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7) 본문
안젤라 베이비와 장한이 10여회 정도로 구성된 단편극 <생활재별처적아>에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제작자측이 두 사람과 오래 이야기 한 끝에 이들의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계약서를 썼다고 하며 조만간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장한 주연의 <동팔구적선생문>이 방영중인데요, 이런 장한의 높은 화제성을 빌어 제작자측에서 배우 캐스팅을 발표했다고 하구요. 안젤라 베이비가 1번배우라고 합니다. 뜻밖에도 장한은 번위에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본 트집을 많이 잡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패도총재 역할을 해온것이 습관이 된 것일까요? 어떤 일을 하던 무조건 주도권을 잡아야 직성이 풀린다고 합니다. 배우, 제작진 모두 그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장한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 작가도 겸직하려는 모양새인듯 싶네요.
대본을 보고나서 엄청난 불만을 표시한 장한은 감독과 작가를 불러 회의를 열었다고 하구요. 각종 말도 안되는 여러 요구들을 했다고 합니다. 즉 그의 의견대로 대본을 고쳐달라는 것이죠. 계속 장한에게 시달린 감독은 거의 미칠 지경이라고 하구요, 시나리오 작가는 매일 SNS에 불만을 토로한다고 합니다. 안젤라 베이비측은 큰 의견은 없으나, 다만 대본이 장한의 의견대로 고쳐져서 자신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베이비 측 역시 매일 새로 나오는 대본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은 중간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구요, 어쨌든 두 주연배우가 시나리오 작가에게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원빙연, 종한량 주연의 <경성역청환>이 크랭크업 한지 거의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거의 소식이 없던 드라마가 최근 추석을 맞아 포스터를 내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원빙연이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고 하며, 정말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원빙연의 경우 등륜과는 상황이 다른데요. 원빙연은 경고를 받자마자 즉각 세금을 납부했다고 하며, 등륜은 그러지 않았다고 하죠. 즉 가짜 장부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고 여겼으나, 상부측의 심사 후에야 세금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현행 법률에 의하면, 원빙연처럼 경고를 받자마자 미납된 세금을 납부한다면 범죄행위가 아니라고 하네요. 사실 원빙연은 방영대기작을 꽤 쌓아두고 있으며, 제작진측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잊기 시작할 즈음 조용히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돈을 벌 생각은 애초에 하고 있지도 않다고 하며, 손에서 얼른 털어(?)버리길 원한다고 하네요. 원빙연 역시 복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하구요, 최근 아예 헝디엔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이나 제작진들의 회식에 빠지지 않는다고 하구요, 어떻게든 작품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출연도 불사하고 있다고 하며, 얼굴을 내밀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한다네요. 다만 아직 연예계에선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빙연 캐스팅을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역봉 역시 출연금지 됐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사정은 이러하다고 합니다. 우선 9월 초 한 폭로에 따르면, 이역봉이 성매매로 구류됐을 뿐 아니라 벌금까지 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예정된 행사를 놓치게 되었으나, 당일 저녁 이역봉은 라이브 방송에서 그 사실을 부인하였죠. 그날 코로나 때문에 행사장에 못갔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발견해낸 사실이 있는데요, 관련 웨이보, 금응장, 중국TV 예술가 협회에서 이역봉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말 정말 심각한 사실은 중추만회에서 임시로 이역봉의 프로그램을 삭제해버렸다고 하네요. 음... 마치 정말 큰 사건이 벌어진듯한 느낌인데요. 사실 이역봉의 성매매 사건이 정말 있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모든 물증이 글로만 있고 사진이나 진상이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안티팬들의 소행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으로 인해 이역봉의 몇 년 전 뺑소니 교통사고가 다시 부상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베이징에서 벽에 차를 박은 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도주한 사건이었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네티즌들은 당시 이역봉의 음주운전을 의심했었다고 합니다. 이역봉의 매니저는 현재 이 소문이 모두 안티팬들의 대규모 공격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앞으로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유역비가 홍콩 쪽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꺼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0년이란 자신의 전성기동안 유역비는 홍콩에 머물며 영화촬영에 매진해왔습니다. 