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2021년 방영될 최고의 기대작 3편의 로맨스 중드 : <니시아적영요>vs<여생,청다지교>vs<친애적융장> 본문
2021년 방영될 최고의 기대작 3편의 로맨스 중드 : <니시아적영요>vs<여생,청다지교>vs<친애적융장>
2021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로맨스 달달 드라마가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방영 예정의 로맨스 달달 드라마 중 일부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기스타+인기 원작소설의 조합으로 올해 로맨스 중드 시장은 분명 엄청난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나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포진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음 3편이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을 로맨스 달달 중드로 예상됩니다.
1. <니시아적영요>
+고만 원작소설
고만의 작품 중 4편이 영상화 되었는데요. <니시아적영요>는 4번째로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전에 이미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들은 각각 <삼삼래료>,<하이생소묵>,<미미일소흔경성>이 있습니다. 이 3 작품들 모두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죠. 매우 성공적으로 드라마로 각색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4번째 작품도 절대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껍니다.
소설 보기 좋아하는 90년생 분들, 수업시간에 몰래 책상 아래에서 고만의 소설을 보지 않으셨나요? 똑같이 유명 소설과 인기 탑배우가 출연합니다. 고만이란, 유명 소설가 역시 이 작품의 절반을 떠받치면서 퀄리티와 인기 모두 겸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안 받을래도 안 받을 수 없는거죠.
2. 디리러바와 양양의 실력
양양과 디리러바 모두 소설 속에서 걸어나온듯한 주연들이죠. 이들의 외모 역시 상상중의 모습에 상당히 부합되어 대다수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남배우는 잘생기고 여배우는 아름다우니 두 배우의 케미야 안봐도 딱이겠죠~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양양은 이미 <미미일소흔경성>을 통해 '고만'의 작품에 출연했었죠. 누군가는 작가 '고만'이 양양 맞춤으로 만든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리러바는 이 드라마에서 대스타 교정정 역할을 맡았는데요, 얼마 전 이와 비슷한 역할을 연기했었죠. 충분히 익숙하게 잘 연기해 냈으리라 생각됩니다.
3. 강력한 배우군단
양양과 디리러바는 보기 드문 연기파 배우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들의 외모에 홀려 이들의 연기실력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두 배우의 데이터량은 항상 높았으며, 배우에만 몰두하여 역할 하나하나에 매우 충실했죠.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연기실력으로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양양과 디리러바 외에도 반월명, 호가, 왕언림, 정합혜자 등 다수의 우수한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합니다. 인기를 보장해주는 주연배우들 외에도 실력있는 조연들까지 합세해 전체적인 이 드라마의 배우진영들 만으로도 대박 드라마의 조건은 갖춰졌다고 봐야겠네요.
2.<여생,청다지교>
양쯔, 샤오잔 주연의 <여생,청다지교>입니다. 이 두 배우야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첫 촬영때부터 큰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두 주연배우들 모두 이 드라마 찍기 전부터 인기면에서나 데이터량에서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많은 분들의 기대가 정말 정말 높은데요.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치 또한 날로 상승중입니다.
양쯔의 연기력과 샤오잔의 인기와 화제성의 결합, 그리고 두 사람의 케미감 또한 정말 달콤달달합니다. 두 주연배우의 스틸사진만 봐도 아직 정주행 전임에도 이 커플의 팬이 될 것 같네요.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감, 어디서 그 원인이 유래했을까요? 두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두 사람의 볼뽀뽀 사진이 공개되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한 행사에서 샤오잔이 양쯔의 치마를 들어주는 사진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3. <친애적융장>
이 드라마 남주가 황경유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왠지 잘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다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쨌든 많은 분들이 군인 + 로맨스 소재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데요.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참 큽니다.
황경유에 대한 부정적 언론 내용이 많긴 하지만 그의 연기력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부정적인 내용도 그의 능력을 깎아내리진 못하는데요. 대본부터 인물형상까지, 그를 능가하는 인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주 이심(리친) 역시 이 드라마의 퀄리티 보장 배우입니다. 드라마 <초교전>의 조연 원순공주부터 <경여년>의 여주 임완아까지, 그녀의 연기력은 조연부터 주연까지 단계별로 완성이 되었죠. 많은 시청자들에게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예전부터 신인 여배우들 중에서도 실력 담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두 배우의 현실생활 이미지로만 따지자면 그닥 어울려보이진 않으나, 외모나 캐릭터 성격상으로 볼 때는 케미감이 좋습니다. 드라마 속 이 커플을 보며 눈호강 할 기회, 놓치면 안되겠죠.
이 세 작품의 주연들 모두 현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입니다. 누가 먼저 로맨스 달달 드라마의 상위권을 차지할 것인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요. 혹 아직 방영예정인 작품 중 여러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우리 같이 공유해봐요 ^^
'중국연예 > 중국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연예]3월 중순~하순 방영 예정인 중드! <이지파생활>,<12담> 그리고 <호의행>은 <산하령>의 바통 이어받을 듯 (0) | 2021.03.28 |
---|---|
[중국연예]브로맨스 고장극 남주 홍의 분장, 공준/샤오잔/진비우/정백연, 누가 가장 멋질까요? (0) | 2021.03.26 |
[중국연예]3월 절찬 방영되는 중드 중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TOP10! (0) | 2021.03.21 |
[중국연예]'비밀결혼 후 출산'한 오천(우치엔)과 장우검(장위지엔), 폭로된 과정은? (0) | 2021.03.18 |
[중국연예]중국의 인기 작가 'priest' 파헤쳐보기 (0) | 202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