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우리 커플됐어요8!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커플됐어요8!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2년 하반기에도 신작소식들이 있습니다. 얼마간 휴식을 취한 조로사는 달달극 <투투장불주>를 촬영한다고 하구요. 우서흔과 허개 주연의 <선검기협전6> 역시 하반기에 크랭크인 해서 한창 촬영중이죠.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에 들어간 신작이 비록 많진 않지만, 대부분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대형극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중드 신작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赵露思《偷偷藏不住》

 

1. 조로사, 진철원 <투투장불주>

<성한찬란・월승창해>로 인기가 더더 많아진 조로사가 하반기에 진철원과 함께 <투투장불주> 촬영에 이미 들어갔습니다. 이 청춘 달달드라마는 죽이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설은 진강문학성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오랜 시간 상위권에 랭크된 소설입니다. 그래서 영상화가 결정되자마자 웨이보 실검순위에 즉각 오르기도 했으며, 배우 캐스팅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죠. 원작소설은 13살의 소녀가 20살의 이웃집 오빠를 짝사랑하는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혹 드라마로 각색되며 캐릭터 설정이 바뀌는것 아니냐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로사와 진철원이 외모상으로는 나이 차이가 나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조로사가 13살 소녀 캐릭터를 연기할수 있겠냐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소설팬들이 원작소설을 뜯어고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인 상치는 괴팍한 성격의 소녀인데요, 사실 <성한찬란・월승창해>의 정소상 캐릭터와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모는 귀엽지만 강렬한 마음을 갖고 있죠. 상치는 어른이 된 후 아름다워 지는데요, 전반부에선 달달한 아름다움이, 후반부에선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캐릭터 설정이 조로사와 잘 맞는것 같죠. 인기소설과 인기 배우들의 조합으로 2023년 가장 기대받는 작품이 될 것이 확실하네요. 

2：杨超越《家有姐妹》

 

2. 양초월, 범명, 유암 <가유자매> 

양초월 역시 2022년 하반기에 신작 촬영에 돌입하는데요. 뜻밖에도 그녀가 고른 신작이 코미디 드라마 <가유자매>입니다. 범명, 유암과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예능에서 파생된 드라마라고 하구요. 따뜻한 가정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방위성TV 황금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양초월의 드라마들 중  <이상지성>이후 두번째로 위성TV에서 방영되는 것이며, 처음으로 위성TV 상영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이기도 하죠. 

방씨 집안의 막내딸 '방향'은 대학졸업 후 사회로 뛰어듭니다. 언니 '방홍'은 항상 열심히 여동생의 일과 생활에 끼어드는데요. 성격과 관념이 완전히 다른 두 자매 사이에 끊임없이 마찰이 일어나게 되면서, 원래는 화목했던 가정에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아버지 '방명'은 중간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데요. 반평생을 딸들을 위해 살았는데, 딸들이 커서 독립을 하자 자신의 필요성이 없어지는 듯해서 슬퍼합니다. 그래서 방명은 딸들 마음속의 존재감을 찾기 시작하죠. 이런 사건들 속에서 방씨 집안 사람들은 각자 성장해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虞书欣《仙剑六・祈今朝》

 

3. 우서흔, 허개 <선검기협전6・기금조>

우서흔이 <창란결>이후 또 새로운 선협극  <선검기협전6・기금조>를 허개와 함께 찍습니다. 2022년에 선검기협전 시리즈 리메이크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신선검기협전>과 <선검기협전4>외에도, 우서흔과 허개 주연의 <선검기협전6・기금조>도 이미 촬영에 들어갔구요. '월기' 캐릭터가 우서흔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기'는 곤붕곡 곡주의 딸로 매우 똑똑합니다. 하지만 직설적인 성격에 말도 있는 그대로 내뱉는데요. 게다가 매우 단순한 성격으로, 넘어져서 다쳐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 바로 함박웃음을 짓죠. 월기와 의형제인 월금조는 여러해 강호를 누비는데요, 두 사람은 항상 함께하며 전우로서 지내다 나중에는 연인사이까지 발전합니다. 

4：周也《很想很想你》

 

4. 주야, 단건차 <흔상흔상니>

묵보비보의 소설이 또다시 영상화됩니다. 이번에는 단건차와 주야가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영상화는 작년에 일찌감치 결정이 되었고, 배우 캐스팅은 최근에 확정됐다고 합니다. 묵보비보의 소설로 각색된 드라마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친애적,열애적>부터 <주생여고>,<일생일세>까지 양쯔, 이현, 백록, 임가륜 등과 함께 작업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단건차와 주야라는 상승기에 놓인 배우들이 이번에도 묵보비보와 인기작을 과연 낼 수 있을까요?!

