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7) 본문

중한번역/중국연예가 소식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7)

후웨이쩐 2023. 11. 11. 13:36
반응형

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7)

 

 

 

*위철명은 호구?

위철명, 최근 예능과 드라마 출연으로 화제성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에서도 따로 예산을 들여 위철명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죠. (사실 어린 나이에 이혼을 겪어 다른 젊은 배우들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겼던 다른 남배우들에 비교하면 상당히 솔직, 담백하다고 할 수 있구요. 공개석상에서도 자신의 이혼 사실을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위철명의 경우 와이프의 불륜 때문에 삼각관계가 뉴스에서 다뤄진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파파라치가 <우상연습생>에 참가했던 위철명의 전처와 한 남자 아이돌이 친밀한 행동을 한 것을 찍었구요. 남자 아이돌은 제3자였으나 위철명은 호구(?)처럼 되어버렸죠. 더 웃긴것은 이 내용이 보도되자 남자 아이돌은 위철명 아내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여자측은 계속 부인했구요. 결국 위철명은 부인과 이혼하게 되었고, 전처는 그 남자 아이돌을 버렸죠. 위철명이 망고TV 소속이라 망고에서 이런 대외적인 처리를 잘해낸다고 하는데요. 망고TV는 위철명이 이 사건의 순수한 피해자다라고 계속 밝혔고, 그 후 위철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감도는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장한, 느끼 연기의 대명사?

장한이 신작 드라마에서 버섯을 먹는 장면으로 또다시 느끼하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같이 먹던 배우는 정상적으로 먹는데 유독 장한만이 입을 내밀고 소리를 내면서 먹는데요. 이는 보는 시청자들을 매우 불편하게 했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장한의 연기가 느끼하다고 지적해 왔는데요. 황효명이나 양양은 이런 비판을 들은 후부터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장한은 여전히 자신의 연기가 멋지다고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장한이 느끼한 연기를 고치지 않는데는 스스로 이런 식의 연기가 잘생겨보이고 매력적이라고 여겨서라고 생각되는데요. 젊은층에겐 장한이 그저 그렇지만 40세 전후의 아줌마 팬들에겐 이런 연기가 잘 먹힌다고(?) 합니다. 또한 장한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투자도 같이 하는데요, 그래서 스텝들이 장한의 연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직접적으로 지적은 못하는거죠. 거의 감독과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하니 말입니다. 또한 작년 장한이 직접 투자하고 주연을 맡았던 문제작 <동팔구적선생문>은 망작이었으나 시청자들이 호기심으로 시청한 경우가 많아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런 느끼한 연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도 시장형성이 되있다고 봐야하구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장한의 자신감은 계속 상승중입니다.

 

 

*주일룡, 조강지처를 버린 나쁜 남자?

한 파파라치가 탐미극 주연을 맡았던 남배우가 몰래 연애하고 비밀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 내용은 웨이보에서 순식간에 화제에 올랐으며, 누군가는 그 배우가 장철한이라고 했으나 주일룡일 것이다란 추측성 목소리가 현재 제일 높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일룡이 몇 년전 비밀결혼해서 아이가 있다란 썰이 돌았기 때문이구요. 그러나 주일룡의 결혼은 그렇게 큰 비밀은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2년간 주일룡은 성공적으로 영화배우로 전향했을 뿐 아니라 연기 노선 역시 안정적이라 비밀결혼이 주일룡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죠. 주일룡은 지난 몇년간 자신과 관련된 사생활 썰에 대해 명확히 답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이때문인지 많은 네티즌들은 주일룡이 부인과 아이에게 명분도 주지 않는 나쁜 남자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현, 과연 열애중인가 아닌가?

