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거유풍적지방>《去有风的地方》의 스토리+캐릭터 그리고 배우들까지 알아보기!

<거유풍적지방>《去有风的地方》의 스토리+캐릭터 그리고 배우들까지 알아보기!

 

유역비, 이현 주연의 <거유풍적지방>이 1월 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영이 시작된 후 끊임없는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두 주연배우의 경우 뛰어난 외모 뿐 아니라 뜨거운 케미감도 선사하고 있다고 하죠. 배우들 외에도, 제작군단 역시 실력파들이라고 하는데요. <이가인지명>의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제작한 작품이라고 하죠. 오늘은 <거유풍적지방>의 스토리와 캐릭터 소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이 작품은 유역비가 처음으로 출연한 현대극이고, 이현의 경우 <친애적열애적>이후 4년만에 방영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거유풍적지방> 

편성횟수 : 40회

유형 : 전원, 로맨스

감독 : 정재광

시나리오 : 수천맥, 왕웅성

주연배우 : 유역비, 이현

방영 플랫폼 : 아이치이

방영시작 : 2023년 1월 3일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1 : 유역비, 이현이 그리는 전원 로맨스 

<거유풍적지방>은 전원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호텔에서 일하는 여주 '허홍두'는 절친의 사망으로 생활과 일 모두 엉망이 되는데요. 그녀는 홀로 대리 운묘촌의 '유풍소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높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도 마다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한 '사지요'를 알게 되죠. 사지요는 허홍두의 선량함과 성실함에 주목하는데요. 허홍두의 호텔 경력을 살려 현지 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고, 운묘촌의 문화여행사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허홍두 역시 사지요가 고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감명받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나중에 사랑도 싹트게 됩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2 :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현

분명 많은 팬들이 기대하셨을텐데요, 4년만에 드디어 이현이 드라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계속 영화에 집중해 왔는데요, <친애적,열애적> 이후 찍은 첫 현대극이기 때문에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죠. 

많은 네티즌들은 로맨스 드라마에 이현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찬탄 일색입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3 : 유역비, 데뷔 20년만에 처음 현대극 주연 맡아

유역비는 데뷔 후 대부분 영화 위주로 출연했는데요. 최근에서야 비로소 드라마를 많이 찍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첫 출연 고장극 <몽화록>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 이현과 찍은 <거유풍적지방>은 방영되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 드라마는 그녀의 첫 주연 현대극이기도 합니다. 역시 뛰어난 외모를 가진 그녀답게 현대극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구요, 이현과도 외모만으로도 케미감이 돋보입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4 : 중국판 <갯마을 차차차>

<거유풍적지방>의 배경은 운남성 대리입니다. 유역비가 연기한 '허홍두'는 절친의 사망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3개월의 휴가기간을 주며 절친의 유언을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농촌인 '유풍소원'으로 가게 되죠! 이현이 연기한 '사지요'는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한 수재입니다. 두 사람의 캐릭터 설정이 한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굉장히 흡사한데요.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힐링 + 가벼움이라 중국 네티즌들은 전원 버전 <갯마을 차차차>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5 : <하일참시행복> & <이가인지명> 감독

<거유풍적지방>은 배우들이 눈길을 끄는 것 외에도, 제작군단 역시 대단합니다. 감독은 <하일참시행복>,<이가인지명>의 '정재광' 감독이 맡았는데요. 아시겠지만 이 두 작품의 평가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의 <거유풍적지방>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높았죠! <거유풍적지방>에 <이가인지명>에 출연했던 배우 '도송암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6 : <아가능우도료구성> 시나리오 작가

<거유풍적지방>의 시니라오 작가 '수천맥'과 '왕웅성'은 부부인데요. 두 사람과 정재광 감독은 여러번 같이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역시 <하일참시행복>과 <이가인지명>에서도 같이 했고, 이번에도 또 같이 제작에 참여했죠. 분명 대본 퀄리티는 시청자들의 실망을 사지 않을듯 싶구요. 이 두 사람은 최근 <거유풍적지방> 외에도, 2022년의 다크호스 달달 드라마 <아가능우도료구성>의 시나리오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의 또우방 평점이 8.0에 달합니다!

