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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6)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6)

후웨이쩐 2022. 9.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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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쯔가 찍을 신작 드라마가 없다는 소식입니다. <침향>의 경우 원탑남주 드라마라 사실 양쯔에겐 그닥 득이되는 드라마는 아니었죠. 그러나 방영 플랫폼인 요우쿠에서 꽤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하며, 양쯔 개인적으로는 인지도나 인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본 제의는 계속 들어와 신중하게 새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하구요, 다음번에도 양쯔 주연의 뛰어난 드라마를 봤으면 좋겠네요. 

 

 

최근 중국 인터넷에 류우녕의 비밀결혼이 실검순위에 올랐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 한 알 수 없는 블로거가 류우녕이 연상연하 결혼을 했었다, 유명 파파라치가 관련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그 블로그에는 류우녕 비밀결혼 관련 소식글 딱 하나만 있었고, 또 어떠한 증명자료도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내 연예기사들이 증거도 없이 우후죽순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데요. 이런 근거없는 뜬소문도 바로 실검순위에 오른다고 합니다. 얼마전엔 류우녕의 이혼 소식도 실검순위에 올랐었다고 하구요;; 이런 근거없는 소문을 올렸던 글쓴이는 류우녕측 소속사의 변호사 서한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결혼을 했든 이혼을 했든 무슨 상관일까요? 인지도 높은 연예인 신분이기에 일어나는 일들이죠. 어쨌든 류우녕 공작실에선 비밀결혼 관련 소문에 어떠한 정식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데요, 아마도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신경쓸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류우녕의 경우 비교적 강한 성격을 갖고 있어, 이런 사건은 라이브 방송에서 충분히 해명할만한 일이구요. 혹은 그의 라이브 방송의 재밌는 소재꺼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상연하의 결혼이란 소문은 아무래도 류시시와 찍는 신작 <일념관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네요. <일념관산>은 최근 촬영중이며, 류시시와 류우녕은 나이로만 따졌을 때 연상연하이긴 하죠. 그러고보니 최근 류우녕이 찍는 드라마들이 꽤 많은데요, 이젠 주연급으로 당당히 올라선것 아닐까 싶습니다. 

 

 

 

담송운이 금응여신 후보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럴 확률이 정말 높다고 하는데요. 후보에 올랐다는 여배우 3명이 있는데, 각각 담송운, 조로사 그리고 백록입니다. 하지만 소문인지라 정확하진 않구요. 담송운의 경우 이미 여러번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으며, 지난번에는 안타깝게도 송치엔만큼 팬들 숫자가 받춰주지 않아 고배를 마셔야했죠. 금응여신은 사실 실적과는 상관없이 연예인 본인의 화제성과 인기만 따지는데요. 즉 그닥 실속은 없는 상이기도 합니다. 담송운은 현재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중이라 이런 상에 사실 연연할만한 위치는 아니기도 하죠. 올해에도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여러 고장극들을 거절했다고 하구요, 다만 현대극은 어떻게든 고려해보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 대부분도 고퀄이라고 하구요. 다음에 찍을 신작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라고 하는데요, 소자본 작품이나 경력이 오래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한다고 하며 이미 촬영을 시작했을듯 합니다. 최근 많은 드라마 배우들이 영화 쪽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장한 관련 좋은 소식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의 신작 드라마 <동팔구적선생문>이 막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제작진 측에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나 안타깝게도 화제성이 정말 낮습니다. 방영하자마자 바로 망작삘이 물씬 느껴지고 있죠. 장한이 찍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패도총재 위주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동팔구적선생문>에선 독신 전업아빠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는 변했으나 옷입는 스타일 같은 것은 예전과 비슷하다고 하구요. 장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유성우>시리즈 그리고 <삼삼래료>로 시작은 괜찮았으나, 후속 작품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삼래료>가 방영된지 몇 년이나 흘렀음에도 그만한 작품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운데요. 장한 관련 소문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것들이고, 실검순위에 오를 기회조차 거의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팔구적선생문>은 진작에 심의통과를 했었다고 하며, 제작진측은 위성TV 방영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하구요. 하지만 어떤 위성방송TV도 판권을 사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장한은 배우로써 조금씩 도태되는 것 아닌가 싶구요. 장한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지 최근엔 라이브방송 상품판매 쪽에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주재효와 자주 왕래한다고 하며, 두 사람이 함께 여러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하죠. 주재효 역시 장한에게 많은 출연료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개빙 관련 부정적인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우선 공식커플은 아니었으나 2019년부터 장천애와 연애를 하고 같이 동거하는 것으로 거의 확실히되던 서개빙이, 올해 구리나자와 같이 드라마를 찍으며 그녀의 집에 드나드는 것이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것인데요. 한마디로 양다리를 걸친 것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연예퇴출까진 아니나 연예계에서는 이미 평판이 바닥까지 추락한 상태라고 하구요. 서개빙 주연의 작품들 현재 방영이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왕이보 주연의 영화 <장공지왕>의 제작진 역시 후반부 그의 촬영분을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구요. 특히 서개빙, 구리나자 주연의 드라마 <연연홍진>은 이미 서개빙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망고TV의 <장강계시록>을 촬영중인데, 최신 소식에 의하면 서개빙을 빼버리고 주연을 한동군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개빙은 지난 며칠간 무슨 수를 써도 국면이 회복되지 않자 포기상태라고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가정환경이 꽤 좋은 서개빙은, 부모가 상해에서 가게를 해서 돈이 부족하진 않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런 사생활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다시 복귀의 희망이 있긴 합니다. 시간이 흘러 소문이 잠잠해지면 소자본 웹드에 출연할 기회를 잡을수는 있다고 하네요. 

