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023년 놓쳐서는 안될 18편의 중드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놓쳐서는 안될 18편의 중드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많은 화제의 드라마들이 있었습니다. 백경정과 조금맥 주연의 고퀄 미스터리 드라마 <개단>, 진람과 오근언의 위영락 & 부찰황후 커플이 다시 만난 <전가>, 장약윤과 백록 주연의 <경찰영예>, 왕이보와 진효 주연의 <빙우화> 그리고 방영 후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조려영과 구호 주연의 상업전쟁 드라마 <풍취반하> 등 모든 드라마들이 추천할만 했는데요! 2023년에도 많은 오피스, 미스터리, 모험 드라마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여러분 취향에 맞는지 잘 기억해두세요^^

 

 

1：靳东、宋佳《纵有疾风起》

 

1. 근동, 송가 <종유질풍기>

<종유질풍기>는 근동, 송가 주연의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월 1일부터 아이치이, 텐센트, 요우쿠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근동은 배반당하는 기업가 역할을 맡았구요, 송가와 알콩달콩 오피스 정감 이야기를 펼칩니다. 남주인 '당진'은 사업이 날로 번창할 때, 여친인 '삭빙'의 배반으로 어쩔수 없이 파산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에서 빠르게 벗어나 2번째 사업을 일구죠.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또다시 승승장구 하는 당진은 경쟁회사와 접전을 벌이던 중 여친이었던 삭빙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들은 지난날의 원한을 풀고 다시 예전과 같은 사이를 회복하게 되죠.

 

2：郑恺、陈钰琪《今日宜加油》

 

2. 정개, 왕학체, 진옥기 <금일의가유>

 

정개, 진옥기, 왕학체 주연의 <금일의가유>가 올해 아이치이에서 방영예정입니다. 왕학체와 진옥기는 <부도연>이후 <금일의가유>도 같이 촬영했죠. <금일의가유>는 코미디 노선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승승장구하던 고발전자회사의 기획3부팀은, 여러번 신뢰받지 못할 기획서를 제출하며 지위가 급격히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획3부팀의 많은 팀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평범한 노력가'의 생활을 연출해보이죠. 이 중 구멍인 '이천연', 마음의 평화를 찾길 원하는 여직원 '범사사', 냉정해보이나 열성적인 '오의미', 열심히 노력하는 '백마수' 등은 함께 위기를 겪게 되는데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지만 진실한 사랑과 우정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钟楚曦、刘学义《生活在别处的我》

 

3. 종초희, 류학의 <생활재별처적아>

종초희, 류학의, 임우신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생활재별처적아>는 작년 12월에 막 크랭크인 한 작품입니다. 대만 드라마 <도미>를 각색한 것으로, 고장 남신 류학의 주연의 현대 드라마죠. 그리고 <미항곤륜허>의 종초희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배우 모두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들입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평행시공의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평범한 여자인 '하과'는 두가지 다른 생활을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놓이는데요. 서로 다른 인생의 서막이 전개되고 또한 다른 결말을 갖고 오게 되죠.

 

 

4：张鲁一、文咏珊《藏海花》

 

4. 장노일, 문영산 <장해화>

장노일, 문영신 주연의 <장해화>는 올해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남파삼숙의 동명소설 도묘필기 시리즈를 각색했구요. 2010년, 오사는 네팔에서 돌아와 티벳의 한 우체국에서 형의 유화를 발견하게 되구요. 그때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모험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장기령은 오사와 10년의 약속을 한 후, 홀로 청동문으로 들어가게 되구요. 오사는 장기령의 과거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여러 조사를 거쳐 약간의 수확을 얻게 되죠. 5년 후, 장기령의 전갈 진주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서 사건은 전환점을 맞게 되구요. 오사와 왕반자는 실마리를 찾아 묵상으로 떠나게 되고, 이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게 되죠. 

