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8) 본문
*루한과 관효동은 싱글족?
루한과 관효동의 이별썰은 한달에 한번은 나오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떠들던 두 사람은 일본으로 휴가를 갔다고 하는데요.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탄탄함을 보여주는 증명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귄지 몇 년이나 됐는데 아직 결혼을 안하는 것을 보면, 둘 중 한사람이 싱글족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다는데요. 오래 사귄다고 해서 꼭 결혼해야하는 법은 없지 않냐고 이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ㅎㅎ 루한의 나이가 30세가 넘었고 관효동은 아직 20대 중반인데요. 이미 관효동 집안에선 앞으로 2년 이상은 연기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공인된 커플이고 부족한 것은 정식 혼인증명서 하나겠죠. 어찌보면 거의 결혼한 커플들과 다를바 없다고 하는데요. 루한이 프로포즈도 했고, 반지도 줬고, 신혼집도 이미 마련했다고 하고, 휴식기엔 거의 같이 시간을 보내니 말이죠. 부모들끼리도 서로 만났다고 하며, 명절때도 양가 집안에 방문해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루한이 관효동을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에 대한 것은 관효동의 의견을 많이 들어준다고 하네요.
*이현, 2번배우로 출연 예정?
<거유풍적지방>의 이익은 아무래도 유역비가 다 가져간 듯 싶습니다. 이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큰 폭의 인기상승은 누리지 못했다고 하죠. 최근 <여형경대장>의 남주로 이현이 거론되고 있다는데요, 이 드라마는 제목을 보면 예상이 되시겠지만 원탑 여주 드라마입니다. 여주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원탑 여주 작품이니만큼 이현은 2번배우가 되겠죠. 많은 배우들은 작품만 좋으면 됐지 번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데요. 사실 업계 내에서는 번위를 상당히 중시 여긴다고 합니다. 최근 2년간 이현은 2번배우 작품이 많았는데요. 그러면서 이현을 찾는 작품들 대부분이 2번배우 드라마입니다. 2018년이나 19년과 아무래도 비교되긴 하죠. 이현은 영화와 정극에 집중하면서 성실하게 작품만 찍는 배우로 유명한데요. 실력파 남배우로 전향은 했으나 인기가 <친애적,열애적>때만큼은 못합니다. 이번 <거유풍적지방> 제작진 측에서도 광고든 홍보든 모든 초점을 유역비에게만 맞췄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현이 유역비보다 드라마를 흥행시키는 능력이 낮다고 봐서 그런듯 합니다. 적합한 청춘극이나 로맨스극이 있다면 이젠 적극적으로 찍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조로사, 이굉의와 다시 만난다?
소문에 따르면, 드라마 <청운대>의 여주로 조로사가 낙점됐다고 합니다. 남주로는 이굉의가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만약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이는 이들의 두번째 만남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청낭전> 혹시 기억하시나요? 2019년에 방영된 조로사, 이굉의 주연의 작품으로, 당시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그 후 조로사 측에서 먼저 이별을 제기했고, 두 사람의 이별 과정이 그닥 유쾌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었죠. 어쨌든 그랬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이굉의의 위치가 조로사와 맞지 않는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두 사람이 예전에 실제로 사귀었다면 아무래도 껄끄러운 관계가 되겠죠. 최근 조로사 관련 작품 소문이 너무나 많이 돌고 있는데요. 아마도 조로사의 인기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껍니다. 조로사는 현재 <신은> 촬영에 몰두하고 있구요. 조로사 측에서 <향사조헌상함어> 제작진과 접촉했다고 하며 남주는 왕학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점연아,온난니> 이후 진비우와 장정의의 사이가 멀어졌다?
