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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5)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5)

후웨이쩐 2022. 5.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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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후랑>에서 첫 인물사진과 예고편을 내보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출품회사가 '요객'인데요, 그래서 사장인 '장맹' 역시 예고편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결과 한 네티즌이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장맹과 제작진이 올린 예고편 중 조로사의 모습이 매우 달라 보였다고 하는데요. 두 버전의 예고편의 다른 점은 공식 웨이보 영상 속의 조로사는 얼굴이 더 갸름해보이고 머리도 작아보였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포토샵을 거치는 것은 별반 색다른 일도 아닌데요, 일부 배우들은 제작진에게 포토샵을 일부러 요구한다고 합니다. 일부 제작진은 일꺼리를 줄이기 위해 아예 미백 버전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죠. 배경은 같은데 다른 렌즈를 쓴 것처럼 보여서, 전부 고쳤는지 안고쳤는지는 나중에 드라마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장인 장맹 버전과 제작진측의 예고편이 너무 달라서, 장맹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성공적으로 큰 화제를 낳긴 했다고 하네요. 

 

 

 

드라마 <성한찬란>의 후반부 작업에 일한 스텝이 다음과 같이 폭로했다고 하는데요; <성한찬란>에 출연한 한 여배우가 고장극 촬영에 성실하지 않았다, 후반부에 포토샵으로 얼굴 보정을 해야했는데 돈도 주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이 스텝이 말한 여배우가 조로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최근 며칠간 조로사 관련 포토샵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방금도 <후랑> 관련 말씀을 드렸었죠~)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배우가 포토샵으로 자신의 얼굴보정 하는것은 그닥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하죠. 일반적으로 많은 배우들이 더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 스스로 돈을 들여 포토샵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로 조로사가 엮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로사의 피부상태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밤샘 촬영을 하면 피부가 안좋아진다고 하며, 또 쉽게 얼굴이 붓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로사 관련 포토샵 작업량이 많아 스텝에게 쉽게 디스(?)당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악플이 많이 달리는 것도 조로사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과 마찬가지긴 합니다. 현재 조로사의 평판은 잘 모르겠으나(?), 화제성은 항상 높은데요. 그녀와 오뢰 측은 진작부터 함께 홍보활동을 하기로 계약을 해놓았다고 합니다. 

 

 

 

이심과 샤오잔 주연의 <몽중적나편해> 촬영이 이심이 상해에서 봉쇄되는 바람에 많이 늦춰졌다고 합니다. 제작진측은 이심의 합류가 어려워지자 시나리오 작가에게 대본을 고치라고 했다는데요. 이심의 분량을 대량으로 삭제하라는 주문입니다. 당연히 이심 측은 원하지 않는 일이겠죠. 그녀는 자신의 분량을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스틸사진을 방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작진 측에선 더이상 촬영을 미룰 수 없는 상태라고 하죠. 

 

 

그동안 강소영은 순조롭게 배우생활을 해온편에 속하는데요. 이번 그녀의 신작이 방영된지 시간이 좀 흘렀죠~ 하지만 화제성이 낮다고 합니다. 원래는 팽욱창과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으로 화제를 몰고 오려고 했으나,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배우의 케미가 별로다, 어색하다,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 등의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케미감이 많이 낮다고 하는데요. 최근 강소영은 한 인터뷰에서 번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번위는 신과 같은 존재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사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은 번위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진짜로 그럴까요? 번위란 배우들에게 있어 상업가치와 연예계에서의 위치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전총국에서 다음과 같은 규정을 명문화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배우들은 작품을 촬영할 때 사후 더빙 비용은 배우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이죠. 이미 명문화됐으나 곧 실행이 될텐데요. 하지만 결국 돈은 투자자 측의 주머니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사 배우가 스스로 더빙 비용을 낸다고 해도 극히 적은 부분이 될꺼라는 추측인데요. 일반적인 더빙배우의 수입은 굉장히 낮다고 하구요, 최고 대우를 받는 더빙배우의 경우 한 회당 비용이 1만위안 약 180만원 정도 됩니다. 일반 더빙배우는 약 몇 백위안에서 2,3천위안 정도라고 하네요. 만약 50회에 달하는 드라마라면 최고 대우를 받는 더빙배우는 수입이 몇 십만 위안까지 되는 것입니다. 만약 더빙배우에게 줄 돈이 50만위안이라면, 주연배우는 제작자측에 5백만위안을 더 얹어달라고 요구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출연료를 규제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더빙도 되고 연기도 되는 좋은 배우를 육성해내는것이 멀리 미래를 내다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긴 하죠. 현재와 같이 배우가 스스로 더빙비용을 내야한다는 규제를 할 것이 아니라 말이죠. 

 

 

최근 텐센트에서 유명 대형소설 판권을 샀다고 하는데요, 현재 캐스팅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 제작진측에서 디리러바와 양양의 두번째 만남을 주선했다고 하는데요. 양양 측은 흔쾌히 승낙했다고 하는데 디리러바 쪽의 스케쥴이 맞지 않는다고 하죠. 결국 제작진은 다시 여주를 찾게 되는데요, 오디션 결과 조로사를 낙점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조로사와 양양이 <차시천하>에서 호흡을 맞춘적이 있으니 말이죠. 두 사람이 다시 작품을 찍는다면 화제성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양양 측이 조로사가 여주란 말을 듣고 나서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차시천하>의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아 양양과 조로사 팬들이 서로에게 책임을 물고 그랬었죠.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좋지 않게 변했구요, 얼마전 조로사가 사람들 앞에서 양양을 난처하게 만든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여전히 양양을 설득하고 있다고 하네요. 