 

 

5：倪妮、白宇《西出玉门》

 

5. 니니, 백우 <서출옥문>

 

모험 액션 드라마 <서출옥문>이 텐센트에서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작가 '미어'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금릉십삼채>로 시청자들의 시선에 든 니니가 <침묵적진상>의 연기파 배우 백우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여주 '엽유서'와 남주 '창동', 한 명은 출생을 비밀을 찾기 위해 다른 한 명은 과거의 진상을 찾기 위해 협력하여 사막으로 들어간다는 스토리구요.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 속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张若昀、黄尧《鸣龙少年》

 

6. 장약윤, 황요 <명용소년>

 

장약윤, 황요 주연의 <명용소년>은 올해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예전에 학원의 유명강사였던 '뇌명'은 여러번 창업에 실패합니다. 부친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빚을 갚고자하는 뇌명은, '명용교육그룹'의 인재 초빙에 응하게 되는데요. 명용실험학교 고3 시범교실의 영어교사로 채용되게 됩니다. 뇌명의 목표는 성적이 바닥인 고3 학생들 중 잠재력 있는 학생을 모집해 1년간의 지도를 거쳐, 이들을 낙제생에서 명문대로 입학시키는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폭소넘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7：刘涛、秦海璐、柴碧云《做自己的光》

 

7. 류도,진해로, 시벽운 <주자기적광>

 

류도,진해로,시벽운 주연의 여성성장 드라마 <주자기적광>이 요우쿠에서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랑야방>,<환락송>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류도, <타문적명자>로 큰 인기를 얻은 진해로, <성신대해>의 시벽운이 공동 주연을 맡았구요. 3명의 여성들이 직장과 생활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용감하게 맞서 나가고 자아를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류우녕 역시 출연한다고 하구요, 류도와 연상연하의 케미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8：李现、春夏《人生若如初见》

 

8. 이현, 춘하 <인생약여초견>

이현과 춘하 주연의 시대극인 <인생약여초견>이 아이치이에서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귀족출신 소년 '양향'(이현), 혁명당의 '양개지'(위대훈), 북양 무우위군 '이인준'(주유)는 일본의 사관학교에서 유학한 진보적인 청년들인데요. 여객선에서 혁명 망명자를 만나게 되고, 이때부터 이들은 숙명적으로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사랑도 추구하고 조국을 부흥시키려는 이들의 노력이 전개되죠. 

9：吴刚、赵露思《后浪》

 

9. 오강, 조로사 <후랑>

의학 성장 드라마 <후랑>이 올해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중의학 소재의 도시로맨스 작품으로, 조로사가 실력파 선배배우 오강과 <청춘유니3> 출신의 라일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구요. 이 드라마는 라일주의 첫 주연작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조로사는 <후랑>에서 천애고아인 '손두두' 역을 맡았는데요. 뜻밖에도 한 사건에 휘말린 손두두를 중의학대학 교수인 임신정이 제때에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후, 손두두를 중의전승반에 넣어주는데요. 이때부터 사제와 동문들간의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0：张若昀、焦俊艳《完美证据》

 

10. 장약윤, 초준염 <완미증거>

 

장약윤, 초준염 주연의 도시 검찰 드라마 <완미증거>가 올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영 플랫폼은 아직 미정입니다. '순정'(장약윤), 진교초(초준염)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법 이념을 갖고 있는데요. 사건에 직면한 두사람, 서로 힘겨루기도 하고 의지하기도 하면서 결국 사건도 해결하고 성장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迪丽热巴、佟大为《公诉精英》

 

11. 디리러바, 동대위 <공소정영>

 

디리러바, 동대위 주연의 <공소정영>이 올해 텐센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첫 여성 검찰관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실제로 일어난 인터넷 범죄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죠. 명문대 법학과의 수재 '안니'는 검찰에 입사한 후 신비한 제4검찰부에 배치되는데요. 각종 까다로운 신형 인터넷 범죄에 직면한 그녀와 검찰동료들은 함께 진상을 조사하고 혐의자들을 잡아들입니다. <삼생삼세침상서>와 <어교기>의 인기 배우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미 여러 고장극을 연기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수사 현대극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실력파 배우 동대위와 함께 호흡을 맞췄네요. 

 

12：龚俊、钟楚曦《我要逆风去》

 

12. 공준, 종초희 <아요역풍거>

 

공준, 종초희 주연의 도시 정감 드라마 <아요역풍거>가 올해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아요역풍거>는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유서 깊은 브랜드가 전자상거래 경제의 충격 속에서도 다시 부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총명하나 제멋대로인 여주 '강호'는 부친의 사랑 속에서 자랍니다. 하지만 갑자기 닥친 변고가 그녀의 생활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데요. 가족사업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한 그녀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합니다. 

