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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8)

후웨이쩐 2023. 12. 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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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개, 텐센트 고위층 여성임원과 뭔가 있다?!

허개는 최근 텐센트 드라마 3편에 연속 출연했는데요. 이미 방영된 <낙유원> 그리고 담송운과 찍은 <니비성광미려> 외에도 양쯔와 <승환기>도 찍었죠.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허개가 텐센트의 사위 아니냐며 비웃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텐센트의 여성 고위 임원이 허개를 특별히 좋아한다고 하구요, 심지어 암암리에 3년동안 밀어줬다고 하죠. 허개 주연의 드라마는 우선적으로 방영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란 썰이 있는데 거짓이라고 합니다. 우선 허개는 텐센트 쪽의 연예인일 뿐 아니라 우정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백록이나 허개 정도의 배우는 소속사 외의 외부 작품도 찍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익을 나눠가지면 그 뿐인거죠. 어쨌든 허개와 텐센트의 관계가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허개의 장점은 1선 배우라는 것인데요, 방영효과가 그저 그렇다고는 해도 말이죠. 두번째로 허개의 드라마는 절대 묵은지가 되지 않습니다. 셋째, 허개 자체가 작품 욕심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즉 시키는대로 자기 의견 없이 묵묵히 따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플랫폼이나 우정이 이런 허개의 성격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텐센트에서 허개를 좋아한다고 하구요, 여성 고위 임원의 도움도 필요가 없는 것이죠;;

 

 

*류우녕이 고장추남?

최근 방영중인 <일념관산>의 남주 류우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우선 그의 고장분장에 대한 불만이 크구요. 또한 그의 자세가 거북목이다, 등이 굽었다고 말하고 있죠.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은 류우녕의 키가 커서 여주인 류시시에게 맞춰주기 위해 그런거라고 반박했는데요.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이 장능혁은 키가 190cm인데 그런 적이 없다며 맞대응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류우녕은 왕홍 가수 출신으로, 이런 자세 쪽으로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구요. 게다가 소속사에서도 따로 류우녕에게 가르쳐주진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 비판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데요, 나중에 고치면 되는 것이죠. 류우녕도 이 사실에 대해 그렇게 개의치 않는다고 하며, 이런 것이 류우녕의 출연 제의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껍니다. 게다가 이미 2편의 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은 상태죠. 

 

 

 

*장능혁, 연예계에서 등돌렸다?

올해 장능혁 주연의 드라마가 3편이나 방영되었으나 시청자들에겐 아무일도 없었다는 느낌만을 남겼는데요. 아무래도 장능혁의 노력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최근 소후연예에서 한 편의 장문을 써서 왜 장능혁이 아직 탑급에 올라서지 못하는지에 대해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3가지 이유를 들었다고 합니다 : 첫째, <운지우>의 대본이 노선을 벗어났을 뿐 아니라 조연의 분량이 생각보다 많았다. 둘째, <영안여몽>의 방영이 시작됐을때 상황이 불리했을 뿐 아니라 감독의 과한 촬영기법 그리고 너무 힘을 준 연기력, 셋째, 커플 만들기 활동이 효과적이지 않았다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래서 장능혁이 아직 탑급배우에 오르지 못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소후의 보도는 장능혁에게 이점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장능혁 주연의 드라마들이 성공못한 이유를 장능혁보단 다른사람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어주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장능혁 본인도 좀 더 노력을 해야할 듯 한데요, 항상 지적당하는 연기력 말입니다. 연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절대 불변의 답안이죠. 

 

 

*단건차 주연의 <흔상흔상니>, 벌써 망작조짐?

중국 드라마 업계의 <흔상흔상니>에 대한 평가가 그저 그렇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알 수 없는(?) 연예계 관계자는 <흔상흔상니>가 <이애위영>보다 더 보기 힘들었다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그 이유는 단건차와 주야의 케미감이 1도 없었다는 겁니다. 음.. 이건 아무래도 방영 후 시청자들의 평가가 나와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예계 관계자와 시청자들의 관점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흔상흔상니>는 단건차가 <엽죄도감>으로 인지도를 크게 올린 후 대본 제의를 받아들인 작품인데요. 원작소설 팬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고 또한 단건차와 주야의 인기와 연기력이 받춰주기 때문에, 원작을 잘 살리고 퀄리티도 괜찮다면 시청률 평타 이상은 칠꺼라고 예상됩니다. 

 

 

*이현, 출연 영화도 망작이다?