이현은 연속 6년간 양쯔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양쯔와 드라마 <국색방화>를 같이 찍을꺼란 썰도 돌고 있죠. 또한 이현의 열애상대란 썰이 돌고 있는 왕홍 '효설'의 스텝이 그녀가 귤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토를 멈추게 해주는 꿀템'이란 내용까지 덧붙여서 말입니다. 그러자 효설이 임신한 것 아니냐, 이현에게 경사가 생기겠다며 네티즌들이 각종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이 있자 효설측은 뒤늦게 차멀미 때문에 올린거다라고 해명했으나, 그녀가 임신쪽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끈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현의 팬들은 이현의 열애사실을 여러번 부인했는데요. 그러나 연예인들이 대부분 자신의 연애를 공개적으로 하진 않죠..이현과 왕홍인 효설의 열애썰은 벌써 몇개월간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특히 여자측은 이현과 같이 묶어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현은 전혀 묵묵부답 상태죠. 이현의 이런 묵인하에 효설은 마음놓고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이역봉 최근 근황?

한 네티즌이 SNS에 이역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의 이역봉은 예전보다 살이 찐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역봉은 굉장히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돈은 벌만큼 벌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터라 허영심도 아직 있다고 하구요. 특히 활동금지가 된 후에도 팬들이 같이 사진찍자고 요청하니 기쁜 마음에 응했을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에 따르면 술집이나 바에서 이역봉을 목격했다고 하구요, 항상 한무리의 미녀들이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퇴출 후 가족들과 해외여행도 다녀왔다고 하구요, 돈도 걱정 없으니 일찍 은퇴해서 쉬는걸로 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주야, 디자이너 친언니 밀어주기?

주야가 최근 친언니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촬영이 임했다고 하는데요, 최대한 친언니를 패션계에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주야의 팬들은 주야 언니에게 그런 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주야 언니의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다, 전부 주야의 외모에 의지해 어떻게 해보려는거다라며 말이죠. 게다가 팬들은 주야의 언니에게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팬들이 좋아하는건 주야지 다른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입니다. 주야를 보호하려는 팬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야 또래 여배우들의 경쟁이 워낙 치열한 상황에서 이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친언니까지 챙겨야하는 상황이니 팬들은 마음이 편치 않은거겠죠. 그러나 구양나나나 성소 자매와 비교하면 주야 자매의 상황은 훨씬 낫다고 보여지는데요. 주야의 언니는 패션 디자인 전공이라 연예계 인맥이 필요 없습니다. 주야갸 직접 일꺼리를 찾아주지 않아도 되는거죠. 만약 주야의 언니가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다면 주야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날수도 있고 말이죠. 주야도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언니를 위해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양쯔, 범승승의 <요구구애>, 곧 방영시작?

범승승과 양쯔 주연의 <요구구애>가 크랭크업 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11월 말에 방영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미 발행허가증을 받았다고 하구요, 인터넷 플랫폼과 위성TV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란 말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백록과 왕학체 주연의 <이애위영>과 맞붙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그러면서 조금씩 예고편을 내보내고 있다는데요, 현대로맨스 드라마 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최근 양쯔는 망고의 예능에 출연했는데요, 많은 출연자들이 양쯔가 출연하면 다 인기작이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같이 출연하는 남배우들의 인기도 상승시켜주는 능력도 있는데요, 이번에 범승승도 같은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예고편이 공개된후 비판의 목소리가 호평보다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판의 목소리가 모두 양쯔를 조준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양쯔와 범승승의 8살의 나이차이로 연상연하의 사랑을 연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양쯔가 연기한 고등학생 캐릭터가 외모랑 맞지 않는다 등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배경이 1990년 후반이구요, 8살의 나이차이면 괜찮지 않나요~. 범승승의 경우 자체적으로 화제성이 높기 때문이 굳이 양쯔의 도움이 필요하겠냐는 의견도 많구요. 

<요구구애>, 많이 기대됩니다. 