 

13：Angelababy、王安宇《漫影寻踪》

 

13. 안젤라 베이비, 왕안우 <만영심종>

안젤라 베이비, 왕안우 주연의 미스터리 사건해결 드라마인 <만영심종>은 아이치이의 미무극장 시리즈 중 한 편 입니다. 민국 초기, 조계지의 경찰 '아래'는 폭력조직에게 쫒기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여성인 '로나'에게 구해지는데요. 로나가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자 아래는 그녀에게 있던 12권의 만화책으로 그녀를 깨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만화의 모든 스토리가 아래가 취급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사건 해결의 열쇠까지 숨기고 있죠. 

 

14：沈月、王敬轩《月刊少女》

 

14. 심월, 왕경헌 <개화!소녀만>

심월, 왕경헌 주연의 청춘 코미디 드라마 <개화!소녀만>이 올해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일본만화 <월간 순정 노자키군>을 각색하여 만드는 작품으로, 중국버전으로 바뀌면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바뀔듯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노자키를 짝사랑하던 사쿠라는 고백을 하지만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수재인 노자키가 뜻밖에도 유명한 순정만화가란 사실을 알게 되죠. 사쿠라는 노부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의 주변에 있는 특이한 인물들로 구성된 소년소녀들이 만화란 꿈으로 다함께 전진합니다. 

 

15：胡歌、马伊琍《繁花》

 

15. 후꺼, 마이리 <번화>

후꺼, 마이리 주연의 드라마 <번화>가 텐센트를 통해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김우징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유명감독인 왕가위가 총감독과 프로듀서를 맡았구요. 원탑 남주는 후꺼가 담당했고, 이외에도 마이리, 당언 그리고 신지뢰도 출연합니다. 90년대의 번화했던 도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스토리는 남주인 '아보'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당시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아보 역시 성공과 실패를 맛보게 되죠. 

 

16：高伟光、欧阳娜娜《如月》

 

16. 고위광, 구양나나 <여월>

판타지 정감 드라마 <여월>이 텐센트를 통해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니라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고장남신 고위광과 구양나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가 공식 발표됐을 때 인터넷상에서 논쟁이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남주와 여주가 17살의 나이차이가 났을 뿐 아니라, 외모만 봐도 전혀 케미감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한 구양나나의 연기력 또한 도마에 올랐습니다. 민국시기, '심지항'은 텐진의 유명한 흡혈귀로 일본인의 미움을 사 암살의 위험에 처합니다. 맹인소녀 '미란'과 친우 윌리엄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는 미란에게 보답을 하려다가 그녀의 집안환경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뜻밖에도 미란은 심지항의 피 한방울을 먹고 앞을 볼 수 있게 되구요. 그러면서 두사람은 백년의 나이를 뛰어넘는 인간과 흡혈귀의 사랑을 펼치게 되죠. 

 

17：王大陆、任敏《五行世家》

 

17. 왕대륙, 임민 <오행세가>

왕대륙, 임민 주연의 판타지 무협 드라마 <오행세가>가 요우쿠를 통해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유명소설 <오대적왕>을 각색했구요. 임민은 2020년 인기 고장드라마 <청평악>에 출연하며 인기가 상승했는데요, 그녀의 참신하고 단아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버려진 아이 화소사(왕대륙)는 어쩔 수 없이 웅패 구주의 쟁탈전에 휩쓸려 들어가는데요. 위험한 순간에 자기 주변의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빠른 속도로 나쁜 세력과 투쟁하게 됩니다. 결국 젊은 뜨거운 피와 도시 생활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활력넘치고 찬란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전기적 스토리입니다.

 

18：王鹤棣、周也《我们的西南联大》

 

18. 왕학체, 주야 <아문적서남연대>

 

역사 청춘 드라마 <아문적서남연대>가 요우쿠를 통해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왕학체와 주야 주연이구요,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외모 그리고 젊은 나이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스틸사진만 봐도 케미감이 좋아보이구요, 주야의 경우 복고풍 스타일이 잘 어울려 보입니다. 스토리 배경 설정은 1937년에서 1946년까지구요. 청화대, 북경대, 남개대가 곤명에 임시로 서남연대를 세우는 역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열혈청년들은 불굴의 의지로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게 되는데요, 항일전쟁 시기의 청년학생들과 지식인들의 문화항전을 재현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