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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우리 커플됐어요 5! 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후웨이쩐 2022. 4.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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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됐어요 4! 새로 커플이 되어 신작 중드를 찍는 배우들은 누구?

 

최근 곧 촬영에 들어갈 드라마들이 캐스팅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이 중 최근 가장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는 조려영과 임경신의 두번째 만남으로 유명해진 고장극 <여봉행>입니다. 당시 <초교전>에서 완전한 결말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게 됐는데요. 그리고 백경정과 송일이 고장극 <장풍도>에서 만난다고 하며, 임가륜과 송조아 주연의 고장 판타지 드라마 <무우도>도 있습니다. 류시시와 함께 찍게된 남자배우는 성의라고 하네요!  비록 일부 커플은 아직 공식발표는 되지 않았으나 이미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조합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1:田曦薇、敖瑞鹏《新上错花轿嫁对郎》

 

1. 전희미, 오서붕 <신상착화교가대랑>

유명했던 드라마가 다시 리메이크 됩니다! 20년전에 방영된 <상착화교가대랑>은 레전드 고장 로맨스 작품이었는데요. 얼마전 <화호월우원>으로 한번 리메이크 됐었는데 최근 또 새로운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다고 합니다. 여주는 청춘 캠퍼스 드라마 <여차가애적아문>의 전희미가 캐스팅 됐는데요, 전희미의 귀엽고 아름다운 고장분장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백경정과 <신천일상> 촬영을 마쳤다고 하며, 최근 굴기하고 있는 신인 여배우죠. 그리고 남주인 오서붕은 <국자감래료개여제자>,<아재불요당맹주> 등의 달달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원래 버전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약방의 하녀인 '두빙안'은 제씨 집안 셋째아들 '제천뢰'라는 망나니에게 시집가게 되는데, 그는 망나니일 뿐 아니라 중병도 앓고 있어 수시로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두빙안은 이런 제천뢰에게 시집가기로 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무사의 딸 '이옥호'는 산적 '원대왕'에게 시집가게 되는데요, 원대왕은 이옥호의 부친을 협박해 이옥호와 결혼하는 것이죠. 하지만 여러 우연이 겹치며 신부들이 서로 다른 꽃가마를 타게 됩니다. 이옥호는 망나니 제천뢰와 시집가서 결국 잘 살게 되구요, 두빙안은 산적 원대왕과 여러 우여곡절 끝에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꽃가마를 잘못 타서 원래 결혼하려던 사람과 결혼은 하지 못했으나 결국엔 서로의 짝을 찾게 된거죠. 

2:白敬亭、宋轶《长风渡》(未官宣)

 

2. 백경정, 송일 <장풍도> [비공식]

백경정이 뜻밖에도 송일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백경정은 데뷔 이래 고장극을 많이 찍진 않았는데요. <천성장가> 촬영 후 고장극을 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단숨에 연이어 2편의 고장극을 찍게 되었는데요, 얼마전 고장극 <신천일상> 촬영을 마쳤고, 이번엔 <장풍도>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죠. 송일은 <경여년>과 <췌서> 그리고 <풍기낙양>등의 인기 고장극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으며,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입니다. 충분히 기대할만 할 듯 하네요. 

<장풍도>는 묵서백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전형적인 '선결혼 후사랑' 설정이라고 합니다. 성장형 남주와 총명하고 대범한 여주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유옥여'와 '고구사'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대갓집 규수와 부잣집 도련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주와 여주 캐릭터가 호감일색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남주는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에서 한걸음씩 성장해, 결국 호부상서에서 승상이 된다는 인생역경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주 역시 지혜로운 사업형 여주로, 남강여강 설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작소설은 2019년 진강문학성에서 TOP3안에 들었던 인기소설이라고 하네요. 

3:任嘉伦、宋祖儿《无忧渡》(未官宣)

 

3. 임가륜, 송조아 <무우도> [비공식]

임가륜이 또 고장극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듯 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임가륜이 송조아와 고장판타지 드라마 <무우도> 촬영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공식발표 전이구요, 남주는 임가륜으로 확정됐으나 여주는 아직 캐스팅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여주가 이일동이라고 했으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송조아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일동과 송조아 모두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한 여배우들이라 임가륜과 케미가 좋을것으로 예상되구요. 다만 이일동의 이미지가 원작소설과 더 근접하다고는 합니다. 

<무우도>는 반명반매의 소설 <반하>를 각색했구요. 요괴의 영혼을 중간에서 전해주는 '흑표정'과 요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간여자 사이의 금기된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배경은 당나라 말기입니다. 감독은 <삼생삼세십리도화>,<미미일소흔경성>의 임옥분이 맡았으며, 제작진도 실력파들이라고 하죠. 아이치이가 주요 투자자인 2022년 중점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4:赵丽颖、林更新《与凤行》(未官宣)

 

4. 조려영, 임경신 <여봉행> [비공식]