드라마 방영때는 괜찮았다는데, 방영 후 진비우와 장정의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원인은 <점연아,온난니>의 제작진이 각 플랫폼에다 번위를 모호하게 올렸기 때문인데요. 공식 포스터 등 홍보자료에서 모두 장정의가 1번배우로 나왔고, 이로 인해 양측 팬들간의 갈등이 날로 격했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제작진 측의 잘못임에도 장정의가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죠. 어떻게 보면 웃긴(?) 상황인데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될 땐 양측 팬들도 번위와 상관없이 드라마가 인기를 얻자 같이 기뻐했죠. 아름답게 ending이 됐는데 이제와서 번위를 따지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드라마와 주연배우 모두 인기를 끌었는데 말이죠. 제작진 측에선 직원의 실수였다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조아와 류우녕, 공동 1번배우?
드라마 <절요>에 송조아와 류우녕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두 사람이 공동 1번배우라고 하구요.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류우녕을 남주로 점찍었다고 하며, 제작진 측에선 여주로 신인 여배우를 뽑으려고 했었답니다. 즉 류우녕에게 1번배우 자리를 주려던 것이죠. 하지만 이 드라마가 위성방송 방영기회를 얻게 되면서 투자금액이 늘어났구요. 그러면서 여주로 송조아를 캐스팅하게 되죠. 많은 네티즌들은 송조아의 위치가 류우녕보다 높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송조아 측에서 제작진에게 번위를 양보해서 류우녕과 공동1번으로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최근 류우녕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고정팬수가 탑배우들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언권도 세서 지난번 <일념관산>을 함께 찍은 류시시 팬들도 류우녕 팬들에게 졌다는(?) 썰도 있구요. 다만 출연료는 송조아가 류우녕보다 더 높다고 하구요. <절요>의 대본 퀄리티도 상당하다고 하네요. 류우녕은 이제 막 <일념관산> 촬영을 마쳤다고 하며, 다리 부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몸을 잘 추스르고 촬영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왕이보, 소속사인 위에화에게 완전히 묶였다?
위에화 사장인 두화의 꿈이 실제로 이뤄진듯 보입니다. 한경과 왕이보라는 두 남배우에게 의지해 5년을 보내면서 성공적으로 위에화를 상장시켰는데요. 왕이보는 위에화 상장의 가장 큰 주역으로, 이번에 주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위에화오락의 주주가 되었죠. 작년 왕이보가 소속사에 올려준 수입만 따져도, 왕이보에게 간 주식 보유량이 전체의 15~20%는 되지 않을까 추측되는데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예인부터 사장까지 더욱더 위에화에 묶여진 듯 싶습니다. 두화는 이참에 왕이보에게 주식을 주면서 같이 사장자리로 올라갔고, 회사의 중요한 물주(?)를 아예 붙잡아두려는 심산같네요. 혹자는 '위에화오락'이 아닌 '이보오락'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고 있습니다. 위에화가 왕이보에게서 가장 큰 수입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구요. 이번 왕이보의 지위 상승은 왕이보에게도 나쁘지 않다는 관점이 우세합니다. 최소한 발언권이 많이 커졌다는 의미이구요, 본인이 힘들게 번 돈을 이젠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것이죠.
*원빙연, 복귀 시동?
원빙연이 복귀에 대한 시동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아예 헝디엔 근처에 집을 빌려서 머무르고 있다고 하구요. 어디에 투자자가 있는지, 감독들의 모임이 있는지 물어본 후 대부분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빛을 본 것인지 새로운 영화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구요. 게다가 원빙연 생일에 텐센트에서 생일축하도 해줬다고 합니다. 그녀의 방영대기작도 방영이 될 듯 한 분위기인데요. 원빙연의 팬들도 원빙연의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복귀를 위한 준비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팬분들께 실망을 드려야 할 듯 한데요. 상부에서 회의를 거친 결과 세금이나 돈 관련 문제가 있는 연예인들에게 기회를 주면 안된다고 했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원빙연의 복귀도 생각처럼 쉽지 않아보이죠. 이 소식을 들은 텐센트는 원빙연의 생일축하 내용을 삭제했다고 하구요. 원빙연, 과연 복귀할 수 있을까요?!
*국정의가 우서흔보다 <흑연화> 여주에 더 잘 어울린다?
