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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내 여배우가 이 90后 남배우와 찍는 것은 결사반대 TOP10 랭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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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내 여배우가 이 90后 남배우와 찍는 것은 결사반대 TOP10 랭킹!

후웨이쩐 2023. 11.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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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배우가 이 90后 남배우와는 안만났음 좋겠다 TOP10 랭킹! 

 

최근 오뢰, 왕학체 같이 잘나가는 95后 외에도 90后 남배우들 중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샤오잔, 양양, 공준, 성의, 이현, 백경정 그리고 올해 <장상사>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장만의, 단건차 모두 90后죠. 일부 팬들은 자신의 배우가 이 사람과 같이 찍었으면 좋겠다, 싫다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얼마 전 중국 인터넷에서 '내 여배우가 이 90后 남배우와는 안만났음 좋겠다 TOP10' 랭킹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록 할까요?!

TOP10:张一山

 

10위 : 장일산

장일산은 인지도가 꽤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입니다. 양쯔와 <가유아녀>에 어릴때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구요. 두 사람은 같이 묶여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양쯔는 현재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탑급 여배우로 올라섰으나 장일산은 <중이전기>,<녹정기> 등 몇 편의 망작에 출연하며 양쯔와는 반대되는 노선을 걷고 있는데요.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었으나 이 또한 망작들 때문에 평판이 많이 깎였죠. 

 

몇 년 전에 추문도 계속 있었구요, 그러면서 순수한 아역배우 이미지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계속 침묵의 시간을 갖다가 올해 관효동과 주연을 맡은 <증소년>이 방영되며 평판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죠. 팬들은 장일산과 자신의 여배우가 같이 찍길 그닥 원하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왕 보는 로맨스 드라마, 미남미녀 조합을 더 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극이나 현실소재 드라마라고 한다면 장일산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TOP9:檀健次

 

9위 : 단건차

랭킹 뒷부분이라면 괜찮은 합작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단건차와 같이 찍는다면 단건차의 연기력은 걱정 안해도 되지 싶습니다. 작년 단건차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엽죄도감>으로 인지도를 단숨에 올렸구요. 올해 고장극 <장상사>로 또한번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장상사>를 정주행했던 많은 시청자들은 단건차의 연기력을 입마르게 칭찬했는데요. 그 이유는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였는데 실감나게 표현해냈기 때문입니다. 고장분장도 잘 어울리고 연기력도 좋고, 또한 본인 딕션도 호평을 받았구요. 괜찮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남배우로 평가됩니다. 

TOP8:屈楚萧

 

8위 : 굴초소

굴초소 배우, 아마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러나 <여의전>에서의 5황자, <미자무강>에서도 남주로 나왔었구요. 이렇듯 잘나가는 그였으나 추문으로 이미지가 수직낙하하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마 <일섬일섬량성성>으로 다시 재기를 꾀하게 되는데요. 굴초소가 연기한 남주는 대표적인 짝사랑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면서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최근 네티즌들의 굴초소에 대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는데요. 일부는 굴초소를 보면 추문이 떠오른다고 하구요, 또 다른 네티즌들은 연기력만으로 평가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굴초소와의 합작, 장단점이 너무 분명해보이죠. 

TOP7:胡一天

 

7위 : 호일천

호일천은 데뷔 초에 <치아문단순적소미호>로 달달극의 남신으로 단숨에 올라서게 되는데요. 첫 드라마가 대박나면서 쉬지 않고 작품을 찍게 됩니다. 먼저 고장극 <절대쌍교>, 현대로맨스 <아적시대,니적시대> 그리고 <암련귤생회남>등을 연이어 내놓게 되죠. 그러나 이 드라마들은 화제성은 있었으나 <소미호>만큼의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최근 호일천은 인기가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상태에 놓여있는데요. 샤오잔이나 양양같은 인기를 얻고 있진 못하나 연기력은 괜찮다는 평이 우세합니다. 그러나 또 실력파 배우의 정도는 아니죠. 얼마전 장정의와 <석화지> 주연배우로 공식 발표 되었는데요, 과연 누가 1번 배우가 되어야하는지 번위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여러 이유로 호일천이 7위에 랭크됐는데요, 호일천과 커플이 되는건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는듯 싶습니다. 

TOP6:黄景瑜

 

6위 : 황경유

황경유는 탐미극 <상은>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상남자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 경찰, 특경, 소방대원 유형 등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애상특종병>,<벌죄>,<타종화광중주래> 등이 대표적이죠. 

 

비록 1선 인기배우는 아니나 안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구요. 작품 제의도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황경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폭발적인 인기까지는 아니나 평타는 치고 있죠. 다만 황경유와 찍는다면 여배우는 2번여주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배우의 팬들은 이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TOP5:许魏洲

 

5위 : 허위주

허위주는 황경유와 마찬가지로 <상은>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나 허위주의 후속발전은 황경유만 못합니다. <상은>이후 <애정진화론>,<중하만천심>,<친애적마양가>,<풍기예상>,<유광지성>,<수도지도아애니>등에 출연했는데요. 같이 호흡을 맞춘 여배우도 장천애, 양초월, 담송운, 구리나자, 경첨, 송치엔 등이었죠. 그러나 이 드라마들 대부분 평가가 좋지 못했구요, 인기도 크게 얻지 못했습니다. 

