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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4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국 드라마(2) !

후웨이쩐 2022. 4.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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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국 드라마(2) !

 

4월 중하순에도 많은 새로운 드라마가 편성되었습니다. 양양의 군인 드라마 <특전영요>가 아직 절찬 방영중이구요, 조로사와 주연을 맡은 고장무협극 <차시천하>가 곧 방영됩니다. 임가륜과 디리러바 주연의 고장선협극 <흡사고인귀>가 아직 종영되지 않았는데, 임가륜 주연의 <남염돌격> 역시 곧 방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4월이 마치 양양과 임가륜에 의해 점령당한 느낌이네요! 이외에도 원빙연과 정업성 주연의 고장극도 방영됩니다. 

 

1:何瑞贤、王星越《珍馐记》4/7上档

 

1. 하서현, 왕성월 <진수기> 4/7 방영시작

<진수기>는 우정이 출품한 고장 달달극인데요, 4월 7일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여자 요리사 '능소소'는 태자 '주수규'의 총애를 얻어 진수방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천하제일 요리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습니다. 진왕, 이귀비, 황후 등의 도전을 받게 되고, 태자의 도움과 뛰어난 요리실력 그리고 따뜻한 성품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구요. 그러면서 궁 사람들의 신임과 태자의 사랑도 얻게 되죠. 결국 태자는 그녀를 위해 황위도 버리고 같이 황궁을 떠납니다. 

<진수기>는 사실 하급 버전의 <상식>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의상 디자인, 배경 도구 모두 <상식>에서 썼던것을 그대로 갖다 썼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 드라마를 고장 정극으로 봐선 안된다고 하구요, 가볍게 볼만한 달달한 드라마라고 하죠.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다고 하며, 시간 떼우기용으로 보면 딱 좋다고 합니다. 

2:秦昊、任素汐《亲爱的小孩》4/10上档

 

2. 진호, 임소석 <친애적소해> 4/10 방영시작

<친애적소해>는 고평가를 받은 미스터리 드라마 <은밀적각락>의 제작진이 내놓은 가정 드라마입니다. 황금 제작진이라 방영 전 큰 기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화 <좌우>를 각색한 것으로, 이미 이혼한 부부가 백혈병을 앓는 딸을 구하기 위해 겪는 여러 갈등과 선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의사는 부부에게 딸의 동생을 하나 더 낳으라고 권유하는데요, 동생의 제대혈로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가족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친애적소해>가 첫 방영되던 날 웨이보에 논쟁이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라 숨막힐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극본과 화면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숨막힐 정도의 사실적인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꼭 정주행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辣目洋子、万鹏《没有工作的一年》4/11上档

 

3. 랄목양자, 만붕 <몰유공작적일년> 4/11 방영시작

<몰유공작적일년>은 망고TV의 '계풍극장' 시리즈입니다. 1985년 즈음에 태어난 언니와 1995년 후에 태어난 여동생 두 사람이 실업으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직업이 없는 1년 동안 이들은 서로 다른 인생관으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생활과 직업의 의의를 찾게 되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첫방영에서 역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료에게 고객을 빼앗기고, 후배의 배신 그리고 남친의 이별선고 등등 스토리가 진실하고 블랙유머도 갖추고 있다고 하구요. 랄목양자의 연기와 타고난 유머감이 드라마 전체에 큰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정주행 하다보면 웃기기도 하고 무료하지 않다고 하네요. 

4:张楚寒、张康乐《明天也想见到你》4/14上档

 

4. 장초한, 장강악 <명천야상견도니> 4/14 방영시작

<명천야상견도니>는 도시 로맨스 드라마로, 여주 '정요요' 졸업 후 순조롭게 강하시 방송국의 신입 PD가 됩니다. 게다가 대표 MC '염가요'와 함께 일하게 되고, <광각강하>라는 프로그램도 맡는데요. 여러 우연이 겹치면서 염가요는 정요요와 정요요의 남동생 정만과 룸메이트가 됩니다. 정요요는 이때부터 여신 학교선배인 염가요와 함께 살게 되죠. 

정요요는 일하면서 남주인 약제학 박사 '강간'과 여러번 같이 마주치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처음엔 사이가 좋지 않으나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정요요의 활발하고 낙관적인 성격은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의 강간을 변화시키는데요. 점차 그녀를 알게 되며 좋아하게 됩니다. 