최근 드라마들의 배우 캐스팅 소식이 정말 하나의 볼꺼리인데요. 조려영이 임경신과 <초교전>에 이어 두번째로 <여봉행>에 캐스팅됐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문이 인터넷에 퍼지자마자 조려영의 팬들이 들고 일어났는데요. 우선 남주에 대한 불만이 대단합니다. 두번째로 <여봉행>의 원작소설 스토리가 예전에 조려영이 찍던 작품들과 대동소이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왜 조려영이 이 작품 출연에 동의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초교전2>로 나오는데 훨씬 낫다는 반응들인데요. 뭐 어쨌든 <여봉행> 출연을 조령영은 이미 확정지었고, 남주에 변동이 있나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봉행>은 구로비향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그녀는 <어교기>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상고 최후의 신이 선마전쟁 중 최선을 다해 국면을 만회하게 되는데요. 그 후 은거하여 종적을 감춥니다. 마계의 구슬을 물고 태어난 여왕 '심리', 그녀의 천살 생일날 정략결혼을 종용받게 되고, 결혼을 피해서 도망가던 중 심리는 봉황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상을 당하고 인간계로 떨어집니다. 중상을 입고 혼미한 때, 장사꾼이 그녀를 살찐 닭으로 생각하고 털을 모조리 뽑아 우리에 가둬서 팔려고 하는데요. 정신을 차린 심리는 화가 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녀를 유심히 쳐다보는데요. 그리고 웃으며 상인에게 닭을 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서로 얽히기 시작하죠. 

5:陈星旭、章若楠《你也有今天》

 

5. 진성욱, 장약남 <니야유금천>

진성욱과 장약남이란 뛰어난 외모의 두 배우 조합이 정말 괜찮아 보입니다! <니야유금천>은 직장 엘리트들의 도시 로맨스 드라마로, 법조계 여신 VS 차가운 성격의 독설가인 상사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네요. 변호사를 꿈꾸는 순진한 소녀 '성요'는 최고의 로펌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는데요. 집주인의 실수로 방 하나에 계약자가 2명이 생기게 되고, 그 사람이 바로 성요가 갈 로펌의 사장 '전항'입니다. 

전항은 첫날부터 성요를 자신의 비서로 삼고 극한 훈련을 시키는데요. 하지만 훈련의 목적은 낙하산으로 들어온 성요를 내쫓기 위함입니다. 진상을 모르는 성요는 자신이 행운이라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여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데요. 이는 전항을 놀라게 만듭니다. 두 사람은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서로 계속 부딪치게 되고, 이것이 결국 사랑의 불꽃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데요. 결국 성요는 변호사가 되고, 전항과 행복한 결혼도 하게 됩니다.

6:万茜、刘敏涛《女士的品格》

 

6. 만천, 유민도 <여사적품격>

이 드라마 역시 직장 여성의 출산문제를 다룬 작품입니다. <여사적품격>은 현실 도시 여성의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며, 만천과 유민도라는 실력파 배우를 캐스팅 했는데요. 일벌레인 '장위'는 회사의 상무부 총책임자입니다. 장위의 임신소식을 들은 그녀의 상사는 '안창'을 상무부 총감독으로 초빙하여 장위의 적수로 만들죠. 장위는 남편과도 관계가 회복되고, 일적으로도 적수인 안창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장위는 인생의 행복이란 천태만상이고,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것과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같다고 생각하게 되죠. 회사의 대표도 기업이란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신경써야 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7:白宇帆、向涵之《繁城之下》

 

7. 백우범, 향함지 <번성지하>

백우범과 향함지 조합 역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백우범은 <아재타향정호적>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으며, 향함지는 <소민가>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두 배우 모두 인기가 높진 않으나 유명한 대표작은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번성지하>의 극본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두 배우의 연기력이 더해져 좋은 작품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번성지하>는 명나라 배경의 고장 수사극입니다. 강남의 두현에서 연이어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사망자의 신분이 모두 다릅니다. 서로 전혀 관련이 없고, 시체는 이상한 자세로 배치되어 있죠. 또한 사건현장에 문장을 하나씩 남깁니다. 

8:刘诗诗、成毅《狐妖小红娘·竹业篇》(未官宣)

 

8. 류시시, 성의 <호요소홍랑·죽엽편> [비공식]

류시시가 마침내 고장극을 찍습니다. 얼마 전 류시시 본인도 자신의 다음 작품이 고장극이 될꺼라고 말했었는데요. 바로 <호요소홍랑·죽엽편>으로, 여주는 류시시로 확정됐으나 남주는 아직 캐스팅 중이란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남주로 성의가 내정됐단 소문이 돌고 있으며, 6월즈음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성의는 현재 <저선>을 촬영중이며, 류시시는 출산 후 <친애적자기>와 <유금세월> 두 편의 현대극을 연이어 찍었습니다. 그녀의 고장 분장을 오랜만에 볼 수 있을듯 싶은데요, 류시시와 성의의 케미가 어떨지 기대되시나요?!

 

<호요소홍랑>은 탁소신이 텐센트에 연재한 만화 작품으로, 아이치이에서 월홍편, 왕권편 그리고 죽엽편으로 연동하여 세 편 모두를 '호요 시리즈 드라마 우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류시시 주연의 죽엽편은 월홍편과 왕권편 기성세대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동방회죽'과 '왕권패업'이 주인공으로 아픈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죽엽편은 다른 스토리와는 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인간과 요괴의 사랑 혹은 환생 인연이 아니라 현생만 있을 뿐 내세가 없는 사랑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편에서 환생한 사람들이 기억을 찾아 원만한 결말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큰 비극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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