소리소문없이 이현의 신작 영화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연휴도 휴일도 아니라 영화 시장이 현재 얼어붙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현이 특별출연을 했음에도 성적이 처참하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러게 되자 네티즌들은 영화 <고근아일점>의 투자자들을 걱정하고 있죠. 또다른 네티즌들은 양쯔를 동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현과 곧 <국색방화>를 찍어야 하는 시점에서 이현 주연의 영화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는 것입니다. 영화 <고근아일점>은 이현을 내세워 홍보를 해왔는데요, 그러나 실제적으로 영화 내에서 이현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출연 분량이 많지 않은 것이죠. 실질적인 여주는 춘하인데요, 춘하의 경우 부정적인 소문이 많아 이현이 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엔 역부족이었던듯 싶습니다. 이현 소속사 역시 영화의 성적이 좋지 않자 손을 털어버리려는 움직임이 있죠. 그리고 왕홍 여친과의 관계도 미적지근 한데요, 이렇게 되면서 이현에 대한 호감도가 계속 떨어지는 중입니다. 양쯔와의 <국색방화>가 과연 그의 동앗줄이 될 수 있을까요?

 

 

 

*공준, 이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공준이 자신의 생일날 공개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의 스케줄을 가감없이 노출했다고 합니다. 최근 고장극과 민국 드라마 대본 제의가 있어서 검토 중이다, 영화 제의도 있다, 서로 다른 남주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내년에 두 세작품을 찍을것 같다, 최근에 잡지 촬영도 있다.. 등의 내용입니다. 옆에 있던 스텝들은 공준에게 더이상 이야기하지 말라고 제지했으나 대부분의 이야기는 나온듯(?) 싶네요. 일부 네티즌들은 공준의 말이 맞냐고 묻고 있는데요, 공준이 그렇게나 바쁜 스케줄을 갖고 있냐고 말이죠. 그러나 공준은 1선배우로 내년 3분기까지의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것이 아마 맞을껍니다. 그러나 매년 대형 드라마는 그 숫자가 적구요, 그런 대제작 드라마에서 공준을 캐스팅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공준은 다만 아직 검토중이라고 밝혔구요, 제작진 측에서 대본 일부를 제공한 것이겠죠. 그러나 최근 공준 주연의 드라마 성적이 좋지 못하면서 1번 남주자리를 유지하기도 벅차다고 하구요. <상하조헌상함어>도 원래 공준이 캐스팅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진비우에게 갔죠. 그리고 양미의 팬들은 <호요소홍랑>에서 공준이 양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의, 정효용 감독과 손잡는다?

예전에 정효용 감독의 <장해전> 남주로 성의를 접촉했다는 썰이 돌았습니다.(지금은 샤오잔으로 남주가 낙점됐죠) 그 후 아이치이의 첨규지야(함성의 밤)에서 한 매체가 정효용 감독과 성의가 무대에서 담소나누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그 결과 정효용 감독의 <천공지성>의 남주로 또 성의가 물망에 올랐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날밤 성의가 정효용 감독과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하구요, <천공지성>의 남주로 성의가 물망에 올랐다는 것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성의는 현재 <왕권부귀>에 캐스팅 됐다고 하구요, 촬영기간도 3,4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서붕, 인기 잠재력이 큰 배우다?

네티즌들이 2024년 큰 인기를 얻을 신인 남배우들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왕성월, 이균예, 오서붕, 왕홍의 등이 이름을 올렸구요, 이 중 오서붕이 비교적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서붕의 소속사에 수많은 왕홍만이 존재할 뿐이어서 오서붕 혼자 배우로써 소속사 연예인들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서붕 팬들의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가장 큰 불만은 오서붕을 퀄리티를 고려하지 않은 저예산 웹드에 마구잡이로 출연시키고 있기 때문이구요, 이는 오서붕의 경력에도 흠이 되고 있죠. 오서붕의 소속사는 확실히 왕홍 전문 회사라구 하구요, 많은 웹드에 투자중입니다. 그러나 소속사 뒷배에 아이치이가 있다고 하며, 이번에 오서붕이 <백월범성>의 주연을 맡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죠. 대외적으로 <백월범성>이 S급 드라마라고 홍보됐으나 실제로는 A+라고 하며, 백록을 여주로 뽑은 것은 오서붕을 밀어주기 위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왕이보 영화, 도대체 크랭크인은 하는 것일까?

왕이보가 캐스팅된 신작 영화 크랭크인이 들어간다는 썰이 벌써 반년 전부터 돌았는데 아직도 표류중입니다. 일부 왕이보 팬들은 촬영 자체가 무산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비추고 있죠. 이 영화의 경우 캐스팅도 일찌감치 끝냈으나 투자 문제 때문에 계속 스케줄이 지연되고 있다는데요. 왕이보가 6개월넘게 촬영을 못하고 있는 것도 이 영화 크랭크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감독과의 관계도 좋아서 흔쾌히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영화 촬영을 위해 왕이보가 투자자와도 직접 교섭했다고 하니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듯도 싶습니다. 왕이보의 영화에 대한 야심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진철원, 국정의 ... 실제 커플이다?

