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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6)

후웨이쩐 2023. 1.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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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영, 화송 떠났다?

화송전매의 새로운 연예인 화보에 이미 조려영의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계약만료로 연장계약을 안했다는 의미인데요. 아무래도 공식 발표를 기다려봐야 확실해질듯 합니다. 조려영이 화송과 계약한 이유는 이빙빙이 줄 영화 작품들, 패션 화보 그리고 인맥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려영의 오판이었던 듯 싶죠~ 화송에 들어간 후 좋은 작품 제의는 커녕 신인배우들을 데리고 작품에 출연하라는 요구만 받습니다. 게다가 <유비>도 조려영은 찍기 싫어했다고 하는데, 그나마 <유비>가 선전을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조려영이 그동안 쌓아올린 평판이 위험한 정도였다고 하죠. 조려영 입장에선 퍼주기만 했을 뿐 보답은 없으니 화송을 떠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인 듯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조려영이 개인 공작실을 열꺼라 추측하고 있으며, 다만 매니저는 따로 둘 것으로 여겨집니다. 인맥관계가 안좋은 것이 조려영의 약점인데요, 그래서 전문적인 사람을 영입할 듯 합니다. 

 

 

 

한국의 예능이 몰려온다?

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실검순위에 한국 연예인 관련 소식이 자주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권지용 컴백, superjunior M 신입영입, EXO, jessica, 양현석 등인데요. 이런 현상은 최근 몇 년간 없었다고 합니다. 즉 한국의 TV 프로그램들이 몰려올 신호탄이란 거죠. 물론 중국의 예능시장도 예전보다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나, 사실 한국 프로그램과 견주어보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고 하구요. 한국의 연예인들의 중국 연예계 진출은 중국 입장에서도 하나의 '메기효과' 즉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절한 자극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종석과 아이유, 실제 커플됐다

(이종석과 아이유의 만남이 중국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중국인의 입장에서 쓴 글임을 참고해주세요) 

한국의 연예계는 정말 재밌습니다~ 똑같은 탑스타의 사랑인데 중국은 물증이 없으면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한국은 정정당당히 인정을 하죠. 이번 이종석과 아이유의 연애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신다구요? <미미일소흔경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양양과 정솽이 공식 연애를 발표한 것과 맞먹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여러 정황들로 이종석과 아이유의 사랑은 공식화되었죠. 이제 한국 연예인 관련 소식들도 중국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한령이 취소됐거나 혹은 느슨해졌다는 신호탄인 것만은 분명하죠. 2023년엔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한국 프로그램들이 중국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 속도는 완만할 것 같습니다. 

 

 

 

성소의 최근 근황은?

2022년 성소의 활약이 크지 않았는데요, 연초에 방영된 드라마 한 편이 다입니다. 게다가 인기도 크게 얻지 못했구요, 방영대기작도 없는 상태입니다. 광고 모델, 잡지, 예능 출연 같은 기회도 거의 못잡고 있으며, 화제가 되는 뉴스꺼리도 없구요. 2022년 연말 행사에서 보여준 무대도 촌스럽다는 평 뿐 아니라 립싱크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성소의 팬들은 소속사를 비판하고 있는데요. 잠재력이 큰 여자 연예인을 손놓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성소도 쉽게 소속사를 떠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여동생을 소속사에 데려왔기 때문이구요, 또한 최근 중국 연예시장이 호황은 아니라 소속사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죠~ 팬들만 마음이 조급한 상태구요. 

 

 

류우녕 근황?

한 네티즌이 다리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은 류우녕을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병원에 있는 기간 내내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고 하구요. 보기에 부상이 심각해 보였답니다. 최근 류우녕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혀 없어 많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일념관산> 촬영 중 발목을 삔 것이라고 합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구요, 벌써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일념관산> 촬영에 류우녕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액션신도 많은데 대부분 본인이 직접 하고 있다고 하죠. 평소에도 촬영이 끝나면 시간을 따로 내서 무술코치와 함께 다시 씬을 맞춰본다고도 하구요. 병원에서 치료 받은 후 따로 병가를 내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작진의 일정을 늦추지 않으려는 류우녕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발목 부상 후 10일째에 바로 와이어 씬도 찍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류우녕의 인성을 알 수 있는것이, 다른 사람들 같으면 자신의 이런 행보를 대대적으로 알렸을텐데 류우녕은 조용히 그냥 넘어갔죠. 어떻게 보면 자신의 배려심 그리고 드라마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데 말입니다. 

 

 

루한,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 시작?