드라마 <흑연화공략수첩> 여주로 결국 우서흔이 캐스팅된 가운데, 많은 댓글알바들이 우서흔은 원작 여주 설정과 맞지 않고 국정의가 더 잘 어울린다는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국정의 측이 댓글알바를 고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맞는듯 한데요. 하지만 국정의의 최종목표는 <흑연화공략수첩>이 아니라, 제작가와 감독에게 자신도 이런 캐릭터에 잘 맞는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근 소속사에서 국정의를 많이 밀어주지 않아 A급 웹드 주변을 맴돌고 있구요. 또한 얼마전 국정의 스텝의 뇌물 수수 사건으로, 국정의 역시 소속사를 떠날 결심을 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양초월, <중자>로 다시 인기몰이 계획중?
양초월, 서정계 주연의 <중자>가 곧 방영될꺼란 소문이 무성합니다. 업계에서는 이 드라마를 <화천골2.0>으로 부르고 있다는데요, 똑같이 스승과 제자의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죠. <화천골>의 큰 성공이 있어 많은 시청자들은 <중자>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양초월 측에서는 <중자>의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양초월이 조로사, 우서흔처럼 잘나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양초월의 인기가 더 많았다는데요, 그녀들이 이미 양초월을 앞질러버렸죠. 게다가 신인 여배우들이 호시탐탐 양초월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데요, <중자>의 방영이 더 늦춰지면 양초월의 상황도 더 어려워지겠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후, 막강한 자본이 그녀를 받춰주면서 어떠한 연기경험도 없던 양초월은 게속 여주만 맡아왔는데요. 다른 신인 여배우들과 다르게 시작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까지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은 없죠. 그래서 양초월의 밀어주던 자본측도 양초월의 성적이 시들하자 그녀를 밀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자> 그리고 <칠시길상> 두 편이 그녀의 연기 인생을 판가름할 중요한 작품들이죠. 만약 이번에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앞길이 어려울꺼란 예상이 많습니다.
*유역비, 다시 날아오른다?
<거유풍적지방>의 시청률의 상승이 생각보다 더디지만 평가는 정말 높은데요, 또우반 평점이 8.2에 달합니다. 정말 눈에 띄는 성적이라고 하죠. 게다가 상부에서 이 드라마를 치하하면서, 드라마 촬영지인 운남의 여행업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거유풍적지방>은 유역비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몽화록>과는 다른 의미의 가산점입니다. 유역비,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오천과 장우검, 재결합?
오천과 장우검이 재결합할 예정이다란 소문이 도는데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는데요. 심지어 오천은 아이의 성까지 바꿨다고 하니 재결합은 말도 안되는 것이겠죠. 두 사람이 이혼을 공개할 때 장우검은 원래 웨이보에 서로 응원하는 글을 남기며 좋게 헤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답니다. 그래야 그의 후속 연기사업에도 도움이 되니 말이죠. 하지만 오천은 장우검의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죠. 이혼 후 장우검의 평판은 수직낙하했고, 회사는 오천은 보호해줬으나 장우검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작품도 거의 안줬구요, 그래서 현재 찍을만한 작품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번 재결합 소문은 오천이 웨이보를 탈퇴해서 생겨난 것이구요. 그녀가 웨이보를 탈퇴한 것은 사생활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싫어서라고 하네요. 현재 오천은 장우검의 아이접견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천의 웨이보 탈퇴는 그녀의 연기사업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하구요. 현재 오천은 화처의 제1여배우로, 결혼 전에도 그랬고 결혼 그리고 이혼 후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장여희와 주야, 작품 경쟁이 치열하다?