성룡, 이연걸등과 함께 찍었으며, 진가상과 엽위신이란 명감독들과도 작품을 함께 했죠. 심지어 디즈니의 실사판 뮬란 영화까지도 찍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비록 이것이 뭔가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나, 최소한 유역비가 영화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유역비 본인도 이 사실을 깨달았는지 중국 대륙으로 건너와 계속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큰 인기를 끈 <몽화록>이 있죠. 현재 유역비는 신려와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하며, 신려측에선 그녀를 위해 대규모 드라마 2편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두 작품 모두 주연급이며 퀄리티도 좋다고 하네요. 큰 변동이 없다면 이 중 한 편은 다음달 중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미지도 좋아서 광고도 많이 촬영하고 있으며, 특히 명품 위주로 많이 접촉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출연료도 높다고 합니다~ 어쨌든 계속 좋은 쪽으로 발전하고 있네요.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유역비 본인이 일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촬영이 없는 날엔 피부관리를 하거나 집에 머물며 고양이, 강아지와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임언준이 도박에 빠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임언준의 아이돌 생애 중 화제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팬덤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원래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처리가 끝난 후 일에만 집중하는 줄 알았죠. 그래서 많은 중국 네티즌들도 앞으로 임언준의 활동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한 것이 사실이구요. 하지만 뜻밖에도 도박 사건이 터지며 자신의 앞길을 망치고 있습니다. 우선 한 여성과의 연애사실도 밝혀졌는데, 뭐 20대 청년이니 연애야 자연스러운 것이구요. 하지만 문제는 팬들에게 써야할 시간을 여친과 함께 도박에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문으로는 엄청난 거액이라는데 그정도까진 아닌듯 하고, 대략 한국돈으로 몇 천만원 단위 같습니다. 텍사스 홀덤 포커, 마작, 카드게임 등 거는 기본금액이 높은 게임들 위주라고 하네요. 현재 임언준의 팬들은 얼마나 답답한 심정일까요? 얼마전까지 소속사 문제로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팬들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얼마나 안타까워 했었나요~ 겨우 계약문제가 해결되면서 팬들 모두가 그의 활동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연애와 도박 문제가 불거지며 호감도가 급속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어떻게 해결이 되더라도, 이미 망쳐진 이미지 복구가 쉽진 않아 보입니다.
임언준이 한 여성과 호텔에서 3일밤낮을 같이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여성의 어깨를 감싸안고 1층으로 내려와 배달시킨 음식을 받아가는 모습도 사진에 찍혔는데요. 임언준측 공작실에선 즉각 아니라고 부정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작실의 행동이 조금은 바보같이 보이는데요, 성명은 정말 빨리 발표했으나 그 많은 내용에 쓸만한 내용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연예인의 사생활에 과한 관심을 보이지 말라는 경고까지 덧붙였죠. 당연하게도 이 성명은 전혀 효과가 없었는데요, 도대체 그 여성이 누구인지, 임언준과 무슨 관계인지 전혀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팬들의 탈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에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여성팬, 아줌마 팬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데뷔한 아이돌의 연애는 당연하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죠. 그래서 만약 연예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연애는 뒤로 미뤄두는 것이 옳긴 합니다. 하지만 임언준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것이, 이제 겨우 자유의 몸이 됐으나 활동이 아직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지 않았고 작품 제의도 그럭저럭이라고 하네요. 아직 그에게 맞는 작품을 못 찾은듯 합니다. 현재 그의 또래 연예인들 뒷배가 대부분 탄탄할텐데 임언준처럼 홀로 분투해야하는 입장이라면 경쟁조차 되지 못하겠죠. 일이 없으니 휴식시간이 늘어나고, 그래서 연애를 하는 임언준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경여년2>의 촬영소식이 계속 미뤄지면서 많은 팬들이 몸달아 하고있는 상황인데요. 최근엔 시즌2를 찍지 않는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과연 시즌2가 제작이 될까요 안될까요? 우선 대세론은 찍는다입니다. 신려가 바보가 아닌 이상 충분히 돈벌이가 되는 작품을 안찍지는 않겠지요. 다만 아직까지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데에는 많은 원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본 문제입니다. 작가 왕권의 집필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정말 유명한데요. 비록 이미 원작소설은 나와있으나, 소설을 대본으로 쓰는 것은 또다른 문제죠. 