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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내가 바로 작품부자! 작품 넘쳐나는(?) 여배우 8명은 누구?백록은 8년간 14편의 여주를, 조로사는 6년간 15편의 여주! 본문

중한번역/중국연예가 소식

[중국배우]내가 바로 작품부자! 작품 넘쳐나는(?) 여배우 8명은 누구?백록은 8년간 14편의 여주를, 조로사는 6년간 15편의 여주!

후웨이쩐 2023. 5.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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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작품부자! 작품 넘쳐나는(?) 여배우 8명은 누구?

백록은 8년간 14편의 여주를, 조로사는 6년간 15편의 여주!

 

 

얼마전 샤오잔이 서극 감독의 신작영화 <사조영웅전>에 출연하기로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원래는 여주로 주야가 거론되었는데요, 그러나 공식발표에선 주야가 아닌 신인 여배우 장달비가 캐스팅되었죠. 이번 캐스팅으로 웨이보에서 여배우들 중 작품부자가 누군지 투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과거엔 양미, 조려영, 양쯔, 디리러바가 작은 조연부터 시작해 점차 주연자리로 올라갔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95,00后 배우들 대부분은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주연을 맡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작품 부자인 여배우 8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백록은 8년간 14편의 여주를, 조로사는 6년간 15편의 여주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여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白鹿

 

1. 백록

우정 휘하의 배우인 백록은 우정이란 사장이 있어 작품이 없어서 못 찍을 걱정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우정이 적극 그녀를 밀어주면서 데뷔 8년 동안 17편의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이 중 14편은 1번배우였죠. 초기 우정 제작의 드라마 <봉수황>,<몽회조가>에서 조연을, <왕패부대>에서 우정출연 했는데요. <왕패부대>의 경우 남주가 샤오잔과 황경유라 우정출연이어도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봉수황>에선 조연이었으나 우정은 그녀를 위해 출연 분량을 많이 늘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여주인 관효동보다 분량이 많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백록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죠. 

이런 우정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백록은 데뷔 이래 작품부자라는 호칭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같이 호흡을 맞춘 남배우들도 대부분 인기배우들이었죠. 같은 소속사인 허개 외에도 라운희와 <장월신명>을, 탑여주 고장극 <옥루춘>에도 출연했고, 임가륜과 <주생여고>와 <일생일세>도 찍었습니다. 왕학체와 <이애위영>도 찍었구요, 여기서도 왕학체를 제치고 1번배우가 됐죠. 진정한 작품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2:赵露思

 

2. 조로사

조로사 역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뷔 6년차인데요, 그동안 15편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초기 <봉수황>,<맹처식신> 그리고 2021년의 <장가행>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죠. 그러나 <장가행>은 디리러바와 오뢰 주연이었을 뿐 아니라 텐센트의 S+급 대형 고장극이라 놓치면 아까운 작품인건 확실했습니다. 게다가 조연이었음에도 류우녕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죠. 

3번째 드라마 <아!아적황제폐하>부터 여주를 맡기 시작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아시겠지만 샤오잔도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후 2020년 <전문중적진천천>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구요, 작년 양양과 <차시천하>, 오뢰와 찍은 <성한찬란>이 방영되었는데 엄청난 화제를 낳았습니다. 작품제의도 많을 뿐 아니라 드라마를 하드캐리 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구요. 조로사 출연작은 많은 시청자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주행한다고 합니다. 

3:庄达菲

 

3. 장달비

최근 샤오잔이 서극 감독의 신작영화 <사조영웅전 : 협지대자> 출연을 확정지었고 또 공식발표까지 되었습니다. 원래 여주로 주야가 거론되었으나 공식 캐스팅에서는 장달비가 낙점되었죠.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중국 인터넷이 들끓었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장달비가 이 작품을 맡을 역량이 되는지에 대해 의문 때문이기도 하구요, 또한 장달비에게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숨에 서극 감독의 신작 영화 출연, 여기에 최고의 인기탑배우 샤오잔과의 조합이라 큰 논쟁을 낳았다고 하네요. 

