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2) 본문
최근 한 폭로에 따르면, 진비우와 송위룡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흘러나온 후 많은 사람들이 농담으로 진비우 많이 컸다라고 말하고 있다는데요. 온실속에서 자랐을 뿐 아니라 명감독을 부친으로 둔 진비우가 드디어 겸손하게 조용히 지내다가 송곳니(?)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이런 소문이 갑자기 흘러나온 이유는 <호의행>때문인데요. <호의행> 제작진측이 방영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편집을 했다고 하며, 이치대로라면 방영될 기회는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텐센트에서 원래 <호의행> 방영 스케줄을 송위룡 주연의 <장공안>에게 주었다고 하는데요. <장공안> 역시 최근 광총에서 금지한 브로맨스 유형으로, 진비우는 자신의 <호의행>이 묻히면 안된다는 생각에 송위룡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진거라고 합니다. 만약 실제로 <장공안>이 방영되어 송위룡의 인기가 수직상승한다면 진비우의 송위룡에 대한 호감도는 더 떨어지겠죠. 최근 진비우는 연기노선을 바꿔 도시로맨스 작품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쪽 유형은 송위룡이 아무래도 우세하며 진비우의 경쟁상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왜 <장공안>은 방영될 가능성이 있는데, <호의행>에 대한 대우는 더 엄격하고 또 계속 편집을 하도록 하는 걸까요? 왜냐하면 <장공안>은 사건해결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루고 있어 시청자들이 형제간의 정으로 여길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의행>은 진비우와 라운희 사이의 눈빛이 깊고 끈적(?)하여, 제작진측이 편집을 거쳐 진요가 완벽한 여주로 올라서게 됐다고 하죠.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두 서브남주 즉 라운희와 진비우의 줄어든 애정씬(?)에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호의행>의 방영이 계속 미뤄지는 이유는 진비우와 라운희여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한 네티즌이 발견한 사실인데, <여군초상식>과 <향밀>의 키스신 모습이 매우 비슷했다고 합니다. 두 편 다 여주가 남주에게 키스하는 장면에서 한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양측 드라마 팬들은 누구의 장면이 더 멋지고 보기 좋았는지 싸우기 시작했다고 하죠. 심지어 <여군초상식>이 향밀을 표절한것 아니냐는 말까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두 드라마의 감독이 동일인물이란 사실입니다. 만약 표절이라면 감독이 스스로의 작품을 표절한 것이지 배우들과는 완전히 무관하죠. 또 중국 네티즌들은 양쯔와 디리러바가 경쟁관계인지 궁금해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이 그렇답니다. 두 사람의 작품 겹치는 확률이 워낙 높아서 그런 것인데요. 제작자들도 두 사람에게 비슷한 유형의 드라마를 제의하고 있고, 인기도 거의 막상막하로 볼 수 있구요. 사적으로는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일뿐 친하거나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침향여설>과 <안락전> 모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다시 비교하는 대상이 될 듯 하네요.
최근 임가륜의 기세가 맹렬합니다. 제의가 들어온 우수한 드라마도 다수라고 하구요, 이 중엔 임가륜과 담송운이 함께 찍는 조건을 전제로 한 제작자 측에서 작품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제목이 <강산위빙>이라고 합니다. 임가륜은 별 의견이 없다고 하고, 소속사에서 그에게 골라주는 작품이 고장극 위주라고 하죠. 임가륜의 출연료 역시 고장극 남주들 사이에선 탑급입니다. 현재 임가륜은 쉬지않고 작품을 찍고 있는데요, 이는 그가 대본을 연구하거나 연기력을 갈고 닦는 시간을 방해하고 있죠. <남염돌격>의 성적도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 임가륜이 드라마에 많이 신경쓰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죠.
