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023년 놓쳐서는 안될 14편의 선협극 추천! <옥골요>,<장월신명>,<선검기협전6> 격돌 예정

2023년 놓쳐서는 안될 14편의 선협극 추천! <옥골요>,<장월신명>,<선검기협전6> 격돌 예정

 

작년에 <창란결>,<어교기>등 작품들이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는데요. 올해 꼭 봐야될 선협극 대부분은 인기 원작을 각색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작가 구로비향을 소설을 각색한 <칠시길상>,<호심>, 선검기협전 시리즈를 각색한 <선검기협전4>와 <선검기협전 6 기금조>등이 있죠. 양미나 안젤라 베이비, 양쯔 같은 인기 여배우들 주연작 외에도, 많은 신세대 배우들 예를 들어 백록, 우서흔, 조로사, 양초월, 주야 등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샤오잔, 임민 주연의 <옥골요>, 양미와 공준 주연의 <호요소홍랑 월홍편>, 라운희와 백록 주연의 <장월신명> 모두 올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선협극들이죠!

 

1：《玉骨遥》

 

1. 샤오잔, 임민 <옥골요>

샤오잔, 임민 주연의 <옥골요>는 창월의 소설 <주안>을 각색한 것으로, 스승과 사제 사이의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 배우 모두 연기력은 인정받고 있구요. 얼마전부터 계속 방영 편성 관련 썰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방영날짜가 확정되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애타게 만들고 있죠. 

 

2：《狐妖小红娘月红篇》

 

2. 양미, 공준 <호요소홍랑 월홍편>

<호요소홍랑 월홍편>은 최근 가장 환영받고 있는 고장풍 만화가 원작입니다. 가장 강한 호요와 도사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죠. 양미가 연기한 호족 요황은 상당히 패기 넘친다고 하구요,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얻은 공준과 함께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스타일이 정교하고 뛰어날 뿐 아니라, 모든 조연들 또한 굉장히 화려한 분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시각적 효과가 상당합니다. 조연배우로 진요, 모자준, 진도령, 축서단, 곽효정, 장능혁 등이 출연한다고 하며, <삼생삼세십리도화> 정도의 인기를 얻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3：《长月烬明》

 

3. 라운희, 백록 <장월신명>

<장월신명>은 등라위지의 소설 <흑월광나온BE극본>을 각색한 것으로, 라운희와 백록이 <반시밀당반시상>이후 두번째로 함께 찍는 작품입니다. 이미 뛰어난 케미감을 선보인 적이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죠! 공식 화보에서 선보인 이국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으며, 여기에 라운희의 멋진 고장분장은 소녀팬들의 감성을 자극시켰다고 하네요. 

4：《武庚纪》

 

4. 임가륜, 형비 <무경기>

<무경기>는 유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임가륜과 형비 주연입니다. 원래 여주로 이일동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제작진이 이 드라마는 원탑 남주 드라마이며 여주가 없다는 식으로 발언해서 여주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죠. 그러면서 이일동 측은 출연을 거절했고, 형비가 대신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임가륜과 형비는 <오아소적여석척선생>에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춘적이 있구요. 그래서 케미감은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5：《神隐》

 

5. 조로사, 왕안우 <신은>

<신은>은 작가 성령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드라마 <천고결진>의 후속편입니다. 왕안우는 백결과 상고의 아들 '고진'을 연기했구요, 조로사가 연기한 '아음'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최근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조로사가 백발을 하고 있는데요, 선협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신은>은 왕안우의 첫 선협극이구요,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띕니다. 

6：《仙剑六祈今朝》

 

6. 허개, 우서흔 <선검기협전6 기금조>

'선검기협전' 시리즈는 항상 레전드 중의 레전드로 평가되는데요. 시즌1으로 후꺼와 유역비가, 시즌3로 양미와 류시시, 당언 등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같은 시리즈인 이번 시즌6는 허개와 우서흔 주연으로, 두 사람 모두 선협극에서 뛰어난 성적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우서흔은 최근 <창란결>로 큰 폭의 팬들을 양성해냈었죠.

허개와 우서흔이 <기금조> 비하인드 영상에서 보여준 모습만 봐도 케미감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캐릭터들 모두 설정이 호감이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7：《仙剑奇侠传四》

 

7. 국정의, 진철원 <선검기협전4>

<선검기협전4> 역시 선검기협전 시리즈로 아이치이 방영 예정이구요. 곤륜 경화파 소녀 '한릉사'(국정의)는 우연히 '운천하'(진철원)을 알게 됩니다. 운천하는 부친의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찾게 되는데요. 한릉사, 류몽리와 함께 곤륜 경화파에 들어가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백성을 구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국정의는 많은 의상을 선보였는데요, 모두 아름다웠다고 하구요. 남주인 진철원은 이 드라마 외에도, <아적반파남우>로도 호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조로사와도 <투투장불주>도 촬영했는데요. 최근 그 기세가 무섭습니다!

