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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장군 캐릭터는 내가 최고지! 본문
장군 캐릭터는 내가 최고지! 내가 바로 장군감!
고장극에 장군 캐릭터 설정이 꽤 많은데요, 최근 방영된 <구중자>의 이윤예가 바로 장군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남배우들이 장군 캐릭터에 적합한 것은 아닌데요, 키가 작거나 외모가 유해보이면 잘 안어울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최근 중국 네티즌들이 '장군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외모를 가진 남배우 TOP10' 순위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남배우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10위 : 양양
양양의 외모는 사실 무관보다는 문관쪽으로 평가됩니다. 약한 미소년 느낌인데요, 무관처럼 거칠고 패기넘치는 그런 인상은 아니죠. 그러나 고장분장이 잘 어울려서 장군 스타일도 무난히 소화시켰습니다. <차시천하>에서 갑옷을 입고 출정했었죠.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양양의 장군분장 멋지다, 소설 속 장군에 쉽게 대입된다며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9위 : 류우녕
큰 키를 가진 우월한 기럭지의 류우녕도 장군 캐릭터에 찰떡입니다! 류우녕은 <장가행> 앞부분에서 냉정한 살수를 연기했는데요, 냉혹하고 무정해보이나 사실 묵묵히 공주를 지켰습니다. 류우녕이 연기한 '호도'와 조로사가 연기한 '낙언'과 결혼한 후 갑옷을 입고 군 통수권자로 나서는데요. 당시 시청자들은 류우녕이 큰 키로 카리스마 있게 연기한 장군 캐릭터가 훌륭했다며 입마르게 칭찬했습니다.
8위 : 정우혜
정우혜는 <칠시길상>에서 이미 장군 스타일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빅토리아와 찍은 신작 <산하침>에서도 장군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위온'은 리얼 '미강참'(아름답고 강하지만 비참한)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집안 남자 전체가 전쟁에서 사망하고 가문 역시 멸문합니다. 오직 모친과 그의 형수만이 그와 함께 남게 되죠. <전문중적진천천>과 <영야성하>에서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미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산하침>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극 중 많은 전쟁신이 있을듯 한데요, 몰입감이 장난 아닐듯 합니다!
7위 : 장릉혁
장릉혁도 분위기나 이미지가 사실 양양과 마찬가지로 문관 쪽에 더 가깝습니다. 온유한 외모 + 강아지 같이 순한 미소를 갖고 있는데요. <영안여몽>과 <도화년>에서는 모두 책략가를 연기하긴 했는데, 키가 188cm라 갑옷을 입으면 멋져 보일 것만은 분명합니다! <창란결>에서 연기한 '장형선군'이 바로 수운천의 전쟁의 신이었는데요, 선계의 장군으로 볼 수 있죠. 조연이었으나 당시 장릉혁의 화제성은 대단했습니다.
6위 : 허개
고장남신 허개도 이름을 올렸네요! 허개 또한 키가 187cm에 달하는데요, 이 비율로 장군 캐릭터를 연기하는건 전혀 부담이 없을듯 싶습니다. <려가행>,<낙유원>에서 갑옷을 이미 입었던 적이 있구요. <려가행>에서 '성초모'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원래 오만한 부잣집 도련님이었으나 나중에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칩니다. 그러면서 풍부한 지혜와 계략을 갖춘 훌륭한 장군이 되죠.
5위 : 승뢰
승뢰가 5위에 랭크됐습니다! 승뢰는 최근 고장분장으로 추앙받는 남배우로 떠올랐는데요. <금월여가>에서 장군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하는데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승뢰가 연기한 '초각'의 인물설정이 상당히 패기 넘친다고 하네요.
4위 : 이현
이현은 <검왕조>이후 고장분장이 잘 안어울리는 남배우란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키 185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데요, 문관보다는 무관이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이번 <국색방화>에서 갑옷을 착용했다고 하죠. <국색방화>는 창업 고장극으로 양쯔와 <친애적,열애적> 이후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천하제일 탐관오리 '장장양'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후반부에 반란을 평정하고 전장에 나가 싸우는 분량이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3위 : 송위룡
송위룡도 고장분장이 별로라는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봉수황>때인데요, 당시 그의 고장분장은 시청자들의 비웃음을 불러오기도 했죠.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시청자들이 고장추남(?)을 많이봐서 그런지 이젠 송위룡의 고장분장을 납득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송위룡 역시 키 180cm 이상의 장신인데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무관 스타일이 잘 어울리긴 합니다. 송위룡은 <소화약금>에서 냉정한 전쟁의 신 정북왕 '강서'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고장분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위 : 이윤예
<구중자>는 이윤예의 인생작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작품 하나로 이윤예의 인지도가 몇 단계나 상승하였습니다. 그가 연기한 '송묵'은 재능이 뛰어난 장군 캐릭터였는데요,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인재로 원래 인생이 순탄해야했으나 집안이 풍비박산 납니다. 사실 이윤예의 외모만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문관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나 <구중자>를 정주행한 후 '송묵'의 매력에 빠지고 마는데요. 182cm라는 키가 장군 캐릭터를 충분히 받춰주면서 무관도 잘 어울렸다고 평가됩니다.
1위 : 진성욱
1위는 바로 진성욱이 차지했습니다! <동궁>에서 이미 갑옷차림의 스타일을 선보인적이 있는데요. 진성욱의 모습이 마치 소설 속에서 나온 장군 캐릭터와 흡사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186cm라는 긴다리가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구요, 여기에 뛰어난 눈빛연기가 더해져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진성욱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동궁>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번 비슷한 역할을 해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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