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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우리 커플됐어요!(feat. 이미 크랭크인) 본문
우리 커플됐어요!(feat. 이미 크랭크인)
(가장 기대되는 크랭크인 중드 띵작)
2024년이 거의 끝나가면서 올해의 드라마도 막을 내리는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대작들이 계속 크랭크인 들어가고 있는데요, 디러라바의 <모서사>, 백록의 <당궁기안> 그리고 조로사와 우서흔도 올해는 고장극으로 승부했으나 차기작은 달달극을 찍고 있습니다. <니시아적영요>의 원작작가 고만의 최신 소설을 각색한 <교양사아>도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최고 기대작 TOP10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TOP10:任嘉伦、王鹤润《佳偶天成》
10위 : 임가륜, 왕학윤 <가우천성>
임가륜은 <유수초초>가 종영된 후에도 제의받은 고장극이 많이 쌓여있다고 하는데요. 팽소염과 찍은 <봉황태상>외에도 최근 고장선협극 <가우천성>을 촬영중인데 9월 말에 크랭크인 한 작품입니다. 신인배우 왕학윤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왕학윤 배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듯 싶은데요. 하지만 <연화루>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가우천성>은 임가륜이 많이 연기해보지 않은 유형의 고장극이라고 하구요, 십사랑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선문의 제자 '신미와 전귀족 사람인 '육천교'는 뜻하지 않은 계령이 촉발되면서 함께 육겁을 겪게 되는데요. 이들은 서서히 가까워지다가 서로를 이해해 주는 과정에서 사랑도 꽃핍니다. 그리고 계령의 비밀도 풀게 되면서 삼계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TOP9:陈哲远、张婧仪《梦花廷》
9위 : 진철원, 장정의 <몽화정>
양미의 <곡주부인>, 혹시 정주행 하셨었나요? <몽화정>은 소설 <힐라>를 각색했는데요, 이는 <곡주부인>의 프리퀄입니다. <곡주부인>의 조연이었던 '제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당시 <곡주부인>의 서브커플은 드라마로 제작될 때 분량이 원작소설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포인트를 제란과 제욱에게 집중시켰는데요. 그러나 원작소설에서 제란은 많은 남자들과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몽화정>에서 제란의 상대역은 제욱이 아닌 진철원이 연기한 소년장군 '탕간자'라고 하네요.
상남국의 공주 '제란'은 평온한 궁중생활을 해나가던 중 궁에 변고가 생기면서 그녀의 평화가 깨져버리는데요. 이때 그녀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소년장군 '탕간자'와 여러 우연이 겹친 끝에 혼약을 맺게 되는데요. 이 때 대정국의 2황자 '중욱'은 반란을 겪는 동시에 부인도 잃습니다. 그러나 제란이 이미 죽은 자신의 부인과 외모가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어떻게든 제란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TOP8:宋威龙、赵今麦《骄阳似我》
8위 : 송위룡, 조금맥 <교양사아>
<교양사아>는 고만의 소설을 각색한 대형 달달 IP 작품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고만 원작의 소설들이 드라마로 각색되었는데요. <하이생소묵>,<삼삼래료>,<미미일소흔경성>,<니시아적영요> 등이 있었고 모두 대박을 터트렸죠. 그러면서 <교양사아>도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교양사아>는 최종적으로 송위룡과 조금맥을 캐스팅했는데요. 이 두 주연배우의 외모가 상당합니다. 다만 송위룡의 연기력과 두 사람의 케미감이 네티즌들의 우려를 사고 있죠.
<교양사아>는 얼마전인 12월 2일에 크랭크인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시켰습니다. 이 작품은 3명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데요, '섭희광'(조금맥)은 대학시절 '장서'를 짝사랑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집에서 투자한 광복그룹에 입사하는데요, 말단 직원부터 시작하게 되죠. 그곳에서 낙하산 부사장인 '임서삼'(송위룡)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TOP7:赵露思、彭冠英《恋人》
7위 : 조로사, 팽관영 <연인>
조로사는 <주렴옥막> 후 연속해서 두 편의 현대 로맨스물을 찍는데요. 이미 촬영이 완료된 <허아요안>과 현재 촬영중인 <연인>입니다. <연인>은 팽관영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이가 13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로사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배우들과의 케미감이 상당히 좋았구요. <연인>의 감독은 <여봉행>의 '등과'가 맡았습니다. 등과의 촬영 미적 감각이 좋다고 하는데요, 기대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석사 졸업 전날 '완여'는 '등익'과 과외교사로 만나는데요, 완여는 대도시에 정착하고 싶어하고 등익은 집안의 속박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생겨났던 감정은 갑자기 막을 내리는데요. 4년 후 완여는 학교에서 일하면서 생활이 안정되고, 솔로인 등익은 귀국 후 창업합니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지만 이번엔 완여가 해외유학을 가게 되죠. 다시 4년이 흐른 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이젠 서로를 놓치지 않고 사랑을 위해 용감히 나아갑니다.
TOP6:白鹿、王星越《唐宫奇案之青雾风鸣》
6위 : 백록, 왕성월 <당궁기안지청무풍명>
백록이 또 새로운 고장극을 찍습니다! <당궁기안지청무풍명>은 고장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같은 소속사인 왕성월과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 모두 우정 휘하의 배우들이죠. <당궁기안>은 하나 하나의 사건이 연결된 미스터리 작품인데요,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스틸사진에서 보면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왕성월은 <묵우운간> 때보다 더 잘생겨졌다고 하네요!
