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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12월에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예정인 새로운 중드를 소개합니다!

후웨이쩐 2023. 12. 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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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예정인 새로운 중드를 소개합니다!

 

12월에도 외모와 실력을 갖춘 배우들의 신작이 줄줄이 방영대기 중입니다. 인기소설을 각색한 작품들도 많구요.

과연 어떤 드라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魏哲鸣、 黄日莹 《对你不止是喜欢》 11/25

 

1. 위철명, 황일영 <대니부지시희환> 11/25 방영시작

위철명, 황일영 주연의 도시로맨스 <대니부지시희환>이 11월 25일부터 망고TV와 텐센트에서 동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위철명이 <완미선생화차부다소저>,<하선생적연연불망>후 또 찍은 달달드라마구요. 황일영은 <야불기적전하대인>,<협탐간부지>에 출연했으며, 두 사람 모두 웹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익숙한 배우들이죠.여주인 '당형'은 자신의 선생님 '당'4년간 짝사랑 하지만, 당역은 당형의 절친을 좋아하는데요. 당형이 용기내어 고백하지만 당역은 그녀를 거절합니다. 당형은 그의 거절을 시원스럽게 인정하고, 떠나기전 당역에게 기습키스를 하는데요! 당역은 키스를 당하고(?) 또 뜬금없이 당형에게 버려진 후 서서히 그녀에게 감정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2. 赵露思、 王安宇 《神隐》 12/8

 

2. 조로사, 왕안우 <신은> 12/8 방영예정

조로사, 왕안우 주연의 <신은>이 텐센트에서 12월 8일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작가 성령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드라마 <천고결진>의 후속편입니다. 왕안우는 백결과 상고의 아들 '고진'을 연기했구요, 조로사가 연기한 '아음'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최근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조로사가 백발을 하고 있는데요, 선협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신은>은 왕안우의 첫 선협극이구요,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띕니다. 여주인 아음과 신력이 봉인된 진신의 아들 고진은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를 알게 되는데요. 함께 선원의 길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동료들과 평화를 지키며 성장하게 되죠. 

 

3. 杨紫、 范丞丞 《要久久爱》12/11

 

3. 양쯔, 범승승 <요구구애> 12/11 방영예정

양쯔, 범승승 주연의 청춘시대극 <요구구애>가 요우쿠에서 12월 11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주와 여주는 죽마고우 설정인데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네요. 7명의 외동딸들이 모여 '북두칠성'이란 모임을 만듭니다. 서로 도와주며 지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모두들 흩어지게 되죠. 2010, 이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됩니다.

4. 宋茜、 陈星旭 《我们的翻译官》 12/18

 

4. 송치엔, 진성욱 <아문적번역관> 12/18 방영예정

송치엔, 진성욱 주연의 도시 오피스 로맨스 <아문적번역관>이 망고TV에서 12월 18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수석 통역가 '임서'는 첫사랑 남친 '초일성'을 해후하게 됩니다. 8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갑을관계로 만나게 되지만 자주 보게 되면서 다시 사귀게 됩니다. 송치엔은 번역계의 여왕 '임서' 역을 맡았으며, 진성욱은 수석 기술관 '초일성'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5. 吴磊、 赵今麦 《在暴雪时分》 12/22

 

5. 오뢰, 조금맥 <재폭설시분> 12/22 방영예정

오뢰, 조금맥 주연의 <재폭설시분>이 텐센트에서 12월 22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폭설시분>의 원작작가 역시 <흔상흔상니>와 마찬가지로 묵보비보인데요, 게다가 이번에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인 오뢰와 조금맥 모두 아역배우 출신들이지만 이번이 처음 같이 호흡을 맞춘 것이라고 하구요.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첫사랑 느낌이 만연하다고 하며, 이미 커플팬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예전에 천재급 직업 스누커(영국식 당구) 선수였던 '임역양'과 인기 나인볼 선수 '은과'는 어느날 밤, 10년만에 한번 볼까말까한 폭설을 겪게 되는데요. 임역양은 은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운동이란 접점이 있어 계속 교차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죠

6. 陈瑶、 梁靖康 《半城花雨伴君离》 12/25

 

6. 진요, 양정강 <반성화우반군리> 12/25 방영예정

진요, 양정강 주연의 고장 달달극 <반성화우반군리>가 12월 25일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2021년 2월에 크랭크인 들어갔던 작품으로 조금은 묵은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대당영요>,<몽성장안> 제작진이 제작하는 드라마로 월출운의 소설 <봉은천하>를 각색했습니다. 

