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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막 캐스팅 된 중드 소개, 우리 커플됐어요 (11)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막 캐스팅 된 중드 소개, 우리 커플됐어요 (11)

후웨이쩐 2023. 1. 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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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캐스팅 된 중드 소개, 우리 커플됐어요 (11)

 

올해에도 캐스팅 소식이 역시나 빠지지 않는군요. 성의와 이일동 주연의 무협고장극 <영웅지>, <아가능우도료구성>으로 인기를 얻은 증순희가 진도령과 민국드라마 <고주>를 찍습니다. 최근 <향풍이행>으로 시청률의 여왕이 된 담송운이 허개와도 신작을 찍는다고 하구요. 오늘은 11편의 캐스팅이 완료된 신작 중드를 소개합니다!

 

1:《英雄志》成毅、李一桐

 

1. 성의, 이일동 <영웅지>

성의가 <침향여설>,<연화루>에 이어 또 신작 고장극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이일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두 배우 모두 고장분장이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며 연기 또한 뛰어나죠. 이 조합, 기대되시죠?! 얼마전 공식 크랭크인을 했는데요, 크랭크인 행사때 찍힌 성의의 고장분장 사진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주연배우 외에도 정업성, 초순요 등도 참여한다고 하니 배우들의 연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영웅지>는 대만작가 '손효'의 무협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스토리는 신비한 양피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수많은 인물들이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요, 사랑과 원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나라에 보답한다는 포부를 실현하게 되죠. <영웅지>는 중국의 명나라 역사를 빌려서 쓴 가공의 소설인데요. 원작에선 영웅들과 시대가 서로 격돌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반란과 정변, 배반과 순교.... 책 속의 행상인, 심부름꾼, 소시민, 매춘부, 공주, 거지 그리고 황제 등 모두 '영웅'으로 볼 수 있는데요. 등장인물이 워낙 많을 뿐 아니라 스토리 배경이 방대하고 복잡한, 상당히 다채로운 역사 무협소설입니다. 이런 원작소설을 드라마로 어떻게 각색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2:《孤舟》曾舜晞、陈都灵

 

2. 증순희, 진도령 <고주>

최근 증순희는 괜찮은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가능우도료구성>과 <설영웅수시영웅> 두 편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는데요. 최근에도 <거유풍적지방>에 특별 출연하여 유역비와 좋은 케미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편의 미방영 드라마들도 인기를 끌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예를 들어 전희미와 찍은 <전경기>, 성의와 찍은 무협극 <연화루>가 대표적이죠. 민국첩보극 <고주>는 진도령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작년 진도령은 <양진호경지기하>에서 선보인 치파오 의상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었죠. 이 커플도 케미가 좋아보입니다!

소주의 명문가 자제이자 미국에서 유학한 건축사 '고역중', 사랑 때문에 구조가 실패하면서 결국 적에게 투항합니다. 원래는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려고 했었죠. 적진에서 민족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게 되고, 결국 민족을 위해 싸우는 영웅적인 인물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金色征途》王一博、李沁

 

3. 왕이보, 이심 <금색정도>

왕이보, 이심 조합이 정말 눈에 띄는 드라마입니다! 왕이보는 <유비>,<풍기낙양>이후 정극 소재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 영화에도 도전하면서 양조위 같은 대배우들과도 호흡을 맞췄죠. 이번 <금색정도>는 근대 혁명극이라고 하구요.(제가 어제 왕이보의 신작을 소개해드릴때 제목을 <광명지로>라고 소개해드렸는데요, <금색정도>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두 배우에게도 괜찮은 작품이 될 듯 합니다. 왕이보와 이심 모두 외모와 연기 둘 다 되는 배우들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1930년대 상하이, '위약래'는 중앙은행의 일반직원입니다. 출중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점차 고위고문인 '심도남'의 총애를 얻게 되죠. 그 과정에서 위약래는 금융분야의 수많은 부패와 어둠을 알게 되는데요. 결국 서로 다른 선택은 그와 심도남의 분열을 초래하게 됩니다. 회사 이동으로 위약래와 심근진은 상하이에서 강서로 발령나게 되구요. 위약래는 여러 여러움을 헤치고 용감하게 광영의 길을 걷게 됩니다. 

