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꼭 봐야될 눈물 펑펑 슬픈 사랑을 그린 고장극 8편! <옥골요>는 미방영임에도 화제성 높고, 이 드라마는 슬픈 사랑의 대명사!

꼭 봐야될 눈물 펑펑 슬픈 사랑을 그린 고장극 8편!

<옥골요>는 미방영임에도 화제성 높고, 이 드라마는 슬픈 사랑의 대명사!

 

아마 많은 분들이 얼마전 성황리에 방영을 마친 <창란결>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텐데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선 동방청창이 소란화를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모습은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이번에 중국 네티즌들이 꼭 봐야될 눈물 펑펑 슬픈 사랑을 그린 고장극 8편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마음 아픈 작품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슬픈 사랑의 대명사가 된 드라마들인데요, 도대체 어떤 드라마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苍兰诀》

 

1. 왕학체, 우서흔 <창란결>

올해 여름 큰 인기를 누린 <창란결>은 왕학체, 우서흔 주연으로, 천계의 낮은 계급 선녀인 '소란화'가 뜻밖에도 월존 '동방청창'을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속 부딪치던 두 사람, 결국 커플이 된다는 내용으로 방영 후 화제성이나 호평이 끊이지 않았죠. 또우반에서도 7.8점이란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창란결>은 달달하고 또 가슴 아픈 사랑으로 구성됐는데요. 두 사람이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에도 계속 가슴아픈 일들이 일어납니다. 월족 사람들은 소란화가 자신을 희생해서 백성을 구하는 것을 반대하는데요. 결국 동방청창이 소란화를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정말 너무 슬픈 내용이었죠. 다행히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는데요, 만약 이런 결말이 아니었다면 많은 팬들이 정말 수운천을 밟아(?)버렸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2：杨紫、成毅《沉香如屑・沉香重华》

 

2. 양쯔, 성의 <침향여설・침향중화>

양쯔, 성의 주연의 <침향여설・침향중화> 역시 소설각색 드라마입니다. 6계의 제군 '응연'과 함담선녀 '안담'이 함께 손을 잡고 악의 세력에 대항한다는 내용인데요.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알게 된 후 점차 오해를 풀면서 가까워집니다. 결국 함께 정도를 실현하며 천하의 백성을 수호한다는 우여곡절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두 사람은 극 중 삼생삼세의 아픈 사랑을 겪게 되는데요. 안담은 응연을 구하기 위해 심장의 절반을 약으로 씁니다. 다행히 응연은 깨어났으나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게다가 직접 그녀의 정근을 제거해 윤회시켜 버립니다. 정말 슬프기 그지없는데요! 게다가 가장 가슴 아픈 것은 뜻밖에도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말이 방영된 후 정말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세식구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번외편을 내보냈구요, 그러면서 시청자들은 조금이나마 안도했다고 합니다. 

 

3：袁冰妍、成毅《琉璃》

 

3. 원빙연, 성의 <유리>

원빙연과 함께 찍은 성의의 또다른 선협극 <유리> 역시 정말 아픈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천성적으로 육식이 결여된 소녀 저선기와 이택궁의 제자 '우사봉', 두 사람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두 사람은 <유리>에서 9생9세의 아픈 사랑을 보여주는데요. 남주인 성의는 극 중 끊이지 않고 가슴아픈 모습이 나오며, 거의 평균 3회마다 한번은 각혈을 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가장 비참한 남주라는 명성도 얻게 되죠. 하지만 다행히도 마지막엔 조금은 사정을 봐줬던 것일까요? 달달한 모습도 나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계속 시청자들의 마음이 아팠겠죠. 

