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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0)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0)

후웨이쩐 2022. 4.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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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영의 팬들이 조려영의 <여봉행>출연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남주가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닌,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너무 막장이고 자극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물설정과 복화도 모두 그저 그런데다가, 전에 찍었던 작품과도 많이 겹쳐서란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들이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팬들의 항의는 소수팬들의 항의라고 합니다. 이러고보니 여배우 동려아의 경우가 생각나네요. 큰 인기를 끌었던 <삽심이이>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하며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던 동려아가 팬들의 반대로 <삼십이이> 출연을 고사했는데요. 그 이유는 동려아의 남편인 진사성이 여러번 바람피웠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팬들은 동려야가 드라마에서까지 남편이 바람피워 배신당하는 역할을 하지 않길 원했습니다. (그 후 진사성과 동려아는 이혼수순을 밟았죠)


 

장신성이 드라마 <현위대원>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하죠. 그 이유는 <현위대원>의 제작측인 정오양광이 만약 장신성의 연기를 마음에 들어하면, 정오양광의 신작 <앵도호박>의 주연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라고 합니다. 장신성과 소속사의 계약이 올해 말에 끝난다고 하며, 재계약은 거의 불가능할껄로 점쳐지고 있구요. 장신성 역시 자신의 공작실을 열어 플랫폼들과 합작해 연기생활을 이어갈껄로 보입니다. 

 

 

오선의가 소속사인 위에화의 큰 조력을 받는 여배우는 아닌듯 싶습니다. 최근 위에화가 많은 드라마를 맹미기에게 몰아주는듯한 모양새인데요. 맹미기에게 사건이 있은 후(정확히 어떤 사건인진 모르겠지만), 성소에게 드라마를 몰아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선의는 그래도 제의를 못받고 있구요. 현재 오선의는 위에화와의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다고 하며, 본인 역시 소속사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백경정이 헬스에 완전히 빠져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백경정의 팬들이 제발 헬스를 적당히 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근육맨들처럼 목이 굵어져서 화면에 안이쁘게 비쳐질까 우려해서라고 하네요. 하지만 백경정은 평소에도 드라마 촬영할 때 휴대가 편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웹드 <호호학습>의 여주로 진옥기가 내정됐다고 합니다. 아직 민국 드라마 촬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크랭크업 후 바로 <호호학습>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남주가 가업을 잇길 원치 않고 국가 축구 대표팀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남주는 동자건, 서브여주는 송단단이라고 합니다. 

 

 

 

 

이일동이 양양과 찍은 <특전영요>는 탑남주 드라마입니다. 제작진 역시 홍보할 때 양양 위주로 홍보하고 있으며, 이일동은 거의 곁다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탑남주 드라마에선 여주 찾기가 쉽지 않고, 탑여주 드라마에선 남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이런 경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쉽지 않아 출연을 꺼린다고 하죠. 이일동 같이 탑급 여배우는 아니나 평판이 좋은 여배우는 대형 드라마들이 좋아하는 2번 여주감이라고 하네요. 이일동 자체도 2번 배우 자리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의는 현재 드라마 <저선> 촬영중입니다. 공개된 스틸사진도 꽤 많다고 하구요~<저선>의 방영 플랫폼은 현재 텐센트 + 아이치이로 잠정 결정되었다고 하며, 올해 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성의의 미방영 드라마에 <침향여설>이 있죠. 대규모 제작 작품으로, 여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요우쿠 독점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현이 <Bazaar>잡지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까르띠에와 아르마니에서 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이현은 까르띠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죠. 명품 브랜드와 좋은 관계를 가지면 패션쪽 일도 많아져서 스타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인의 레벨도 같이 올라가구요. 비록 이현은 배우의 길을 가고 있으나 이것이 패션쪽 일이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 이현과 유역비가 함께 신작 드라마를 촬영중인데요, 비교적 신선한 커플조합이죠. 스틸사진도 간간히 나오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배우 모두 오랜기간 신작촬영을 안한터라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차시천하> 촬영이 막 시작됐을 때, 양양과 조로사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직후 번위와 분량 문제로 battle이 있었다고 하고, 또 다른 문제로 서로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후 절대 안볼꺼라 예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일에 열정적이라(?) 드라마를 위해서 서로 절대적으로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걸까요? 첫째, 아직 드라마가 방영 전인데 감독과 제작자 사이의 연애문제로 이미 인터넷이 시끌시끌했습니다. 사건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요, <차시천하>의 감독 윤도는 여러분도 잘 아는 <유리>,<금의지하>,<대당영요>,<천고결진> 등을 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제작자인 양효배와 <천고결진>을 찍으며 서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차시천하> 촬영 중반부가 넘어갈 즈음 헤어지게 되면서, 제작자인 양효배가 윤도의 이름을 제작진 명단에서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정이 있겠으나 저도 더이상은 모르겠구요;;) 이런 상황에서 양양과 조로사의 관계 또한 좋지 않은것이 밝혀지면 <차시천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죠.. 

