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4)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4)

후웨이쩐 2022. 5. 11. 15:34
반응형

 

최근 등륜 관련 다음과 같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등륜이 한 제작자의 눈에 들어 최저가격으로 계약했다는 내용입니다. 등륜을 도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도록 해주고 드라마 출연을 위해 투자했으며 이미 촬영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모두 거짓이며, 현재로선 연예계 복귀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고 하네요. 최근 몇 년간 등륜이 벌어놓은 돈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최근까지 위약금 대부분을 배상했다고 합니다. 이미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고 하죠. 원래는 해외로 나가서 도모해보려고 했으나, 코로나때문에 기회 잡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등륜은 이미 가족의 명의를 빌려 새로운 회사를 열었다고 하며, 배후에서 신인들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작품 투자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남은 여생동안 돈을 안벌어도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손에 쥐고있는 동산 부동산 모두 충분하다고 합니다. 

 

 

최근 공준에게 여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요. 먼저 칭다오에서 작품을 촬영할 때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겼던 사건이 있었구요. 그 후 해킹당한 IP로 악플 세례를 당했는데요, 소속사에서 즉각 반응에 나서서 공준에게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장철한 관련 사건도 공준에게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번에 언급을 했었죠)

이런저런 이유들로 제작자 측에서 공준 캐스팅을 꺼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며칠간 공준에게 제의왔던 작품들이 전부 무산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단건차가 공준의 작품을 이어서 넘겨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창궁지북>이 그런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의향서에도 이미 사인을 했다고 하며, 하반기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연예계에서 단건차를 좋게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하는데요, 연기력이나 딕션 능력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제작자나 감독 역시 단건차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고 하네요. <엽죄도감2>가 촬영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는데 말 그대로 루머일뿐이라고 합니다. 

 

 

 

또다시 임가륜 이혼 루머가 나왔습니다. 한달전쯤 임가륜이 와이프와 촬영장에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던 일 때문에 당시에도 이혼 소문이 퍼졌었는데요. 비교적 일찍 결혼했기 때문인지 임가륜의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임가륜 와이프의 통제욕이 강해서라고 하며, 임가륜이 여배우와 다정한 씬 찍는것을 못본다고 하네요. 이런 말들을 일각에선 진실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임가륜 와이프의 경우 안정감이 특히 부족한 스타일로 임가륜이 상대 여배우와 작품 찍다가 눈맞고 도망갈까봐(?) 눈을 부릅뜨고 감시한다고 합니다. 임가륜은 와이프를 안심시키기 위해 몇 년전까지 작품을 찍을 때 키스신 같은 것에 대역을 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2년간 임가륜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같이 주연을 맡는 여배우들의 급도 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키스신 같은 것을 찍을 때 임시로 오는 대역과 찍기 싫다는 반응이라고 하죠. 그래서 임가륜도 어쩔 수 없이 대역 없이 친밀한 씬을 찍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이 있을때마다 미리 와이프에게 보고한다고 하며, 대부분 와이프가 직접 현장에 와서 본다고 하네요. 촬영을 마친 후 임가륜은 가고, 와이프가 상대 여배우에게 선물을 보내며 인맥을 만든다고 하는데 사실은 여배우에게 자신의 과시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고 합니다. 아마 임가륜 부부의 방식을 받아들이기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듯 한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하며 감정도 매우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나온 소문인지 모르겠는데요, 최근 텐센트가 주동우에게 드라마 제의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동우가 전에 찍었던 <천고결진>은 그동안 영화로 쌓아온 좋은 평판을 무너뜨린 계기가 되는데요. 이때부터 주동우는 앞으로 몇년간 드라마는 찍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텐센트 측에서 확실히 주동우에게 드라마 제의를 했었고, 영화제의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동우에게 제의 들어온 영화가 많다고 하며, 텐센트가 제의한 A급 영화는 눈에 차 하지도 않았다고 하죠. 조금의 과장 없이 영화계에서 주동우의 위치는 최고라고 합니다. 모든 S급 영화 대본이 한번은 주동우의 손을 거친다고 하네요. 현재 주동우는 자신의 평판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며, 대본과 제작진, 상대 배우 모두 엄청 까다롭게 고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를 찍을 때 먼저 주동우를 캐스팅 한 후, 그 다음에 비로소 감독, 제작진이 그녀의 의도대로 상대 남배우를 고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남자배우들이 주동우와 함께 작품 찍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천성장가> 기억하시나요? 남주가 진곤(천쿤) 배우였는데 알고 계셨는지요? 조금 씁쓸한 사실인데요 , 많은 분들이 남주가 누구였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진곤은 사실 이 드라마의 제2대 투자자였다고 하는데요. 망고TV가 약 7억 위안 한화 약 1300억원으로 <천성장가>의 판권을 사면서 진곤은 큰돈을 벌었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첫방영 성적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그 후 진곤은 제작진이나 망고 측과 홍보에 별로 협조를 하지 않았으며 줄곧 고자세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진곤 팬들은 플랫폼을 욕하고, 편집을 욕하고,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도 비판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양측의 관계가 그렇게까지 악화되진 않았으나, 진곤이 직접 나서서 시청률이 안좋은 것은 플랫폼 측의 편집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악화일로를 걷습니다. 하여튼 이 일로 망고TV는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망고 전체의 분위기가 하락세를 걷습니다. 

