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3월 중순~하순 방영 예정인 중드! <이지파생활>,<12담> 그리고 <호의행>은 <산하령>의 바통 이어받을 듯

 

3월 중순~하순 방영 예정인 중드! <이지파생활>,<12담> 그리고 <호의행>은 <산하령>의 바통 이어받을 듯

 

 

고장극 <금심사옥>,<산하령>이 끝을 향해가는 가운데 또 다른 작품들이 몰려옵니다. 진람과 왕학체 주연의 <이지파생활>(원제목 : 무법연애적이지파), 그리고 <사등>같은 판타지 소재의 민국 판타지 드라마 <12담>이 있죠. 그 밖에도 많은 달달 로맨스 작품이 있는데요. 그래도 가장 많이 기대받는 작품은 디리러바와 오뢰 주연의 <장가행>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브로맨스 드라마 <호의행>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호의행>이 <산하령>에 이어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을꺼라 예상하시는지요?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1 : 진람, 왕학체 주연 <이지파생활> 3.31일 방영예정

<이지파생활>, 원제목 <무법연애적이지파>는 진람,왕학체 주연의 도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얼마 전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람과 왕학체는 19살의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케미감은 정말 좋습니다. 이 커플, 왠지 달달해보이지 않으시나요?

 

 

 

<이지파생활>은 예쁜 누나와 자유분방한 연하남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34살의 '이성파'인 여주 '심약흠'은 남성 위주의 대기업에 몸담고 있죠. 지속적으로 회사의 억압을 받는 그녀, 배후에서 조작하는 사람이 뜻밖에도 자신의 남친인 최립흥'이었죠. 하지만 심약흠의 보조 '기효'는 정의를 믿고 따르는 스타일로 항상 그녀 옆에서 도와줍니다. 이 때 낙하산 부사장인 서민걸이 공개적으로 심약흠을 쫓아다니기 시작하는데요. 여러 어려움에 처한 그녀, 마침내 자신의 곁에 있는 연하 기효의 존재를 깨닫게 됩니다.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2 : 진정가, 엄지초 주연 <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 3.30 방영확정

<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는 로맨스 달달 드라마입니다.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패도총재 고남주와 미친듯이 절약하는 망한 부잣집 아가씨 주견청은, '결혼'을 하라는 유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계약결혼'을 약속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가짜 부부'는 동거생활을 시작하는데요. 선결혼 후사랑의 달달 연애가 조금씩 전개됩니다. 

 

 

패도총재 고남주는 대인기피증 말고도 강박증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있는 사람도 미치게 만드는데요! 상상이 가시죠~ 같이 살면서 재밌는 일이 얼마나 많을지요. 주견청 역시 미친 듯 절약하는 사람 아닙니까~ 고남주가 그녀를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죠. 정말 흥미돋는 스토리가 아닐수 없겠죠?!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3 : 류도, 이광결 주연 <배니일기장대>3월 28일 방영 확정

<배니일기장대>, 원제목 <기포선>은 정감 드라마입니다. 젊은 부부가 '출발점부터 이겨야 한다'라는 중국식 교육방식에 직면합니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커가도록 했으나, 점차 아이가 성장하면서 조기교육, 인기 학교 전학, 특기반에 거액 투자 등 현실 압박에 맞딱뜨리게 되죠. 이런 문제들로 인해 각 가정에 부부싸움이 일어나는데요. 4가정의 부부관계, 자녀관계와 세대 간 관계 등 거대한 도전을 겪게 됩니다. 

 

 

 

요 몇 해 사이 이런 종류이 가정 정감드라마가 참 많았는데요. 대다수가 해학 넘치는 유머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터무니없는 현대사회의 수많은 폐단을 지적하는데요. <소환희>,<도정호> 등등이 그 예이며, 모두 훌륭한 드라마들이었죠.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4 : 구리나자, 류이호 주연 <십이담> 3월 27일 방영 확정

<십이담>은 <사등>과 비슷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니라의 소설을 각색했으며, 니라는 <무심법사> 시리즈를 창작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2천년을 뛰어넘는 여동생을 뒤쫓는 스토리인데요, 싸우면서 정든 세 원수집안의 울 수도 웃을수도 없는 요괴 잡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리나자와 류이호의 훈훈한 외모로 이어지는 케미감이 많은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예고편과 스틸사진 모두 굉장히 느낌있죠.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5 : 척미, 양우녕 주연 <일기심호흡> 3월 23일 방영 확정

이 드라마는 힐링 정감 의학드라마 입니다. 남주와 여주인 양우녕과 척미의 조합이 신선한데요. 양우녕은 <도정호>,<유금세월> 등을 통해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척미가 주연한 <몰유비밀적니>에서 척미는 허당 변호사로 역시 호평을 받았었죠. 