전쟁터의 아름다운 여장군 '화저우'와 엄청난 권력을 자랑하는 좌상 '봉군리'의 애절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구요. 원래는 탑여주 드라마였으나 탑남주 드라마로 기조가 바뀌었다고 하죠. 여주 진요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는데, 어떻게 촬영됐을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7. 丁禹兮 《大理寺少卿游》 12/26

 

7. 정우혜 <대리사소경유> 12/26 방영예정

정우혜 주연의 <대리사소경유>가 12월 26일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화가 RC의 <대리사일지>를 각색했구요, 고장 탐정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러나 코미디 요소도 들어가면서 일반 고장 탐정 드라마보다는 볼꺼리가 더 많다고 합니다. 당나라 무주시기의 낙양을 배경으로 한다고 하구요. 신비한 신임 대리사 소경 '이병'이 부하들을 이끌고 낙양 성내에서 벌어진 무서운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8. 刘诗诗、刘宇宁《一念关山》,11/28

 

8. 류시시, 류우녕 <일념관산> 11/28 방영시작

류시시, 류우녕 주연의 <일념관산>이 11월 28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독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캐스팅이 발표됐을때 많은 주목을 받았구요, 또한 류시시가 6년만에 찍은 고장극이기도 했습니다. 원작이 없는 창작대본으로 제작된터라 많은 기대를 받았죠. 방영 후 역시나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전개 속도가 빠르고 화면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복화도 또한 퀄리티가 좋고, 류시시와 류우녕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도 훌륭하다고 하네요. 혹자는 <장상사>와 비견될 정도의 화제성과 인기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국 주의위 전좌사 '임여의'는 우연한 기회로 오국 영제의 소수부대 멤버가 되는데요. 오국의 육도당 당주 '영원주'와 한량인 '우십삼' 등과 생사고락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함께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9. 周也、檀健次《很想很想你》 11/30

 

9. 주야, 단건차 <흔상흔상니> 11/30 방영시작

주야, 단건차 주연의 현대로맨스 <흔상흔상니>가 11월 30일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에 방영됐던 많은 현대로맨스 드라마들의 성적이 좋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 또한 <흔상흔상니>에 대한 우려가 컸죠. 그러나 방영이 시작된 후 평가가 나쁘지 않다고 하구요. 연기력이 자연스럽고 케미감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단건차의 본인 딕션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 4학년생 '고성'은 더빙계의 신 '막청성'과 함께 일하길 꿈꾸는데요. 여러 우연이 겹친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 절친의 도움으로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점차 좁혀집니다.

 

10. 潘粤明、张雨绮《南海归墟》 11/27

 

10. 반월명, 장우기 <남해귀허> 11/27 방영시작

반월명, 장우기 주연의 <남해귀허>가 11월 27일부터 텐센트에서 독점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귀취등 시리즈의 작품을 각색한 드라마는 평판이 매우 높고 또우반 평점도 평균 7점 정도인데요. 속편인 <님해귀허>는 사전예고없이 방영을 시작했으며, 아직까지 평가가 그저 그렇습니다. 네티즌들은 전개속도가 느린 것이 큰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귀취등>시리즈는 통상 전반부는 시간을 들여 스토리를 다져놓은 후,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밌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끝까지 보셔야 진가를 알 수 있을듯 하네요. '철삼각'이 다시 모여 남해로 가게 되는데요, 이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11. 张若昀、黄尧《鸣龙少年》 12/10