둘째, 이 드라마의 원작작품은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으나 이미 10년도 더 전에 쓰여진 인터넷 소설이라고 합니다. 10년 전의 심미관과 가치관 설정이 현재와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괴리감이 있을꺼란 예상이 있구요. 게다가 양양의 연기가 황효명처럼 느끼할 가능성도 크고, 조로사의 외모가 캐릭터와 잘 맞지 않는 점을 두 사람 모두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제2의 <경쌍성>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하죠.  두 사람의 화목해보이는 연출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정의가 아직 <선검기협전> 촬영중이라고 하죠. 이 드라마의 투입금액이 매우 크다고 하는데요, 스틸사진을 보면 의상이 매우 훌륭합니다. 국정의의 다음 작품은 아이치이의 선협극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진준걸이 다음달에 관효동과 주연을 맡은 <매화홍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진준걸은 예전의 소문들에 영향을 안받는 모습이나(여배우들과 이런저런 소문이 있었다고 하네요), 관효동 쪽은 걱정이 큰지 관효동의 모친이 촬영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신청했다고 하네요. 

 

 

 

*양초월, 증순희, 류우녕 주연의 드라마 <설영웅수시영웅>이 5월 중순이나 하순쯤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교은이 최근 남편의 사업을 위해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절친들은 고지식하게 돈을 쏟아넣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진교은은 친구들이 자신과 남편의 관계를 이간질 하는걸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신지뢰가 많은 드라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 서브여주 모두 있다고 하구요. 신지뢰의 경우 번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물설정만 좋다면 분량이 적어도 찍길 원한다고 하네요. 

 

*진효, 이심, 양양, 장빈빈, 오천(우치엔),호일천, 곽효정 모두 상해에 봉쇄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있어도 외출이 금지되어 있어 나가질 못한다고 하네요;

 

*형비와 당효천이 다시 만나 찍는 드라마 <니급아적희환>이 5월 중하순쯤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담송운이 등륜처럼 자신의 훠궈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작년에 거의 준비를 마쳤다고 하며, 기회를 기다려 정식으로 개점한다고 합니다. 

 

*웹드 <장풍도>의 주연으로 백경정과 송일이 잠정 결정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네요. 

 

*유역비, 정백연 주연의 <남연재필록> 제작진이 4월말 방영을 잡으려고 굉장히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니니와 백우가 드라마 <서출옥문>을 두고 번위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아직 누가 1번인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며, 니니 측은 매우 기분 나빠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공준이 최근 대본 제의를 받을 때 탑남주 드라마만 고르고 있다고 하며, 좋은 대본이 있으면 투자까지도 감행한다고 하네요. 

 

*당언의 인기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이제 그녀는 이혼녀 역할도 불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때려죽어도(?) 절대 그런 역할은 안찍는다고 했었다네요. 

 

*단건차의 현재 출연료가 2배 이상 뛰었다고 합니다. 예능 출연료 역시 많이 올랐다고 하구요, 그래서 연예계의 제작진들이 그를 보이콧 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무니없는 출연료를 요구한다고 말이죠. 

 

*심월의 가족이 그녀에게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독촉한다고 하네요;;

 

*장쯔이가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면서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며, 많은 소속사도 장쯔이와 계약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양양이 현재 <특전영요>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고 하는데요. 만약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도 정극을 또 찍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로사와 찍은 <차시천하>는 <특전영요>만큼 신경을 안쓰고 있다고 하네요. 

 

*디리러바와 소속사 가행전매가 전략적 합작의 방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립적인 개인 공작실을 연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하네요. 

 

*장예흥과 대장위의 관계가 정말 나쁘다고 합니다.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는 것도 거절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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