장여희와 주야 두 사람 사이의 작품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주야는 올해 대박 날만한 작품에 출연해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하려고 하고 있구요. 최근 드라마 <난홍>의 여주로 주야가 우선 캐스팅 됐다는 소문도 있네요. 장여희는 요우쿠의 A급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고 있구요. 사실 두 사람이 맞붙으면 주야가 우세하다는 시각이 많긴 합니다. 장여희는 오랜 기간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나 대부분 A, B급 드라마 여주에 많이 출연하고 있죠. 주야가 캐스팅됐다는 썰이 돌고 있는 드라마 <난홍>은 S급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남주는 장능혁이 캐스팅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송치엔, 소속사 위에카이 떠난다
송치엔이 소속사였던 위에카이를 떠난다고 하는데요, 계약해지가 아닌 계약기간 만료가 이유입니다. 일부는 양양과 전에 사귀었기 때문에 떠나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지만 전혀 상관은 없다고 하구요. 송치엔이 소속사를 떠나는 주요원인은 제1여배우였던 송치엔보다 다른 여배우를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여서라고 합니다. 송치엔은 이미 요우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구요. 앞으로 현대극과 영화 위주로 많이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순희의 근황은?
증순희의 경우 명목상으로 자신의 공작실을 운영하는 자유의 몸인데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아이치이 소속의 배우로 작품 제의는 끊임이 없다고 합니다. 계속 촬영장에 머물며 쉬지 않고 찍고 있구요, 업계인사들의 증순희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아이치이라는 든든한 배후가 있으니, 이 기회를 잘 잡아 많이 작품을 찍어서 인지도를 계속 올리고 연예계 내에서의 위치도 올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다만 전 소속사에서 증순희 관련 악성소문을 흘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증순희가 잘 나가는 것이 보기 싫은듯 합니다.
*류시시, 다음 작품이 이미 정해졌다
얼마전 <일념관산>이 정식 크랭크업했죠. 이번 설날 류시시는 시댁이 있는 대만에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오기륭의 대가족과 관계가 별로인듯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공작실 직원들 모두에게 휴가를 줬다고 하구요, 곁에 2명의 직원만 남겨뒀다고 합니다. 직원들에게 설날 보너스도 두둑히 챙겨줬다고 하죠. 돈 관련해서 류시시가 굉장히 시원시원하다고 하는데요. 남편 집안에 재정지원을 끊기로 결정한 후, 그 돈을 모두 직원들에게 쓰는듯한 모습입니다. 모든 직원들에게 한국돈 몇 십만원을 호가하는 패딩을 선물했고, 직원들의 숙박비나 식사비 일체를 그녀가 부담하고 있다고 하네요. 차기작은 <호요소홍랑 죽엽편>이 될듯 하구요. 남주는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은 3월 중순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장신성, 부상당했다?
장신성이 전원예능을 찍다가 골절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프로그램의 감독을 탓하고 있는데요. 촬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게스트를 병원에 보냈으니 말이죠. 전원예능인데 팔씨름은 웬말이냐란 의견이 많습니다. 장신성은 장걸과 팔씨름을 하던 도중 뜻밖에도 부상을 당했구요. 골절이라 보름 이상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래 감독은 이 소식을 감추려고 했으나, 장신성의 병원방문이 사진에 찍히면서 사과 성명문을 냈죠. 장신성은 요양한 후에도 다시 예능촬영에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왕이보 주연의 영화, 베를린 영화제 후보에 올랐다
왕이보, 주신 주연의 단편영화 <아적붕우>가 베를린 영화제 단편영화 부분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일은 왕에보에게 있어 좋음과 나쁨이 공존하다고 하는데요. 좋은 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아적붕우>를 홍보할 수 있을뿐 아니라, 또다른 왕이보의 영화 <무명>도 묶어서 같이 홍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좋은 것은 왕이보의 영화 시작점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것인데요. 영화제 후보에 오르면서 왕이보의 연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무명> 방영 후 왕이보의 연기력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은 될 수 없겠죠. 얼마 전 영화 감독이 왕이보의 연기력이 훌륭하다고 평했으나 여기에도 많은 악플이 달렸다고 하구요.(아마도 안티팬들의 소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소속사에서는 이번 기회에 홍보를 늘려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 관망중이라고 하네요.
*진비우와 범승승, 서로 작품 충돌?
