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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중드 여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디리러바, 백록 2편, 조로사 3편, 진옥기는 5편이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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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중드 여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디리러바, 백록 2편, 조로사 3편, 진옥기는 5편이나!

후웨이쩐 2021. 12.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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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여신 10명의 2022년 방영대기작 정리! 디리러바, 백록 2편, 조로사 3편, 진옥기는 5편이나!

 

 

2021년 많은 여배우들의 작품이 방영되었습니다. 디리러바는 <장가행>과 <니시아적영요>, 양미는 <폭풍안>과 <곡주부인>, 조려영은 <유비>와 <수시흉수>가 방영되었구요. 양쯔는 2019년 <친애적,열애적>이후 올해 마침내 <여심리사>로 돌아왔었죠. 비록 몇 여배우들의 작품이 2작품 이상 방영되었으나 미방영 작품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음은 10명의 여배우들의 2022년 방영대기작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赵丽颖《幸福到万家》、《野蛮生长》

 

 

1. 조려영 <행복도만가>,<야만생장>

2021년 <유비>와 <수시흉수> 2편의 조려영 주연작들이 방영되었는데요. 비록 <유비>의 방영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긴 했으나, 여전히 텐센트의 인기작 중 한 편 입니다. <수시흉수>는 조려영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작품인데요, 예전의 고장로맨스나 달달 작품들의 연기 스펙트럼에서 벗어난 드라마죠. 2022년 조려영은 <행복도만가>와 <야만생장> 2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는데요, 모두 퀄리티 높은 정극들입니다. 

조려영은 현재 8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여배우들 중 성공적으로 연기노선을 전향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이 중 이미 크랭크업한 <행복도만가>는 <견환전>의 정효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재 조려영은 상업전쟁 드라마 <야만생장>을 찍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 역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드는 작품으로 조려영을 실력파 연기자로 끌어올려줄 드라마로 꼽힙니다. 비록 올해 조려영은 이혼이란 아픔을 겪긴 했으나 연기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는데요. 점차 발걸음을 늦추며 급하게 작품을 찍지 않는 모습이 뭔가 목표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2:杨幂《爱的二八定律》、《谢谢你医生》

 

 

2. 양미 <애적이팔정률>,<사사니의생>

올해 <폭풍안>과 <곡주부인> 두 편의 양미 주연의 작품들이 방영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편 모두 인기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누렸던 시청률의 여왕이란 칭호가 이젠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과거 양미는 쉬지 않고 작품을 찍었으나, 최근 2년간의 행보는 예전과 다르게 천천히 이어가는 것 같은데요. 올해 상반기 허개와 <애적이팔정률>을, 하반기엔 촬영을 멈췄던 <사사니의생>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 후 아직 새로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은 없는데요, 그래서 2022년엔 오직 2편만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미가 텐센트의 S+고장극 <교장>을 찍는다는 소식이 있으나 아직 크랭크인 소식은 없는데요. 양미도 조려영처럼 캐릭터의 다변화가 더욱 필요해보입니다. 

3:杨紫《青簪行》、《余生,请多指教》、《沉香如屑》

 

 

3. 양쯔 <청잠행>,<여생,청다지교>,<침향여설>

양쯔가 2019년 <친애적,열애적>이후 올해 드디어 <여심리사>로 돌아왔었는데요. 현재 <청잠행>,<여생,청다지교>그리고 <침향여설>3편이 방영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3편 모두 사연이 있는 작품이 되어버렸죠. 우선 <여생,청다지교>는 올해 9월 초 방영예정이었으나 여러 이유로 방영이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이판과 주연을 맡았던 고장극 <청잠행>은 우이판 사건으로 진심 방영이 요원해졌는데요. 최근 소문에 따르면 남주 얼굴을 AI로 바꿔서 다시 만든다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양쯔와 성의 주연의 고장선협극 <침향여설>은 2022년 중점 대형극이나, 이 드라마는 촬영 전 캐스팅 논란으로 인터넷이 한때 시끄러웠죠. 당시 양쯔의 팬들은 소속사인 환서세기에서 양쯔에게 <침향여설>을 찍으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같은 소속사인 성의를 도와 작품을 찍으라는 것이 그 이유란 것이죠. 그 후 결국 양쯔가 직접 성명을 내며 상황을 무마했으나 당시 논쟁이 정말 분분했습니다. 양쯔의 팬들은 이 드라마를 보이콧 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죠. 최근 이미 크랭크업 한 상태이며, 캐스팅 논란은 있었으나 많은 팬들은 이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양쯔가 <향밀>이후 찍은 고장선협물이기 때문이죠. 

