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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월가행>이 끝나면, 뭘 봐야하지?

후웨이쩐 2023. 1.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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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행>이 끝나면, 뭘 봐야하지? 

 

최근 대형 고장 판타지로맨스 <월가행>이 절찬 상영중입니다. 달달하고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죠. <월가행>의 평판이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전개 속도가 빠르고 또 파란만장한데요. 대충만든 느낌이 전혀 없고 탄탄합니다. 웃음 그리고 불꽃이 공존할 뿐 아니라, 남주와 여주의 연기력도 관문을 넘었구요. 특히 장빈빈과 서로의 눈물씬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백성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또 일생을 바치죠. 

 

조금 있으면 <월가행>도 종영될텐데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해에도 많은 고장 판타지로맨스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重紫》

 

서정계, 양초월 <중자>

드라마 <중자>는 텐센트의 비중있는 신작 고장극으로 촉객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비교적 예전의 선협로맨스물인데요. 장진과 니니 주연의 <신석연>과 스토리가 조금 흡사합니다. 불길한 별을 타고난 소녀와 만인이 우러르는 신존,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사랑을 결합시켜 달달하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한데요. 서정계의 고장분장이 정말 멋져서 기대만빵입니다. 

 

 6계의 대재난 후 마족은 싸움에 패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순결하고 선량한 중자는 남화에서 공부하길 원하나 타고난 불길한 별 때문에 거절당합니다. 그 후 중화존자 낙음범에게 제자로 받아들여지고, 두 사람은 하루종일 같이 마족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낙음범은 백성을 위해 직접 중자를 처리합니다. 선문으로 다시 돌아온 중자는 다시 남화의 스승으로 현신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이어나가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장난, 스승과 제자의 대립, 정은 끊기 힘들고 마음은 진정되지 않습니다.

2. 《玉骨遥》

 

샤오잔, 임민 <옥골요>

원래 제목이 <주안>이었던 <옥골요>는 샤오잔, 임민 주연의 고장극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가슴아픈 사랑을 그리면서 메인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하구요. 고고하고 고결한 공상세자 '시영'(샤오잔 역)과 열정 넘치고 정의로운 적족(赤族)의 군주 '주안'은 우연히 인연을 맺는데요두 사람이 공상왕조를 지키기 위해 같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샤오잔이 연기한 시영은 공상세자면서 신관이기도 합니다. 오만하며 냉정한 성격을 갖고 있죠. 이번 캐릭터는 샤오잔이 <경여년>에서 연기한 언빙운 캐릭터와 매우 흡사합니다. 공개된 샤오잔의 스틸사진을 보면 신비감이 넘쳐 나는데요, 많은 팬들이 정말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죠. 여주인 임민은 <청평악>으로 큰 호평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3. 《长月烬明》

 

라운희, 백록 <장월신명>

라운희와 백록의 조합을 누가 기대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반시밀당반시상>에서도 케미감 작렬이었는데, 이번엔 고장극에서 만났습니다. 두 배우 모두 고장분장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이런 뛰어난 외모의 조합이면 대박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여겨지네요. 

 

<장월신명>은 등라위지의 선협소설 <흑월광나온BE극본>을 각색한 작품입니다여주는 선문장문의 딸로 성모의 후광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그런 캐릭터인데요예전에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마왕의 손아귀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것 때문에 마왕 각성 전의 진상을 찾도록 파견됩니다그리하여 5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하여 장문의 적녀가 되어 각성 전의 마왕과 결혼하게 되죠남주인 마왕은 감정이 없고 잔인한 살육을 즐깁니다여주는 백성을 구해야한다는 일념을 갖고 있죠마근(마의 뿌리)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해 남주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여주남주를 미친듯이 유혹해 그녀를 깊이 사랑하도록 만듭니다그 결과 여주는 망설임 없이 그의 심장을 신정으로 찌르지만 실패하게 되고남주는 정신이 나가게 되죠여주는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남주의 마근을 바꿔버리는데요이때부터 슬픈 사랑이 시작됩니다남주는 미친듯이 여주의 영혼을 찾아다니게 되구요

 

4. 任嘉伦&宋祖儿《无忧渡》

 

 임가륜, 송조아 <무우도>

아이치이에서 내놓는 <무우도>는 반명반매의 소설 <반하>를 각색했구요. 요괴의 영혼을 중간에서 전해주는 '흑표정'과 요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간여자 사이의 금기된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배경은 당나라 말기입니다. 이 둘은 함께 협조하여 여러 사람들의 심마를 제거하도록 도와주죠. 금기된 사랑, 인간과 요괴의 미래.... 설정이 신선할 뿐 아니라 인물 설정도 느낌있지 않나요?! 판타지 색채 + 인간과 요괴의 아픈 사랑이 더해졌으며, 임가륜과 송조아라는 두 실력파 배우가 주연을 맡았구요. 

감독은 <삼생삼세십리도화>,<미미일소흔경성>의 임옥분이 맡았으며, 제작진도 실력파들이라고 하죠.