더빙계의 최고인 남주vs 작곡을 좋아하는 드라마 연출가 여주, 원작소설에서 여주인 '고성' 캐릭터 설정이 많은 호감을 사고 있는데요. 온유한 성격의 여주는 항상 다른 사람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뿐 아니라 허당끼도 갖고 있습니다. 주야는 외모만 놓고 보면 정말 차가워 보이는데요, 캐릭터가 갖고 있는 달달함과 어울려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그녀가 연기해내는 여주 캐릭터가 궁금하긴 합니다. 

5：周迅《不完美受害人》

 

5. 주신, 류혁군 <불완미수해인>

주신이 <소민가> 촬영 후 마침내 2022년 하반기 <불완미수해인>을 찍습니다. 이 작품은 도시정감 미스터리 드라마로, <몽화록>의 여감독 양양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양양 감독의 경우 여성 정감극을 정말 잘 찍는다고 하는데요. <몽화록>에서 유역비를 정말 섬세하게 그려내기도 했죠.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양감독과 주신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완미수해인>은 익명의 제3자가 신고한 직장 성폭행 사건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피해자인 '조심'은 처음엔 성폭행 사건을 부인합니다. 5일 후에야 비로소 강간 사실을 신고하죠. 피고인의 변호사 '임궐'은 조사에 미리 개입해 반박 불가능한 법정 사실로 피해자가 제기한 고발을 전부 뒤집는데요. 신속하게 진상을 밝히게 되고 그렇게 수사는 종결됩니다. 개인 명예가 훼손되고 회사에서도 낙인찍힌 피고인은 성공적으로 오명을 벗게 되고, 변호사 임궐을 내세어 조심을 명예훼손죄로 소송을 겁니다. 사건의 자세한 사정이 점차 밝혀지면서 조심은 네티즌들에 의해 신상도 털리고 인터넷 폭령을 당하게 되구요. 법정 사실과 마음의 객관적 사실 사이에서, 임궐은 상상치도 못한 직업윤리에 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6：赵今麦《那些回不去的年少时光》

 

6. 조금맥,백우범 <나사회불거적연소시광>

조금맥은 올해 초 <개단>으로 높은 화제를 몰고 오면서 시청자들이 인정한 20대 초반의 대표격 배우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2022년 백우범과 함께 하반기 신작 <나사회불거적연소시광> 촬영에 이미 돌입했습니다. 인기소설 작가 동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게다가 이 드라마의 출품회사는 <총총나년>,<최호적아문>,<니호,구시광>,<기혼>등을 제작했던 곳이며, 이 작품들 모두 8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은 고퀄 드라마들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조금맥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반항소녀 '라기기'를 연기하는데요. 어릴때부터 수능때까지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평범한 여주이나 스토리는 섬세하고 감동적일 뿐 아니라 진실하게 흘러간다고 하구요. 충분히 기대할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7：毛晓彤《赤子之心》

 

7. 모효동, 김세가, 조우정 <적자지심>

모효동은 <삼십이이>로 큰 인기를 끌은 후 많은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이미 크랭크인에 들어간 <적자지심>은 고퀄의 정극으로, 김세가, 조우정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제작진이든 배우진이든 모두 실력파이며, 위성TV 방영이 크게 점쳐집니다. 

의료소재의 드라마인데요, 여기서 모효동은 <삼십이이>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죠. 심내과 부주임 의사인 '주소풍'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매우 엄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나갑니다. 병원에서 촉망받는 인재이기도 한데요. 직설적이고 충동적인 심외과 의사 '임일'과 서로 대립하다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8：章若楠《爱情遇见达尔文》

 

8. 라운희, 장약남 <애정우견달이문>

장약남은 진위정과 <조량니> 촬영을 마친후, 이번엔 라운희와 <애정우견달이문> 촬영에 돌입합니다. 모두 인기 남자배우들과 함께 찍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 역시 올해 하반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장약남과 라운희의 조합이 정말 신선합니다. 신경외과 의사vs희귀병 환자 의대생, 즉 스승과 제자의 설정이라고 하네요!

영몽우언의 소설 <치유자>를 각색한 것으로, 여주 '소위안'은 희귀병인 무도병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과학 의대생이기도 한데요. 우연히 신경외과 전문가인 '고운쟁'을 만나게 되구요. 두 사람은 스승, 제자의 관계로 처음엔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엔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는 친밀한 연인관계가 됩니다. 장약남과 라운희가 좋은 케미감을 보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