4:迪丽热巴《驭鲛记》、《安乐传》

 

 

4. 디러리바 <어교기>,<안락전>

디러라바의 경우 미방영작이 빨리 소진되는 편이라 방영대기작이 쌓이는 편은 아닙니다. 올해 방영된 <장가행>과 <니시아적영요> 모두 2020년에 촬영이 끝났던 작품들인데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디리리러바는 각각 <어교기>와 <안락전> 두 편의 중점 고장극을 찍었습니다. 임가륜과 공준이라는 인기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모두 큰 기대를 받는 작품들이죠. 

<어교기>는 앞 영상의 '임가륜' 편에서 설명드렸지만, 각각 <여군초상식>과 <흡사고인귀>상,하편으로 나뉘여 방영된다고 하구요. 공준과 찍은 <안락전>은 탑여주 고장극으로, 역시 예비 인기극입니다. 올해는 디리러바의 연기인생 중 가장 성공적인 해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년에도 이 인기가 계속 이어져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5:赵露思《且试天下》、《胡同》、《星汉灿烂》

 

 

5. 조로사 <차시천하>,<호동>,<성한찬란>

조로사는 올해 <장가행>,<일부소심렴도애>와 <국자감래료개여제자>까지 3편의 드라마가 방영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장가행>을 뺀 나머지 작품들은 그닥 인기가 좋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장가행>은 조로사의 마지막 조연작이 아닐까 싶네요. 아시겠지만 이제 조로사의 위치가 조연을 찍을만한 위치는 아닌게 된거죠~ 게다가 최근 찍는 작품들도 소자본 달달웹드가 아닙니다. <차시천하>나 <성한찬란> 모두 중점 드라마들로, 높은 인기를 예약해둔 작품들이죠. 

<차시천하>와 <성한찬란>모두 텐센트 주력투자의 S+급 중점극으로, 텐센트가 조로사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찍은듯 합니다. 두 작품의 소재가 판이한데요, <차시천하>는 패기넘치는 협녀이고 <성한찬란>에선 총명하지만 궁상맞은 고아역할입니다. 게다가 두 편 모두 인기남신들과의 합작이라 인기를 얻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죠. 

6:白鹿《警察荣誉》、《长月烬明》

 

 

6. 백록 <경찰영예>, <장월무신>

2021년 역시 백록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생여고>와 <일생일세>의 연이은 성공은 올해 하반기 최고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게 만들었는데요. 백록은 데뷔 이래 쉬지 않고 작품을 찍고 있으며, 최근 4년간 10편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광범위한 인정을 받는 대표작을 쌓아가고 있으며 연기력도 훌륭합니다. 다만 올해 작품 찍는 속도가 예전만 못한데요, 2022년 방영대기작에 <경찰영예>와 <장월무신> 2편이 있으며, <장월무신>은 아직 크랭크업 전입니다. 

백록이 <경찰영예>를 찍은 것이 조금 의외이긴 한데요. 이 작품은 뛰어난 제작진이 만든 경찰소재 오피스드라마로, 장약윤과 함께 찍었습니다. 장약윤은 <경여년>이후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백록이 이 작품을 찍은 이유 역시 그녀도 연기파 배우의 노선을 걷기 위해서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장월무신>은 <반시밀당반시상>이후 라운희와 두번째로 찍는 작품으로,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 전부터 큰 화제를 끌었죠. 

7:谭松韵《请叫我总监》、《向风而行》

 

 

7. 담송운 <청규아총감,<향풍이행>

담송운은 올해 방영된 <금심사옥>으로 다시금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드라마의 누적 조회수는 50억회 이상으로, 텐센트 인기순위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2022년 방영대기작에 <청규아총감>과 <향풍이행> 두 편이 있으며, 각각 오피스드라마와 항공소재 현실극입니다. 담송운 역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며, 과거엔 달달 드라마로 이름을 알렸으나 이 두 편의 작품은 그녀가 접해보지 않은 소재들이죠. 담송운도 연기파 배우의 노선을 걷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중 <청규아총감>은 임경신과 함께 했는데요, 임경신의 최근 몇 년간 평판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팬들은 담송운과 임경신 조합에 우려를 표하고 있죠. 담송운과 함께 찍으면 100% 흥한다란 보증수표가 이번에도 통할지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그리고 <향풍이행>은 왕카이와 함께 했으며, 왕카이의 경우 연기력과 호감도 모두 최상급 배우입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도 이 작품을 기다리고 있죠. <향풍이행>은 아직 크랭크업 전이라고 합니다. 