8：《七时吉祥》

 

8. 양초월, 정우혜 <칠시길상>

<칠시길상>은 구로비향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치이 방영 예정입니다. 두 주인공이 전생과 현생을 함께 겪는다는 선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스틸사진에서 보여진 양초월의 의상들이 정말 다양했다고 하는데요. 선협, 귀여움, 고결한 분위기 등이 망라됐다고 합니다. 혼인 사진도 정말 화려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하구요. 정우혜는 백발의 신군을 연기했는데요, 정우혜의 분위기 역시 신비감 뿜뿜이었다고 합니다. 

 

9：《长相思》

 

9. 양쯔, 장만의 <장상사>

<장상사>는 동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양쯔가 연기한 '민소육'과 등위가 연기한 '도산경', 장만의가 연기한 '헌원' 그리고 단건차가 연기한 '상유', 네 사람 사이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명의 남자배우들 모두 의상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하구요, 연기력 또한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3명의 남자가 1명의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재밌어 보이는데요. 이 드라마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하고 있죠. 

 

10：《重紫》

 

10. 양초월, 서정계 <중자>

<중자>는 촉객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텐센트에서 방영예정 입니다. 6계의 대재난 후 마족은 싸움에 패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순결하고 선량한 중자는 남화에서 공부하길 원하나 타고난 불길한 별 때문에 거절당하는데요. 그 후 중화존자 낙음범에게 제자로 받아들여지고, 두 사람은 같이 마족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죠. 서정계는 잘생긴 30대 배우의 대표격으로, 특히 고장분장이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 양초월과 삼세에 걸친 스승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다고 하죠. 

11：《护心》

 

11. 주야, 후명호 <호심>

<호심> 역시 <칠시길상>과 마찬가지로 구로비향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요우쿠 방영 예정입니다. 현문에서 도를 닦는 소녀 '안회'는 심한 반항으로 스승에게 쫓겨나는데요. 우연히 악룡 '천요'를 만나게 되지만, 그의 함정에 빠져 어쩔 수 없이 봉인된 악룡의 몸을 함께 찾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주인 주야는 이미 <산하령>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후명호는 많은 고장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포스터에 나온 두 사람의 순백의 혼인의상이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12：《尘缘》

 

12. 안젤라 베이비, 마천우 <진연>

안젤라 베이비, 마천우 주연의 <진연>은 유명 작가인 연우강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스토리가 정말 파란만장 하다고 합니다. 작가 연우강남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면서, 소설 내용을 완전히 뒤엎는 그런 우려는 전혀 없을것 같구요. 소탈하고 시원스런 성격의 사저 장은은(안젤라 베이비)가 하산하여 고아 '기약진'(마천우)를 알게 되고, 그 후 두 사람은 사랑도 하고 천하의 백성을 구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그동안 연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는데요. <진연>은 그녀의 첫 선협극으로 이번에 평판을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주인 마천우는 그동안 잘생긴 고장분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하지만 예고편을 보면 전처럼 잘생겨 보이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분장사가 마천우의 외모를 깎아내렸다라고 평하고 있네요. 

13：《千秋令》

 

13. 장여희, 동몽실 <천추령>

장여희, 동몽실 주연의 <천추령>은 망고TV에서 방영예정입니다. 마교 교주의 딸 봉리설(장여희)은 촉산 소장문의 '묵소' 곁에 잠복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는데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천하의 정의를 수호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주인 동몽실은 <교약운간월>에서 절세미남을 연기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외모가 캐릭터에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촉산장문의 설정 역시 <선검기협전3>의 곽건화와 서로 비교되고 있는데요. 촉산 장문의 외모의 기준점이 낮아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동몽실이 과연 이러한 비판을 어떻게 넘길지 드라마가 방영된 후 지켜봐야겠네요. 

 

14：《星落凝成糖》

 

14. 진성욱, 이란적 <성락응성당>

<성락응성당>은 요우쿠 방영예정입니다. 일도군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동궁>의 진성욱과 <몽회>의 이란적이 공동주연을 맡았죠. 진성욱이 <동궁>이후 찍은 첫 고장극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공주인 자매 중 언니는 온순하고 착한 성격으로 신족의 천비 즉 천자의 배우자가 될 예정이구요. 동생은 총명하지만 간교하여 마족의 배우자가 되기로 약속되죠. 하지만 실수로 두 자매는 서로 반대로 보내지는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생기는 폭소넘치는 스토리,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신화 러브스토리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