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월에 방영될 중드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현대 로맨스와 무협, 의학소재까지 전부 포진!

1월에 방영될 중드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현대 로맨스와 무협, 의학소재까지 전부 포진!

 

 

벌써 2022년 12월도 다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월에도 많은 중국 신작 드라마들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로맨스, 무협, 의학 소재 등 전부 포진되어 있다고 하죠. 그러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듯 한데요. 여러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중드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실래요?!

 

 

1. 《夜城赋》

 

1. 원호, 가택 <야성부>

이 드라마는 고장로맨스 소재의 작품으로, 식가의 인기소설 <야랑자대>를 각색했습니다. 1월 5일 소후TV에서 독점 방영된다고 하구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대초의 최고 세가의 여세자 '서성'은 자신의 본성을 숨기기 위해 항상 조신한 척 합니다. 원래는 절세의 외모를 갖고 있는 '심야'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밀어줘서 최고의 명기로 만들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심야가 여러 신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친구인지 적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신분의 대립은 이들로 하여금 가장 친밀한 적이 되도록 만들죠. 원호, 가택 주연이며, 모두 뛰어난 외모를 가진 신인배우들입니다. 

 

2. 《明媒善娶》

 

2. 공설아, 임호 <명매선취>

<명매선취>는 고장달달 코미디 작품입니다. 공설아와 임호 모두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최근 많은 작품을 찍고 있습니다. 공설아는 2021년 상반기 <소세가인담담장>을 찍었고, 임호는 <천고결진>,<국자감래료개여제자>에서 조연을 맡았는데요. <명매선취>는 임호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구요. 두 사람은 우선 겉보기엔 케미가 좋아보입니다~고장 분장도 잘 어울려 보이구요.

 

이 작품은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중매로 유명한 집안의 고명딸 '시벌가'는 하산하여 여동생을 찾는 만능 '도적 2세'인 '육지'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천하제일 중매집안이란 명예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두 사람은 역경을 거치며 여러 결혼 난제를 풀어나갑니다. 결국 시벌가는 가족의 영예를 다시 찾게 되고, 육지 역시 황제를 도와 천하의 안정을 불러옵니다. 황제에게 천하제일 중매집안으로 봉해진 시벌가와 육지는 결혼하게 되고 나라는 태평성세를 누리게 되죠. 

 

3. 《武林有侠气》

 

3. 이굉의, 황일영 <무림유협기>

이 드라마는 고장 무협 코미디 소재의 작품으로, 원래 제목이 <무림유교기>였습니다.  이굉의, 황일영 주연의 작품이며,두 배우의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이굉의는 조로사와 함께 찍은 <천뢰일부춘화추월>로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굉의의 고장분장도 볼매인듯요~

 

선량한 천성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큰 포부를 갖고 협녀가 된 '엽혜'. 처음 강호에 입성해 사람들의 음흉함을 알지 못하고 계속 이용당하고, 사기당하고 배신까지 당하게 됩니다. 결국 명예가 완전히 땅에 떨어지게 되지만 그녀는 이에 굴복하지 않는데요. 귀공자인 '백악'과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됩니다. 백악은 묵묵히 엽혜를 보호하고, 결국 엽혜를 도와 강호의 쓰레기를 없애버리는데요. 엽혜는 진정한 협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4. 《听说你喜欢我》

 

4. 팽관영, 왕초연 <청설니희환아>

<청설니희환아>는 인터넷사이트 '홍수첨향'과 계약한 작가 길상야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제목은 <친애적의생>입니다. 신경외과 의사부부가 이혼했다가 다시 결합한다는 도시정감 드라마인데요. 팽관영은 <양광지하>의 패도총재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으며, 왕초연은 <청평악>,<장군재상>등 고장극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양양과 <아적인간연화>를 촬영했으며, 가장 기대받고 있는 99년생 신세대 배우이죠. 

 

'완류쟁'은 집을 떠났다가 7년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북아병원 신경외과의 의사가 됩니다. 북아병원에 남기 위해 완류쟁은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요. 다만 곤란한 것은 전남편인 '영지겸'이 북아병원에서 가장 우수한 신경외과 의사란 사실입니다. 여주는 남주의 후배였으나 결혼 후 이혼하게 되는데요. 그 후 북아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나서 다시 합치게 됩니다. 

 

5. 《爱情而已》

 

5. 오뢰, 주우동 <애정이이>

오뢰, 주우동 주연의 <애정이이> 역시 화제성이 정말 높은 연상연하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실제 나이차가 5살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금의 위화감도 없다고 하구요. 예고편만 봐도 케미감 폭발이라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슬럼프에 빠진 능력있는 직장여성 '양우안'과 항상 벤치를 지키는 운동선수 '송삼천'은 우연히 같은 테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과 클럽멤버들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하여 뛰어난 직업클럽으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양우안과 송삼천 역시 점차 사랑을 싹틔우구요. 결국 직업적으로나 사랑으로나 모두 성공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6. 《纵有疾风起》

 

6. 근동, 송가, 양륵 <종유질풍기>

<종유질풍기>는 근동, 송가, 양륵 주연의 도시 정감극입니다. 남주인 '당진'은 사업이 날로 번창할 때, 여친인 '삭빙'의 배반으로 어쩔수 없이 파산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에서 빠르게 벗어나 2번째 사업을 일구죠. '당진'의 절친 '사주'는 문필이 뛰어나나 잘 못나가는 기자입니다. 당진과 와이프의 지지에 힘입어 창업에 같이 뛰어들죠.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또다시 승승장구 하는 당진은 경쟁회사와 접전을 벌이던 중 여친이었던 삭빙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7. 《去有风的地方》

 

7. 이현, 유역비 <거유풍적지방>

드디어 <거유풍적지방>이 1월 3일 호남위성TV와 망고TV에서 동시방영 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오셨죠.