8:陈钰琪《镜双城》《昔有琉璃瓦》、《超时空罗曼史》、《浮图缘》、《今日宜加油》

 

 

8. 진옥기 <경쌍성>,<석유유리와>,<초시공라만사>,<부도연>,<금일의가유>

진옥기에게 뜻밖에도 5편이나 되는 방영대기작이 있었는데요! 인기는 비록 앞에 소개해드린 여배우들만큼은 아니나 팬층이 비교적 두텁습니다. 방영대기작들의 화제성도 결코 낮지 않구요. 이 중 <경쌍성>과 <석유유리와>는 이미 오래전에 크랭크업 되었으나 올해 방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방영된 진옥기의 작품이 없었네요. 그렇더라도 쉰 것은 아닌데요, 올해 연속해서 <초시공라만사>,<부도연>,<금일의가유> 3편을 촬영했습니다. 모두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들이죠. 

<경쌍성>은 이역봉과 주연을 맡은 고장선협극으로, 2022년 초 방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텐센트의 중점극이며, 임일과 찍은 청춘달달극 <석유유리와>와 호일천과 찍은 민국판타지 <초시공라만사> 모두 달달한 로맨스 소재라고 하네요. 고장극 <부도연>과 오피스코미디 <금일의가유>는 진옥기와 왕학체가 연속해서 같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9:袁冰妍《雷霆令》、《祝卿好》、《落花时节又逢君》、《倾城亦清欢》

 

 

9. 원빙연 <뇌정령>,<축경호>,<낙화시절우봉군>,<경성역청환>

원빙연은 2020년 <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고장미인으로 떠올랐는데요. 소속사인 환서세기와 관계가 좀 어그러지며 약 반 년간 작품촬영을 못했습니다. 마약단속 경찰드라마 <뇌정령>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죠. 하지만 환서세기와 다시 관계가 회복된 후 <축경호>,<낙화시절우봉군>과 <경성역청환> 3편의 고장극을 쉬지 않고 찍었습니다. 모두 2022년 큰 기대를 받는 작품들이죠. 

이렇게 되면서 원빙연은 고장극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 중 <축경호>는 정업성과 주연을 맡았으며, <낙화시절우봉군>은 그녀와 류학의가 <유리>이후 다시 찍는 선협극이기도 합니다. 또한 종한량과 찍은 고장로맨스 <영풍청>은 아직 촬영중이구요, 두 사람의 조합 또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종한량은 올해 <금심사옥>으로 많은 팬들을 만들었는데요, 중년배우임에도 종한량처럼 고장로맨스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드물긴 하죠. 두 사람의 케미가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宋茜《亲爱的生命》、《谁都知道我爱你》

 

 

10. 송치엔 <친애적생명>,<수도지도아애니>

송치엔도 올해 쉬지 않고 작품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상반기에 먼저 <풍기낙양>을 찍었는데 이 작품은 최근 큰 인기와 화제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2022년 방영대기작에 <친애적생명>과 <수도지도아애니>가 있으며, 송치엔은 <하일참시행복>이후 연기력 논란이 많이 줄어들었죠. 성공적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최근 도시정감 소재에 많이 치중하는 편입니다. 드라마 업계에서도 자신만의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고 있죠. 

<친애적생명>은 의학정감소재의 군상극으로, 2022년에 이와 유사한 많은 방영대기작이 있습니다. 진람의 <관우당의생적일체>, 양미의 <사사니의생>이 그 예이죠. 송치엔과 허위주 합작의 <수도지도아애니>는 아직 촬영중인 도시정감극입니다. 이런 소재의 드라마는 극본에 많이 치중하는데요, 스토리만 좋다면 고장로맨스나 달달 드라마에 절대 뒤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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