아이치이가 주요 투자자인 중점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5. 《师兄总是要开花》

 

방일륜, 황일영 <사형총시요개화>

<사형총시요개화>는 한역수의 동명소설을 각색하여 제작 되었습니다.여주인 황일영은 최근 2년간 달달 고장극을 많이 찍고 있는데요. <무림유교기>,<사형총시요개화> 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구요. 방일륜은 <장가행>,<쌍세총비3>에서 조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탄탄'은 사부를 따라 18년간 도를 닦는데요. 그녀의 사부는 청원산의 원영선조인 무극진인입니다. 그동안 딱 두 명의 제자만 받았는데 한 명이 바로 조탄탄이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대사형입니다. 18년동안 조탄탄은 대사형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라는데요. 사형의 이마에 마화가 있는데 마음이 움직이면 점점 꽃을 피우게 되고, 꽃이 피면 악마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때부터 조탄탄은 사형에게 최대한 많이 경전을 읽고 감정을 버리라고 하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음흉한 사형이 이미 귀여운 사매 조탄탄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 말이죠. 

 

 

6. 《郎君不如意》

 

진철원, 오선의 <낭군불여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태자비승직기> 기억하시나요? <낭군불여의>는 <태자비승직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여주 '제파'가 바로 <태자비승직기>의 남주, 여주의 딸이라고 하네요! 스토리 설정이 굉장히 재밌다고 합니다. '제파'는 '현대인의 지식'을 가진 색을 밝히는 공주입니다. 비조의 딸을 뛰어넘기 위해 현대화된 다각적인 사고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수많은 남자들을 유혹하는데요. 뜻밖에도 온화한 성격의 '규목랑'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규목랑에겐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밤만 되면 외모가 변한다는 것이죠. 그는 어쩔 수 없이 낮과 밤 서로 다른 신분으로 제파와 함께 합니다. 규목랑은 다른 사람들 눈엔 꿈속의 정인, 최고의 미남으로 비춰지지만, 제파에겐 포악하고 쉽게 화내며 무지막지한 약혼자일 뿐입니다. 두 사람은 두 얼굴의 사랑을 펼치게 되죠.

 

7. 《我的神使大人》

 

이자선, 진정가 <아적신사대인>

<아적신사대인>은 타임슬립 고장로맨스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각색했다고 합니다. 공부에 소질이 없는 '여맹맹'은 발을 헛디뎌 낯선 시공간인 '기나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기나라의 왕 '기염'의 지도교사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자선은 예전에 <창조영101>에 출연했었구요. 진정가는 <봉귀사시가>,<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쌍세총비3>등 달달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8. 《护心》 

 

후명호, 주야 <호심>

후명호, 주야 주연의 고장선협극 <호심> 이미 심의통과가 되었다고 하구요구로비향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현문에서 도를 닦는 소녀 '안회'는 심한 반항으로 인해 스승에게 쫓겨납니다. 원래는 대충 살다 죽을 작정이었으나 소문속의 악룡 '천요'의 함정에 빠져 어쩔 수 없이 봉인된 악룡의 몸을 함께 찾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이나 점차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이 드라마는 주야가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처음 맡은 여주 작품입니다.

 

9. 《星落凝成糖》 

 

진성욱, 이란적 <성락응성당>

고장극 <성락응성당>은 <향밀침침신여상> 제작진이 만드는 <향밀>의 후속작입니다. 이 제작진은 <향밀침침신여상>과 <빙당돈설리>를 제작했었구요, <성락응성당>은 3번째로 함께 만드는 작품입니다. <향밀>의 후속작이라고는 불리나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 진성욱이 <동궁>이후 찍는 첫 고장극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작가 일도군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는데요. 공주인 자매 중 언니는 온순하고 착한 성격으로 신족의 천비 즉 천자의 배우자가 될 예정입니다. 동생은 총명하지만 간교하여 마족의 배우자가 되기로 약속되죠. 하지만 실수로 두 자매는 서로 반대로 보내지는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생기는 폭소넘치는 스토리,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신화 러브스토리도 펼쳐집니다. 원작은 비극으로 끝난다고 하는데요, 거의 <향밀>에 버금갈 정도라고 합니다.  

 

 

10. 《雪鹰领主》

 

허개, 구리나자<설응영주>

<설응영주>는 아흘서홍시의 작품을 각색한 것으로, 허개가 처음으로 맡는 원탑 남주 고장극이라고 하구요. 비록 구리나자의 연기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허개의 얼굴을 보고 정주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고의 혈통을 가진 소년 '동백설응'은 어릴때 부친을 여의고 남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모친을 구하기 위해 '정마전쟁'에 휩쓸려 들어가게 되는데요. 설응과 신족의 후예인 '여정추'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두 사람은 어려움을 겪으며 생사를 함께하는 진정한 연인이 되죠. 변화무쌍한 마족과의 싸움에서 설응은 용감히 대항하고, 친우를 보호하려다 마독에 중독되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족에게 어려움이 닥치자 설응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하족 더 나아가 나라를 수호하는데요. 그러면서 빛나는 동방의 설응영주로 일어선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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