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1)

 

최근 양양 관련 부정적인 언론 보도가 많아졌다는데요. 왜그럴까요? 아마도 최근 양양의 두 드라마가 동시 방영되면서 안티들이 극성을 부리는듯 합니다. 게다가 양양의 소속사인 위에카이가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죠. 양양은 소속사의 최최최최 핵심 배우로, 위에카이가 상장하는 과정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현재 양양의 상황이 쉽지 않다고 하죠. 즉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들도 양양을 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속사 사장의 경쟁상대 역시 양양의 적들이라고 볼 수 있다는데요. '양양의 연기가 느끼하다' 든가, '양양이 방영 수칙을 어겼다' 등은 모두 일부러 기사를 만들어서 내보내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양양의 연기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해야 할 듯 한데요, 비교적 캐릭터를 가린다는 것입니다. <특전영요>의 '연파악' 캐릭터는 양양에게 있어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양은 최선을 다했죠! 전체적인 연기력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차시천하>의 남주 캐릭터가 양양에게 더 적합하긴 하죠. 하지만 <차시천하>의 대본이 원작과 다르게 연출자 맘대로 뜯어고치는 바람에, 스토리가 S+급 드라마라고 표방하는 <차시천하>에 어울리지 않다고 합니다. 오직 양양과 조로사의 인기와 외모에 기댄 드라마란 평가가 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특전영요>를 더 좋게 보고 있다고 하며, 전반부보다 후반부가 더 다채롭고 재밌다고 하네요.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 물자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상해의 봉쇄로 인해서인듯 하네요;;)여기서 차이점이 있는데요, 누군가는 자신의 기부 행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또 누군가는 아무도 모르게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후꺼는 예전부터 여러차례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남모르게 기부를 해서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 누군가가 후꺼에게 기부받은 물품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기부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대대적으로 기부 사실을 홍보하든, 아니면 남모르게 하든 전부 칭찬 받을만한 행위인 것은 분명합니다. 후꺼는 남모르게 선행을 해온 것이고, 또한 작품 촬영도 조용히 한다고 하죠.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점점 더 후꺼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년대 중반 출생 여배우들의 고장 청춘극에서의 활약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조려영은 <여봉행> 출연을, 류시시는 <호요>를, 유역비는 <장릉>, 양미는 <교장>, 안젤라 베이비는 <사명> 촬영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하죠. 하지만 드라마 <사명>에서 원했던 남주가 등륜이었으나 이젠 불가능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공준이 남주를 맡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공준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안젤라 베이비가 원했던 남주는 아니었다고 하죠. 첫째로 공준과 그녀의 전남편인 황효명이 사업적으로 서로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실제로 촬영에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서로 관계가 조금은 난처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네요. 둘째로 공준은 그녀가 전에 같이 호흡을 맞췄던 마천우와 마찬가지로 외모는 잘생겼으나 여배우와 같이 있으면 마치 절친처럼 보여, 겉보기엔 좋으나 달달함이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베이비는 자신의 출연작이 자신때문에 인기를 못 얻을수도 있으니, 남주라도 잘 캐스팅되서 드라마가 잘 되야 하는데 그것이 안될까봐 크게 걱정 중이라고 하죠. 그래서 베이비가 제작진에게 괜찮은 남주 후보를 적극적으로 추천중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신선하고 아가아가한 연하남들이라고 합니다. <사명>은 현재 두가지 길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장청춘으로 가든지 아니면 연상연하의 사랑으로 가든지 둘 중 하나라고 하죠. 하지만 플랫폼 입장에서 공준이 마지막까지 남주로 남는다고 하면 베이비를 여주에서 밀어낼수도 있죠.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정말 코미디 아닐까 합니다. 

 

 

현재 유역비와 이현이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죠. 하지만 두 배우간의 번위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두 1번을 상대방에게 양보하지 않으려고 한다는데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유역비가 1번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이상해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번위문제만 놓고 봤을 때, 여주 측의 국적을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시각입니다. 한국배우가 중국에서 작품 촬영을 할 때 1번 자리를 차지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적으나 경력에서는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데요. 유역비의 경우 어릴 때부터 이름을 날렸으며, 같이 작품을 찍은 배우들이나 스스로의 위치도 이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이 두 사람은 두 시대의 충돌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현은 현재의 시대를 대표하고 유역비는 전세대에 걸쳐 인지도가 매우 높죠. 즉 이현은 젊은층에선 인지도나 인기가 유역비보다 높을 수 있으나, 전체 시청자들의 인지도면에서 보면 유역비가 월등합니다. 

 

 

 

작가 구로비향은 로맨스 인터넷 소설 업계에서 비교적 유명한 인물인데요. 그녀의 작품 중에 영상화 된 작품이 꽤 많습니다. <어교기>시리즈, <창란결>,<초요>등이 대표적인데요. 구로비향이 쓴 <여봉행> 역시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거기서 시나리오 작가도 맡았다고 합니다. 얼마전 새벽에 구로비향이 돌연 글을 하나 올렸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작가나 시나리오 작가가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캐스팅이나 복화도 등에 대해 발언권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자신에게 스틸사진이나 문자를 보내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내봤자 소용 없다는 것인데요. 사실 그녀의 말이 맞다고 합니다. 배우 캐스팅이나 복화도 결정은 전부 투자자의 입김으로 정해진다고 하네요. 그 후 구로비향의 글은 삭제되었으나 계속 실검 순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 팬들이 시나리오 작가를 괴롭힌걸로 보고 있고,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자신의 존재감을 내보이기 위해 글을 올렸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양쯔 주연의 고장청춘극 <장상사>의 최근 화제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쯔가 자신의 친척들을 촬영장의 한직에 자주 심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목적은 드라마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최근 인기배우들의 출연료가 많이 하락하였는데요, 그래서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라고 하죠. 그래서 자신의 친척들을 불러 한직에 심어놓고 서로 이익을 배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에 받던 출연료와 비슷해진다고 하네요. 이런 일들은 사실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문제삼지 않는데요, 양쯔의 이런 행위가 불거진 이유는 아무래도 양쯔의 경쟁상대가 매체에 흘린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양쯔와 캐릭터 경쟁을 벌이던 누군가가 양쯔에게 져서 보복성으로 한 행위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작진측은 시청률 문제를 고려하여 양쯔에게 역할을 준 것이라고 하죠. 