아마 월드컵 때부터가 아닌가 싶은데요. 루한의 노출도가 전보다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다만 약간 살이 찐 루한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이 딴지를 걸었다고 하구요.(살찐건 전혀 모르겠는데 말이죠;;) 그래서 최근 루한은 음식 제한과 헬스로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사적으로는 밤새워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게임도 하고, 가끔 술도 마신다고 하구요. 하지만 루한은 타고난 피부미남으로, 쌩얼만 봐도 30세 이상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이 올해 루한의 스케줄을 궁금해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콘서트 개최와 예능 출연만 결정되었을 뿐, 영화와 드라마 출연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전보다 스케줄은 많아졌으나 여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부도연>에 대한 평가는?!

최근 <부도연>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선 시청률로만 보면 거의 대박작에 근접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지 못합니다. 스토리와 편집 그리고 복화도까지 모두 문제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드라마는 왕학체가 <창란결>로 인기를 얻기 전에 찍은 것으로, 플랫폼이 <부도연>에 매긴 등급은 A+지만 실제로는 저예산 웹드입니다. 게다가 심의 통과를 위해 원래 스토리를 많이 바꿨다고도 하구요. 업계에서도 <부도연>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해 오랜 기간 묵혔다가 방영된거란 말도 있습니다. 이번에 왕학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제작진에서 급하게 플랫폼과 날짜를 상의해 방영했다고 하죠. 왕학체 측에서도 <부도연>에 그닥 큰 신경은 쓰고 있지 않다고 하며, 따로 돈을 들여 홍보도 하고 있지 않구요. 오로지 팬들이 입소문과 평가에만 기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왕학체의 팬들은 <부도연>의 평가가 좋지 못한 원인을 여주인 진옥기에게 몰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즉 드라마에서 바보 같이 나올 뿐 아니라 연기력도 좋지 못하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일부 팬들의 행동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드라마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그것은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의 잘못이지 누구 하나의 잘못은 아니죠. 

 

 

백록과 장능혁 이미 결별했다?

<영안여몽> 촬영을 통해 커플이 됐던 백록과 장능혁이 헤어졌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말도 있구요;;;)두 사람은 사귄다는 공식발표도 없었고 또 헤어졌다는 공식발표도 없었는데요. 아직 명목상으로는 함께 작품을 촬영한 배우 관계입니다. 이미 헤어졌다고는 하나 장능혁의 생일날 백록이 생일축하 한다는 글도 남겼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두 사람은 평화롭게 헤어졌다고 하구요. 백록이나 장능혁 두 배우 모두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분명히 구분하는 배우들이라 일에는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영안여몽>이 곧 방영된다는 소문이 무성한데요. 두 사람이 함께 홍보활동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아무쪼록 두 사람의 홍보활동이 헤어짐과는 상관 없이 무사히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조로사, 갑질한다?

얼마전 파파라치가 조로사 관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보면 조로사가 보조를 시켜 양말과 신발을 신겨주게 한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조로사의 팬들은 즉각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즉 고장의상이 너무 무거워서 조로사가 허리를 굽히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악녀','갑질한다'란 이미지가 조로사에게 씌워졌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보면, 후반부에서 조로사가 스스로 정리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즉 파파라치가 주장한 것처럼 조로사가 시킨 것이 아니란거죠. 사실 배우들의 보조직원들은 배우들의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는 등 잡일을 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겁니다. 사실 더한 일도 부지기수인데요, 한 여자 연예인은 자신의 보조스텝에게 방하나 더 잡아주는 것이 아까워서, 그 직원보고 욕조에서 자라고도 했다네요;;

 

 

디리러바에게 아이가 있다?

참 별별 소문이 다 있는듯 싶습니다;; 한 파파라치가 라이브 방송에서 올해에 탑여배우가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고 호언장담 했다는데요. 디리러바가 최근 오랜기간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그' 여배우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집에서 조용히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도 같이 돌고 있다고 하죠. 디리러바 같은 정도의 인기 여배우는 자신의 집 앞에 과자를 하나 사러가도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힌다는데요, 연애나 출산 같은 일이 과연 숨겨질까요?! 

디리러바는 <공소정영> 크랭크업 후 아직까지 거의 활동이 없습니다. 연말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몇 년간  쉬지 않고 일해온 그녀의 몸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기회에 휴식을 취하려는 듯 보이는데요. 소식에 따르면 반년 이상 한방약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완벽한 휴식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예능 촬영도 하고 광고모델 행사에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공소정영>이 곧 방영된다는 소식이 있으니 홍보활동에도 분명 참가하리라 예상됩니다. 게다가 후속작도 2월즈음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장한, 다시 인기반등?

