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브로맨스 고장극 남주 홍의 분장, 공준/샤오잔/진비우/정백연, 누가 가장 멋질까요?

 

브로맨스 고장극 남주 홍의 분장, 공준/샤오잔/진비우/정백연, 누가 가장 멋질까요?

 

 

 

 

브로맨스 드라마 시장의 전망이 정말 밝습니다. 방영 대기작도 많은데요, <진정령>의 폭발적 인기 이후 또다른 브로맨스 드라마 <산하령>이 방영되며 이 작품 역시 인기몰이 중입니다. 더블남주 고장극 주인공들이 홍의 입은 모습, 정말 첫 눈에 반할 듯 한데요. 브로맨스 작품들의 남주들의 홍의 분장, 각각의 매력을 뽐냅니다. 

 

 

 

 

공준 : 패기 넘치는 유형

<산하령>의 절찬 방영으로 공준과 장철한은 단숨에 현재 가장 화제성 높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인기 역시 고공행진 중입니다. 공준은 <산하령>에서 온객행을 맡았으며, 극 중 주자서를 구할 때 홍의를 입고 있었죠. 공준의 아름다움에 숨막힐 정도입니다. 

 

 

 

 

 

홍의를 입고 부채를 휘두르며 회전하는 모습, 반면 얼굴에 감정은 없으나 눈엔 정이 담겨 있죠. 가늘고 긴 손가락과 신속한 동작, 공준이 연기는 정말 볼수록 훌륭하죠. 

홍의에 장발, 적과 맞대면하고 있음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바람을 타고 옵니다. 강대한 기운과 내력을 품고 온 그, 멋지고 통쾌하죠. 

 

 

 

샤오잔 : 귀여운 유형

<진정령>에서 샤오잔이 연기한 위무선은 귀여운 재간둥이 스타일이었죠. 홍의를 입은 샤오잔, 귀엽고 장난기가 넘쳤는데요. 과다한 장식도 없었고, 심플하고 밝으며 대범했죠. 코를 만지고 있는 위무선의 모습, 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높은 콧대에 단정한 외모로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이 정말 천진난만해 보입니다. 

 

 

 

진비우 : 내성적인 유형

진비우는 실생활에서도 내향적이고 조용합니다. 행사나 예능에 참여하는 경우가 참 드문데요. 

진비우와 라운희 주연의 <호의행>에서 진비우의 모습, 참신하고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온화해보이기까지 하죠. 

 

<호의행>에서 진비우가 연기한 묵연의 홍의 입은 모습은 영리해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강호에 몸담고 있으나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모습입니다. 청렴하고 고고한 느낌을 주네요. 

 

정백연 : 성숙한 유형

드라마 <장공안>은 정백연과 송위룡 주연의 브로맨스 고장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송위룡이 연기한 가난한 서생인 '장병'과 정백연이 연기한 예부시랑 난각 두 사람이 같이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죠. 

정백연은 온화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데요. 극 중 사건을 판결하는 역할이니  냉정하고 이성적인 태도가 필요하겠죠. 열기 넘치는 홍의 역시 정백연이 입으니 고결한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