호일천의 연애사업이 잘 안되고 있다란 소문이 있는데, 이건 모두 예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호일천이 굉장히 조심스런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소속사인 화처 미디어 고위층의 호일천에 대한 호감도가 극히 높아서, 좋은 작품이 있으면 호일천에게 먼저 추천한다고 합니다. 호일천의 출연료도 어떻게 보면 거의 탑급이라고 하죠. 연예계에서 보편적으로 남배우들의 출연료가 여배우들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탑급이라고 해도 이런 현상이 널리 퍼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일천도 벌어놓은 돈이 많다고 하네요. 어찌됐든 예전 여친사건으로 인해 큰 교훈을 얻은 호일천은 작품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일천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많은 브랜드들의 호일천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고 합니다.
<가유아녀>란 드라마, 혹시 아시나요? 양쯔와 장일산이 아역때 찍었던 유명한 드라마로, 이 두 사람은 그때부터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다시 작품을 찍지 않는지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 <가유아녀지풍광가기>가 최근 준비중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원래 출연했던 출연진을 그대로 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 예전 <가유아녀> 출연진 중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은 양쯔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몇 억 위안을 투자해야 하는 영화에서 오직 양쯔 하나만 보고 제작한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현실적이진 않죠. 그래서 투자자 측에선 먼저 양쯔에게 의향을 물어본 후, 다른 캐릭터들은 배우를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장일산의 출연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죠. 사적으로 양쯔와 장일산이 매우 친한 관계라고 하며, 양쯔에게 출연제의를 물었을 때 꼭 장일산도 출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양쯔가 찍고 있는 <장상사>는 두 달 정도 더 찍어야 한다고 하며, 그 이후에 영화와 <여심리사2> 촬영 계획도 있다고 하죠. 양쯔는 영화 <가유아녀> 촬영에 적극적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출연할지 안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샤오잔이 2021년 전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 1위로 올랐다는 소식이 있는데, 샤오잔 본인은 이 사실에 그닥 기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첫째로는 이런 명칭이 쉽게 비웃음을 살 수 있으며, 둘째로는 그의 연기노선 변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3월 17일부터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최근 '황효명 기금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는데요. 즉 황효명이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 후 물품지원을 구체적으로 어디다 했는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그동안 길림, 산동, 사천, 하북, 하남, 상해 등 6군데에 100여차례 기부를 했다고 하며, 누적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몇 십억원에 해당된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황효명 측의 행동(?)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비꼬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을 얼마나 썼는지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후꺼처럼 아무도 모르게 기부한 행동과 너무 비교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쇼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글쎄요, 어떤 식으로 기부를 해야 옳은 것일지 참 어려운듯 합니다.
성소의 소속사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소속사에선 자신들의 배우들을 다른 소속사에 빼앗길까봐 먼저 배우들과 계약기간을 이야기 한다고 하죠. 성소의 대부분 팬들은 성소가 위에화와 계약연장을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소의 여동생이 이미 성소와 같은 배우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위에화가 여동생을 조건으로 성소를 못나가게 할 공산이 크다고 합니다.
오기륭과 류시시의 사이가 나빠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오기륭이 하는 이야기를 류시시는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미 오기륭은 자신이 와이프를 통제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류시시는 자신의 행적을 오기륭과 나누지 않는다고 하구요, 그러면서 시댁에서 류시시가 바람난 것은 아닌지 의심까지 하고 있답니다.
두효가 설이나 명절이 올때마다 여친 집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여친에게 잘하는 것 외에도 미래의 장모에게까지 지극정성이라고 하는데요. 비위를 잘 맞춰서 하루빨리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디리러바와 원빙연이 대학 동기라고 하는데요, 사적으로도 매우 친하다고 하네요.
*진교은 전재산의 30%가 남편의 수중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최근엔 명품 핸드백도 마음대로 못산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남편이 급전이 필요할 때 본인 수중의 돈이 부족할까봐 걱정되서라고 합니다.
*등륜은 현재 부모와 아주 가끔 연락하는 것 빼곤, 그와 관계가 좋은 연예계 친구들도 그를 찾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의 위챗 아이디도 이미 없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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