 

 

*백록의 신작 고장극 <백월범성> 크랭크인

백록과 오서붕 주연의 신작 고장극 <백월범성>이 크랭크인에 들어갔습니다. 감독은 <영안여몽>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주예빈'이라고 하구요, 이번에도 백록이 1번주연입니다. 지난번 주예빈 감독의 과한 조명이 네티즌들의 원성을 불러왔었는데요, 이번에 백록이 자신의 vlog에 큰 조명은 쓰지 말라고 부탁하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주감독도 조명감독에게 큰 조명을 갖다버리라고 했다며 농담으로 응수했죠. 

주감독이 예전에 <장가행>과 <성락응성당>에서 큰 조명을 배우들의 얼굴에 직접 비추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백록이 이런 부탁을 한 것인데요. 당시 이 조명효과는 비판만 불러왔었죠. 어쨌든 이러한 백록의 요구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도 있을껍니다. 

 

 

*진람, 빨리 아이 낳기를 원한다?

진람이 예능 <화아여소년>에서 빨리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나이가 벌써 40세를 훌쩍 넘은터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아시겠지만 진람은 현재 위대훈과 열애중인데요, 그녀의 이런 발언은 위대훈에게 부담을 주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사실 그녀의 이런 발언은 같이 출연한 게스트와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한 말이었는데요. 즉 심각하게 한 발언은 아니란거죠. 진람과 위대훈이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양가 집안에서 결혼을 독촉하고 있다는데요. 그러나 진람측에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연하와 사귀는 진람이 부러워보일수도 있으나 그동안 그녀의 연애도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쉽게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는거겠죠. 

 

 

*공준, 남자판 안젤라 베이비?

공준과 종초희 주연의 <아요역풍거> 평판이 좋지 못한데요, 일부 네티즌은 공준이 남자판 안젤라 베이비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외모, 패션 쪽 화보도 많이 찍으나 연기력이 걱정된다는 것이죠. 공준은 <산하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찍는 드라마마다 성적이 좋지 못한데요. 그 후 인기작을 거의 내놓지 못하면서 화제성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긴 이른데요, 방영대기작에 양미와 찍은 <호요소홍랑:월홍편>이 있죠. 플랫폼과 제작자 측에서 홍보비에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하니 큰 인기를 얻길 바래봅니다. 

 

 

*승뢰, 정말 잘나가는 중?

승뢰가 담송운과 함께 대형 고장로맨스 <소요>에 출연할 것이다란 썰이 돌고 있습니다. 아이치이의 S+급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사실 승뢰는 이제 갓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이라 이런 대형 고장극에 출연하는 것이 쉽진 않은 일인데, 만약 성사된다면 정말 승뢰에게 있어 좋은 일이 될 수 있겠죠.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승뢰의 운이 정말 좋다, 경쟁이 격렬한 신인들 속에서도 잘나가는 것 아니냐며 칭찬하고 있습니다. <소요> 측에서 승뢰에게 제의를 한 것은 정말 맞다고 하구요, 다만 이번에 <광표>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 발언권도 세고 배우 선택지도 많다고 합니다. 즉 승뢰는 후보군 중 하나인거죠. 최근 승뢰는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하구요, 잘나가고 있는터라 <소요>의 주연을 맡으면 잘 된거고 캐스팅이 안되도 크게 타격은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S+ 고장극 주연을 맡아주면 앞으로 더 탄탄대로가 되겠죠. 

 

 

 

*백경정과 왕자문 신작 <아적조리불간단>, 방영되자마자 망작?

왕자문, 백경정 주연의 신작 <아적조리불간단>이 얼마전 종영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조금의 화제성도 없었다고 합니다. 극 중 백경정과 왕자문은 연인으로 나왔으나 두 사람은 커플 홍보활동도 전혀 없었고, 백경정 측은 방영 당시 홍보글 하나를 간단히 올린 후 전혀 홍보를 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홍보에 대한 계약사항도 없어서 홍보가 의무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화제성이 워낙 낮아 홍보를 해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등륜, 팬차별?