 

 

 

최근 외국식 예명을 쓰는 연예인들에게 개명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 일은 랄목양자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랄목양자는 자신의 본명인 '이가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공식발표 했습니다. 이 일은 즉각 큰 논쟁을 불러왔으며, 왕해림이 즉각 앞장서서 랄목양자 뿐 아니라 안젤라 베이비도 반드시 자신의 중국이름인 '양영'을 써야한다고 주장했죠. 여기서 '왕해림'이란 사람이 누군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각본가라고 하며, 정말 대단한 오지라퍼라고 합니다. 어쨌든 중국 연예인들은 앞으로 외국이름이나 외국이름과 비슷한 예명을 쓰면 안된다고 하구요. 안젤라 베이비 역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양영이란 이름을 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외국이름을 쓰면 안된다는 공식적인 발표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하구요. 두번째로, 안젤라 베이비는 이미 2017년부터 본인 이름을 사인할때 양영이란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안젤라 베이비란 이름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바로 양영으로 바꾸지 못했던 것이죠.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그녀이기에, 양영이란 이름을 써도 누군지 모르는 불상사(?)는 전혀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개명을 해도 이 일이 안젤라 베이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그녀에게 안겨주는 작품들이 여전히 많다고 하구요, 비록 얼마전까지 방영된 두 드라마가 살짝 망작이 되긴 했으나 소속사에선 여전히 특급대우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공준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현재 공준의 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화제성이나 인기 모두 전과 다름 없다고 하구요. 비록 <산하령>이 방영될때처럼 큰 인기는 아니지만, 또 그 인기가 어디로 가버린건 아니니까요.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탑급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최근 공준의 노출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사실인데요. 그래서 광고 따기가 전처럼 쉽진 않다고 합니다. 왕학체의 현재 상황을 참고한다면, 많은 광고주들이 라잇나우 핫한 연예인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실것 같네요. 하지만 이 문제도 공준에겐 큰 문제가 아닌 것이, 작년에 이미 많은 광고계약을 따놨기 때문에 올해에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배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과 연기력입니다. 공준에겐 <안락전>과 현재 촬영중인 <호요소홍랑>이 있으니 말이죠. 두 작품 모두 초대형 작품으로, 대박은 어찌보면 따놓은 당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두 작품만으로도 공준은 충분히 안정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안락전>이 올해 말 방영예정이라 공준의 공작실에서 홍보에 매우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등륜이 고소당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라고 합니다. 처음 소문을 들었던 많은 중국네티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제작자가 불난 집에 부채질할 행동을 하지 않을꺼라는 믿음에서였죠. 하지만 제작금을 회수해야하는 제작자 입장에서는 계약서에 의거하여 고소하는 일이 정상적인 일임엔 확실합니다. 등륜이 세무문제로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들의 방영이 불가능해졌는데요. 결국 제작자측은 손해 때문에 등륜을 고소한 것인데 어찌보면 순리대로 가는 거겠죠. 배우들의 세금문제나 개인적인 행동때문에 작품들의 방영이 무산되면서, 제작진측은 배우들과 계약서를 쓸 때 이 문제에 대해 항상 명시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배우의 개인행위가 제작진측의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이며, 그 손실을 배우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죠. 현재 제작진측은 등륜에게 천만위안 약 20억원 정도의 배상액을 요구했으며, 이는 드라마의 후속작업 비용이란 명목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제작자는 드라마 방영을 원하고 있고, 방영을 위해선 등륜 대신 다른 배우를 써서 다시 촬영하거나 AI를 이용해 얼굴을 바꿔야하니 이 또한 모두 돈이 드는 일이니 말입니다. 사실 20억 정도로는 제작자의 손실을 메꾸기엔 당연히 역부족이라고 하구요. 제작자는 자신이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명목비로 20억원 정도만 청구한 듯 합니다. 당연 등륜도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나, 큰 손해를 본 진정한 사람은 바로 드라마 제작자겠죠. 

