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9월에 방영중인 중드 인기 순위 TOP 10!신작 <청군>,<량개인적소삼림> 3위권내 입성 성공, 1위 드라마는 과연?

9월에 방영중인 중드 인기 순위 TOP 10!

신작 <청군>,<량개인적소삼림> 3위권내 입성 성공, 1위 드라마는 과연?

 

 

9월에도 각 플랫폼들이 많은 신작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평가는 모두 그렇게 낮지 않아 경쟁이 비교적 치열한데요! 또우반 평점 외에도 화제성 지수로도 드라마의 인기 여부를 판단할 수 있구요, 많은 사람들이 정주행할수록 그 드라마에 대한 토론지수도 높아집니다. 다음은 9월의 화제성지수  TOP10 순위인데요,  어떤 드라마들이 순위에 올랐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10：《二十不惑2》热度指数71.31

 

10위 :  관효동, 복관금, 동사이<이십불혹2> 인기지수 71.31

시즌2로 제작된 <이십불혹2>는 방영후 평가나 인기가 시즌1에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스토리 내용이 다채롭고 소재가 실생활과 밀접하여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의 토론지수도 높은 편이죠. 

<이십불혹2>는 시즌1의 배우들이 대부분 출연했는데요, 관효동과 복관금, 동사이, 서몽결이 여전히 주연입니다. 대학 졸업 3년 후 25살이 된 주인공들은 사회와 생활 속에서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는데요. 모두 새로운 답안을 찾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TOP9：《苍兰诀》热度指数73.09

 

9위 : 왕학체, 우서흔 <창란결> 인기지수 73.09

<창란결>은 큰 화제를 낳으며 한달 전 성황리에 종영되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는 그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여전히 <창란결>에 빠져계시는듯 하죠.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달달한 장면이라든지, NG모음 등이 아직까지도 인기몰이 중이라는데요. 그래서 아직도 <창란결>의 인기가 이어지는듯 싶습니다. 

<창란결>은 아이치이가 내놓은 고장극으로 방영 당시 인기가 대단했구요. 얼마전 공개된 또우반 점수가 7.9점에 달하며 인기와 평판 모두 겸비한 드라마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TOP8：《你安全吗？》热度指数74.65

 

8위 : 단건차, 영재삼 <니안전마?> 인기지수 74.65

올해 초 <엽죄도감>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단건차의 신작 <니안전마?>가 9월 1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평판이나 토론지수 수치가 괜찮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소재인 것 외에도, 사건 역시 현실생활과 매우 밀접하다는데요.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쓸데없이 첨가된 내용도 없다고 합니다. 매 회차가 상당히 흥미로워서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하네요!

<니안전마?>는 단건차, 영재삼 주연으로 인터넷 보안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인터넷 보안회사 사장 '진회'와 소년 해커 '주유'가 함께 인터넷 범죄를 막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TOP7：《沉香如屑・沉香重华》热度指数75.89

 

7위 : 성의, 양쯔 <침향여설・침향중화> 인기지수 75.89

여름기간 여전히 높은 순위를 점유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양쯔와 성의 주연의 <침향여설・침향중화> 입니다! 이 드라마는 사실 방영 당시 토론지수가 그렇게 높진 않았으며, <성한찬란>과 <창란결> 사이에서 고전했는데요. 하지만 총 59회에 달했을 뿐 아니라 번외편이 2회가 있었구요, 그러면서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토론지수가 점차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랭킹에 올라있죠. 

<침향여설・침향중화> 은 아픈 사랑을 그린 소재로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두 주인공이 3생3세를 겪으며 인연을 놓쳤다가 다시 결합한 후 오해를 천천히 풀어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결국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죠. 

TOP6：《昆仑神宫》热度指数75.93

 

6위 : 장우기, 반월명 <곤륜신궁> 인기지수 75.93

귀취등 시리즈를 각색한 모든 드라마들의 기세가 항상 대단합니다! <곤륜신궁>의 경우 9월 20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면서 이제 방영된지 겨우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벌써 인기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터넷상의 토론지수가 정말 높다고 하죠. 게다가 또우반에서 뜻밖에도 바로 평점을 내놓았는데요, 8.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곤륜신궁>은 똑같이 '철삼각'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고 하구요. 홍콩 골동품상 '명숙'은 <격살이왕> 전설의 마국 빙하 수정시체를 찾도록 호팔일, 왕개선, Shirley양 3명을 고용합니다. 이때부터 고분 탐험 여행이 펼쳐지죠. 