2022년 장한은 정말 여러 일들을 겪었는데요. 온갖 욕은 다들은 드라마 <동팔구적선생문>의 방영이 금지되었고, 장한에 대한 평판도 수직하락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동팔구적선생문>이 한국에서 방영된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정말로 '시네마천국'이란 채널에서 2일부터 방영된다는 뉴스 내용이 있네요;;) 장한과 한국의 회사에서 계속 협력관계였다고 하구요. 아마 2015년이나 16년쯤 장한은 자신의 재산을 거의 올인할 정도로 투자해서 한국의 배우들과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한류가 당시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이유일텐데요. 하지만 장한이 한국 배우들과 출연한 3,4편의 드라마 모두 정상 방영되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돈을 잃게 되죠. 최근 2년간 이제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장한도 손실복구를 위해 하는 행동이라 여겨지지만, 그의 인기나 평판은 이미 바닥으로 떨어질대로 떨어졌죠. 한국에 <동팔구적선생문> 판권을 팔아 중국에서 인기반등을 노리는 거라면, 아마도 어려울 듯 합니다. 

 

 

손려의 배다른 여동생, 손려와 '발렌티노' 광고 촬영

'발렌티노'라고 하면 고가의 명품 브랜드인데요. 손려의 이복 여동생이 손려와 함께 발렌티노의 광고모델이 되었습니다. 잡지 표지도 찍었으며, 현재 발렌티노 측에선 이 두 자매가 찍은 광고사진을 내보내고 있죠.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는데요. 만약 손려의 여동생이(아마 그녀의 이름이 '손염'이란 사실, 잘 모르실듯 하네요) 자신만의 인지도만 내세우면 10년이 지나도 발렌티노의 광고모델이 될 수 없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니인 손려의 도움으로 단숨에 명품 광고를 찍은 것이죠.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갖고 있다는데요. 즉 손염은 인지도나 인기, 작품 이런 것은 전혀 없이 손려의 여동생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명품 광고를 찍었으니 말입니다. (이런 것을 보니 인맥도 능력이다란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형비, 임가륜의 두번째 만남 성사됐다

형비는 임가륜과 <오아소저여석척선생>을 찍은 적이 있는데요. 그동안 <무경기>의 여주가 누가 될 것이냐란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형비가 찍게 되었습니다. 제작진 측은 일부러 많은 여배우들이 오디션을 보러 와서 경쟁이 격렬했으며 전화도 불이날 정도였다라고 일부러 소식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제작진 측에서 많은 여배우들 공작실에 연락을 돌렸다고 하구요. 대부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경기>의 여주를 맡으면 이일동과 같은 경우에 처할 것이고 심지어 더 심할수도 있구요. 고생 끝에 찾은 여배우가 형비라고 하는데, 이젠 임가륜과 형비의 입지차이가 많이 나나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같습니다. 

임가륜과 형비는 이미 알고 지낸지 오래 됐다고 하구요, 아마 유쾌한 촬영이 될 듯 합니다. 게다가 이번 형비가 구원투수 격으로 온 것이라 제작 분위기도 화기애애 할 것이란 예측이네요. 

 

 

양결의 근황은?

최근 몇 년간 양결의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쌍세총비> 시리즈 이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 없는 상황인데요. 소속사인 화처에서 지금 우서흔과 오천만 밀어주는 상황이라 양결은 밀려난 상황이구요. 그녀에게 주는 대본은 모두가 거절한 인기 없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화처와 양결의 계약기간이 곧 만료된다고 하는데요, 원래 양결도 계약해지를 하려고 했답니다. 양결이 화처와 계약연장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간 후, 불행히도 그녀와 계약을 맺겠다는 소속사가 없었다고 하구요. 현재 그녀의 능력으로 자신만의 공작실을 만드는 것도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다행히 증순희와 찍은 <아가능우도료구성>의 최근 화제성이 괜찮다고 하구요. 어쨌든 양결을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팬덤은 크지 않으나 외모, 연기력이 되고 호감도가 괜찮은 여배우로 볼 수 있습니다.  

 

 

양미, 딸 양육권 획득 실패?