 

 

양양의 다음 신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인데요, 바로 영화 <원군명일도달>입니다. 대작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비밀리에 일이 진행된터라 이제서야 양양의 신작소식이 공개되었죠. 원래 이 영화의 주연으로 장약윤을 고려했으나, 장약윤의 빡빡한 스케줄로 결국 양양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양양 쪽 소속사는 땜빵이란 이야기보단 <특전영요>로 혜택을 봤다는 식으로 홍보중이라고 하구요. 이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보나 제작사에서 투자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보나를 잘 아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영화계 내 입김은 세지만 자신들이 투자하는 작품이라면 배우부터 시작해 스토리까지 간섭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시나리오 작가 류화평은 자신의 발언권을 지키기 위해 투자처를 보나에서 절문으로 바꾸었다고 하구요. 절문 같은 경우 영화계에서의 지위가 매우 낮은터라, 돈밖에는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영화의 실질적인 가치가 갑자기 하락했구요, 때가 되면 천카이거 감독의 <위대적전쟁>과 경쟁을 벌여야 할텐데 <급선봉>처럼 또 양양을 웃음꺼리로 만들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백경정이 양초월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예능 <등록원어주>에 같이 출연하며 일어난 일 같은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도 아니라고 합니다. 백경정과 양초월은 일반적인 친구관계라고 하며, 두 사람 모두 원만한 성격을 가진터라 같이 노는것도 정상적인 일이겠죠. 텐센트 측에서 자신들의 신작 예능의 화제성을 위해 소문을 조금은 부풀리는 경향도 있는듯 하구요. 또한 양초월의 경우 텐센트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배우라 어느정도의 희생도 감안해야한다고 여기는듯 싶습니다. 백경정과 양초월 모두 상승기에 놓인 배우들이며, 특히 양초월의 경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 매번 거절한다고 하구요. 그때마다 자신이 아직 나이가 어리고, 앞으로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조우정에게 짝수 증후군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탕을 먹을때도 꼭 한번에 2개를 먹는다고 합니다;

 

*라진은 현재까지 한번도 개인적인 SNS를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송조아가 강소영을 강엄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신이 매월 딱 한번만 양치를 한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골초라 이빨 닦는 것을 소홀히한다고 합니다. 

 

*류시시의 집에 대형 유리장식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안에는 모두 한정판 피규어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윤정, 명도, 언승욱, 염아륜, 왕비... 이 배우들의 이름 모두 예명이라고 하는데요, 성씨 또한 같이 바꿨다고 합니다. 

 

*섭원이 전처와 이혼할 때 모든 재산을 전처에게 넘겼다고 하며, 여기에 더해 전처에게 천만원 단위의 생활비를 매달 주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4천년 미녀란 호칭이 붙은 여배우의 스텝이 자신의 휴대폰에 4천년 미녀의 이름을 '4천년'이라고 입력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발각되자마자 그 이름을 삭제당했다고 합니다. (이 여배우가 국정의인건 아시죠^^)

 

*왕이보의 소속사 위에화가 상장되었다고 하며, 시장가치가 대략 60억위안 약 1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중 한경의 지분이 대략 2.5% 된다고 하네요.

 

*왕학체와 진비우가 서로 경쟁관계라고 합니다;

 

*우서흔의 상대방의 성씨를 중첩해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맹자의는 맹맹, 조소당은 조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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