정월 대보름날 영원공주가 저녁 연회에서 기이한 죽음을 맞는데요. 이패의와 태사승 소회근이 조사를 맡게 됩니다. 두 사람은 진범을 찾아내긴 하나 그 후 이상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죠. 사건들은 후궁 여자들의 운명까지 연루시키게 되고, 이패의와 소회근 두 사람은 조사 끝에 15년 전 이씨 집안 멸문 사건의 진상도 알아냅니다.
TOP5:张新成、丁禹兮《南部档案》
5위 : 장신성, 정우혜 <남부당안>
정우혜는 <영야성하>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남부당안>을 장신성과 찍습니다.두 주연배우 모두 젊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어 연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구요. <남부당안>은 <도묘필기>의 작가 '남파삼숙'의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판타지 분위기가 가득하다고 하는데 만약 특수효과가 잘만 받쳐준다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민국 초기에 남양 지역에서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합니다. '장해염'과 '장해하' 두 남부 기록보관소의 비밀탐정이 주인공이구요, 이들은 신비한 사건들을 조사하다가 사건 배후에 군벌이 맹독식물인 황혼초를 살포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다는 것을 발견하죠. 조사 과정에서 장해염과 장해하는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고, 장해하는 심지어 반신불수가 됩니다. 실마리가 점차 드러나면서 장해염은 이 모든 사건의 단서가 대형 선박인 '남안호'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TOP4:鞠婧祎、曾舜晞《月鳞绮纪》
4위 : 국정의, 증순희 <월린기기>
<월린기기>는 <화피>를 각색했는데요, <대몽귀리>의 감독 곽경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곽경명 스타일이 여전하다고 하는데요, <대몽귀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눈호강하게 해주는 배우들도 있구요, 또한 곽경명 드라마라 화제성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싶네요.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이 시작되자마자 주연배우들의 번위문제 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통지서에는 국정의, 증순희, 진도령, 전가서의 이름 순서가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즉 평등하게 이름을 올린 것이죠. 이 또한 팬들의 다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문심'은 사부인 '소유'가 직접 만들어준 아름다운 얼굴 가면을 갖고 있는데요. 인사도 안하고 사라진 사부를 찾기 위해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영성'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천년 묵은 여우 요괴 '동방영풍'이 계획한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죠. 우연이 겹쳐 착요국(요괴 포획 관청) 집행국장 '정한과'의 며느리가 되는데요. 여러 갈등을 겪으며 문심은 자신의 본심과 감정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TOP3:虞书欣、何与《双轨》
3. 우서흔, 하여 <쌍궤>
우서흔, 조로사 두 여배우가 11월의 고장 로맨스 대전을 치른 후 연이어 현대 로맨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두 편의 달달극을 손에 쥐고 있는데요. 우서흔의 이번 드라마 <쌍궤>는 <소년백마취동풍>의 서브남주였던 하여와 호흡을 맞춥니다. <쌍궤>는 캠퍼스 드라마 설정이라고 하구요, 남매라는 두 주인공의 신분이 금지된 사랑의 느낌도 주죠.
강모는 9살 전까지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었으나 9살 되던 해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와 오빠는 태국으로 건너가서 생활합니다. 19살이 된 그녀는 오빠가 입양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자서 몰래 태국으로 가는데요. 다시 만난 이들 남매, 소년이었던 오빠는 자동차 수리공으로 살고 있었죠. 두 사람은 서로를 낯선 사람처럼 대하다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데요,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TOP2:杨紫、韩东君《家业》
2위 : 양쯔, 한동군 <가업>
<주렴옥막>과 <촉금인가>라는 탑여주 창업 드라마 이후 창업 소재 작품이 유행인듯 한데요. 양쯔 주연의 <국색방화>와 신작 <가업> 역시 창업(상업) 소재입니다. <국색방화>는 7월에 이미 크랭크업 했구요, <가업>은 11월 말에 크랭크인 했습니다. <가업>은 한동군과 호흡을 맞추는데요, 사실 한동군은 지난 몇 년 간 고장극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외모 덕에 고장 분장도 잘 어울리구요, 양쯔와도 케미가 괜찮을듯 싶습니다.
이씨 가문의 딸 '이정'(양쯔)은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제묵 즉 먹 제조 사업에 뛰어드는데요. 노력과 천부적인 능력을 발판삼아 휘주 먹 사업의 다크호스가 됩니다. '낙문겸'(한동군)은 가업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혼자 힘으로 휘주의 먹 사업 판도를 뒤흔들죠. 이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자에서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TOP1:迪丽热巴、陈飞宇《慕胥辞》
1위 : 디리러바, 진비우 <모서사>
1위는 바로 디리러바, 진비우 주연의 <모서사>입니다! <모서사>는 2025년 중점 고장대극인데요, <장상사>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상당히 신선하다고 하는데요, 디리러바는 귀왕 '하사모'를 연기했는데 아름답고 패기넘치는 이미지라고 합니다. 최근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하네요.
<모서사>는 소설 <백일제등>을 각색했구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다른 재능을 지닌 귀왕 '하사모'(디리러바)는 먹을 것을 찾던 중 소장군 '단서'(진비우)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하게 되는데요, 하사모는 단서의 어두운 과거를 이해하게 되고 단서 역시 하사모의 외로움을 알게 됩니다. 수명이 100년도 안되는 인간과 400살이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귀왕,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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