<거유풍적지방> 볼꺼리 7 : 플랫폼 예약인원수 200만명 돌파

<거유풍적지방>은 강력한 주연배우군단 외에도 황금 제작진이 버티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방영 후에도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방영 전 플랫폼 예약 인원수가 이미 200만명을 돌파했었는데요. 현대극인데 이정도의 예약인원수는 정말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극은 예약인원이 100만명만 돌파해도 성공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예약 인원수는 이미 <남풍지아의>,<투투장불주>, <애정이이> 등의 화제성 높은 인기 현대극들의 인원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1 : 유역비 '허홍두'

작품 대다수가 영화 위주였던 유역비, 최근 1,2년간 연속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작년 진효와 주연을 맡았던 <몽화록>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거유풍적지방>은 20년전 데뷔 이래 처음 주연을 맡은 현대극입니다. 그래서 팬들의 기대가 컸죠. 유역비는 '허홍두'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원래는 북경의 호텔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절친의 사망으로 생활의 중심과 방향을 잃게 되고, 절친의 유언을 완성하기 위해 유풍소원으로 가게 되죠.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2 : 이현 '사지요'

이현은 <친애적,열애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한번도 현대극을 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4년만에 현대극으로 돌아오면서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죠. 이현이 연기한 '사지요'는 경제학 석사 학위를 딴 수재로, 투자회사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총명한 두뇌를 가졌으나 도시를 떠나기로 결정하는데요. 운남성 대리로 가서 고향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하게 되죠.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3 : 호빙경 '임나'

호빙경은 최근 몇 년간 계속 주연을 맡아왔으나 인기는 잘 얻지 못해 아쉬운 배우입니다. 이번에 <거유풍적지방>에서 연기한 서브여주 '임나'는 시골의 바리스타이자 유풍소원의 거주자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인터넷의 유언비어를 피해 운남으로 오게 됩니다. 주변 이웃들의 도움으로 우울한 그늘에서 성공적으로 빠져나오게 되구요. 그리고 이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창업도 하게 되죠. 극 중 '우준봉'과 커플로 나오구요, 두 사람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방영대기작 <열래>에서 같이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4 : 우준봉 '호유어'

우준봉과 호빙경은 조금 비슷한 점이 있는데요. 계속 주연은 맡아오고 있는데 대박작 딱 한 편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에는 <거유풍적지방>에서 서브남주 '호유어'를 연기했는데요, 호빙경과 마찬가지로 '유풍소원'의 거주자입니다. 평소에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는데요, 임나는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죠. 호유어는 사업실패로 유풍소원으로 오게 됐는데요, 대리에서 다시 마음을 잘 추스른 후 새로운 갈 길을 찾게 됩니다.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5 : 도송암, 범수기 특별출연

<거유풍적지방>은 군상극이기도 합니다. 4명의 주연 외에도 적지 않은 배우들이 특별출연하고 있는데요. '도송암' 의 경우 유풍소원의 세입자인 '마구산'을 연기했습니다. 항상 유풍소원에서 좌선하거나 차를 마시구요, 그리고 사지요와 오래된 갈등도 갖고 있죠. <경경일상>에 출연했던 '범수기' 역시 이번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마을 위원회의 간부로 나옵니다.

<거유풍적지방> 캐릭터 소개 6 : 오천, 증순희, 류미함 우정출연

<거유풍적지방>은 많은 배우들이 우정출연 했는데요. 이 중엔 <추광자>의 '오천'도 있는데, 극 중 허홍두의 절친 '진남성'을 연기했습니다. 마지막에 암에 걸려 죽게 되죠. <아가능우도료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증순희 역시 우정출연 했으며, <경경일상>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류미함'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