작했으나, <고방부자상>이후 스스로 자신의 앞길을 막아버렸죠. 그 후 황효명과도 관계가 안좋아지면서 작품을 많이 못찍었는데요. 그러면서 스스로 출연료를 낮췄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 뿐만이 아니고, 최근 2년간 드라마 업계가 이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가 '조점'은 구월희의 <소남풍>이 자신이 쓴 <월과시간옹포니>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정식으로 고소했다는 사실을 웨이보에 올렸는데요. 동요와 장신성 주연의 신작 <미암지화>가 바로 구월희의 <소남풍>을 각색한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미암지화>를 찍어도 방영이 가능하냐고 묻고 있죠. 현재는 알 수 없으며, 이번 고소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작권 소송은 시간이 오래 걸려 결과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미암지화> 제작자가 드라마 제작에 들인 공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원작 <소남풍>은 소설계에서 매우 유명했던 작품으로, 당시 큰 돈을 들여 판권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저작권 분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하죠. 많은 네티즌들은 드라마 방영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등륜과 소속사를 한 브랜드에서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광고비 일천만 위안 약 19억원을 반환하고, 위약금 4백만 위안을 배상하라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인데요, 모든 것이 계약서에 따라 움직이니 말이죠. 몇 년전까지 스타와 브랜드들의 합작 과정 중 스타가 계약을 위배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더라도 소송까진 안가고 브랜드측에서 똥밟았다~하고 그냥 넘어가곤 했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면서 브랜드측의 요구상황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만약 광고를 맡은 스타가 계약기간 중 이혼, 불륜, 탈세 등 부정적인 행위를 하거나 기타 위법행위를 저지른다면 스타가 위약한 것으로 봅니다. 광고비를 반환하는 것 외에도 위약금 + 손실액까지 배상해야 하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이 계약서에 쓰여있다고 하구요. 

본래 브랜드와 스타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입니다. 브랜드는 돈을 써서 스타의 인지도를 사면서 각자 이익을 취하는 것이죠. 등륜도 이번에 전부 배상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정솽과 판빙빙도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현재 진위정의 위치가 애매하다고 하는데요. 젊은 아이돌의 노선을 걷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그의 나이가 거의 40세에 근접하고 있죠. 많은 역할들이 그에게 어울리지 않기 시작했고, 또 정극의 캐릭터 연기 역시 떠받치지 못한단 시각이 많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찍은 텐센트의 드라마가 막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진위정 역시 크랭크업 의식에 참여했다고 하며, 이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재 진위정의 소속사가 홍보비에 돈쓰기를 아까워한다고 하는데요. 진위정에게 뿐만이 아니고 선배인 사정봉, 용조아 등에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 스스로 인기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하구요. 심지어 부정적인 소문이 돌아도 소속사에서 바로 내려주지도 못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후꺼와 오뢰가 함께 작품을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몇 년전 <랑야방>에서 같이 촬영을 했었는데요. <랑야방>이후 후꺼와 오뢰는 사적으로도 계속 연락을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오뢰가 후꺼를 매우 존경한다고 하구요, 가끔 후꺼의 모습을 따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후꺼 역시 오뢰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하구요, 괜찮은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오뢰에게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이번 합작 역시 후꺼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며, 이 신작 영화에선 비록 작은 조연이라곤 하나 인물설정이 오뢰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합니다. 

 

 

혹시 발견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라운희의 도시로맨스 드라마가 생각처럼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심도원계획>,<량언사의>에서 같이 호흡했던 배우들은 좋았으나 작품 인기는 아쉽게도 그저 그랬구요. 아시겠지만 라운희는 백록과 고장극 <장월신명> 촬영을 막 마쳤다고 하는데요, 아마 백록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반시밀당반시상>도 생각나실껍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라운희에게 오는 현대극 대본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며, 그나마 괜찮은 퀄리티의 작품은 대부분 고장극이라고 하네요. 라운희의 최근 몇 년간 몸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고 하죠. 그래서 패도총재 같은 캐릭터를 맡기 힘든 몸매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하네요. 즉 라운희가 워낙 말라서 패도총재의 느낌을 못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마른 몸매는 고장분장에 매우 잘 어울리죠. 현재 라운희는 고장극에 출연중인 또래 배우들 중 탑급 위치에 있으며, 제의가 오는 대본 중 최하 수준도 S급이라고 합니다. <장월신명>은 바로 얼마 전 크랭크업 됐다고 하며, 라운희 본인도 휴식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라운희가 게임을 좋아해서 이스포츠 드라마의 남주로 출연하고 싶어한답니다. 때마침 텐센트에서 올해 이스포츠 유형의 드라마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며, 라운희 측에선 출연을 위해 매우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장약윤, 백록 주연의 드라마 <경찰영예>가 위성방송 출연뿐 아니라, 5월에 CC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성사된다면 두 주연배우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임심여가 남편인 곽건화가 일하기를 그닥 원하지 않는 눈치라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봐주는 것이 더 낫다고 보고 있다는데요. 게다가 임심여가 최근 대만에서 잘나가고 있다고 하며, 다음 신작은 원경천과 함께 주연을 맡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텐센트의 미스터리 드라마 <번성지하>가 이미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주연은 백우범과 향함지라고 하는데요. 원래 제작진 측에선 왕원과 장의의를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상황 변동으로 모두 바뀌었다고 하네요. 

 

*망고TV의 웹드 <NANA>의 주연에 구천, 이호비, 성소 등이 캐스팅됐으며, 4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준이 4월에 <창궁지북>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며, 하반기엔 <호요소홍랑•왕권편>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아이치이의 웹드 <무우도> 주연에 임가륜, 송조아가 캐스팅됐으며, 6월말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록이 현재 완벽한 대박 드라마가 없는 상황이죠. 현재 소속사에서 그녀를 좋게 보고 계속 많은 작품을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 뿐 아니라 플랫폼들도 백록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 최우선으로 여주로 고려한다고 하네요. 

 

*장요, 탕민 주연의 드라마 <법의진명지독심자>가 심의에 통과되어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요는 대작 드라마를 아직 찍진 않았으나 연기력이 괜찮은 배우입니다. 저예산 작품에선 호감도가 높은 주연급이라고 하네요. 

 

*송위룡과 심월이 텐센트 드라마 <흔상흔상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될것이 유력시된다고 합니다. 묵보비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심월은 여전히 로맨스 청춘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고 있죠. 

 

*장신성, 주우동 주연의 <대송소년지2> 크랭크인이 7월까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시즌1에 출연했던 소효동이 새로 촬영에 들어간 드라마가 6월에나 크랭크업 된다고 해서인데요. 하지만 장신성, 주우동도 스케줄이 있어 촬영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이현과 백경정이 사석에서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성격도 잘맞고, 둘 다 운동과 헬스를 좋아한다고 하죠. 두 사람이 걷는 연기노선이 달라 작품적으로도 충돌할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왕이보, 진효 주연의 <빙우화>가 심의를 통과해 곧 허가증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판권은 현재 호남위성TV와 요우쿠에서 독점 방영권을 구매했으며, 드라마의 소재 그리고 위성TV 방영 때문에 허가증이 나와야 방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샤오잔이 최근 연상연하 커플 소재 드라마와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에서 캐스팅하려는 여주는 강소영이라고 하구요. 하지만 샤오잔은 현재 장예모 감독과 이야기중이라 신작 드라마를 찍을지 아직 결정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