등륜은 활동이 금지된 스타들 중 상업감각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팬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하구요, 훠궈 레스토랑도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등급으로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는데요. 즉 상대방마다 구별하여 대우를 한다고 합니다. 돈 많은 아줌마(?) 고객에겐 음성메시지를 보내며 친절히 응대하지만, 다른 팬들은 몰래 찍은 등륜의 사진밖에 얻지 못한다고 하네요. 다행히 등륜 팬들은 등륜이 자신들에게 평등하다, 등륜을 사랑하는 것은 이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구요. 어떻게보면 차별대우지만 등륜의 입장에선 훠궈와 차잎 장사를 하는터라 돈을 많이 써주는 사람이 관심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등륜의 인성이 별로다라고 비판할수도 있으나 배우로의 복귀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고, 장사로 성공하는 것만이 어떻게 보면 등륜이 현재 할 수 있는거겠죠. 

 

 

*샤오잔, 투자자들에게 조종받고 있다?

우정의 <위유암향래>가 방영 된 후 가장 큰 덕을 본 배우는 여주인 주야가 아니라 뜻밖에도 남주인 왕성월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왕성월의 신작 촬영소식이 또 들려오고 있는데요, 바로 샤오잔 주연의 원탑남주 드라마 <장해희린> 서브남주 출연 그리고 디리러바의 <사금>입니다. <장해희린>은 제목을 <장해전>으로 바꿨다고 하구요, 제작진도 대충 틀을 잡혔다고 합니다. 공식 캐스팅이 발표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네요. 만약 왕성월이 실제로 <장해전>의 서브남주로 출연한다면 인기가 수직상승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누군가는 샤오잔이 주연이나 샤오잔의 분량을 왕성월이 더 가져갈 것이다란 이야기도 있구요. 또 누군가는 지난번 <운지우>의 장능혁처럼 샤오잔이 왕성월의 인기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지 않을까란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이는데요, 왕성월 쪽이 그런 것을 노린다고 해도 배경이나 팬층 그리고 호감도가 샤오잔과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팬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이현, 왕홍 여친때문에 손해보고 있다?

최근 반 년 이상 이현은 드라마 촬영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원래는 니니와 <성하곤탕>을 같이 찍기로 되어있었으나 남주가 바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현이 니니와 번위문제 때문에 불만이 있어 계약을 하지 않았다, 계속 기다리던 제작자 측에서 결국 남주를 바꿨다는 썰이 있죠. 그러나 사실은 이미 이현은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크랭크인도 얼마 남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투자자측이 최근 이현의 여친 관련 추문이 많아 팬들간의 다툼으로 번지자 이현이 과연 이 드라마를 하드캐리 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품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크랭크인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주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 이현과 왕홍 여친이 사귀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있구요, 여자측은 자신이 이현 여친이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존재감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현의 팬들은 크게 화가 난 상태구요, 떠나는 팬들도 많다고 합니다. 즉 현재 이현의 상황은 아주 좋지 못하구요, 작품 제의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작품을 고를 처지가 아닌거죠. 게다가 출연료 역시 수직낙하하고 있다고 하네요;;

 

 

*진도령, 영화 <화천골>로 득을 볼 수 있을까?

드디어 묵혀있던 <화천골> 영화가 내년 1월 20일 방영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화버전 배우들은 드라마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여주는 진도령이, 남주는 이정빈이 맡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조금은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그 이유는 드라마가 워낙 호평을 받은지라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주인 진도령은 당연히 조려영과 비교가 되겠구요. 연기력과 외모 그리고 특수효과까지 모두 비판의 대상일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이미 크랭크업 된지 몇 년 지난터라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죠. 