 

양쯔와 성의의 신작 <침향여설>이 아직 방영전인데요, 원작소설의 표절 문제가 터졌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통계에 따르면, 소설 <침향여설>은 <삼생삼세십리도화> 내의 몇 편의 소설도 포함해서 표절했다고 하네요. 최근 인터넷 인기소설 판권을 사서 영상화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그러면서 표절 소식도 자주 폭로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소설작가들이 다른 사람의 소설을 참고하는 것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인터넷상의 소재가 그렇게 많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현재 <침향여설> 표절 논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드라마와 원작소설이 얼마나 얽힐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드라마 방영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인터넷 플랫폼 방영뿐 아니라 위성TV 방영도 추진했다고 하는데, 표절문제가 커지면 아무래도 위성방송 방영은 힘들게 될 듯 합니다. 현재 양쯔의 팬들은 우이판 사건때문에 <청잠행>방영도 막혔는데, 표절문제로 <침향여설> 방영까지 영향을 주면 양쯔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방영중인 두효, 진도령 주연의 <양진호경지기하>의 포스터가 5년전 방영된 유역비 주연의 영화 <봉화방비>를 표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봉화방비>측은 <양진호경기지하> 제작진이 직접 해명해주길 요구하고 있으며, 이 포스터는 <봉화방비>의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건에 대해 표절측이 해명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고 합니다;;

 

 

김한이 최근 고장청춘극을 또 찍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고장분장이 별로라는 소문을 없애버리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고장분장이 별로였단 이유를 <군구령>측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군구령>측의 분장이 정말 최악이었고 자신에게도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현재 김한의 소속사 측에서 대규모로 김한의 외모엔 문제가 없었다는 식으로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네요; 

 

 

장한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평판과 인기가 둘다 하강곡선을 타고 있기 때문인데요. 드라마를 떠받칠만한 능력이 부족하다, 출연료도 높다.. 등의 이유로, 많은 제작진들이 장한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아이돌 배우들을 찾는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말이죠. 

 

 

장약윤의 최근 몇년간 거의 쉬지않고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연이어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장약윤은 대본을 고를때 원탑 남주 드라마 작품을 선호한다고 하죠. 고르는 작품들 대부분이 1번 주연의 드라마나 영화라고 합니다. 현재 정해진 신작은 <명용소년>이며, 감독은 정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전에 <경찰영예>에서 같이 일한적이 있죠. 

 

정오양광의 원탑 여주 드라마 <생명수> 여주가 '은도'로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열의찰(러이자)에게 가는 작품이었는데, 은도의 인지도가 훨씬 높아서 역할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증순희와 환서세기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성의가 촬영할 <길상연화루>를 더블남주로 바꿔서 함께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선협극 <천향인>의 남주 역시 증순희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여주는 환서 소속의 여배우 양힐자이며, 대략 6월쯤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인에서 준비중인 작품 모두 자신들의 소속 배우를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남주와 여주가 각각 한동군과 진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이 두배우 관련 연애 루머에 대해 굉장히 호감 일색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축복해주는 목소리라고 합니다. 다만 이 드라마의 여주가 또 남장 설정이라 진부하다는 평이 많다고 하며, 또한 진요가 남장해서 출연한 작품이 꽤 많아서 신선함이 부족할까봐 우려된다고 하네요. 

 

 

헝디엔에서 흘러나온 소식인데요, <경여년2>가 조용히 촬영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진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하며, 장약윤 측에서 여러번 재촉했다고 하네요. 만약 또다시 확실히 정해진 크랭크인 날짜가 안나온다면, 장약윤은 텐센트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신작 <용앵>을 촬영할꺼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와지지와 출품작으로 그닥 고퀄 작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감독이 정흑이란 사실만 그나마 믿을 구석이라고 하는데요, <경여년2>와는 비교도 안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소속사에서 구리나자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강사를 투입했다고 합니다. 구리나자의 영어를 향상시켜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구리나자가 영어를 워낙 못해, 초빙해온 강사가 못 가르치겠다며 떠났다고 하네요;

 

*김신의 코가 억지로 버티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2차 코성형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메이크업 할 때 코 쪽은 살살 다뤄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네요. 

 

*진비우와 장정의 주연의 드라마 <타화기여공주군>이 여름방학 기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으로 한 투자자가 영화로도 제작할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황헌, 백백하 주연의 드라마 <환영광림>이 5월 17일 동방위성TV와 북경위성TV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우가 하품을 하다가 아랫턱이 빠졌다고 합니다. 아랫턱을 바치고 택시를 불러서 병원으로 급히 갔다고 하네요;

 

*조려영이 홍보회사를 새로 바꿨다고 합니다;

 

*드라마 안개비연가 즉 <정심심우몽몽>의 '몽평'(멍핑)과 강소영이 친척관계라고 합니다;

 

*관효동이 결혼관련 이야기를 회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예능에 출연하기 전에 제작진측에 결혼 질문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