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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9)

후웨이쩐 2022. 4.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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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있는 등륜의 훠궈점이 문 입구에 불법 광고판을 세운 것이 걸려서 400위안(약 8만원)의 벌금을 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점은 이 일이 1월에 일어난 일인데, 최근 등륜의 세금문제로 갑자기 불거졌다는 것입니다. (안티팬들이 이 사건을 찾아냈다는 소문도 있네요) 등륜의 훠궈점은 등륜이 직접 투자해서 친구와 같이 개업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2024년까지 1000개까지 체인점을 늘려 가맹비를 받아 돈을 벌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등륜 사건으로 이 계획이 물거품이 될꺼라고 하며,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하죠. 최근 스타들이 훠궈점이나 버블티 전문점을 여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투자금으로 돈을 벌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죠. 제품을 비율에 맞춰 제조만 잘하면 직접 만들 수 있으니 전문 쉐프도 필요 없구요. 

 

 

 

디리러바의 팬들은 그녀의 소속사인 가행전매에 대한 불만이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대부분은 계약기간이 언제 끝나는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하지만 사실 연예인과 소속사가 몇 년을 계약했는지는 알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가행전매가 초기에 디리러바에게 신경을 안 쓴 것은 사실입니다. 양미의 디리러바에 대한 태도의 전후 차이가 크다는 등의 문제도 있다고 하구요. 어쨌든 현재의 인기를 만들어 낸 디리러바가 대단한 것은 팩트입니다. 디리러바가 앞으로도 가행과 계약을 이어갈지는 지켜봐야 알 듯 하구요. 그동안 가행과의 합작이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만약 잔류를 결정한다면 회사가 제시한 조건이 디리러바를 만족시켰을 꺼라고 하네요. 

 

 

 

 

양양의 신작 성적이 시청자들의 예상에 못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가 사실 많긴 합니다. 많은 드라마들의 화제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오히려 배우의 캐스팅, 크랭크인, 크랭크업 그리고 방영시작 며칠 정도라고 하죠. 대부분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에 드라마의 인기가 시들해진다고 합니다. <특전영요>의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와 대사에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군대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촬영효과가 좋지 못했고, 모든 비판이 양양에게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 <미미>의 샤오나이와 <니시아적영요>의 위투 연기는 뛰어났으나, 다른 유형의 캐릭터 연기는 기복이 심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평하고 있죠.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양양과 황효명이 같은 유형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양양도 비교적 까다롭게 작품을 고르는 편이라고 하구요, 어쨌든 황효명 역시 연기 전성기일때가 있었습니다) 양양 역시 본인이 청춘극에 잘 어울린다고 잘 알고 있으나 캐릭터 변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을껍니다. 주위의 배우들 역시 필사적으로 연기노선을 바꾸고 있구요. 

 

최근 며칠간 조려영과 손려의 작품 경쟁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소문의 근원은 한 편의 여성 시각의 대규모 제작극 준비 중 흘러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대본이 정말 괜찮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가 전부 사업을 일구는 내용이라고 하죠) 인터넷에서는 조려영이 이 드라마 측과 접촉중이란 소식이 들려왔구요. 얻기 어려운 여성 전기극이라 분명 흥미를 느꼈을껍니다. 하지만 손려 역시 오랫동안 작품 촬영 소식이 없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대본 찾기가 어려워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작품을 찍지 않은 것이죠. 이 드라마도 어찌보면 참 용감한데요, 감히 조려영과 손려를 나란히 두고 저울질하다니 말이죠.  손려가 이 드라마를 찍을꺼라 조려영에겐 차례가 안갈꺼란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심지어 양미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니, 제작진 측에서 배우들끼리 싸움붙이는 걸까요?! 게다가 손려 측에선 제작진에게 모든 대본을 줘야만 드라마를 찍을것이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작진들은 앞의 3회 정도의 분량 대본만 배우에게 제공한다고 하네요.(많은 배우들이 절반 정도 연기한 후 후반부가 엉망으로 된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뒷부분이 엉망이어도 어쩔수 없이 억지로 찍는 것이죠...) 손려의 최근 몇년간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준것도 아마 그녀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일수도 있구요. 배우에게도 절정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작품이 대박작이 될 수는 없는 것이죠. 최근 조려영도 탈세 소문의 영향을 받고 있진 않으나, 누군가 그녀를 이런 쪽으로 겨냥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 없다고 합니다. 우선 그녀가 너무 잘나가는 것도 이유일테구요, 또다른 여러 이유들도 있겠죠.. 

