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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중드 남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샤오잔, 임가륜 3편, 허개 4편, 등륜과 이현은 단 1편씩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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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중드 남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샤오잔, 임가륜 3편, 허개 4편, 등륜과 이현은 단 1편씩만

후웨이쩐 2021. 1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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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남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샤오잔, 임가륜 3편, 허개 4편, 등륜과 이현은 단 1편씩만

 

올해 많은 남신들이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다만 등륜과 이현의 드라마는 단 한 편도 방영되지 않고 영화만 있었는데요. 2022년 많은 남신들의 방영대기작이 쌓여있다고 합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肖战《玉骨遥》、《王牌部队》、《余生,请多指教》

 

 

1. 샤오잔 <옥골요>,<왕패부대>,<여생,청다지교>

샤오잔은 2020년 초에 227사건이 일어나며 거의 반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20년 말 <랑전하>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투라대륙>이 방영되었는데요. 작품들이 방영되긴 했으나 샤오잔의 움직임이 매우 신중했습니다. 게다가 중국 광전총국의 여러 규제로 많은 배우들이 몸을 사리기도 했죠. 하지만 샤오잔은 묵묵히 드라마 촬영에 임했는데요, 게다가 <여몽지몽>이란 연극에도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 샤오잔 방영 대기작이 3편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 <여생,청다지교>는 제가 여러번 말씀드려 아시겠지만 계속 방영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옥골요>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모두 마쳤구요. 고장선협극 <옥골요>는 내년 텐센트의 S+급 중점 대형극이기도 합니다. 또한 황경유와 찍은 군인드라마 <왕패부대>도 방영을 대기하고 있죠. 현재 <옥골요> 촬영을 마친 샤오잔은 아직 신작소식이 없는데요, <경여년2> 촬영에 참여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2:龚俊《安乐传》、《我要逆风飞去》

 

 

2. 공준 : <안락전>,<아요역풍거>

공준은 올해 2월 방영된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거의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데요. 우선 올해 상반기<침수화원>을 촬영했는데, 소재가 양쯔의 <여심리사>와 같은 힐링 정감 소재입니다. 같이 주연을 맡은 교흔이 탑급 여배우는 아니나 공준 주연이라 많은 분들이 정주행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이 드라마는 12월초에 방영을 시작했으며 평가도 괜찮다고 합니다. 

2022년 공준의 방영대기작에 <안락전>과 <아요역풍거> 2편이 있습니다. 디리러바와 호흡을 맞춘 고장전기극 <안락전>은 2022년의 공인된 인기예상 작품으로, 여기서 공준은 고결하지만 오만한 태자역할을 맡았죠. <아요역풍거>는 12월에 막 크랭크인한 도시정감 드라마로, 내년 2월 전후로 크랭크업 할 예정입니다. <괴니과분미려>의 제작진이 제작을 맡았으며, 종초희와 같이 호흡을 맞춥니다. 

3:任嘉伦《蓝焰突击》、《驭鲛记》、《请君》

 

 

3. 임가륜 <남염돌격>, <어교기>,<청군>

임가륜이야말로 정말 쉬지 않고 일하는 배우들 중 대명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에도 <오아소저여석척선생>,<불설재견>,<주생여고>와 <일생일세>까지 총 4편이 방영되었습니다. 게다가 2022년에도 방영대기작이 3편이나 되는데요, 이미 오래전에 크랭크업한 소방소재의 오피스드라마 <남염돌격> 그리고 디리러바와 찍은 고장선협극 <어교기>, 곧 크랭크업 할 민국판타지 <청군>까지 있습니다. 

이 중 <어교기>는 2부분으로 나눠져 방영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여군초상식>과 <흡사고인귀> 상,하편이며, 임가륜과 디리러바라는 고장남신과 여신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얼마 전에 풀렸던 예고편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기대작 중 한 편 입니다. 임가륜과 이심 주연의 민국판타지 <청군>은 내년 초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작품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죠. 

4:杨洋《特战荣耀》、《且试天下》

 

 

4. 양양 : <특전영요>,<차시천하>

양양은 올해 <니시아적영요>를 통해 최고의 인기배우로 등극했는데요. 2022년에도 <특전영요>와 <차시천하> 2편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 <특전영요>는 이미 2019년에 크랭크업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방영이 안되고 있는데요. 양양과 이일동 주연의 작품으로 두 배우 모두 연기력으로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은 양양이 처음으로 찍은 군인소재 작품으로, 많은 팬들이 양양의 새로운 모습을 크게 기다리고 있죠. 

양양과 조로사 조합의 고장무협극 <차시천하>는 텐센트의 2022년 S+급 중점 대형극 중 한 편으로, 두 인기배우와 인기원작의 조합으로 <차시천하> 역시 방영 전임에도 많은 팬들이 고대하고 있습니다. 비록 양양이 고장남신으로 평가되나, 사실 데뷔 이래 찍은 고장극이 많은 편은 아닌데요. <차시천하>는 2018년의 <무동건곤>이후 다시 찍은 고장극이기도 합니다. 