4:《风月锦囊》胡冰卿、翟子路

 

4. 호빙경, 적자로 <풍월금낭>

호빙경은 상대 남배우와 불꽃이 쉽게 일지 않는 배우로 여겨져왔습니다. 많은 인기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을 뿐 아니라 작품들도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최근 <거유풍적지방>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나나' 캐릭터로 굉장히 자연스런 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같이 주연을 맡은 적자로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신으로, 그동안 고장극 <복류년> 주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고 <여생,청다지교>에서 샤오잔의 사촌동생 '고초' 역으로도 나왔었죠. 

 

 

이 드라마는 고장탐정 드라마구요. 가혹한 운명을 지닌 '라소'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통찰하면서 '금낭'이란 이름을 얻게 됩니다.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신임 현령 '한모지'를 자진해서 도와 큰 사건을 해결하게 되구요. 이때부터 관아에 머물며 '포졸'의 신분으로 사건해결에 동참하게 되죠. 그 과정에서 강호를 유람하길 원하는 부잣집 소년 '제몽린'을 알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사랑도 얻고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5:《手术直播间》张彬彬、代旭

 

5. 장빈빈, 대욱 <수술직파간>

장빈빈이 또 신작을 찍습니다! 장빈빈은 비록 탑인기 남배우는 아니지만,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 대부분 화제성이 높았는데요. 이 작품은 로맨스물은 아니구요, 대욱과 함께 의학드라마 주연을 함께 찍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삼생삼세십리도화>나 <소녀화불기>등의 고장남신으로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예전 소속사인 가행을 떠난 후, 드라마 선택이 좀더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러면서 로맨스가 아닌 드라마들도 찍기 시작하는듯 싶네요. 

이 드라마는 전통적인 의학드라마는 아니라고 합니다. 천재 의사 '정인'은 18년 전의 억울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해성병원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응급의학과 주임 '소운'과 티격태격하는 커플이 되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난치병을 하나씩 치료하게 되고, 정인은 당시의 잔혹한 진상도 밝히게 되죠. 또한 소운, 임연, 사이인 등과 난이도가 정말 높은 '샴쌍둥이 분리수술' 팀을 조직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생명을 구하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합니다. 

6:《晓朝夕》哈妮克孜、焉栩嘉

 

6. 하니커즈, 언허가 <효조석>

하니커즈는 디리러바와 구리나자에 이은, 최근 인기가 정말 많은 신장 위구르의 미녀입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돈황분장으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고장분장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미인입니다. <옥루춘>,<천고결진>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구요, 드디어 주연을 맡게 되었네요. X구소년단 출신의 언허가와 고장달달극 <효조석>에 출연합니다. 

동유의 공주 '월령'은 북삭으로 대신 시집가게 되는데요. 북왕 '주시여'와 혼인을 하게 되고, 뜻밖에도 화친의 길은 정말 살벌합니다. 우연히 한 옥패로 시간의 문을 열게 되고, 월령과 주시여는 체험이 끝난 후 바로 시작되는 게임 규칙에 따라 계속 괴물을 퇴치하며 업그레이드 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게 되구요, 또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在暴雪时分》吴磊、赵今麦

 

7. 오뢰, 조금맥 <재폭설시분>

<재폭설시분>은 당구선수를 주제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 역시 묵보비보의 동명 로맨스소설을 각색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최근 묵보비보 소설 각색 드라마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기에 오뢰, 조금맥 주연이라 분명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예전에 천재급 직업 스누커(영국식 당구) 선수였던 '임역양'과 인기 나인볼 선수 '은과'는 어느날 밤, 10년만에 한번 볼까말까한 폭설을 겪게 되는데요. 임역양은 무의식적으로 은과와 만날수 있는 기회를 노리게 되죠. 은과와의 식사 자리를 만들기위해 임역양은 자신의 규칙을 깨고 다른 사람과 당구시합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은과의 사촌동생의 도움으로 점차 서로를 알아가게 됩니다. 은과 역시 천천히 임역양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죠. 은과의 출현은 마치 어둠의 터널을 걷던 임역양의 생명에 한줄기 빛과 같았는데요. 이때부터 그의 인생은 변하게 됩니다. 