유역비가 이번엔 현대극 <거유풍적지방>에서 남신인 이현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배우의 외모가 정말 보고 있으면 흐뭇하죠. 이현은 <친애적,열애적>이후 신작 드라마가 단 한편도 방영되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거유풍적지방>이 생각보다 빨리 방영이 되네요. 이 드라마는 전원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운남 대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구요. 운남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담겨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여주 '허홍두'는 절친의 죽음으로 일과 생활 모두 엉망이 됩니다. 그녀는 홀로 대리 운묘촌의 '유풍소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높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도 마다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한 '사지요'를 알게 되죠. 사지요 말고도 대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도 알게 됩니다. 사지요는 허홍두의 선량함과 성실함에 주목하는데요. 허홍두의 호텔 경력을 살려 현지 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고, 운묘촌의 문화여행사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허홍두 역시 사지요가 고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감명받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나중에 사랑도 싹트게 됩니다.

 

 

8. 《狂飙》

 

8. 장역, 장송문, 이일동 <광표>

<광표>는 장역, 장송문, 이일동 주연으로, 연기력이 보장되는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악의 세력이 굴기하는 연대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들이 불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죠. 악의 세력을 소탕하고 이들과 투쟁하는 회고록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20년을 뛰어넘는 시대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대의 변천과 함께 복잡한 사람의 성격도 묘사하고 있습니다. 

 

 

9. 《回响》

 

9. 송가, 왕양 <회향>

현대 경찰 드라마인 송가, 왕양 주연의 <회향>은 '동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여주인 '염동동'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우연히 남편이 모텔에 방을 잡은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녀는 사건도 수사하는 동시에 남편에 대한 의문도 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10. 《云襄传》

 

10. 진효, 모효동 <운양전>

<운양전>은 올해 아이치이 고장극 중 중점 프로젝트로, 소문에 의하면 대본을 5년이란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연인 진효, 모효동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평판을 겸비했으며, <신조협려> 이후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춥니다. 1월 방영예정 목록에 <운양전이 또 이름을 올렸는데요, 방영될지는 역시 지켜봐야 알겠죠. 신무협 경전소설 <천문>을 각색한 것으로, 원탑 남주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뛰어난 지력과 강한 미스터리 요소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에 반전이 더해지는 강호 전기 스토리도 나옵니다. 비밀 많은 금욕 남주가 무공이 뛰어나고 독한 여주 협객을 만나게 되는데요. 강한 두 주인공들의 만남, 엄청난 불꽃이 튈 것 같죠.

 

 

11.  《外婆的新世界》

 

11. 염니, 등은희 <외파적신세계>

여성 가정드라마 <외파적신세계>는 염니, 등은희 주연입니다. '광부요'의 동명만화를 각색한 드라마인데요. '손옥평'과 '손옥란'은 쌍둥이 자매로 모두 염니가 연기했습니다. 손옥란은 어느날 쌍둥이 여동생인 손옥평이 갑자기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집을 나간 '손옥평'의 손녀와 함께 손옥란은 여동생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자신을 다시 알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12. 《梦中的那片海》

 

12. 샤오잔, 이심 <몽중적나편해>

샤오잔과 이심이 <랑전하>,<주선> 이후 세번째로 신작 드라마 <몽중적나편해>에서 만났습니다. 함께 촬영했던 <경여년>까지 헤아린다면 4번째로 한 작품에 출연하는건데요. 공식적으로 두 배우의 캐스팅이 발표된 후, 웨이보에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랑전하>에서 강력한 케미감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외모나 연기력 면에서도 시청자들을 안심시키는 배우들이기 때문이죠.

 

<몽중적나편해>는 청춘시대극으로, 70년대의 북경을 배경으로 합니다. 젊은이들의 성장, 꿈. 분투를 그리고 있죠. 샤오잔은 남주인 '초춘생'이란, 인정과 의리를 중시여기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죠. 남주인 초준생과 온국경, 손건군은 대입, 창업, 출국, 정치 참여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3. <我们的日子>

 

13. 이소염, 이내문 <아문적일자>

현대 도시드라마인 <아문적일자>는 이소염, 이내문 주연입니다. 이 작품은 80년대와 90년대 그리고 21세기 초반까지 약 3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시간을 보여주는데요. 2대에 걸친 사람들의 생활 변화와 성장모습이 비춰집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4가정의 모습을 묘사하는데요. 가장 전형적인 중국 이웃들의 따뜻함과 정, 우정 그리고 죽마고우의 사랑이야기도 보여주고 있죠. 

 

 

14. 《情满九道弯》

 

14. 한동군, 러이자, 진요 <정만구도만>

시대정감극인 <정만구도만>은 한동군, 러이자, 진요 주연입니다. 후통(중국의 전통 골목)에서 자란 친구들이 개혁개방 40년 동안 함께 분투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위에 소개해드린 6편의 드라마 외에도 선협극 <중자> 그리고 <장풍도>,<택군기>,<호심>,<투투장불주>,<영안여몽>,<인생약여초견>, <여인만세> 등이 1월에 방영된다는 소문이 있구요.  1월에도 많은 재밌는 드라마들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중드 팬분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