 

 

 

 

한 의료구조대가 지진이 일어난 재난지역에 파견됩니다. 이들은 유럽에서 온 천재 외과의사 이천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천성은 제멋대로에 직설적인 성격을 가졌죠.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 주열의 불만을 사게 됩니다. 한 명은 의식의 흐름대로 제멋대로 하고, 다른 한 명은 엄격히 집중하는 스타일인데요. 결국 두 사람은 첨예한 대립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힘든 일이 넘쳐나는 의료구조 작업 중 이 둘에게 사랑의 불꽃이 피어오르게 되죠.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6 : 장한, 왕려곤 주연 <해양지성> 3월 23일 방영 시작

이 작품은 오피스 로맨스 작품입니다. 장한은 <온난적현>에서 약간 인기를 얻은 후 한동안 작품이 없었죠. 이번에 분위기 여신 왕려곤과 손잡았는데요, 왕려곤은 최근 예능인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의 모든 스토리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발생하는데요. 항해사 '정개'와 신입 매니저 '천열'은 여러 문화가 혼재한 꿈의 유람선에서 서로 알게 됩니다. 초호화 유람선은 움직이는 지구촌이자 작은 사회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죠. 여행객들의 천태만상, 슬픔과 기쁨, 젊은이들의 분투와 사랑이 모두 여기서 일어납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한 편의 힐링 정감 드라마라 할 수 있죠.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7 : 진의함, 양사택 주연 <련련소주와> 3월 22일 방영시작

이 드라마는 진짜 최고 달달 드라마라 할 수 있는데요. 진의함은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인 <창조영101>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선협극 <차청봉명>에도 참여했었죠. 양사택은 작년 고장극 <연연강호>에 출연했었는데요, 사실 <련련소주와>는 <련련강호>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련련소주와>는 아이치이 문학소설 <패채전대적자아수양>을 각색한 것으로, 수재소녀 '쌍리'는 실연, 실업, 실금(돈을 잃다)후 고향으로 돌아가 프론트 데스크 직원으로 취직합니다. 원래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었으나 뛰어난 능력과 솔직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그러면서 멋짐 폭발이나 성격이 전혀 다른 3명의 남신이 꼬여들게 되죠. 3명의 남자가 한 여자에게 대시하는 달달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8 : 류도, 주유민 주연 <대송관사> 3월 20일 방영 시작

이 드라마는 송나라 역사극입니다. 류아와 조항의 러브스토리가 주된 내용인데요. 북송 진종 시기의 궁정 권모 암투극으로 구성되어 있죠. 류아는 송나라의 유명한 태후로, <대송관사>는 바로 류아가 조정에서 섭정을 했던 전기적 일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송관사>는 방영시작 후 또우반 평점이 6.1에서 3.9로 수직낙하 했는데요. 부정적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뛰어난 제작과 높은 복원도를 자랑하는 의상, 장면은 존재하나 스토리가 엉성하여 망작으로의 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1회부터 시청자들은 봐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는데요.  멋대로인 편집, 기막힌 대사,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스토리 그리고 류도와 주유민에게 중년들의 사랑이야기를 강요했죠. 네티즌들은 '서사시급 망작'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 확정 드라마 9 : 장한, 서로 주연 <약니안호편시청천> 3월 17일 방영 시작

최근 장한의 드라마 2편이 동시 방영 중입니다. 이 작품은 도시 로맨스 작품으로 오만한 일벌레이자 다이아몬드급 솔로남인 당명헌과 발랄 설계사 막비의 재밌고 참신한 낭만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한은 <온난적현>후 다시금 오만한 패도총재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런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여주를 잘 꼬시죠. 극 중 당명헌은 야심과 패기 넘치는 청년 실업가입니다. 전형적인 일벌레이구요, 막비는 낙관적이고 밝은 성격의 신입 설계사죠. 두 사람은 극단적으로 다른 성격임에도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불꽃을 피워올립니다. 정말 달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편의 비중 있는 고장극 <장가행>과 <호의행> 역시 곧 방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디리러바와 오뢰 주연의 <장가행>은 3월 말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주연배우들이 이미 예능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하죠. 그러므로 방영은 확실하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확실한 방영일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아마 당일에 방영이 결정되어 그날 바로 방영을 시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산하령> 방영 완료 후, 라운희와 진비우 주연의 <호의행>이 곧 바통을 이어받을 듯 합니다. <호의행>은 2021년 모든 브로맨스 드라마 중 기대치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아마 너무 많은 인기를 얻을까봐 아직 풀리지 않은 듯도 합니다. 그래서 <호의행>은 지금까지 굉장히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죠. 아직까지도 어떠한 스틸사진도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최근 4월 15일 방영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많이들 기다리고 계시죠~ <산하령>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