 

5:任嘉伦、陈小纭《蓝焰突击》4/16上档

 

5. 임가륜, 진소운 <남염돌격> 4/16 방영시작

임가륜과 디리러바 주연의 고장선협극 <흡사고인귀>가 아직 종영전인데, 임가륜 주연의 <남염돌격> 역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4월은 임가륜의 달이 아닌가 싶은데요! 소방 소재의 드라마로, 거리출신 청년 이계성(임가륜 역)은 소방 영웅이란 후광을 업고 소방중대에 들어갑니다. 같은 팀들과 함께 생사의 시련을 겪은 후 마침내 깊고 두터운 우정을 맺게 되는데요. 소방 업무를 자신의 청춘과 뜨거운 피로 끝까지 해내겠다는 의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미 2019년에 크랭크업 했으며, 임가륜이 처음 도전하는 소재의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를 위해 몸을 엄청 만들었다고 합니다.

6:杨洋、赵露思《且试天下》4/18上档

 

6. 양양, 조로사 <차시천하> 4/18 방영확정

드디어 양양의 고장분장을 볼 수 있는 <차시천하>가 4월 18일부터 텐센트에서 독점방영 됩니다. 양양 주연의 <특전영요>가 아직 절찬 방영중인데요, 또 <차시천하>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4월이 임가륜에 이어 양양의 달이 될 듯 합니다. 경영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고장무협극으로, 계산에 능하고 속을 알 수 없는 풍국의 세자 '풍란식'은 '흑풍식'이란 가명으로 강호를 유람합니다. 그러다가 솔직하고 고강한 무공을 지닌 '백풍석'을 알게 되는데요. 백풍석의 진짜 신분은 풍국의 공주 '풍석운'입니다. 두 사람은 여러 일을 겪으며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란식과 석운은 신분의 속박을 받게 되고, 큰 전쟁을 겪은 후 란식은 자신의 진심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차시천하>는 로맨스 뿐 아니라 남강여강 캐릭터가 있어 스토리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7:陈晓、王晓晨《我热爱的生活》暂定4/24上档

 

7. 진효, 왕효신 <아열애적생활> 4/24 방영예정

진효 주연의 도시정감극 <아열애적생활>이 우선 4월 24일로 방영일자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39살의 '양광'은 방송국에서 감정 토크쇼 MC를 맡은지 15년이나 되었는데요. 반복되는 업무와 어릴 때의 그림자가 일이든 생활에서든 사람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막고 있죠. 어느날 새로운 인기 프로그램이 양광의 프로그램이 차지하고 있던 황금시간대를 빼앗아 가버리면서, 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 과정에서 여변호사 '요망'과 서로 알게 되고 감정도 생겨나게 되죠. 

극 중 진효의 캐릭터 설정이 정말 웃기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일땐 청산유수와 같던 언변이, 프로그램 진행을 안할땐 과묵하게 변하죠. 드라마 분위기가 <하일참시행복>과 조금 비슷하다고 하며, 유머와 재미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8:赵丽颖、罗晋《幸福到万家》暂定4/29上档

 

8. 조려영, 라진 <행복도만가> 4/29 방영예정

조려영 역시 돌아옵니다! <행복도만가>와 <종유질풍기> 둘 중 하나는 4월 29일 방영이 거의 확실히 된다고 합니다. 현재 확실히 정해진 날짜는 안나왔구요, 하지만 <행복도만가>가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종유질풍기> 방영 후 5월에 이어서 방영될 가능성도 있구요. <행복도만가>는 현실소재의 드라마로, 조려영과 라진이라는 인기와 연기를 겸비한 배우 외에도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견환전>의 정효용이 감독이며, 극본과 촬영 퀄리티가 일류라고 하죠. 조려영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중요 작품으로, 상도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행복도만가>는 장편소설 <추국전기>를 각색한 것으로, 시골소녀 '하행복'이 법률을 독학하여 변호사가 된다는 역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머와 현실생활이 적당히 어우러져 충분히 재밌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9. <纵有疾风起> 4월말 예정

 

9. <종유질풍기> 4월말 방영예정

<종유질풍기>는 근동, 송가, 양륵 주연의 도시 정감극입니다. <행복도만가>편에서 말씀드렸지만 4월말 방영 가능성이 큰 작품이구요. 남주인 '당진'은 사업이 날로 번창할 때, 여친인 '삭빙'의 배반으로 어쩔수 없이 파산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에서 빠르게 벗어나 2번째 사업을 일구죠. '당진'의 절친 '사주'는 문필이 뛰어나나 잘 못나가는 기자입니다. 당진과 와이프의 지지에 힘입어 창업에 같이 뛰어들죠.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또다시 승승장구 하는 당진은 경쟁회사와 접전을 벌이던 중 여친이었던 삭빙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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