범승승과 진비우는 모두 20대 초반 남배우를 대표하는 배우들입니다. 범승승은 누나의 조력을, 진비우는 부모의 조력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품이 없어서 못 찍는 경우는 없죠. 게다가 제의받는 작품들 퀄리티도 상급입니다. 그래서 이 두 배우는 네티즌들이 자주 비교하는 대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예상과는 달리 작품 쪽이나 패션 등 영역에서 서로 부딪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범승승은 누나인 범빙빙의 노선을 걷고 있는데요, 인기 쪽에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진비우는 화제를 발판삼아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으며, 연기 쪽에 치우쳐있죠. 여기서 뭐가 좋다 나쁘다 할 것 없이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를 뿐인듯 합니다.
*장백지, 사씨 집안 재산 전부 물려받는다?
장백지가 전남편인 사정봉 집안의 재산을 갖고갈 것이란 분석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요. 장백지는 사정봉과 결혼 한 후 두 아들을 낳았구요. (사정봉의 유일한 아이들이자 사현의 유일한 손자들이라고 하네요) 비록 사정봉의 아버지 사현이 갖고 있는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호화저택이 있다고 하구요. 이미 변호사에게 저택을 장백지와 두 손자에게 남겨주라고 유서도 썼다고 합니다. 몇 십억 단위라고 하네요. 사정봉 명의의 재산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몇 천억대라고 하는데요. 이미 재산공증을 마쳤다고 하며, 자신이 사망한 후 모든 재산을 아들들에게 물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씨 집안의 재산이 모두 장백지에게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겠죠. 사정봉과 왕비는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있다고 하며,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금맥, 가행전매와 계약맺는다?
조금맥과 오뢰 주연의 <재폭설시분>이 곧 공식 캐스팅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제작사가 바로 가행전매입니다. 이를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조금맥이 가행과 계약을 맺었냐는 의문을 품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구요. 하지만 양미가 빠진 가행의 상황이 안좋다고 하며, 혹자는 조만간 도산하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폭설시분>은 텐센트의 고위층이 조금맥측과 접촉해서 성사된 것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가행전매는 이번 드라마가 성공해야 빚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맥의 매니저 '왕경화'는 북경 연예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조금맥은 데뷔 때부터 왕경화와 함께 해왔다고 하며, 왕경화가 갖다주는 작품들 퀄리티도 안정적입니다. 게다가 조금맥을 굉장히 잘 보호하고 있는데요, 이상한 모임이나 식사자리에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조금맥은 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서흔, 진비우와 같이 작품찍는다
<흑련화공략수첩>의 여주로 우서흔이 결정되었는데요, 남주는 일찌감치 진비우로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이란적이 거론됐으나, 진비우의 <점연아,온난니>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흑련화공략수첩>도 같이 규모가 커지게 되었는데요. 투자자는 투자를 늘리면서 여배우로 최근 잘나가는 우서흔을 캐스팅하게 되었죠. 이 드라마에 눈독 들이던 여배우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전희미와 주야 중 한 명이 캐스팅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마지막엔 예상치 못한 우서흔의 결정되었죠. 우서흔은 뒷배경, 인맥, 돈 모두 갖춘 여배우로, 작년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장능혁과 <운지우>라는 대형 드라마도 촬영중이죠. 그러니 전희미나 주야는 적수가 되지 못했을껍니다. 곽경명 감독의 <운지우>는 원래 곽감독이 우서흔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외모나 분위기가 자신의 드라마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자본의 힘에 밀려 그녀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하며, 촬영이 없을 때는 우서흔에게 계속 다이어트를 강요(?)한답니다.
*주일룡과 조려영, <지부>이후 다시 또 만난다?
신려에서 제작하는 대형 농촌 드라마 <천교>의 주연배우로 조려영과 주일룡이 낙점됐다는 썰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부>에도 같이 출연한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당시 주일룡은 조연에 지나지 않았죠. 이젠 공동주연으로 올라설 정도로 위치가 상승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정확한 출연의사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공식 발표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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