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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12월에 방영되는 중드, 체크체크!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12월에 방영되는 중드, 체크체크!

후웨이쩐 2024. 12.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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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방영되는 중드, 체크체크!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로사의 <주렴옥막>과 우서흔의 <영야성하>가 연이어 종영된 후, 12월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방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11월 30일 방영을 시작한 담송운의 <촉금인가>는 <주렴옥막>과 비슷한 원탑여주 상업 드라마라고 하구요. 왕학체의 <대봉타경인>, 백록의 <백월범성>, 당언의 <염무쌍> 모두 12월에 방영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늘은 12월에 놓치면 아쉬울 드라마들을 준비했는데요, 보실 준비 되셨죠?!

1. 谭松韵、郑业成《蜀锦人家》

 

1. 담송운, 정업성 <촉금인가> 11/30 방영시작

 

조로사, 류우녕 주연의 <주렴옥막>이 종영된 후 양쯔, 담송운 역시 유사한 소재의 원탑여주 상업 고장극을 찍어뒀는데요. 모두 당나라가 배경이라고 합니다. <촉금인가>는 담송운, 정업성 주연으로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는 배우들이죠. 이들의 케미감이 기대되는데요, <촉금인가>에서 담송운은 '비단'을 판다고 합니다. 

 

 

당나라 말기, 계씨 집안 딸인 '계영영'은 직물 염색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데요. 외국 유학을 다녀온 비단으로 유명한 집안의 서자인 '양정연'을 알게 됩니다. 양정연이 돌아온 이유는 예전에 해결 못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인데요.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게 됩니다. 

2. 檀健次、金世佳《猎罪图鉴2》

 

2. 단건차, 김세가 <엽죄도감2>

 

올해 많은 드라마들의 시즌2가 방영됐는데요, <경여년>과 <당조궤사록>은 가장 성공적인 예로 손꼽힙니다. <장상사>나 <백야파효> 같은 평판이 안좋았던 예도 있죠. 이번 <엽죄도감2>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1은 2022년에 다크호스 작품으로 불렸던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였는데요. 원래 기대감이 낮았던 드라마였으나 뛰어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단건차는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오래된 사건이 덮인 채 해결이 안되자 원망을 품은 몽타주 화가와 형사가 우연히 함께 파트너가 되어 이상한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즌1이 큰 호평을 받은터라 제작진 측은 신속하게 시즌2를 제작하게 됩니다. 시즌2에선 여주도 있다는 썰이 돌았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시즌1처럼 더블남주 체제로 제작되었죠. 단건차와 김세가가 다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고 합니다. 

3. 檀健次、王楚然《爱情有烟火》

 

3. 단건차, 왕초연 <애정유연화>

 

단건차의 또다른 로맨스 <애정유연화>도 12월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티격태격하는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예고편을 보면 두 주연배우의 여기가 자연스러워 보였다곤 하나 한가지, 케미감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단건차의 키가 작은 편이고 왕초연은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과연 키케미도 그렇고 두 사람 사이의 불꽃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투자은행의 말단 직원인 '전비'는 약혼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고 있었으나 그가 이별을 통보하구요. 남주인 재벌 2세 '이역비'는 일에 올인하지만 여친은 돈 없이 창업에 몰두하는 그를 참지 못하고 떠납니다. 전비와 이역비가 우연히 같은 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4. 孟子义、李昀锐《九重紫》

 

4. 맹자의, 이윤예 <구중자> 12/6 방영예정

 

<구중자>는 '지지'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는데요, <금심사옥>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원작소설은 원탑 + 환생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변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릴때 모친을 잃은 '두소'는 가정 사정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에 숨어 지내다 정국공의 고아 '송묵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구중자>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큰 고장극 중 한 편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외모가 기대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는데요, 맹자의는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리고 남주인 이윤예는 <성한찬란>에서 보여준 고장분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게다가 <구중자>의 감독 '증경결'은 숏드라마 <념념무명>,<허안>등을 제작했었는데요, 심미관이 빼어나죠. 다만 소문에 따르면 소설 속 여주의 저택암투 부분이 많이 삭제되면서 스토리의 중심이 남주의 복수와 권모 쪽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즉 원탑 여주 작품이 원탑 남주 작품으로 바뀐 것인데요, 부디 드라마가 잘 제작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5. 张颂文、白百何《清明上河图密码》

 

5. 장송문, 백백하 <청명상하도밀마>

 

<청명상하도밀마>는 작가 '야문표'의 원작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원작소설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요우쿠가 투자한 중점 고장극이기도 하죠. <광표>의 장송문과 <교양반아>의 백백하가 주연을 맡았구요, 주일위가 특별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배우들의 레벨이 상당한듯 싶은데요.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가 없어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북송 연간, 대리사의 말단 직원인 '조부우'는 평범한 날들을 보내길 원하는데요. 그러나 부인은 어떻게든 집과 논을 사서 재산을 더 늘리고 싶어합니다. 뜻밖에도 5명의 조부우 가족은 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각자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을 해결하게 되죠.