<선검기협전4>가 연말이나 연초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연배우인 진철원과 국정의의 커플활동이 순조롭지 않다고 하구요, 두 배우 팀의 관계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썰에 따르면 두 사람이 촬영할 때 사귀다가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뭐 이건 그냥 썰이구요, 더 확실한 썰이 있습니다. 바로 번위문제 때문이라는데요, 서로 1번 주연자리를 원하면서 불화가 생긴 것이죠. 게다가 촬영장에서 서로 관계가 그저 그랬으며 성격도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아이치이에서 연말이나 연초라는 황금시간대에 방영시킬 예정이라고 하며, 진철원이 아이치이 휘하 배우라 아이치이에서 많은 홍보비를 책정했다고 하죠. 진철원은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 같이 호흡을 맞춘 여주와 어떠한 특수관계를 맺은 적은 없다고 하구요. 예전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여배우와 잠깐 교제한 적은 있으나 지금은 솔로라고 합니다. 국정의 역시 일에만 열심이라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이일동 역시 <광표2> 출연거절?

<광표>의 남주였던 장역이 시즌2 출연을 거절한 이후, 썰에 따르면 이일동 역시 시즌2 출연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광표>팬들은 원래 멤버들이 출연하지 않는다면 시즌2는 우리가 생각하는 <광표>가 아니다라며 실망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팬들의 정주행 의지도 꺾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기엔 아직 이른듯 싶은데요, 이일동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연을 거절한 것은 아니구요. 시즌2 촬영도 내년이나 되야 윤곽이 드러날듯 싶습니다. 배우들 역시 대본이 확실히 나온 후 캐릭터나 스토리 설정을 봐야 출연 결정을 할 수 있겠죠. 장역은 확실히 시즌2 출연을 안할듯 싶구요, 이일동 측도 장역의 출연거절로 다각도로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이일동의 분량이 많지 않았는데요, 만약 시즌2에서 이일동의 분량을 대폭 늘려준다면 이일동 측도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게다가 <광표>가 정극이라 이일동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로사.... 우울하다?

최근 찍힌 조로사의 스틸사진을 보면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았다는데요. 그렇게 활력이 넘쳐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얼마전 인터넷에 떠돈 소문 때문에 그런듯 싶은데요. 조로사가 씹던 껌을 스텝에게 버리라고 던졌다..등 부정적인 소식 때문에 말이죠. 그러나 아무리 활발한 성격이라도 어떻게 매번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조로사 역시 배우로 감정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껍니다. 그러니 조로사가 우울하다...까지는 아니겠네요. 그러나 확실히 최근 조로사가 많이 가라앉아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구요. 이러한 나쁜 소문이 도는 것은 조로사 이미지에 좋지는 않겠죠. 혹은 작품 제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양양, 실연으로 살이 확 빠졌다?

얼마전 양양이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살이 너무 빠져 바지가 흘러내리자 계속 끌어 올렸다고 하죠.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은 왜 갑자기 양양이 이렇게 여위었는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혹 왕초연과 헤어져서?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듯 싶은데요,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도 양양이고 왕초연과의 연애에 그렇게 열심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적인간연화>에서 연기가 느끼했다는 비판을 들은 이후로 열심히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구요. 느끼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성의 팬들, 성의를 위해 지극정성?

아이치이 첨규지야(함성의 밤)에 성의를 응원하러 온 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이날 팬들은 풍소강 감독에게 성의도 고려해보라며 한마음으로 외쳤다고 하는데요. 당시 풍소강 감독은 팬들의 소리를 못 들었고, 옆에 있던 관계자가 내용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양초월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감독들 웨이보에 찾아가 자신을 추천해달라는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한적이 있는데요. 이 일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의 팬들의 이런 행동이 성의가 시켜서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나타냈죠. 그러나 이번 성의 팬들의 행동은 성의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구요, 팬들의 자발적인 행위였다고 합니다. 팬들은 자신의 우상이 더 많은 기회를 갖길 바란 것이고, 사실 굉장히 과한 행동도 아니죠. 물론 이런 방식이 통할진 모르겠지만 풍소강 감독에게 성의라는 배우가 인상에 많이 남았을 것입니다. 여튼 이번일로 성의의 높은 인기가 증명된듯 싶구요, 성의의 존재감도 크게 어필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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