 

 

 

 

조우정도 최근 신작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주연을 맡았던 작품이 방영된지도 벌써 반년이 흘러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조우정의 팬들이 계속 재촉하는 중입니다. 접촉하고 있는 작품들이 있다고 하니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싶구요, 다만 조우정이 비교적 까다롭게 작품을 고르는 중이라고 하죠. 고원원과도 여전히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샤오잔의 상표권을 넘기려는 새로운 회사가 바로 샤오잔의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앞으로 샤오잔 관련 모든 업무를 부친의 회사쪽으로 점차 넘기려고 한다고 하며, 앞으로는 샤오잔 본인이 직접 작품 선택이라든지 모든 전권을 관리한다고 하네요. 

 

 

 

이현이 담송운과 텐센트 드라마 <개정현장>을 찍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 소재의 드라마로, 최근 이런 유형의 드라마가 큰 인기라고 하죠. 원래 제작진 측에선 이현과 양쯔의 두번째 만남을 원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일룡이 최근 1,2년간 영화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의 들어오는 드라마는 전부 거절하고 있다고 하죠. 제의 들어오는 영화 대본도 많다고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제작진과 상대 여배우를 가장 고려한다고 합니다. 최근 천카이거 감독의 <위대적전쟁>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백록 주연의 <곤녕> 남주가 바뀔꺼라고 합니다. 현재 장빈빈이 상해에 봉쇄되어 나올 수 없는 상태라 그렇다고 하네요. <곤녕>은 예정대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며, 현재 장능혁을 남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서흔, 왕학체 주연의 <창란결>이 5월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잘나가고 있는 우서흔인데요, 고장극 <칠야설>과 <장가장> 모두 그녀와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가륜, 진소운 주연의 <남염돌격>이 4월 16일 절강위성TV 황금시간대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젠 채널만 돌리면 임가륜을 볼 수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양미가 오랜기간 딸을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가끔 딸과의 전화 만으로 자신이 모친이라는 자각을 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진성욱과 접촉하고 있는 드라마 <여광동행>은 소설 <노파분료해일하>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이 드라마의 제작진 측에서 여주로 팽소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동궁>에 이어 두번째로 만나길 원한다고 하네요. 

 

*형소림의 방영대기작이 꽤 많다고 합니다. 형비와 주연을 맡았던 웹드 <아적여해>, 장설영과 찍은 <택군기> 모두 방영 등록번호를 받았다고 하구요. 형소림은 여전히 웹드 위주로 출연중입니다. 

*현재 김한이 5편이나 되는 방영 대기작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각각 <우견최찬적니>,<뇌정령>,<오운우교월>,<첨소저여냉선생>,<허니세월정호>입니다. 작품 부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려영이 현재 최대한 영어 말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대본에 영어가 있으면 감독에게 말해서 삭제해 달라고 한다네요. 

 

*송치엔을 옷을 살 때 구매 전문가와 동행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는 옷을 못 고른다고 하네요.

 

*우서흔과 안젤라 베이비가 함께 훠궈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양미의 전남편인 류개위가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를 터트리거나 포토샵 보정을 꼭 거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피부색이 검어서라고 하네요;;

 

*반월명, 장우기 주연의 <귀취등지곤륜신궁>이 6월에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우쿠의 웹드 <니야유금천>은 엽비연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인데요. 주연에 진성욱, 장약남이 캐스팅 됐으며, 2분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현의 드라마 <인생약여초견>이 5월이나 6월 방영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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