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3) 본문
장철한이 연예계에서 퇴출된 후에도 여전히 연예계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듯 보입니다. 최근 그는 직접 쓴 편지를 사진찍어 올렸는데요,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공준과 산하령을 찍은 후 꼭 해야하는 활동에 같이 함께한 것 외에는 사적으로 전혀 접접이 없었다,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사적인 연락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작년 8월 이후 공준이 홀로 이익을 많이 취했다 등등 입니다. 글자와 행간 사이에도 자신의 사건이 크게 번진데에는 공준과 배후의 자본이 관계있다란 뜻이 암시되어 있는데요. 장철한 사건은 공준 배후의 자본과 확실히 조금의 연관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관계가 절대 크진 않다고 하구요. 공준 배후의 자본은 약간의 부정적 소문만 냈을 뿐 결코 직접적으로 나쁘게 하려는 건 아니었다고 하죠. 공준 측은 공개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장철한에게 문제를 일으킨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장철한은 만나는 사람마다 공준 욕(?)을 그렇게 했다고 하죠. 사실 두 사람이 당시 브로맨스 작품을 찍은 이유는 커플 이익을 누리기 위해서였을텐데요. 현재 장철한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연예계 복귀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장철한은 약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라고 하며, 공준이 잘나가는 것을 절대 바라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풍기롱서>가 CCTV8 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영되고 있고, 아이치이에서도 독점 방영중인데요. 제작진 측에서도 방영전 많은 매체에 연락해서 분위기를 예열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영 첫날 시청률이 0.8%에도 못 미쳤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살짝 망작에 가까운 성적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의 배우진들이 매우 탄탄한데요, 아무 조연이나 데리고 와도 주연을 연기할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단점이 너무 많다고 하며, 배우에게만 기대서도 시청률을 되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우선은 대사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분명 삼국시대 배경인데 시대에 맞지 않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스토리인데요, 마백용의 소설은 일반인들이 읽기 어렵다고 하네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려 재미없다고 느끼는 독자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원인은 배우에게 있다고 보는데요. 진곤의 드라마 떠받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문은 이미 유명합니다. 그동안 찍은 작품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주인 베이비는 방영전부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죠.
드라마 <소성고사다>의 여주가 장가녕으로 캐스팅 됐었는데요, 이미 계약한지가 오래됐다고 하죠. 하지만 남주 자리가 계속 공석이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갑자기 호일천이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인터넷에 퍼진 후 호일천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우린 장가녕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하지만 호일천은 오랜기간 촬영소식이 없었는데요, 장가녕과 작품 찍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경신, 담송운 주연의 <청규아총감>이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화제성이 괜찮다고 합니다. 평타는 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구요, 다만 스토리가 뻔하고 엄격하게 따졌을 때 전형적인 오피스 드라마로 보긴 어렵다고 합니다.
정업성, 원빙연 주연의 <축경호>의 방영성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두 주연배우 모두 큰 이익을 보고 있는데요, 게다가 케미감이 워낙 좋아서 많은 시청자들이 또다른 작품에서 두 배우가 만나주길 고대하고 있다고 하죠. 정업성이 한 인터뷰에서 만약 원빙연과 또 함께 연기를 한다면 원수지간으로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는데요. 뭘 연기하든간에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다는 것은 원빙연과 또다시 연기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만약 대답하기 싫었다면 미리 질문지를 받았을 때 아예 질문을 빼버렸겠죠;) 만약 이 커플을 좋게 본 투자자가 있다면 두 사람의 두번째 만남이 성사될수도 있겠습니다.
드라마 <타종화광중주래>측에서 대외적으로 남녀주연을 각각 황경유와 디리러바로 정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제작자 측도 이 두 사람이 <행복촉수가급>이후 두번째로 함께해주길 처음부터 원했다고 합니다. 디리러바 측도 이 소식에 대해 묵인하고 있는 상태구요.