<삼생삼세침상서>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분량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는 비록 평판을 훌륭했으나 시청률은 좋지 못했죠. 게다가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장달비의 고장분장이 별로라고 평하고 있다는데요, 이번 영화 <사조영웅전>에서 어떻게 나올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4:刘浩存

 

4. 류호존

이번에 여배우 작품부자를 논할때 가장 많이 지명받은 배우가 바로 류호존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인 여배우에 비해 월등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데뷔한 후 첫 작품이 장예모 감독의 <일초종> 여주였다고 하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장예모 감독의 또다른 영화 <현애지상>에 출연합니다. 장예모 감독과 두번 같이 찍은 후 성룡, 한한 등과 같이 출연했죠. 또한 같이 호흡을 맞춘 남배우들이 류호연, 임일, 이양천새 같은 남신들이었구요. 혹은 장예, 우화위 같은 실력파 남배우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그녀를 시기해서였을까요? 호감도가 확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부모 관련 추문입니다. 모친이 운영하는 무도예술학원에서 한 학생이 다쳐 장애인이 되었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배상을 거부합니다. 돈이 없다던 류호존의 모친, 그러나 류호존은 그 기간에도 굉장히 부유한 생활을 누렸다네요. 또한 어색한 인터뷰 장면도 그녀에 대한 호감도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호감도는 낮으나 작품은 끊이지않고 찍고 있다고 하네요;

5:李庚希

 

5. 이경희

00后(2000년 이후 출생) 여배우인 이경희도 많은 지명을 받았습니다. 데뷔 첫 작품인 <동학양억세>에서 바로 주연을 맡았구요, 후속작 <이십불혹>,<소환희> 등 인기 드라마에선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참신하고 자연스런 연기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설중한도행>부터 중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게 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좋지 않은 연기력 때문입니다. 

<설중한도행>이라는 S급 대규모 제작 작품에는 많은 연기파 배우들, <경여년>의 제작진이 힘을 합쳤구요. 장약윤이 1번 주연이었고, 2번배우는 연기파 배우 호군 그리고 3번배우가 바로 여주인 이경희였습니다. 만약 이경희의 연기력이 괜찮았다면 좋았을텐데, 정주행했던 시청자들은 이경희가 '강니'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지 못했다고 비판했구요. 너무 앳되 보이던 외모, 딱딱한 연기력 때문에 조연이었던 장천애나 맹자의가 더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이경희는 최근 또우반 평점 9.4점이란 고득점을 기록한 드라마 <만장적계절>에 출연했는데요. 출연 배우 전부 연기파 배우였으나, 여기서 이경희만이 연기력때문에 또 비판 받았습니다. 캐스팅 실패였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6:向涵之

 

6. 향함지

향함지와 장달비, 이경희 세 사람을 중국 네티즌들은 '산리툰 세자매'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들 세 사람이 베이징의 산리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이  '산리툰 세자매'를 언급할 때 절반 이상은 비판의 목소리라고 하구요. 소문에 따르면 세 사람 모두 재벌 2세들이라고 하며, 데뷔 이래로 작품도 많이 찍었기 때문입니다. 

향함지는 두번째 작품 <공자,아취정니료>라는 저예산 웹드에서 여주로 출연했구요. 오뢰의 <계항:당풍기시>,주신 주연의 <소민가>, 샤오잔의 신작 <교양반아>, <백세지호, 일언위정>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래서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를 작품부자로 부른다고 하네요. 

7: 张婧仪

 

7. 장정의

장정의는 최근 몇 년간 크게 굴기한 95后(95년 이후 출생) 여배우로, 진곤과 주신의 회사인 '동신미래'와 계약을 했는데요.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장정의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데뷔한지 5년정도 됐는데요, 드라마 쪽에선 단 한번도 조연을 맡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첫번째 드라마였던 <풍견소년적천공>에서 여주를, 그 후 진성욱과 <일견경심>, 진비우와 <점연아,온난니>를 찍었구요. 황경유와 이번에 <타종화광중주래>의 여주를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 호일천과 고장극 <석화지>에 캐스팅 되기도 했죠. 

영화쪽으로도 잘나가고 있는데요, 짧은 영화를 제외하고 모두 여주를 맡았습니다. 심지어 양조위, 왕이보와 <무명>을 찍기도 했구요. 연기력도 괜찮아서 또래 여배우들 중 가장 잠재력이 큰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8:周也

 

8. 주야

주야 역시 장정의와 마찬가지로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데요. 데뷔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찍고 있는 작품 대부분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영화 <소년적니>에서 주요 인물로 출연했구요. 그 후 고장탐개극 <산하령>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큰 인기를 얻습니다. 

그리고나서 찍은 작품들 대부분은 여주를 맡았는데요, <전화중적청춘>에선 왕학체와, 요우쿠의 S+급 고장선협극 <호심>에선 후명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묵보비보 소설 각색 드라마 <흔상흔상니>에선 단건차와 함께 출연했구요. 비록 연기력에서 가끔 비판받긴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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