8:《北上》白鹿、檀健次(男主未官宣)

 

8. 백록, 단건차 <북상> 

백록과 단건차의 조합이 눈에 띄는 <북상>은 CCTV의 중점 대형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여주로는 백록이 공식 발표됐고, 남주는 단건차라고 알려졌으나 아직 공식 확정 전입니다. 2022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엽죄도감> 이후, 단건차는 주목받는 인기배우로 올라섰구요. 외모와 연기가 겸비된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칙신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소주의 뱃사공인 '소상래'는 자신의 배를 갖기를 원합니다. 이는 소씨집안 전체의 숙원이기도 한데요. 1900년 소상래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서 5대에 걸친 후손들의 이야기까지 이어집니다. 2014년, 소상래의 후손인 '소성지'는 인생의 좌절을 겪은 후 고향으로 돌아가 쉬게 되는데요. 고향에서 그는 <천리운하도>를 그린 여화가 '손연림', 박물관 민박 사장 '사해활' 등의 사람들을 알게 되구요. 이들은 함께 대형 실사공연 <천리운하도>를 제작해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에 경의를 표하기로 결정합니다. 

9:《你比星光美丽》许凯、谭松韵(未官宣)

 

9. 허개, 담송운 <니비성광미려>

<니비성광미려>의 공식 주연배우는 사실 아직 발표 전입니다. 하지만 허개와 담송운이 주연을 맡을꺼라는 썰이 유력하죠. 만약 허개와 담송운이 실제로 캐스팅된다면, 분명 볼꺼리가 많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담송운은 누구와 연기를 해도 케미가 좋은 여배우로 유명한데요. 과거 같이 연기한 오뢰, 송위룡, 장신성, 임가륜, 종한량 등 나이 고저와 상관 없이 모두 훌륭한 케미를 보여줬죠. 최근 왕카이와 주연을 맡은 <향풍이행>의 시청률도 뛰어나다고 하구요. 허개의 경우 현대극의 패도총재에 도전하게 되는데 그의 외모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 회사의 인재인 여주 '기성'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관두고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기성의 팀은 창업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기, 기성은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동양 과학기술회사의 회장 '한정'의 인정을 받게 되구요. 한정의 투자 덕분에 회사는 정상궤도로 들어서게 되지만, 기성은 7년간 사귀었던 첫사랑을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창업의 어려움 그리고 실연의 아픔이 그녀를 힘들게 하지만 팀들의 도움 덕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죠. 그리고 기성과 한정은 점차 감정이 깊어지게 됩니다. 

10. 刘诗诗 《狐妖小红娘:竹叶篇》

 

10. 류시시 <호요소홍랑 : 죽엽편>

<호요소홍랑> 시리즈는 탁소신이 텐센트에 연재한 만화 작품을 각색한 것입니다. <호요소홍랑> 시리즈는 월홍편과 왕권편, 죽엽편으로 구성되어 있죠. 원래 아이치이에서는 먼저 죽엽편을 찍기 위해 류시시를 주연으로 캐스팅 했는데요. 하지만 자금 문제로 계속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양미, 공준 주연의 '월홍편'이 먼저 제작되었죠. 

얼마전에는 죽엽편의 여주로 낙점되었던 류시시가 거절할꺼란 소문도 돌았는데요. 하지만 제작자인 왕일허가 직접 나서서 죽엽편의 배우들은 어떠한 변화가 없을것이다라고 밝혔죠.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죽엽편의 여주로 류시시가 될 가능성을 크게 점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남주 캐스팅에 문제가 있는데요, 예전엔 진효가 남주가 될꺼다란 썰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의 고장 분장 조합, 정말 잘 어울릴듯 싶은데요. 하지만 남주의 변수가 크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은 진효가 이렇게 빨리 고장로맨스 주연을 맡지 않을꺼다란 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11. 王鹤棣、赵露思 《向师祖献上咸鱼》

 

11. 왕학체, 조로사 <향사조헌상함어>

작년 왕학체는 <창란결>로, 조로사는 <성한찬란>으로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최근 두 사람이 진강문학성의 소설을 각색한 <향사조헌상함어>에 출연할꺼다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하구요. 막 입문해서 항렬이 가장 낮은 제자 '류정안'은 항상 누워만 있고 싶어하는데요. 뜻밖에도 경진선부의 가장 무서운 대마두 사조를 굴복시킵니다.

원작소설의 남주 설정이 <창란결>의 동방청창과 유사하다고 하구요. 여주 캐릭터 역시 조로사가 가장 잘하는 달달 고장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왕학체, 조로사 조합이 성사된다면 정말 서프라이즈가 될 듯 한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양측 모두 이 드라마 관련 공식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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