 

 

최근 양양이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서 동시에 잘나가길 원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소속사 측에서도 괜찮은 영화가 있는지 계속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선정에 그닥 까다롭지 않다고 하는데요,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확약 혹은 실력있는 영화라면 조연이라도 모두 출연할 뜻이 있다고 합니다.

 

 

류우녕이 막 도시소재의 드라마의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나 출연배우들 모두 괜찮다고 합니다. 류우녕에게 있어 괜찮은 작품으로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아직 극 중의 서브남주로 출연할지 안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중한 성격의 류우녕은 이런 일에 대해 매우 입이 무겁다고 하는데요. 사실 얼마전 류우녕 측근의 신중하지 못한 처사로 드라마 출연이 불발되었다고 하죠. 류우녕은 여전히 라이브 방송을 좋아한다고 하며, 라이브 방송은 그가 편안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축경호> 방영 후 화제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분위기가 가볍고 유쾌한 그런 유형으로, 원빙연의 연기가 괜찮고 더빙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원빙연 주연의 <경성역청환>이 크랭크업 후 꽤 시간이 흘렀는데요, 우선 어느정도 휴식시간을 취한 후 다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양초월이 텐센트의 지지를 얻어 드라마 제의가 끊임없다고 합니다. 양초월의 경우 고장극 촬영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의상이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와이어 타는 것도 좋아해서라고 하죠. 특히 와이어를 타고 날아다니는 것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력이 풍부한 배우들은 와이어 촬영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와이어를 오래하면 피곤한 것은 둘째치고, 경추나 요추가 틀어지기 십상이라고 하네요. 

 

 

곽부성이 최근 영화 촬영에 심취해있다고 합니다. 매년 한 편에서 두 편 정도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신작 영화 홍보에 여념이 없다고 하죠. 양조위와 같이 주연을 맡은 영화라고 합니다. 곽부성의 출연료가 정말 높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곽부성의 수행 스텝들에 대한 대우도 대단하다고 하죠. 이 모든 비용은 제작진 측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양초월 주연의 <중자>가 올해 방영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아직 방영허가증을 얻지 못했다고 하며, 빨라도 내년이나 되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작진측은 벌써 <중자> 홍보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일부러 <장상사>와 비교도 하고, 양초월과 등위의 모습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중자>에서 등위는 서브남주도 아닌 그냥 남자조연이라고 하나 제작진측에선 등위와 양초월을 계속 커플 만들기 한다고 하네요. 

 

 

 

*양쯔의 스텝들이 양쯔에게 다이어트하란 이야기를 감히 못한다고 합니다. 몸매 얘기를 하면 양쯔의 안색이 돌변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가 몸매문제 떄문에 명품 브랜드 광고를 하나 놓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한이 항상 사람들에게 자신은 화장기 없어도 예쁜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한다는데요. 그리고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은 디스한다고 합니다. 이런 여성은 결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네요;;

 

*왕초연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에서도 엄청 밀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양양과 찍고 있는 <아적인간연화> 촬영이 끝난 후, 텐센트의 대형 고장청춘극 <선검기협전6>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샤오잔이 표면상으로는 와지지와와 연관되어 보이나, 드라마 출연 약속이나 광고 모두 와지지와가 관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와지지와는 그의 무대나 일부 회계관련만 관여한다고 하네요. 

*풍소봉이 외식한 후 남은 음식을 포장하는 행위를 극혐한다고 합니다. 그의 전처인 조려영이 남은 음식 포장해오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풍소봉은 조려영의 이런 행동이 체면을 깎는다고 생각한답니다;; 

*장쯔이가 신인배우 육성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너무 많은 대본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우서흔이 큰 돈을 들여 헬스 트레이너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곧 다이어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유붕이 촬영장에서 어린 배우에게 할아버지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화가나서 뒷목잡고 쓰러질뻔 했다고 합니다;;

 

*임언준의 좋아하는 여성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옅은 화장 + 온유한 성격 + 작은 목소리 + 어리숙하고 순진한 여성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담송운이 영화에서 작은 조연역할이라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먼저 인맥을 쌓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진소운이 자주 코피를 흘린다고 하는데요, 성형수술의 후유증이라고 합니다;

 

*양미의 전남편 류개위가 딸에게 다음과 같이 세뇌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넌 엄마에게 필요없는 자식이고, 엄마가 너를 계속 보러오지 않는 이유는 다른 아이가 생겼기 때문이야 라고 한다네요;;

 

*허개는 마음이 급해지면 말을 더듬는다고 합니다;;

 

*성소의 여동생이 위에화와 계약하기 위해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등륜이 최근 다른 사람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사업쪽 머리가 잘 돌아가(?) 쉽게 돈을 잘 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