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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2022년 유효 시청률 TOP10! <창란결> 5위, <성한찬란>,<몽화록>을 시청률로 이긴 드라마는? 본문
2022년 유효 시청률 TOP10! <창란결> 5위, <성한찬란>,<몽화록>을 시청률로 이긴 드라마는?
여름 황금기가 지나고 올해의 유효 시청률 랭킹 역시 변화가 생겼습니다. 연초에 10위안에 들었던 <개단>은 10위 안에 못들었구요. 여름에 큰 인기를 얻었던 <성한찬란>,<창란결> 그리고 <침향여설>이 좋은 입소문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습니다.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하며 10위 안에 들었죠. 다음은 올해에 방영된 드라마 중 현재까지 누적 시청률 랭킹입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Top10:《心居》
10위 : 동요, 풍소봉 <심거>
연초에 첫 방영된 <심거>는 도심 정감 드라마로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동요, 풍소봉 주연이었구요, 아이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죠. 10억회라는 관문을 넘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12.58억회입니다. 이런 소재로 이정도의 시청률을 올린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죠.
'풍효금'과 '고청유'란 시누이, 올케로 대표되는 상해시민들이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구요. <심거>의 스토리는 여성들의 공감을 쉽게 살 수 있는 드라마로 내용이 매우 사실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후반부에서 악평을 받으며 또우반 평점이 5.6점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작품이네요!
Top9:《余生,请多指教》
9위 : 샤오잔, 양쯔 <여생,청다지교>
<여생,청다지교>는 양쯔, 샤오잔이란 두 인기배우가 주연을 맡아 큰 화제가 됐던 작품인데요. 하지만 방영 후 평판이나 화제성은 예상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사실 시청률은 괜찮았구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13.36억회입니다. 그러면서 이번 랭킹에 이름을 올렸죠.
이 드라마에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데요, 평범하면서도 따뜻합니다. 외과의사 '고위'와 음악과 4학년생인 '임지교'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과 그 후로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죠.
Top8:《猎罪图鉴》
8위 : 김세가, 단건차 <엽죄도감>
단건차, 김세가 주연의 <엽죄도감> 역시 올해 우수한 시청률을 보여준 다크호스 드라마였습니다. 게다가 또우반 평점도 7.5점에 달했는데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13.62억회로, 상반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여생,청다지교>와 <개단>등을 눌렀습니다.
미스터리 추리극인 <엽죄도감>은 옛날 사건으로 원한을 맺은 몽타주 화가 '심익'과 경찰 '두성'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게 됩니다.
Top7:《与君初相识・恰似故人归》
7위 : 임가륜, 디리러바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
디리러바, 임가륜 주연의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는 방영 후 평가가 완전히 양극으로 나뉘었던 작품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감이 별로란 것 + 의상도 일반적이었다는 대다수의 평가와 더불어 후반부의 스토리도 엉망이었다는 평이 우세했습니다. 그러면서 또우반 평점이 5.8점밖에 되지 않았죠. 다만 놀라운 점은 누적 조회수가 10억회를 돌파하며 현재까지 13.76억회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는 구로비향의 소설 <어교기>를 각색한 것으로, 법력이 고강한 어령사가 단순하고 착한 교인을 만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두 사람은 원래는 적이 됐어야 했으나 신비한 여정에 오르며 영혼의 반려가 되죠.
Top6:《沉香如屑.沉香重华》
6위 : 성의, 양쯔 <침향여설・침향중화>
방영전 기대지수가 정말 정말 높았던 <침향여설・침향중화>는 비록 같이 맞붙었던 <성한찬란>과 <창란결>만큼은 아니었으나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4.2억회를 기록했다고 하구요, 양쯔와 성의라는 두 배우의 인기에 힘입어 6위에 랭크됐습니다.
두 사람은 3생3세의 아픈 사랑을 보여주고 있구요, 사실 두 배우의 연기력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늘어지고 답답했으며, 그닥 볼꺼리가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평판이나 화제성이 그저 그랬습니다.
Top5:《苍兰诀》
5위 : 왕학체, 우서흔 <창란결>
8월초에 첫방을 시작했던 <창란결>이 방영 후 모든 좋은 평판과 화제성을 가져간듯한 모양새입니다. 아이치이에서도 뛰어난 시청률을 보여주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14.8억회를 기록하면서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네요.
왕학체, 우서흔 주연의 <창란결>은 선녀 '소란화'와 월존 '동방청창'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구요. 두 사람의 폭발적인 케미감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드라마는 종영됐으나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네요.
Top4:《特战荣耀》
4위 : 양양, 이일동 <특전영요>
양양, 이일동 주연의 <특전영요>의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17.1억회를 기록했습니다. 괜찮은 성적인데요~ 두 주연배우는 극 중 어떠한 러브신도 없습니다. 하지만 양양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었구요, 스토리 전개가 긴장감있고 자극적이었다고 하네요. 군인소재의 드라마임에도 훌륭한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군인가정에서 태어난 '연파악'은 부친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입대하는데요. 신병 훈련 중 특전중대에 배정되면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며 계속 성장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Top3:《梦华录》
3위 : 유역비, 진효 <몽화록>
유역비, 진효 주연의 <몽화록>의 성적 역시 훌륭합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20.2억회에 달하면서 3위에 랭크됐는데요. 탑여주 드라마인 이 작품은 3명의 여자배우가 스토리를 끌고 갑니다. 여주인 조반아 그리고 손삼랑, 송인장이 바로 그들인데요, 세 사람이 약혼 파기, 소박, 사기 등을 당하고 동경으로 와서 다시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죠.
남주인 진효는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으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고천범'이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모든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특히 유역비와 한 앵글에 나오면 두 사람의 뛰어난 외모에 눈을 뗄 수 없었죠.
Top2:《星汉灿烂・月升沧海》
2위 : 오뢰, 조로사 <성한찬란・월승창해>
<성한찬란・월승창해>는 <창란결>과 더불어 이번 여름을 제패한 드라마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가 25.5억회에 달하구요, 여름기간 인기극 1위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올해 누적 시청률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뢰, 조로사 주연의 이 작품은 저택암투 + 궁중암투 + 로맨스라는 3가지 요소를 더해서 내용이 충실했고 볼꺼리가 풍부했는데요. 여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2위를 거머쥐었습니다!
Top1:《人世间》
1위 : 뇌가음, 은도 <인세간>
<인세간>은 상반기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요, 여름이 지났음에도 39.42억회라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2위인 <성한찬란・월승창해>와의 차이가 14억회나 나면서 엄청난 조회수로 따돌렸는데요. 정말 대단한 성적입니다!
동명소설을 각색한 <인세간>은 뇌가음, 신백청, 송가, 은도 주연이구요. 주씨 집안 3대의 시선으로 여러 일반인들이 50년동안 겪은 각종 인생을 재조명합니다. 스토리가 섬세하고 감동을 주며, 유머와 슬픔 모두 담겨있다고 하네요. 올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이며, 또우반 평점도 8.1점에 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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