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우리 커플됐어요 6!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커플됐어요 6!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2년 상반기 중국의 영상산업이 비록 코로나의 영향을 받긴 했어도 여전히 많은 신작 드라마들이 공식발표 중입니다. 영상산업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아이치이, 텐센트 등의 대형 플랫폼에서는 몇 년전 큰 인기를 얻었던 중소예산의 A급 웹드를 더이상 제작하지 않으려는 추세라고 하구요. S등급 이상의 대형 제작 작품은 영향이 그나마 적다고 하죠. 어쨌든 이런 중점극에 인기배우가 출연하면 이미 평타이상은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2년에도 큰 기대를 받는 새로운 커플조합이 탄생하고 있죠. 어떤 새로운 커플이 신작에 들어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刘亦菲＆陈哲远《长陵》（未官宣）

 

1. 유역비 & 진철원 <장능> [비공식]

유역비가 또 고장극을 찍습니다! 2021년에 유역비가 15년만에 고장극 시장으로 돌아왔었는데요, 그 작품이 바로 진효와 함께 찍은 <몽화록>이었습니다. 2022년에는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고장무협극 <장능>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이현과 함께 찍고 있는 <거유풍적지방> 촬영 완료 후 7월에 새로 촬영에 들어갈 듯 싶습니다. 아이치이 평가 S+인 이 중점 드라마는 연상연하의 사랑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원래 남주가 장능혁이었으나 <영안여몽>에 캐스팅 되면서 진철원이 그 자리를 메꾸게 되었죠. 진철원은 작년 청춘 캠퍼스 드라마 <암격리적비밀>로 인기를 많이 상승시켰는데요. 최근 큰 호감을 받고 있는 젊은 배우입니다.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구요, 유역비와의 케미가 어떻게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장능>은 용구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여자A 남자 O 설정이라고 합니다. 여자 전쟁의 신 '월장능'은 간신배의 모함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죠. 11년후 그녀는 역경을 헤치고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요, 외모도 늙지 않고 오히려 절세 소녀로 변신합니다. 오빠를 돕고 죽은 장수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새로운 신분으로 무림세계를 다시 정복하면서 진상을 찾게 되죠. 그리고 같이 천하를 정복하자고 약속했던 '하유'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당시 장능을 배신하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한 '부유경'을 직접 처단합니다. 

2：白鹿＆张凌赫《宁安如梦》（未官宣）

 

2. 백록 & 장능혁 <영안여몽> [비공식]

고장극 <영안여몽>은 시경의 소설 <곤녕>을 각색한 초대형 작품입니다. 원래 주연이 백록과 장빈빈으로 내정됐으나, 상해가 코로나로 봉쇄되면서 장빈빈이 상해에서 촬영중인 <삼분야>가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요. 크랭크업 시기가 크게 늦춰지면서 <영안여몽> 촬영시간을 맞추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치이는 장빈빈 대시 장능혁으로 대체하게 됐는데요. 비록 장능혁은 인지도가 낮은 신인이긴 하나 고장분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작년 탐개극 <천관사복>에 캐스팅되며 큰 관심을 받으며 큰 잠재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받게 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백록과 장능혁 조합을 매우 좋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장능혁은 원래 유역비의 <장능>을 촬영하기로 예정되었으나, 장빈빈 대신 대체되면서 전화위복이 된건 아닌가 싶네요. 

<영안여몽>은 아름답지만 거만한 둘째 아가씨 '강설영'과 속을 알 수 없는 책략제사 '사위'의 조합으로 구성됐는데요. 강설영은 자신의 총명함을 감추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 집에서 도망쳐 입궁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집념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얻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스토리는 남주와 여주의 인물설정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남강여강의 사업라인 그리고 여주가 권세를 얻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흑화됩니다. 왠지 느낌이 백록과 잘 어울릴듯 싶은데요,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3：徐璐＆吴希泽《少女江湖》

 

3. 서로 & 오희택 <소녀강호>

<소녀강호>는 고장 달달극으로, 서로와 오희택이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오희택은 신버전 <유성화원>으로 데뷔했는데요, 최근 몇년간 찍은 작품이 그닥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고평가를 받은 캠퍼스 판타지 드라마 <일섬일섬량성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며, <소녀강호>는 <일섬일섬량성성>,<소주차만행>을 출품한 회사에서 제작한다고 하네요. 이 회사에서 만드는 작품들 퀄리티가 비교적 높다고 합니다. 비록 두 주연배우의 인지도가 높진 않으나 다크호스 드라마가 되진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 보네요~