 

11. 장약윤, 황요 <명용소년> 12/10 방영예정

장약윤, 황요 주연의 <명용소년>이 12월 10일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역경극복 청춘캠퍼스 드라마인데요, 스토리가 일본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장약윤이야 잘 아실테고, 여주인 황요는 인지도가 낮은 95后 여배우인데요. 그러나 연기력이 안정적일 뿐 아니라 얼마전 백옥란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조연상도 획득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학원의 유명강사였던 '뇌명'은 여러번 창업에 실패합니다. 부친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빚을 갚고자하는 뇌명은 '명용교육그룹'의 인재 초빙에 응하게 되고, 명용실험학교 고3 시범교실의 영어교사로 채용되게 됩니다. 뇌명의 목표는 성적이 바닥인 고3 학생들 중 잠재력 있는 학생을 모집해 1년간의 지도를 거쳐, 이들을 낙제생에서 명문대로 입학시키는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폭소넘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12. 彭小苒、刘学义《画眉》 12/12

 

12. 팽소염, 류학의 <화미> 12/12 방영예정

팽소염, 류학의 주연의 민국 첩보극 <화미>가 12월 12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두 배우의 조합, 정말 눈에 띄는데요. 두 사람 모두 고장극으로 이름을 떨치긴 했으나 이번 민국 첩보극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류학의는 민국 드라마 촬영이 처음은 아닌데요, 예전에 <추선>에서 민국 분장으로 멋진 모습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청년 엔지니어인 '여어화'는 간호사인 '백훼'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여어화를 짝사랑하는 경찰간부 '방홍매'는 간호사 백훼가 간첩이라고 의심합니다. 빈번한 간첩사건은 방홍매가 백훼를 더 주목하게 만드는데요. 한쌍의 연인이 열심히 항쟁하지만, 서로 간첩으로 의심하는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죠. 백훼는 양부가 잠복중인 스파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양부를 신고할지 감싸줄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13. 陈哲远、鞠婧祎 <仙剑奇侠传四>

 

13. 진철원, 국정의 <선검기협전4> 12월 방영예정

진철원, 국정의 주연의 <선검기협전4>가 아이치이에서 12월 중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곤륜 경화파 소녀 '한릉사'(국정의)는 우연히 '운천하'(진철원)을 알게 되는데요. 운천하는 부친의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찾게 되죠. 한릉사, 류몽리와 함께 곤륜 경화파에 들어가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백성을 구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14. 李现、任敏 <群星闪耀时>

 

14. 이현, 임민 <군성섬요시> 12월 방영예정

이현, 임민 주연의 근대 혁명 드라마 <군성섬요시> 역시 망고TV에서 12월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고관 가정출신의 '소흘'은 원래 해군에 입대해 함장이 되려는 꿈을 품고 있었으나, 뜻밖의 상하이로의 여정이 소흘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립니다. 그는 이름을 '하계성'으로 바꾸고 무너지기 직전의 파출소의 경찰이 되죠. 여기서 그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진호''락민민'이며, 이들은 하계성에게 인생의 의의를 찾아줍니다

이 드라마는 이현이 <하신>이후 다시 찍은 민국 드라마인데요, 임민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5. 许凯、虞书欣 <仙剑六祈今朝>

 

15. 허개, 우서흔 <선검6기금조> 12월 방영예정

허개와 우서흔 주연의 <선검6기금조>가 텐센트에서 12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올해에 큰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허개는 <낙유원>이 종영된지 얼마 안된후 또 이어서 <선검6기금조>가 방영된다면 연속으로 화제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기'는 곤붕곡 곡주의 딸로 매우 똑똑하지만 직설적인 성격에 말도 있는 그대로 내뱉는데요. 게다가 매우 단순한 성격으로, 넘어져서 다쳐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 바로 함박웃음을 짓죠. 월기와 의형제인 월금조는 여러해 강호를 누비는데요, 두 사람은 항상 함께하며 전우로서 지내다 나중에는 연인사이까지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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