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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95后 남배우 본인 딕션 랭킹 TOP10! 진철원 3위, 오뢰 2위 그럼 1위는 과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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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95后 남배우 본인 딕션 랭킹 TOP10! 진철원 3위, 오뢰 2위 그럼 1위는 과연?

후웨이쩐 2023. 11.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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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后 남배우 본인 딕션 랭킹 TOP10! 진철원 3위, 오뢰 2위 그럼 1위는 과연?

 

이젠 많은 중국 배우들이 더빙배우는 제쳐놓고 직접 딕션하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절찬 방영중인 <이애위영>,<아요역풍거>,<영안여몽>의 주연배우들 모두 직접 딕션했구요. 배우들의 딕션 모두 시청자들에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이애위영>의 왕학체와 <아요역풍거>의 공준의 딕션이 아쉽게도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네티즌들이 95后 남배우들의 본인 딕션 랭킹을 매겼다고 합니다. 왕학체와 장능혁은 아쉽게도 순위에 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남배우들이 뛰어난 딕션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TOP10:王一博

 

10위 : 왕이보 

왕이보의 본인 딕션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이그룹 아이돌 출신이라 많은 네티즌들이 색안경을 끼고 왕이보의 연기력을 감시(?)하고 있죠. 고장극 <풍기낙양>에서 왕이보는 더빙을 쓰지 않았는데요. <풍기낙양>은 왕이보가 처음으로 직접 딕션한 고장극이었습니다. <진정령>과 <유비>는 더빙을 썼고 말이죠. 사실 <풍기낙양>에서 왕이보는 괜찮은 딕션 실력을 보여주었구요, 비록 표정 변화가 없어 연기력이 별로였다는 비판을 듣긴 했으나 왕이보의 음색과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진 경우였습니다. 목소리에도 감정이 잘 실려 있어서 몰입감을 살려주었죠. 

 

왕이보는 <빙우화>에서도 직접 딕션을 했구요, <풍기낙양>보다 더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감정 변화가 더 많았기 때문이죠. 비록 발음이 조금 부정확하긴 했으나 감정 변화는 잘 캐치했구요, 이로 볼 때 왕이보의 딕션이 점점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9:曾舜晞

 

9위 : 증순희

올해 증순희는 <아가능우도료구성>,<연화루>,<전경기> 3편에서 모두 직접 딕션을 했습니다. 증순희의 딕션 능력이 대체적으로는 괜찮다고 하는데요, 발음이 정확하고 대사를 말할때 힘이 있습니다. 감정전달도 잘되서 스토리에 부합되구요, 시청자들도 캐릭터의 기분을 잘 알 수 있죠. 

 

증순희는 연기과 출신은 아니나 또래 배우들보다 우수한 딕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광동어도 구사할 줄 알아 <사도행자3>에서 직접 광동어로 딕션도 했다고 하는데요, 대단합니다!

TOP8:陈星旭

 

8위 : 진성욱

진성욱을 빵 띄워준 <동궁>에선 더빙을 썼다고 하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방영된 선협극 <성락응성당>에선 직접 딕션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고 하죠. 그 이유는 진성욱의 딕션 능력 때문이 아니라 목소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발음과 호흡으로 자막을 안봐도 잘 들렸다고 하니 딕션은 안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죠)

 

많은 네티즌들은 진성욱의 목소리가 너무 낮고 중후해 선협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역사 정극, 수사 드라마에는 잘 어울릴꺼라 여기고 있습니다. 만약 <동궁>에서 더빙을 쓰지 않았다면 '이승은' 캐릭터가 과연 그렇게 큰 인기를 얻었을까 의문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많다고 하네요. 어쨌든 목소리가 너무 낮은것 빼고는 딕션 능력은 우수하다고 합니다. 

TOP7:于适

 

7위 : 우적

전에 몇 번 소개해드린적 있는 신인 배우인데요, 아직 인지도는 낮습니다. 우적은 올해 여름 영화 <봉신>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구요, 오뢰와 왕학체와 마찬가지로 95后입니다. 올해 여름 큰 인기를 끈 후 잠재력이 큰 남배우로 평가받고 있죠. 

 

우적의 딕션 능력은 95后 남배우들 중에서도 선두권이라고 하는데요. 연기과 출신도 아니라고 하며, 영화 <봉신>에 캐스팅된 후부터 비로소 연기연습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6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후 <봉신>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기해냈을 뿐 아니라 적당한 저음이 매우 듣기 좋았다고 합니다. 

