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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올해의 고장미녀를 찾아라! 우서흔 5위, 조로사 4위, 1위는 과연?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올해의 고장미녀를 찾아라! 우서흔 5위, 조로사 4위, 1위는 과연?

후웨이쩐 2022. 9.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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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장청춘극 여주 외모순위 TOP9! 우서흔 5위, 조로사 4위, 1위는 과연?

 

이번 여름 각 대형 플랫폼에서는 자신들의 중점 고장극들을 대부분 내보냈는데요. <성한찬란・월승창해>,<침향여설>과 창란결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중 조로사와 우서흔이란 두 20대 배우들의 매력이 특히 돋보이는데요. 화제성이 양쯔에 절대 지지 않았죠. 웨이보에서 올해의 고장청춘극 여주 외모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고 하구요, 다음은 9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입니다!

 

TOP 9:杨颖饰演《风起陇西》柳莹

 

9위 : 안젤라 베이비 <풍기롱서> '류옥'

안젤라 베이비가 <풍기롱서>에서 다시금 '제1명기'를 연기했는데요, 고장분장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전쟁 중 순후가 그녀를 구하게 되고 그 후 촉한 자연각의 악기가 되는데요. 정보를 얻기위해 진면목을 숨기고 명기라는 신분을 유지합니다. 겉으로는 의지할 곳 없는 떠돌이 악사처럼 보이나, 그녀의 진짜 신분은 바로 조위가 촉한으로 잠입시킨 간첩입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과거에 고장극에서 명기 역할로 자주 나왔었는데요. 캐릭터 설정 대다수가 극치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연기력은 모르겠으나 그녀의 외모가 제1미녀라는 캐릭터를 충분히 소화시키긴 하죠. 하지만 안젤라 베이비는 이런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는데요. 오히려 벗어날수록  평판은 악화되었습니다. 이번 <풍기롱서>에서 예전의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연기력은 더욱 안정되어 보였네요. 

TOP 8:袁冰妍饰演《祝卿好》刘泠

 

8위 : 원빙연 <축경호> '류영'

원빙연이 <축경호>에서 보여준 고장분장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시켰는데요. 사실 <유리>로 뜨기 전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원빙연의 고장분장이 별로란 혹평을 내놓았었죠. <유리>때도 그녀의 모습이 어린 시녀같다고 비꼬았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고장분장이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축경호>에서는 우아한 분위기가 넘쳐흘렀구요. 배우들에게도 자신에게 잘 맞는 의상이 있는듯 싶습니다!

<유리> 이후 원빙연의 고장분장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축경호>,<낙화시절우봉군>의 스틸사진으로 여러번 웨이보 실검순위에 올랐는데, 그 이유가 바로 원빙연의 아름다움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낙화시절우봉군>의 선협 분장이 정말 절색이었죠. 다만 안타깝게도 소속사의 탈세문제로 원빙연은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낙화시절우봉군>이 순조롭게 방영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TOP 7:陈钰琪饰演《镜双城》白璎

 

7위 : 진옥기 <경쌍성> '백영'

진옥기 역시 이번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향밀침침신여상>,<의천도룡기>의 고장분장이 큰 호평을 받았었구요. 진옥기가 고장분장을 하면 귀엽고 달달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기개가 넘쳐흐릅니다. 특히 여협 캐릭터가 잘 어울리죠. 이번 <경쌍성>의 의상도 잘 어울렸는데요, 다만 <경쌍성>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좋지 못했습니다. 눈빛이 텅 비어서 어떠한 감정도 엿볼수 없었죠. 그러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고장분장도 함께 퇴색되었습니다. 

TOP 6:杨超越饰演《说英雄谁是英雄》温柔

 

6위 : 양초월 <설영웅수시영웅> '온유'

양초월이 연기한 <설영웅수시영웅>의 '온유' 캐릭터가 6위에 올랐습니다. 양초월에게 정말 잘 어울렸던 캐릭터였는데요. 이 드라마는 <동궁>,<사등>의 이목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감독의 경우 미녀를 잘 찍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움을 더 극대화 시킬 뿐 아니라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 배경 설계 모두 일류라고 하죠. 양초월이 <설영웅수시영웅>에서 보여준 협녀 이미지가 정말 인상깊었는데요. 의상이나 헤어디자인 모두 그녀의 활발한 캐릭터 이미지에 잘 부합되었습니다. 