 

 

 

왕카이가 올해 1월 하순 담송운과 찍은 신작 <향풍이행> 촬영을 마쳤습니다. 고퀄 노선을 걷고 있는데요, 현재 <대강대하3> 크랭크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최소한 1편의 드라마는 찍게 되는 것인데요. 최근 왕카이는 영향력이 큰 배우로 대접받고 있으며, 과거의 실적과 그를 주류로 보는 시각으로 인해 많은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죠. 

 

 

 

류우녕이 주연으로 참여한 고장극 <설영웅수시영웅>이 5월 23일에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류우녕은 주연 중 한 명으로 제작진 측의 홍보에 협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신작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가장 찍기 힘든 장면을 하나 꼽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헝디엔의 촬영장 중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나무더미 위에서 불에 타는 장면이라고 했답니다. 주위에 이 장면을 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구요. 제작진측이 사전에 사람들에게 이 장면을 절대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스틸사진은 아직 나온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안젤라 베이비와 뢰관림이 함께 찍은 연상연하 커플의 드라마<애정응해유적양자>가 6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B가 이 드라마를 엄청 신경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드라마 시장이 연상연하 소재가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경쟁도 치열하다고 하구요, 많은 드라마들이 <사등>의 인기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죠. 최근 AB에게 들어오는 대본이 많다고 하며, 현재 쉬지않고 계속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만약 이 드라마가 괜찮은 성적을 낸다면 후속작들도 순조롭게 흘러가겠죠. 

 

 

손려가 예전에 찍은 <견환전> 관련 이야기를 많이 꺼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가 워낙 큰 인기를 끌었던터라, 많은 조연들이 자주 이 드라마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의 화제를 높이고는 합니다. 하지만 주연이었던 손려가 먼저 <견환전> 이야기를 꺼내는 적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손려는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연기해서 방영이 끝난 후 계속 그 이야기를 이어갈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이후에도 계속 많은 드라마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단 한편의 대표작만 있다는 인상을 주기 싫어서라고 하네요. 

 

 

현재 <안락전> 방영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요우쿠 측에선 6-7월즈음 <침향여설>을 방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침향여설>은 상편 40부, 하편 20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방영주기가 너무 짧지는 않을꺼라고 하구요. 올해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등 특수 시기가 있어 그 요구에 맞추기 위해, 대규모 제작 고장 청춘극들이 여름에 최대한 방영되도록 노력중이라고 하죠. (참고로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올해 하반기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우쿠에서 <안락전>을 여름 후반기에 급하게 편성하지 않는다면, 올해 말이나 심지어 내년까지 편성이 밀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형비는 저예산 달달 웹드 쪽에서 전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작품이 없어 못찍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작년만해도 연속 4편의 주연을 맡아 연이어 촬영했죠. 현재 형비는 자신이 찍은 대량의 드라마로 자신의 존재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한 편이라도 인기를 얻는다면 고퀄 작품을 찍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죠.

 

 

최근 황효명의 호감도가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사실 황효명의 성격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허세도 부리지 않는다고 하죠. 다만 자기애가 강하긴 하나 다른 사람들의 아첨하는 말도 잘 들어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연예계 내에서의 평판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도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라진은 성공적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연속으로 생활 드라마와 정극을 찍으며 평판이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의 인지도가 높아서 대형 위성TV들이 라진 주연의 드라마 판권을 산다고 하네요. 최근 라진의 신작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우쿠의 수사 드라마 <광야지경>이라고 합니다. 초앙, 진호우, 사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이현과 춘하 주연의 드라마 <인생약여초견>이 6월에 CCTV8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샤오잔과 임민 주연의 <옥골요>는 대략 6,7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양양이 현재 미남으로 나오는 역할들은 배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의 들어오는 역할 대부분이 잘생김을 부각시키는 캐릭터인데, 양양이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하죠. 더이상 시청자들이 그의 잘생긴 얼굴에만 집중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결경이 현재 사파 자체제작 선협극 <물요비승>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드라마에 사파 소속의 많은 배우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준봉은 촬영할 때마다 보이는 길고양이들을 데려와 키운다고 하는데요. 이미 집에 10마리가 넘는 주인없는 고양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배우들의 드라마 출연 비율을 따지면요, 1년에 4편이상의 드라마를 찍는 것은 성실한 것이 아닌 겹치기 촬영이라고 합니다. 

 

*김신이 자신의 다리가 더 예뻐보이도록 하기 위해 최근 지방 흡입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가 더 가늘어 보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장요, 탕민 주연의 <법의진명지독심자>가 5월 방영으로 잠정 결정되었다고 하며, 방영 플랫폼은 요우쿠라고 합니다. 진람, 한경, 오근언 주연의 드라마 <전가>는 5월 19일 요우쿠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샤오잔의 해외 마케팅 수입이 중국 국내시장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현재 샤오잔은 자신의 출연 드라마에 직접 투자도 하고 있는데요, 해외에 판권을 팔면 더 큰 수입을 올릴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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