 

4：《周生如故》

 

4. 임가륜, 백록 <주생여고>

<주생여고>는 임가륜, 백록 주연으로 역시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전생과 현생 두 편으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 <주생여고>는 전생편이죠.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소남진왕 '주생진'과 어릴때부터 태자비로 간택된 '최시의' 두 사람의 아픈 사제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생여고>는 정말 슬픈 사랑을 그린 대명사격 드라마인데요, 아마 어떤 작품도 이 드라마보다 슬프진 않을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슬픈데요, 매 회 사람들의 눈물과 콧물을 뺐죠. 비록 가슴 아프지만, 또 재미도 있어서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다고 하구요. 또우반에서도 7.3점이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생여고>로 눈물을 뺐다면 빼놓지 않고 봐야할 작품이 현생편인 <일생일세>입니다! 이 드라마는 <주생여고>와는 다르게 달달한 장면이 많이 나오죠. 

5：《锦衣之下》

 

5. 임가륜, 담송운 <금의지하>

성의 말고도 임가륜 역시 아픈 사랑을 연기한 대명사격인 배우입니다. 담송운과 함께 찍은 <금의지하> 역시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인데요. 육선문의 여표졸 '원금하'는 사건으로 인해 성격이 나쁜 금의위 '육역'과 알게 됩니다. 함께 사건을 조사하면서 역경을 극복하고, 이때부터 두사람의 사랑도 시작됩니다. 

<금의지하>는 방영후 끊임없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특히 육대인의 눈빛 연기가 수많은 소녀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이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불행히도 집안간의 원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육역은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는데, 이 모든 것이 금하를 위해서였죠.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3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아름다운 결말을 맞게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많은 시청자들이 슬퍼했겠죠!

6：《东宫》

 

6. 진성욱, 팽소염 <동궁>

가슴 아픈 정도가 <주생여고>와 비등비등한 작품이 바로 <동궁>입니다!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팽소염, 진성욱 주연인데요. 온갖 총애와 사랑을 받고 자란 서주국의 9공주 곡소풍은 화친으로 인해 중원의 땅을 밟게 되는데요. 중원의 황자 이승은과 애증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죠. 

<동궁>은 앞의 몇 회 정도만 슬픈 내용이 아니며, 후반부 들어서는 달달함이 없는 아픈 내용이 전개되는데요. 이승은이 질투로 인해 소풍을 오해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소풍이 평화를 위해 자결합니다.정말 시청자들이 울다못해 쓰러질정도로 아프고 또 아픈 결말이었죠. 

7：杨紫《香蜜沉沉烬如霜》

 

7. 양쯔, 등륜 <향밀침침신여상>

양쯔, 등륜 주연의 <향밀침침신여상>은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운단'에게 사랑을 못받은 화신의 딸 '금멱'과 천제의 아들 '욱봉' 두 사람이 펼치는 오해와 역경 극복 결국에는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향밀침침신여상>의 앞부분은 달달한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금멱, 욱봉이 서로를 오해하며 점점 갈등이 고조되구요. 또한 서브남주인 윤옥과 서브커플의 내용 역시 만만치않게 전개됩니다. 그러면서 윤옥은 '가장 비참한 운명의 서브남'이란 수식어를 얻게 되죠. 마지막에 윤옥은 홀로 남게 되고, 서브커플 역시 해피엔딩의 결말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오직 금멱과 욱봉만이 좋은 결말을 맺게 되죠. 

8：《玉骨遥》（待播）

 

8. 샤오잔, 임민 <옥골요> (방영대기)

샤오잔, 임민 주연의 <옥골요>는 아직 방영전임에도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공상 황태자 '시영'과 적족의 군주 '주안'이 꽃 한송이로 인연을 맺게 되구요. 두 사람이 함께 공상왕조를 수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옥골요> 역시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스토리가 <화천골>과 조금 유사합니다. 원작소설은 정말 최고의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구요. 극 중 두 주인공은 사제관계가 되고, 함께 3년을 보냅니다. 하지만 시영이 실수로 주안과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교인을 죽이게 되면서 두 사람은 반목하게 되구요. 시영은 주안에게 기꺼이 죽으려고 하나, 주안은 결국 시영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되죠. 그러면서 진귀한 성혼혈을 사용해 그를 다시 부활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