두번째로 배우들의 문제입니다. <경여년>의 성공에는 주연인 장약윤의 활약도 컸으나 노익장 배우들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비록 이들의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다고는 하나 한데 모으는 것도 또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이심, 송일, 곽기린 등이 경여년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젠 주연급으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연료도 같이 상승하게 됐구요, 출연료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도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배우들의 스케줄 + 대본인데요. 대본이 과연 언제 완성이 될지, 또 배우들을 한데 모아서 언제 크랭크인 할지는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꺼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원래 배우들을 다시 모아서 찍는 것은 아무래도 불가능해 보이구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샤오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경여년> 찍을때의 샤오잔과 지금의 샤오잔의 위치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작진은 대체 배우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며, 바뀐 배우들을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며칠전 경여년2가 올해 내로 공식 크랭크인 할꺼란
소식이 공식 웨이보에 올라왔습니다^^)
참 자주 거론되는 드라마인데요, <청잠행> 관련 소식입니다. 우이판이 퇴출된 후 여러 남배우들이 거론되며 다시 찍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자주 돌고 있는데요. 한 남자배우가 청잠행 남주로 찍고 있다며 현장 촬영장 영상이 올라오곤 한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 네티즌들은 이 사실이 진짜인지 긴가민가 하고 있다는데요. 확답을 하자면 이 소식들은 전부 가짜라고 합니다. 현재 <청잠행>은 보류 상태라고 하구요, 남주가 좋지 못한 일로 퇴출된 드라마를 과연 누가 대신 찍으려고 할까요. 인지도 높은 남배우를 데려와 찍으려고 해도 높은 출연료가 문제겠죠. 이미 우이판과 양쯔를 데려와 찍을때도 출연료로 상당액을 지불했을텐데, 이젠 제작진도 높은 출연료는 감당이 안될껍니다. 신인배우로는 성이 안찰꺼구요, 특히 양쯔가 받아들이지 못하겠죠. 그래서 현재 제작진에선 손놓고 있는 상황이구요. 만약 또 <청잠행>을 다시 찍는다는 소문이 돌더라도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샤오잔은 맛있는 음식을 발견했을 때 그 음식만 연속 일주일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다른 음식을 먹는다고 하네요;;
*양미는 중추절에 마트에서 파는 월병은 먹지 않고, 길거리에서 바로 만들어서 파는 월병만 사먹는다고 합니다;
*우서흔은 키스신을 찍을 때 상대방에게 양칫물을 갖다 준다고 합니다. 즉 찍기 전에 양치하라는 뜻이죠;;
*샤오잔이 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는 고수라고 합니다. 사무실 사람들 모두 샤오잔에게 부탁한다고 하네요;;
*등륜이 양쯔에게 현재의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송단단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합니다(송단단 역시 숨겨진 베이징의 거물이라고 하네요)
*주일룡은 항상 식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하며, 외부의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우신은 매년 9월이 되면 일도 안하고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다고 합니다;
*유역비가 신려의 신작 드라마 <매괴적고사>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며, 대략 10월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왕초연이 최근 고장극 <절요>의 여주 제의를 받았다고 하구요, 많은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양쯔가 최근 영화 <조명상점>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하며, 이는 한국 웹툰을 각색한 것이라고 합니다.
*후명호가 <호요소홍랑 왕권편> 출연에 적극적이라고 하며, 화송에서도 그를 전력으로 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 눈독 들이고 있는 신인 남배우들도 많고 투자액도 커서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치이의 신작 드라마 <삼과수>의 주연에 백경정, 김신, 왕경춘 등이 캐스팅 되었다고 하며, 10월즈음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록, 장능혁 주연의 <영안여몽>이 9월 8일 공식 크랭크업 되었다고 하네요.
*고장극 <사방관>의 여주가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팽소염이 출연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오선의와 주결경 투탑여주로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 투자자가 왕학체와 백록 조합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 두 사람 모두 고장극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선검기협전5> 프리퀄에 이들을 주연으로 적극 밀고 있다고 하네요.
*황효명의 기부사업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사천 지진때도 황효명은 거의 즉각 그쪽에 텐트와 비상등을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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