무림맹주의 딸 '고염염'은 자신의 운명에 대항하고 정해진 결혼을 피하기 위해 강호로 도피하는데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약으로 연명하는 천기곡의 공자 '유원수'와 무림의 소년소녀들과 함께 어려움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여러 음모와 위기를 없애면서 강호를 바꾸며 새로운 무림맹주로 성장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4：许凯＆王楚然《祈今朝》（未官宣）

 

4. 허개 & 왕초연 <기금조>[비공식] 

허개, 정말 헝디엔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그와 경첨 주연의 <낙유원>이 아직 공식 크랭크업 전인데요, 벌써 다음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또 고장극이라고 하네요! <기금조>는 사실 <선검기협전6>으로, 2022년이 선검기 시리즈의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텐센트 출품의 신버전 <선검기협전>과 아이치이 출품의 <선검기협전4>가 벌써 큰 화제를 낳으며 촬영중입니다. 이미 남주로 허개를 확정한 <기금조>는 하반기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 여주는 왕초연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라고 하구요. 왕초연은 양양과 <아적인간연화> 촬영중이며, 아마 크랭크업 후 바로 <기금조> 촬영에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서흔과 류호존도 여주 명단에 들어있다고 하니 공식발표가 날때까지 여주 캐스팅은 좀 더 기다려봐야 확실해질듯 하네요. 

시골청년 '월금조'와 의로 맺은 여동생 '월기'는 오랜시간 강호를 떠도는데요. 한번의 우연한 기회로 이들은 낙씨 집안의 소주 '낙소언'과 싸우며 정이 듭니다. 그리고 뜻밖에도 '월기'의 생모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곤붕곡'의 곡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중원의 백성들은 일 년 내내 곤붕곡의 신약 '계원주' 때문에 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생모를 찾기를 소원했던 월기는 가족간의 정과 대의 사이에서 고통스러운 결정을 해야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들은 계원주의 배후 비밀을 알게 되죠. 

5：郭麒麟＆金晨《平凡之路》

 

5. 곽기린 & 김신 <평범지로>

<평범지로>는 <실습율사>의 제작진이 만드는 작품으로, <경여년>,<췌서>등 고장극으로 굴기한 곽기린을 캐스팅했습니다. 나이로는 연상인 김신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김신은 최근 <료뷸기적여해>,<북철남원>등 정감극으로 도시 여성이 이미지를 쌓아두었죠. 이런 오피스 드라마에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 

'반암'은 영가 로펌의 실습 변호사인데요, 그와 동기들은 로펌에 들어온 후 실습을 거치며 많은 사건들을 겪습니다. 실습 과정에서 각종 유형의 소송들을 접하게 되죠. 실습 변호사로서 절대 혼자 고객의 소송을 맡을 수 없고, 소송이 방향이나 책략도 짤 수 없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법률에 대한 초심을 품고 매번 사건에 성실히 임합니다. 사실 이런 오피스 드라마는 시나리오 작가의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재미없는 드라마가 되기 때문입니다. 

6：刘涛＆刘宇宁《做自己的光》

 

6. 류도 & 류우녕 <주자기적광>

류우녕은 <장가행>이후 작품 제의가 물밀듯 밀려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매 작품마다 황금 제작진의 대규모 제작 작품이라고 합니다. 고장극 <천행건> 크랭크업 후, 6월부터 여성도시 드라마 <주자기적광>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며, 드라마 선배인 류도와 같이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하환'은 남편의 가출, 남편이 남겨둔 거액의 채무, 사업 실패, 모친의 중병 등 일련의 사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성실함과 지혜를 무기로 그녀는 모친을 위해 명의를 찾고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화 안내원부터 시작해 프로그램 MC까지 올라서면서 사업의 절정에 달하게 되죠. 

인터넷 유명 블로거 '장준호'의 도움하에 하환은 자신의 매체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감정상으론 새로운 곤경을 겪게 되는데요. 그녀와 장준호의 감정 역시 반감, 질투, 의심 후 이해, 양해, 존경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작품 역시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류도와 류우녕의 케미, 기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