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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2024년 중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기 남배우 12명은?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배우]2024년 중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기 남배우 12명은?

후웨이쩐 2024. 12.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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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기 남배우 12명은?

 

올해에도 인기 + 화제성을 겸비한 드라마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연들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화제성이 상승했는데요. 이 중 큰 화제를 모았던 <묵우운간>은 남주인 왕성월의 인기를, <영야성하>는 정우혜의 인기를 몇배나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크호스 고장극 <구중자>로 남주였던 이윤예 또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죠. COSMO에서 12명의 남자주연 스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여러분의 최애 배우도 포함되어 있는지 살피시는 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1. <영야성하> 정우혜

정우혜는 <영야성하>에서 '모성'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우서흔이 연기한 '능묘묘'와 달달한 티키타카를 보여주었습니다. 소년감 넘치는 인물설정과 스타일 + 가볍고 재밌는 스토리가 무수한 팬들을 끌여들였는데요, 정우혜의 팬들 숫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2. <구중자> 이윤예

올해 말 다크호스 드라마로 떠오른 <구중자>의 인기는 그동안 조연으로 다수 출연했을 뿐 아니라 대표작도 없었던 이윤예라는 배우를 단숨에 스타덤에 올려주었는데요. 맹자의와 케미감도 폭발했고, 여책사+소년장군의 강력한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윤예의 인기도 덩달아 폭발했죠. 

 

3. <도화년> 장릉혁

잘생김으로 대표되는 미남배우 장릉혁, 쉬지 않고 작품을 찍으며 열일중입니다. 올해만 해도 조금맥과 같이한 <도화년>, 경첨과 찍은 <사해중명>이 방영되었구요. 바로 이어서 조금맥과 현대극 <앵도호박>도 찍었죠. 죽마고우인 두 사람의 성장 로맨스 스토리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장릉혁의 고장분장을 많이 봐았던터라 그의 청춘 스타일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장릉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을 돌이켜보면요, 아마 2022년 <창란결>에서 '장형선군' 때부터 그의 연기인생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대부분 토론량이 높다고 하구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4. <묵우운간> 왕성월

2024년의 대박 드라마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작품, 바로 <묵우운간>일껍니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남주였던 왕성월 역시 인지도가 몇단계나 급등하는데요. 그가 연기한 냉정한 미남자 '소형'은 오근언이 연기한 '설방비'를 만난 후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죠. 두 사람이 걷는 복수의 길에서도 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됩니다. 왕성월은 이미 네번이나 임자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금기시 되는 사랑을 연기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에 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길 바랍니다!

 

5. <류주기> 장만의

외모가 너무 평범하다고 비판받던 장만의는 첫눈 미남 스타일은 아니구요, 볼수록 매력을 발휘하는 유형입니다. 어떻게 보면 없어보이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반전감을 갖고 있기도 한데요. 수려함 속에 중국인 특유의 느낌도 있습니다. 고장분장이 특히 잘 어울리구요, 볼수록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죠. <류주기>에서 캐릭터를 뛰어나게 연기하면서 팬층이 더 두터워졌다고 합니다!

 

6. <사방관> 단건차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건차는 아이돌 출신입니다. 섬세한 이목구비와 피지컬을 갖고 있기도 하죠. <장상사>의 '상류' 캐릭터로 인기가 수직상승 했구요. <사방관>에서 처음으로 껄렁껄렁한 건달 같은 캐릭터를 도전했습니다. 그의 외모만 보고 단건차가 이미 34세라는건 아마 아무도 예상 못할듯 하네요!

 

7. <신생> 정백연

정백연은 <신생>에서 다양한 얼굴을 가진 사기꾼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신생>은 또우반 7.2라는 꽤 높은 평점을 획득했구요, 스토리가 종잡기 힘들게 전개됩니다. 사기,협잡이 드라마의 메인인 새로운 소재인데요.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토론을 불러왔습니다. 정백연은 자신만의 매력과 분위기로 <신생>에 많은 색채를 더해주었구요. 사실 그동안 인상적인 정백연의 작품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가 정백연의 인생 대표작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8. <사장낭만> 위철명

다크호스 달달 드라마 <사장낭만>, 초고속 결혼 + 사무실 연애 소재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새로운 소재와 연기력에 집중하고 있을때, 뜻밖에 보여진 위철명의 성숙함과 책임감이 더 많은 팬들을 불러모았다고 하는데요. 일할때는 냉정한 상사로, 퇴근 후엔 따뜻한 캐릭터로 변하는 반전미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짙고 선이 굵은 외모가 많은 중국 연예계에서 위철명의 외모가 돋보이고 있는데요. 안경과 수트를 장착한 모습이 특히 잘 어울립니다!

 

9. <니비성광미려> 허개

허개는 <니비성광미려>에서 잘생긴 패도총재 '한정'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짙고 선이 굵은 외모 +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하게 연기해냈죠. <니비성광미려>는 허개와 담송운 주연이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성을 몰고 왔었구요. 학생 시절 첫사랑과의 10년만의 해후+ 창업소재 + 두 주연배우의 달달한 케미가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이 정주행했다고 합니다. 

 

10. <장락곡> 정우혜

(정우혜는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네요) 정우혜는 거의 매년 한 편 정도의 대표 고장극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락곡>에서는 정우혜만의 매력과 연기로 '황야의 외로운 늑대' 이미지를 줬는데요.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내며 인기도 동시에 상승했습니다. <장락곡>에서 자신보다 10살 정도 어린 등은희 배우와 선결혼 후사랑을 펼쳤는데요. 여전히 케미감이 훌륭했습니다. 실제 나이차이가 10살임에도 전혀 알아볼 수 없었죠! 정우혜는 어떤 여배우와 연기를해도 뛰어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11. <석화지> 호일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일천에 대한 이미지, 아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학교 남신에 머물러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은 <암련.귤생회남>의 순정파 캐릭터라든지 말이죠. 그러나 호일천은 일찍부터 고장극에 도전해왔는데요. 이번에 장정의와 주연을 맡은 <석화지>에서 예전과 다른 고장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미식 예능 <중찬청8>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잘생긴 오빠가 요리를 도와주는 이미지 + 안경까지 악세사리로 이용하면서 또다른 잘생김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우서흔과의 귀여운 티키타카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12. <재폭설시분> 오뢰

오뢰와 조금맥 주연의 <재폭설시분>은 올해 상반기에 방영되었는데요, 화제성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오뢰와 조금맥 모두 아역출신배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이 드라마에서 마치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수위 높은 달달한 신들을 무리없이 소화시켰습니다. 게다가 오뢰의 키스신도 더욱 발전된(?) 듯한 모습이 있었죠. 점점 커갈수록 소년 느낌은 사라지고 성숙한 느낌이 진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오뢰가 도전할 여러 캐릭터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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