딸의 양육권 쟁취를 위한 양미의 의지가 강합니다. 딸을 시부모가 있는 홍콩에서 자신이 있는 북경으로 데리고 올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자신이 직접 키우진 않고 친정에 맡길 확률이 높구요. 아시겠지만 양미의 집안이 유명한 학자 집안입니다. 아이 교육면에선 더 믿을만 하겠죠. 홍콩의 소식지에 따르면 양미의 전남편인 류개위기 재혼하면, 딸의 양육권이 자동으로 양미에게 귀속된다고 합니다. 즉 전제는 양미가 결혼을 하지 않아야 딸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양미와 류개위 부부의 이혼협정 내용이 사람들에게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아이를 키우려면 법률적으로 반드시 싱글이어야 하는 겁니다. 짧은 기간은 괜찮겠지만, 두 사람 모두 젊은 나이인데 과연 언제까지 재혼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현재 류개위의 집안에선 손녀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아이를 이용해 양미에게 큰 액수의 양육비를 받을 수 있고, 또 양미를 쥐고 흔들 수 있죠. 어쨌든 양미가 양육권을 갖고 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담송운과 허개, 번위 분쟁?

드라마 <니비성광미려>의 주연으로 담송운과 허개가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번위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하죠. 빨리 크랭크인은 해야 하는데, 제작진 측인 번위 문제로 아직 배우 캐스팅에 대한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습니다. 최근 담송운은 정말 잘나가는 배우인데요, 비슷한 나이대의 여배우들 중에서도 탑급입니다. 인지도가 높고 호감도도 높구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자 제작자들이 선호하는 여배우입니다. 허개의 경우 최근 많은 작품은 찍었으나 딱히 대박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은 없는데요. 그래서 담송운과 번위경쟁을 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다라고 보는 시각도 있죠. 담송운은 사실 번위에 그닥 신경쓰는 배우는 아닌데 쟁취할 것은 쟁취하자는 입장입니다. 담송운이 이 드라마를 찍는 이유는 제작진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그렇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 여러번 그녀를 찾아와 부탁했다고 하며, 담송운 입장에서도 계속 거절하는 것이 어려워 계약했다고 합니다. 사실 더 좋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니니가 의상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1만위안 약 180만원의 돈을 갖고 여기저기 다니며

니니의 옷을 골라준다고 하네요. 

 

*송일은 메시지를 보낼 때 휴대폰 사용하는 것을 싫어해서 항상 컴퓨터로 보낸다고 합니다; 

 

*양쯔의 차 번호판 끝자리가 6이라고 하며, 부동산을 구입할때도 6층을 선호한다고 하구요. 

호텔에 머물때도 방번호에 꼭 6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녀에게 6은 행운의 숫자인듯 싶네요. 

 

*안젤라 베이비가 아들의 유치원 부모 단체 톡방에 아들이 피아노 치는 영상을 자주 보낸다고 합니다;

 

*왕비와 사정봉이 이미 헤어졌다고 하네요;

 

*최근 한 재벌2세가 국정의를 쫓아다니고 있다고 하며, 신중히 만나는 관계라고 하네요;

 

*곽경명 감독이 최근 우서흔, 장능혁과 드라마를 찍고 있죠. 특히 우서흔의 체중을 엄격히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살이 찌면 벌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진옥기가 이미 당언과 계약해지를 했다고 하며, 오기륭 측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진비우가 <호의행>의 방영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탐개극의 인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성장했기 때문인듯 하네요. 

 

*임지령과 그녀의 남편의 관계가 좋아진 후, 사이가 나쁠 때 찍을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들을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자들이 임지령을 엄청 비난하고 있다고 하네요;

 

*백경정이 송일을 데리고 헬스장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송일은 몇 번 가보고 나서 이젠 안간다고 하네요;

 

*형비가 비록 <무경기>의 1번 여주이나, 현재 출연 분량이 서브여주인 축서단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출연료 또한 축서단보다 적다는 썰이 있네요; 

 

*유역비가 현대극에 나오는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이 없다고 하는데요. 작품을 찍을 때 감독에게 날씬하게 나오는 각도로 찍어달라고 부탁한다고 합니다; 

 

*양륵과 왕옥문이 이미 약혼을 했다고 하며, 이미 상견례도 마쳤다고 하네요.

 

*범승승이 명품 광고모델이 될 수 있었던것은 모두 누나인 범빙빙의 추천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에화가 범승승만 편애하고 왕이보를 내쳐서(?)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주동우와 류호연이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같이 작품을 찍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대본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양쯔가 동창회 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많은 친구들이 그녀를 이용해 자신의 제품 홍보를 했다고 하네요;

 

*파파라치와 조로사의 관계가 당연하겠지만 좋지 않다고 합니다. 파파라치는 화제꺼리를 위해 일부러 계속 조로사를 주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려영이 <유비>에 불만이 많다고 하구요,  제작자와 투자자 측과 전혀 연락을 안한다고 합니다;

 

*<무경기>의 여주는 임가륜이 제작진들에게 형비를 추천해 줬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제작진측이 적합한 여주를 계속 못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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