5:许凯《尚食》、《爱的二八定律》、《迷航昆仑墟》、《雪鹰领主》

 

 

5. 허개 <상식>,<애적이팔정률>,<미항곤륜허>,<설응영주>

허개는 최우수 모범배우의 대표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2021년에 단숨에 4편이나 찍었습니다. 게다가 이 4편 모두 2022년의 중점 드라마들이라고 하죠~ 이 중 오근언과 <연희공략>이후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고장궁정극 <상식>은 2022년 설날즈음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식>은 우정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얼마 전 우정 제작의 <당가주모>가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사건으로 인터넷이 떠들썩 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우정 제작 작품에 큰 반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식>의 방영이 순조롭게 될지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허개와 양미 주연의 도시정감 드라마 <애적이팔정률> 역시 2022년의 기대작 중 한 편 입니다. 연상연하 커플의 소재로, 예고편에서의 두 사람 모습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민국 미스터리 드라마 <미항곤륜허>, 고장판타지 <설응영주> 두 편 모두 탑남주 소재로, 각각 종초희와 구리나자와 같이 찍었구요. 허개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 점치는 팬들이 많습니다. 

6:胡一天《你好,神枪手》、《超时空罗曼史》、《凭栏一片风云起》、《民国大侦探》

 

 

6. 호일천 <니호,신창수>,<초시공라만사>,<빙란일편풍운기>,<민국대정탐>

호일천은 허개와 마찬가지로, <치아문단순적소미호>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쉬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암련귤생회남>,<아적시대,니적시대>,<청춘수조위>3편이 방영되었고, 내년엔 <니호,신창수>,<초시공라만사>,<빙란일편풍운기>,<민국대정탐> 4편의 방영대기작이 있습니다. 생산량(?)이 정말 많구요, 내년에도 호일천 작품이 연이어 방영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 중 형비와 찍은 청춘달달극 <니호,신창수>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진옥기와 합작한 민국로맨스 <초시공라만사>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죠. <빙란일편풍운기>는 호일천이 어렵게 시도한 정극이며, <민국대정탐>은 아직 크랭크업 전입니다. 호일천과 장운용이 <민국기탐>이후 두번째로 함께 호흡하는 작품이며, <민국기탐>은 또우반 평점 7점이란 비교적 높은 점수를 획득했었죠. 그래서 <민국대정탐>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7:罗云熙《皓衣行》、《追光者》、《长月烬明》

 

 

7. 라운희 <호의행>,<추광자>,<장월무신>

라운희는 2022년 3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는데 모두 기대작들입니다. 고장브로맨스 <호의행>은 이미 2020년에 크랭크업하여 올해 방영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광전총국의 브로맨스 규제 때문에 방영이 요원하게 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산하령>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광전총국은 브로맨스 소재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죠. 

라운희와 오천의 세번째 합작인 오피스로맨스 <추광자>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하이생소묵>과 <상고정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커플이기도 하죠. 이외에 백록과 <반시밀당반시상>이후 두번째로 함께 찍는 고장극 <장월무신>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촬영중이구요, 내년 2월 전후로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하네요. 

8:成毅《南风知我意》、《沉香如屑》

 

 

8. 성의 <남풍지아의>,<침향여설>

성의는 올해 <여군가>로 돌아왔었으나 성적이 그닥 좋지는 못했는데요. 2022년 방영예정작에 <남풍지아의>와 <침향여설> 2편이 있습니다. 이 중 장여희와 찍은 도시로맨스 <남풍지아의>는 2022년 상반기에 방영예정이라고 하네요. 

성의와 양쯔 주연의 고장선협극 <침향여설>은 2022년의 중점극으로, 양쯔는 <향밀>이후 다시 고장여신으로 돌아오는데요. 선협소재는 성의가 가장 잘 찍는 소재로, 그의 외모가 신비감 넘치는 미남 캐릭터에 잘 어울리긴 합니다. 

9:白敬亭《开端》、《我的助理六十岁》、《新川日常》

 

 

9. 백경정 : <개단>,<아적조리60세>,<신천일상>

백경정은 2021년 <니시아적성지영루>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2022년에 <개단>,<아적조리60세>,<신천일상> 등 3편의 드라마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 정오양광 제작의 청춘미스터리 <개단>은 내년 초 방영예정이라고 하는데, 무한류 소재의 작품이라고 하죠. 백경정은 데뷔 이래 묵묵히 작품을 찍으며 끊임없이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정감극 <아적조리60세>는 등첩, 왕자문 두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백경정의 경우 중국배우들이 다투는 번위문제나 분량에 연연하지 않고 극본만 좋으면 찍는 경향이 강합니다. 현재 고장극 <신천일상>을 찍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그가 <천성장가>이후 찍는 두번째 고장극이기도 합니다. 백경정이 드물게 찍는 고장로맨스 소재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죠. 

10:王一博《冰雨火》

 

 

10. 왕이보 <빙우화>

왕이보는 2022년 방영대기작에 <빙우화> 한 편이 있습니다. 2021년에 각각 <유비>와 <풍기낙양>이 방영되며 <빙우화>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진정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3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3편 모두 다른 소재들로, 새로운 소재를 맛보며 연기력을 갈고 닦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올해 상반기 왕이보는 <풍기낙양> 크랭크업 후, 거의 반년간 새작품을 찍는다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최근 영화계의 대부 양조위와 영화 <무명>을 찍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 영화의 촬영은 그의 연기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그리고 팬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든 두 남자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등륜과 이현입니다! 등륜은 <향밀>이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드라마를 전혀 찍지 않았었는데요. 올해 하반기 비로소 <야여인>을 니니와 함께 찍었습니다. 이현은 <친애적,열애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인생약여초견> 단 한 편만 찍었으며 대부분 조용히 영화만 찍었다고 하는데요. <인생약여초견>은 여전히 방영되지 않고 있으며, 내년 설 즈음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은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현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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