 

 

 

*허개, 번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허개가 인터뷰에서 번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남배우는 원탑여주 드라마에서 번위경쟁을 해선 안된다, 여배우 역시 원탑남주 드라마에서 번위경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내용의 골자라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이현의 팬들이 양쯔 주연의 원탑여주 드라마에서 2번남주를 맡지 말라는 내용을 연상시켰다고 하죠. 허개 역시 이현을 생각하고 말한 것일까요..? 어쨌든 허개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닌데요. 원탑 여주 작품에선 남주가 당연히 2번이 되겠고 원탑 남주 작품에선 여주가 2번을 맡는 것이 맞는 일입니다. 아마 어떤 배우와 인터뷰를 해도 이렇게 답을 하겠죠. 게다가 이현 역시 양쯔와 번위경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구요, 2번배우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허개의 이런 발언이 너무 입발린 소리 아니냐고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도 이것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희미와 주연을 맡은 고장극 <자야귀>가 원탑 여주 작품임에도 번위로 다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촬영 과정에서 대본과 인물설정을 바꿔달라고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전희미가 공동1번배우를 하자고 양보했다고 하네요. 전희미의 매니저는 이에 격분(?)했으나 전희미가 공동1번으로 하자고 설득했다고 하구요. 결국 인터뷰에서 하는 말은 반만 믿어야하나 봅니다;;

 

 

 

*라운희, 사생팬들에게 시달린다

라운희야말로 고장 로맨스 업계의 탑급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 때문에 상해 공항에 라운희가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과 일반인, 파파라치등이 뒤섞여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들에겐 어찌보면 자주 있을 수 있는 일이나 라운희의 스케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새어 나갔다고 하구요. 심지어 한 사생팬은 라운희가 묵을 호텔방에 미리 들어가 고성능 카메라까지 설치해놨다고 합니다. 사생팬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있어왔는데요. 스타의 스케줄을 돈주고 사고 몰래 사진 찍는 것은 그냥 귀엽게(?) 넘어갈 수 있으나 고성능 설비를 이용해 몰래 찍는 것은 법적 문제로 넘어갈수도 있는 일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는 것은 범죄행위죠.

 

 

*모효동, 조우정과 고원원 부부에게 간섭?

모효동과 조우정이 같이 찍은 드라마 <문심>의 또우반 평점이 8.3점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 방영된 드라마 중 퀄리티가 매우 높은 작품이 되었죠. 역시 남이 잘되면 배아픈걸까요? 인터넷에 <문심>의 스텝이다라고 밝힌 사람이 모효동이 조우정과 같은 씬을 찍을때 굉장히 친밀한 접촉을 했다라고 올렸고, 이는 모효동이 조우정 부부를 어떻게 하려는 것처럼 보이게끔 암시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일부러 이간질하려는 누군가의 농간이겠죠. <문심>은 퀄리티로 승부를 봤다고 하는데요. 촬영할 때 백명이 넘는 의사들을 초빙해 직접 배우를 지도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사건 모두 현실에서 있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특별한 드라마 홍보가 없었음에도 좋은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알아봐주는듯 합니다. 

 

 

*등위, 성형한 얼굴이 무너졌다?

등위가 얼마전 DIOR의 중국 앰버서더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최근 등위의 입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상사>로 얻은 반사이익이 바로 반영된거겠죠. 그러나 한 네티즌이 등위의 사진을 보면 코 한쪽이 크고 한쪽은 작다며 비대칭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즉 코성형을 한 것이 의심된다고 말이죠. 게다가 예전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하면 코 크기가 작아졌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등위는 실제로 보는 외모보다 TV에 나오는 외모가 더 뛰어난 배우 중 하나인데요. 게다가 피지컬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더욱 돋보이는 외모죠.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송위룡, 인기를 못얻을 운명이다?

최근의 송위룡, 굉장히 운이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안젤라 베이비 사건으로 그녀와 주연을 맡았던 <상사령>의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구요. <상사령> 관련된 광고 등 모든 활동이 멈춘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송위룡 여친 집안에서도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송위룡이 인기를 못얻을 운명이다라며 네티즌들끼리 갑론을박하고 있는데요. 송위룡의 외적조건은 너무 우수하나 운이 따라주지 않는듯 보입니다. 게다가 소속사와도 계약문제로 몇 년간이나 고생도 했죠. 그 후 찍은 드라마가 <상사령>이었는데 일이 이렇게 됐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