6. 唐嫣、刘学义《念无双》

 

6. 당언, 류학의 <염무쌍>

 

당언, 류학의 주연의 <염무쌍>은 처음에 시청자들의 배척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두 사람의 외모가 서로 잘 어울리긴 하나, 얼마전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메이크업에서 싼티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류학의는 <춘화염>보다 못해보이고, 당언 역시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거죠. 게다가 올해 아이치이에서 내놓은 고장극들 대부분 평가가 좋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 작품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훌륭한데요, <신석연>의 시나리오 작가 + <주생여고>,<침향여설>의 감독이 손을 잡았습니다. 방영 후 시청자들의 의견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무쌍의 신녀 '담음'과 여우족의 선인 '원중'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7. 黄景瑜、孙千《冬至》

 

7. 황경유, 손천 <동지>

 

이번에도 또(!) 황경유가 경찰을 연기합니다. 황경유는 계속 강한 남자 이미지 노선을 걸어왔구요, 손천은 비록 화제성은 낮으나 외모가 괜찮습니다. 외모만 봤을땐 황경유와 케미감이 좋아보이는데요. 작가 '응롱'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미스터리와 로맨스 그리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취과 의사 '육언'은 이미 여러해 전에 사망한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 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합니다. 진상을 찾던 중 육언은 몇 년 전 헤어진 형사인 전남친과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죠. 그리고 8년간 묻혀있던 진상이 하나씩 드러나게 됩니다. 

8. 白鹿、敖瑞鹏《白月梵星》

 

8. 백록, 오서붕 <백월범성>

 

백록은 최근 1년간 <장월신명>,<영안여몽> 그리고 <이애위영>까지 주연을 맡으며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이번 <백월범성>은 백록 주연의 방영 대기작 중 비교적 큰 기대를 사고 있는 작품입니다. 장군부의 적녀 '백삭'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이 되기 위한 도를 닦기로 결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요족의 대신 '범월'을 구해주게 되는데 서로를 이용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제작진이 괜찮다고 하구요, 감독은 <향밀>의 '주예빈'이 맡았습니다. 다만 얼마전 공개된 예고편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창란결>,<향밀> 그리고 <장월신명> 등 다수의 선협극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특히 의상 스타일이 <창란결>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남주인 오서붕은 왕학체와 비슷한 분위기의 외모를 가졌는데요, 백록과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9. 王鹤棣、田曦薇《大奉打更人》

 

9. 왕학체, 전희미 <대봉타경인>

 

<대봉타경인>은 대박이 기대되는 고장극인데요, 올해 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왕학체와 전희미라는 인기배우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영전임에도 시청자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죠. 제작진 또한 막강한데요, <췌서>의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참여했을 뿐 아니라 신려전매 + 텐센트 + 열문그룹 등 세 곳의 합작 그리고 인기가 상당했던 원작소설까지 합쳐져 강력한 포스를 자랑합니다. 

 

<대봉타경인>은 <경여년>과 마찬가지로 원탑남주 작품인데요. 제작 당시 <경여년>과 많이 비교되었으며 <경여년>2.0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남주인 '허칠안'은 현대시대의 경찰이었으나 알콜중독으로 사망한 후 타임슬립하여 대봉왕조 경조부의 포두가 되고, 그곳에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게 되죠. 방영되면 분명 큰 화제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10. 丁禹兮、宁理 《黑白森林》

 

10. 정우혜, 녕리 <흑백삼림> 12/4 방영예정

 

<흑백삼림>은 28회로 구성된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로 12월 4일 텐센트에서 방영예정입니다. 정우혜가 원탑 남주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구요. 녕리, 한설, 소효동 등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낙천적이고 제멋대로인 형사 '문빈빈'은 임무수행 중 습격을 받는데요, 이 사건으로 총을 잃어버리는데 이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11. 洪尧, 蒋鹏宇 《错爱双生》

11. 홍요, 장붕우 <착애쌍생> 11/30 방영시작

 

민국 복수 드라마 <착애쌍생>은 홍요, 장붕우 주연으로 텐센트에서 11월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미스터리 + 복수 + 아픈 사랑 등의 요소가 합쳐진 민국 드라마구요. 서로 엇갈린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녀인 '심지추'는 예전에 언니에게 버려졌던 진상을 찾기 위해 윤씨 집안 도련님에게 접근하는데요. 뜻밖에도 윤씨 집안 셋째 도련님인 '윤형'과 혼약을 맺습니다. 위험이 도사리는 윤씨 집안, 심지추는 언니와 화해를 하게 되고 윤형과도 사랑에 빠지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화려한 복수극을 펼치게 됩니다.  

 

 

 

12.  张小斐佟大为陈小艺 《好运家》

 

12. 장소비, 동대위, 진소예 <호운가> 12/1 방영시작 

 

장소비, 동대위, 진소예 주연의 <호운가>가 12월 1일부터 호남위성TV, 망고TV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40회로 구성된 가정 정감극인데요, 서로 다른 성격의 부부가 학생 시절부터 연애를 해 결혼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나중에 서로의 감정을 깨달으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13. 张婧仪, 周翊然 《焕羽》

 

13. 장정의, 주익연 <환우> 12월 방영예정

원래 11월 방영예정이었던 장정의, 주익연 주연의 <환우>가 12월로 방영이 미뤄졌습니다. 총 24회로 구성된 청춘 캠퍼스 드라마구요, 텐센트에서 방영예정입니다. '교청우'는 언니인 '교백우'가 죽었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는데요, 그 후 온 가족이 다른 곳으로 이사갑니다. 그러나 교청우는 계속 진상을 찾길 원하는데요, 학교의 킹카인 '명성'의 도움으로 결국 진상을 찾게 됩니다. 동시에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하게 되죠. 

 

 

 

14. 钟楚曦、孙阳   《灿烂的风和海》

 

14. 종초희, 손양 <찬란적풍화해> 12월 방영예정

 

종초희, 손양 주연의 도시 현대 드라마 <찬란적풍화해>도 12월에 방영예정 입니다. 총 20회로 구성되어 있구요, 망고TV방영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인생 목표를 가진 젊은이들이 마카오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이 만남이 이들에게 용기와 기회를 가져다 준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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