양초월은 귀엽고 달달하며 생동감 넘치는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고장분장과도 잘 어울립니다. 비록 첫눈에 확 눈에 띄는 화려한 고장 이미지는 아니나 인상에 남는 외모죠. 많은 드라마팬들이 양초월의 방영대기 고장극 <칠시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데요. 이미 여러번 스틸사진이 실검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의상 스타일이 정말 특색있다고 하네요. 

 

TOP 5:虞书欣饰演《苍兰诀》小兰花

 

5위 : 우서흔 <창란결> '소란화'

최근 우서흔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이번 고장분장 외모순위에서도 5위로 뛰어올랐죠. 사실 <창란결>의 스타일링이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었구요, 이 드라마의 의상 디자이너도 엄청난 비판을 받으며 실검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우서흔의 의상이 선협극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잘 보여주긴 했으나 편집의 문제로 고전 분위기가 많이 줄어들었구요. 그래도 우서흔의 고장 분장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밖에도 <창란결>은 당나라 스타일링도 많이 선보였는데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서흔 역시 의상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잘 소화해냈구요. '소란화' 캐릭터가 우서흔과 여러모로 찰떡이지 싶습니다~

TOP 4:赵露思饰演《星汉灿烂・月升沧海》程少商

 

4위 : 조로사 <성한찬란・월승창해> '정소상'

뜻밖에도 조로사가 4위에 그쳤습니다. 사실 <성한찬란・월승창해>의 의상 디자인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동한시대를 참고로 디자인했다고 하며, 조로사의 헤어디자인, 의상 모두 한나라 시대의 스타일이었죠.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오히려 이런 헤어스타일이 조로사의 외모를 깎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장가행>때보다도 훨씬 못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로사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이번 정소상 캐릭터로 조로사는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는데요. 때때로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치 한마리의 토끼 같았고, 또 총명하고 간사한 모습은 여우같기도 했죠. <차시천하>의 협녀 캐릭터는 그녀와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번 <성한찬란・월승창해> 캐릭터는 확실히 그녀와 잘 맞았습니다. 

TOP 3:刘亦菲饰演《梦华录》赵盼儿

 

3위 : 유역비 <몽화록> '조반아'

유역비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유역비가 16년만에 찍은 고장극이었는데요, 게다가 그녀가 성년이 된 후 방영된 첫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유역비의 고장분장은 한번도 시청자들을 실망시킨적이 없죠!

<몽화록>은 송나라 배경의 고장극으로, 유역비는 우아하고 점잖은 송나라 복식을 선보였습니다. 참신하고 탈속적이며 또한 신비한 분위기가 만연했는데요. 그녀는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도 갖췄다고 하죠. 진정한 미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TOP 2:杨紫饰演《沉香如屑・沉香重华》颜淡

 

2위 : 양쯔 <침향여설・침향중화> '안담'

역시 탑여배우는 어디가 달라도 다른 것일까요?! 팬들의 수많은 지지를 얻으며 양쯔가 고장청춘극 외모순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침향여설・침향중화>에서 보여준 의상들에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양쯔는 정말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고 하죠.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계속 변화시켰다고 하며, 양쯔와도 무척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향밀침침신여상>때보다 더 아름다웠다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하네요. 

이번 '안담' 캐릭터는 예전에 양쯔가 연기했던 선협 캐릭터들과 비슷했습니다.안담의 천진난만함과 톡톡 튀는 면이 흡사했다고 하구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양쯔가 <침향여설>의 유일한 본인이 직접 딕션한 배우라고 합니다. 

TOP 1:迪丽热巴饰演《与君初相识・恰似故人归》纪云禾

 

1위 : 디리러바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 '기운화'

최근 조로사와 우서흔이 각각 <성한찬란・월승창해>와 <창란결>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디리러바를 이기진 못했는데요.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 의 디리러바가 올해 고장청춘극 여주 외모에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사실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 의 스타일링이 디리러바의 외모를 살려주진 못했을 뿐 아니라, 방영 초기엔 오히려 의상이 별로라고 비판까지 받았는데요. 다행히 디리러바의 뛰어난 외모가 모든 것을 상쇄시켜주었죠. 

사실 디리러바의 스타일링 운이 없는 편인데요, 얼마 전에도 <장가행>의 더듬이 머리도 웃음꺼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잘 맞는 스타일리스트를 못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의 <삼생삼세침상서>의 스타일링이 오히려 디리러바와 더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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