 

허위주는 외모는 훌륭하나 연기력에서 항상 비판을 받고 있구요. 인기 역시 그렇게 높지 않아 그렇게 이상적인 상대배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5위에 랭크되었죠. 

TOP4:张艺兴

 

4위 : 장예흥

장예흥은 엑소 탈퇴 후 적극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요. 고장로맨스나 달달극 같이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연기하지 않았구요, 제작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드라마 예를 들어 고장역사극 <대명풍화>, 경찰 소재 드라마 <소흑풍폭>과 <상봉시절>등에 출연했습니다.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길 꺼리지 않았구요, 루한이나 황자도, 우이판 같은 '귀국4자' 중 가장 안정적인 연기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대규모 제작극에서 연기력을 단련시키고 있으나 아직은 더 향상시켜야 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진정으로 대규모, 대제작 드라마를 하드캐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아직은 증명받지 못한터라 4위에 랭크된 것 같습니다.

TOP3:肖战

 

3위 : 샤오잔

뜻밖에도 샤오잔이 3위에 랭크됐습니다! <진정령>으로 하룻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올해에 <몽중적나편해>,<옥골요>와 <교양반아>까지 3편이 연이어 방영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1년 내내 화제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외모와 연기력 모두 어디서든 뒤떨어지지 않구요. 스스로도 높은 화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탑급 인기배우인 샤오잔과 같이 주연을 맡는다면 그 여배우는 번위가 2번이 될 확률이 거의 확실하구요. 게다가 드라마의 화제 자체가 샤오잔 위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 여배우는 관심을 얻을 확률이 그만큼 떨어지는 거겠죠. 그러면서 팬들에게 있어 자신의 여배우가 샤오잔 같이 탑급 인기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TOP2:杨洋

 

2위 : 양양

양양이 정말 뜻밖에도 2위에 랭크됐습니다! 과거 양양은 <미미일소흔경성>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많은 여성들의 남신으로 군림해왔는데요. 그 후 디리러바와 출연한 <니시아적영요>로 높은 화제를 얻었구요. 그러면서 소설 속에서 걸어나온 외모다란 극찬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각종 남신을 연기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죠. 다만 올해 주연을 맡았던 <아적인간연화>로 평판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우선 <아적인간연화>는 인물설정이 좋지 못했구요, 여주 또한 연애에만 집착하는 스타일이었죠. 양양의 연기가 느끼했다는 평도 가세하면서 현재 또우반 평점이 2.8점에 머무르고 있구요. 이는 올해 드라마들 중 또우반 평점이 가장 낮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번 랭킹에서 다수의 표를 획득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뛰어난 외모를 가진 양양이라 커플이 된다면 외모 쪽으로는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되죠. 어쨌든 후속 작품이 좋은 평판을 얻는다면 평판이 금방 회복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TOP1:成毅

 

1위 : 성의

득표수가 가장 많은 남배우로 성의가 뽑혔습니다. 정말 의외의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사실 랭킹 3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같이 커플이 되지 않길 원하는 남배우들입니다. 그런데 3위 안에 든 배우 모두 뜻밖에도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탑급 배우들이죠. 탑인기 배우들은 화제성이 높고 팬도 많다고 봐야 하는데요. 성의는 <유리>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몇 년간 1번 남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배우가 성의와 함께 주연을 맡는다면 큰 확률로 2번배우로 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겠죠. 

 

그러나 최근 성의가 내놓은 드라마들은 평판이 대부분 좋았는데요. <유리>,<저선> 은 또우반 평점이 모두 7점을 넘었구요, 올해 나온 <연화루>는 8.4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습니다! 인기배우의 주연 드라마가 8점을 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러므로 만약 번위에 개의치 않는다면 성의와 같이 합작하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뒤에도 이어짐)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남배우들이 괜찮은 상대배우로 거론되었을까요? 10위 밖에는 정극에 치중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인 백우, 구호, 장만의 등이 뽑혔습니다. 장만의는 <장상사>로 인기를 얻기 전에 대부분 정극에 출연해왔다고 하죠. 그런데 고장극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우의 연기력이야 말할 필요도 없구요, 구호는 작년 조려영과 <풍취반하>에 출연하면서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기배우들 중에는 이현과 백경정 역시 괜찮은 상대배우로 뽑혔는데요, 이현은 <친애적,열애적>이후 올해 <거유풍적지방>으로 8.7점이라는 높은 또우반 평점을 거머쥐었습니다. 외모와 연기력이 겸비된 남배우죠. 

 

백경정 역시 호감도가 매우 좋은 남신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요, 작년 <개단>과 <경경일상>부터 올해의 <장풍도>까지 대부분 시청률로 평타 이상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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