TOP5：《底线》热度指数76.59

 

5위 : 성의, 채문정 <저선> 인기지수 76.95 

성의의 드라마 또한 랭킹에 올랐습니다. 이번 신작 <저선> 역시 방영된지 얼마 안됐는데요, 인터넷에서의 토론지수가 정말 높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토리 속의 사건들이 실생활과 매우 밀접하다고 하며,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웃음 포인트가 더해져 절대 딱딱한 법률 드라마는 아니라고 하네요. 게다가 <침향여설>이 종영된지 오래 지나지 않았으나, 이 드라마를 보면 응연제군의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성의답네요!

<저선>은 법원이 배경이며, 손철, 라원상, 류효한, 서천 4사람은 10년 전 같은 법원의 인턴으로 일하며 깊은 우애를 맺게 되는데요. 10년 후 이들은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게 되고, 민사와 형사사건 중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TOP4：《冰雨火》热度指数77.22

 

4위 : 진효, 왕이보 <빙우화> 인기지수 77.22

<빙우화>는 방영 후 평판과 화제성 모두 우수한데요, 두 주연배우가 드라마의 인기를 높여준 것 외에도 연기력으로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게다가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긴장감 넘치며, 또우반 평점 또한 7.3으로 높구요. 미스터리 경찰 소재 드라마로써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만약 중독자 '오진봉'과 총명한 열혈 경찰 '진우' 두 사람은 복잡한 마약사건에 휘말리는데요. 그러면서 고양이와 쥐 게임이 펼쳐지게 됩니다. 

 

TOP3：《两个人的小森林》热度指数78.00

 

3위 : 우서흔, 장빈빈 <량개인적소삼림> 인기지수 78.00

<량개인적소삼림>은 우서흔의 신작으로, 비록 토론지수는 <창란결>처럼 높진 않지만 괜찮은 평판을 얻고 있는 달달극입니다. 소재가 신선할 뿐 아니라 두 주연배우가 펼치는 폭소 넘치는 연기가 볼만하구요. 장빈빈과 우서흔의 케미도 일품입니다. 무료할 때 가볍게 정주행 할만한 드라마이며, 방영 후 인기지수가 78점으로 3위에 랭크됐네요!

이 드라마는 소설각색이 아닌 창작대본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패션 블로거인 '우미인'이 자신을 거절한 천재 식물학 교수에게 복수하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달달하고 폭소넘치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TOP2：《请君》热度指数78.91

 

2위 : 임가륜, 이심 <청군> 인기지수 78.91

<청군>은 여름이 끝난 후 아이치이가 내놓은 첫번째 대형 드라마입니다! 임가륜, 이심의 인기에 힘입어 2위에 올랐는데요. 아이치이 내에서의 화제성도 정말 높다고 하네요. 현재 <청군>의 또우반 평점은 6.4점이라고 하구요. 비록 <청군>의 앞부분 스토리가 비교적 무료하긴 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어진다고하니 중도포기는 금물입니다. 게다가 임가륜과 이심의 케미감도 좋다고 하네요!

<청군>은 천년장군 '육염'과 정의감 넘치는 '우등등'의 러브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신비한 힘을 가진 육염이 우연히 우등등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천년의 인연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TOP1：《罚罪》热度指数79.59

 

1위 : 황경유, 양우녕 <벌죄> 인기지수 79.59

9월의 인기 드라마 1위는 황경유, 양우녕 주연의 <벌죄>가 차지했는데요. <창란결>이후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는 화제성 뿐만이 아니고 또우반 평점도 7.0으로 꽤 높은 축에 속하는데요. 정말 여러모로 손색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가 다채롭고 논리가 명확할 뿐 아니라, 경찰과 용의자의 두뇌싸움이 정말 볼만하다고 하구요. 정주행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드라마라고 합니다. 

형사경찰 대대의 부대장 '상정'은 교외의 별장 총격사건을 조사하다가 '조붕상'을 범죄용의자로 잡아들입니다. 그 결과 조씨 집안의 검찰관 '조붕정'이 사망하면서 '상정'은 지명수배자가 되는데요. '상정'은 공안부에서 파견나온 비밀조사관의 도움으로 진상을 조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애인과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