경첨이 현재 허개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낙유원> 촬영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틸사진도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배우들이 작품을 찍을 때 자신의 화제성이 내려갈까봐 중간중간 촬영사진을 올리며 화제성을 유지한다고 하죠. 팬들에게 사진제공을 해주는 측면도 있구요. 많은 팬들이 경첨의 고장분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가륜이 예능을 찍을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1회성 게스트 그리고 상주 게스트 제의가 모두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드라마 촬영 크랭크인이 6월 전후로 예정되어 있어 중간의 비는 시간에 예능을 찍을 수도 있을꺼라고 합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남염돌격>의 성적이 그닥 좋지는 않다고 하며, 제작진측이나 주연배우 모두 큰 기대는 버렸다고 하네요.
랄목양자와 만붕 주연의 신작 드라마 평가가 괜찮다고 합니다. 랄목양자는 스스로를 너무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하며, 꼭 여주를 해야한다는 집착도 없다고 하네요. 현재 출연을 생각하고 있는 드라마도 대부분 조연이라고 합니다. 보기에 매우 활발해보이는 성격이나 연예계에 친구는 많지 않다고 하네요.
샤오잔과 임민 주연의 <옥골요>가 긴급 편집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한고령'이 발표되면서 고장극의 촬영이 점점 어렵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고장극들도 심의 통과가 쉽지 않다고 하구요. 그래서 현재 고장청춘극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급하게 후반부 편집 작업중이라고 하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하는데요. 전체배우 모두 더빙도 해야하고 OST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이보 주연의 드라마 <빙우화>가 현재 예열 단계에 있는데요, 아쉽게도 아직 심의통과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자체의 소재가 심의통과하기 쉽지 않다고 하죠. 하지만 플랫폼에선 이미 <빙우화> 편성을 미리 해놨다고 하며, 성공적으로 심의통과가 되면 즉각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뢰, 주우동 주연의 도시청춘극 <애정이이>가 이미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고 하며, 일주일 내로 심천에서 크랭크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준이 메이디 전자의 광고를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접촉하고 있는 작품은 두편의 고장청춘극으로 하나는 <호요소홍랑 왕권편>과 <사명>이라고 하네요.
*정우혜의 소속사에서 그에게 현대극 <명천시개호천기>를 제의했다고 하며, 여주는 송연비가 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조로사는 자신이 찍은 신작의 시청률에 엄청 신경쓴다고 하는데요, 대외적으로는 자신이 진짜 힘들게 연기했던 캐릭터라고 말한답니다.
*장한이 교통단속을 하던 교통경찰의 신호를 무시하고 경찰이 매달린 상태로 운전한 행위가 다시 들춰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많은 예능에서 장한의 출연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황경유가 고장극 찍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고장분장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의가 들어오는 고장극들을 전부 거절한다고 하네요.
*당언에게 좋은 작품의 제의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그녀 자신도 현재의 휴식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외적으로 아이의 성장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는데 이 말이 되려 독이 되어 작품제의를 막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교양반아>의 대본을 신려 측에서 만들고 있다고 하며, 퀄리티는 충분히 보장된다고 합니다. 주연은 제작진 측에서 샤오잔과 송치엔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치엔은 이미 연상연하의 사랑을 그렸던 <하일참시행복>이란 대표작을 갖고 있죠. 송치엔 측도 열의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현이 ANTA 브랜드 광고를 맡는다고 하며, 다음 드라마 작품으로는 우주 소재의 단편극 <군성섬요시> 측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주동우가 어떤 일이든 누군가를 대동하고 일처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간다고 합니다.
*허위주가 밖에선 훠궈를 먹지 않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하네요;
*오뢰가 방탈출 게임 같은 밀실에서 하는 게임류를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런 종류의 가게들이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다 닫았죠~ 그래서 놀 곳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양쯔는 키스신을 찍기 전에 일부러 마늘이나 두리안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것이 걱정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백록이 자신이 찍은 작품도 보지 않고 자신의 노래도 듣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소리를 들으면 너무 오글거려서라고 합니다.
*<축경호>를 촬영할 때, 원빙연이 정업성을 오랫동안 정성공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일부러 틀린건 아니라고 하구요, 머리에서 생각한것과 입으로 내뱉는 것이 일치가 안되서라고 하네요;;
*황헌이 곧 결혼할꺼란 소문이 있습니다.
*성의가 병원에 가서 알러지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동나무 알러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유역비에게 한 기자가 텐센트와 무슨 관계냐고 묻자 유역비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텐센트 회원이요"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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