 

 

TOP6:侯明昊

 

6위 : 후명호

후명호 역시 정확한 발음을 자랑합니다. 고장극 <호심>,<아취시저반여자>에서만 더빙을 썼다고 하구요. <인불표한왕소년>,<노해잠사&진령신수>,<이인지하> 등의 현대극에선 직접 딕션을 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목소리가 고장극 캐릭터와 맞지 않을까봐 우려되어 더빙을 쓴 이유도 있을듯 싶구요. 그래도 고장극에서 본인 딕션을 시도해 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비교적 소년스러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하며, 발음도 정확하여 딕션 능력도 우수하다고 하네요. 

TOP5:丁禹兮

 

5위 : 정우혜

정우혜는 95后 남배우들 중 단연 연기력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딕션까지 안정적이라고 하는데요. <월광변주곡>에서 선보였던 그의 목소리는 낮고 힘이 있었으며, 감정 또한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발음문제도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고장극에서 딕션할 땐 말하는 방식을 조금 변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춘규몽리인>에선 비록 더빙을 썼으나 비하인드 영상에서의 정우혜의 딕션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캐릭터에 맞는 수준급 딕션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TOP4:田嘉瑞

 

4위 : 전가서

전가서는 <운지우>로 새로 굴기한 신인배우입니다. <운지우>를 보고난 많은 시청자들은 전가서의 딕션 능력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높낮이가 조화로울 뿐 아니라 목소리가 낮고 힘이 있어 궁원정이라는 캐릭터의 꿍꿍이를 단번에 느낄 수 있었죠. 

 

<운지우>의 많은 배우들이 딕션으로 비판 받았는데요, 주로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힘이 없어보인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러나 전가서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운지우>는 전가서의 첫 출연작이었는데요. 첫 출연에 이정도의 딕션 수준이라니,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듯 합니다. 

TOP3:陈哲远

 

3위 : 진철원

예전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철원을 아이돌 출신이란 색안경을 쓰고 지켜봤는데요. 그러나 진철원의 딕션 능력은 정말 뛰어납니다! <투투장부주>,<암격리적비밀>,<아적반파남우> 등에서 모두 직접 딕션을 했는데 적당한 말속도, 정확한 발음 등으로 호평을 받았죠. 

 

게다가 진철원의 목소리, 정말 듣기 좋은데요.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라 라디오 DJ나 더빙배우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진철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도 너무 편안해지죠. 

TOP2:吴磊

 

2위 : 오뢰

오뢰는  95后 남배우들 중 선두주자로 연기력이 최고라 불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딕션 역시 최강인데요, 목소리 또한 듣기 좋습니다. 목소리가 낮긴 하나 소년 느낌도 물씬 풍기구요, 감정의 변화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발음도 정확해서 그의 딕션은 많은 사람들이 공인하고 있죠. 

 

나이는 어리나 아역배우 출신이라 벌써 데뷔한지 19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딕션은 어릴때부터 훈련받아온 것이겠죠. <성한찬란>,<계항:당풍기시> 등에서 직접 딕션을 했구요, 또래 배우들보다 연기력이나 딕션 능력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TOP1:张新成

 

1위 : 장신성

1위는 바로 장신성이 차지했습니다! 고장극 <대송소년지>에서 더빙을 쓰지 않았는데요. 고장극에서 직접 딕션을 하는 배우들은 음색이 기본적으로 낮고 힘이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말의 속도에서도 정확한 발음을 고수하여 고장극 캐릭터에 잘 부합되죠. 

 

장신성은 데뷔하여 지금까지 찍은 모든 드라마에서 직접 딕션을 했다고 하는데요. <니호,구시광>,<빙당돈설리>,<이가인지명>,<변성니적나일천>부터 <광망>까지 말입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뒤에도 이어집니다)

 

이 외에도 장능혁, 왕학체, 허개, 등위 등이 10위권 밖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장능혁은 <영안여몽>에서 직접 딕션을 했는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비록 일부분에서 발음과 호흡 문제가 있다는 평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괜찮았구요, 감정 전달도 잘됐습니다. 

 

반면 왕학체는 이번 <이애위영>에서 선보인 딕션으로 비판에 직면했는데요. <창란결>,<부도연>등 고장극에선 모두 더빙을 썼으나 이번 <이애위영>에선 그러지 않았죠. 그러나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딕션 능력이 별로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왕학체가 쓰촨 출신이라 그쪽 억양이 조금 있다고 하구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자막을 보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다고 합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딕션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하기 힘들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왕학체의 딕션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것이라고 하구요, 앞으로 더 연습을 많이 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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