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메모 필수! 2025년 중드 현대 로맨스 추천!

메모 필수! 2025년 중드 현대 로맨스 추천!

 

올해의 중국 드라마 시장은 고장극 열풍이었습니다. <묵우운간>,<영야성하>,<주렴옥막>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 작품들의 시청률이나 화제성 모두 높았습니다. 얼마 전 중국 네티즌들이 내년에 볼만한 현대 로맨스 작품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추천작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张凌赫、徐若晗《爱你》

 

1. 장릉혁, 서약함 <애니>

 

올해 고장 로맨스 <도화년>과 <사해중명>을 내놓았던 장릉혁이 2025년에는 현대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하화>의 서약함과 달달 현대로맨스 <애니>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호텔 객실 총괄 '심석범'(서약함)은 높은 업무 강도 때문에 불면증을 겪게 됩니다. 병원을 찾았을때 중의사인 '하소엽'(장릉혁)을 만나게 되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 이들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었죠. 여러 우연한 만남이 겹치며 이들의 감정도 서서히 발전합니다. 

 

 

촬영 기간에 스틸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인데요. 두 사람이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낭만적일 뿐 아니라 화면도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릉혁이 연기한 잘생긴 중의사 캐릭터가 팬들의 이목을 잡아끌었죠. 그러면서 내년 현대 로맨스 작품 중 강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2：刘浩存、王安宇《陷入我们的热恋》

 

2. 류호존, 왕안우 <함입아문적열연>

 

류호존은 <탈궤>에서 우수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면서 예전의 악평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왕안우는 올해 출연했던 예능 <화아여소년.사로계>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고 하구요, 10월 말에 방영된 <소항인가>에도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두 청년 실력파 배우가 함께 소설을 각색한 현대로맨스 <함입아문적열연>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치'(류호존)는 우연한 기회로 '진로주'(왕안우)을 알게 되는데요, 사실 서치가 진로주에게 접근한 것은 따로 목적이 있습니다. 순진한 진로주는 서치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오해하면서 그녀를 공략하기 위한 계획을 짜는데요. 두 사람의 폭소 넘치고 따뜻한 밀당과 함께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지며 이들의 달달한 연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赵露思、陈伟霆《许我耀眼》

 

3. 조로사, 진위정 <허아요안>

 

조로사는 올해 고장극 <주렴옥막>으로 화제성과 인기 두마리의 토끼를 거의 다 잡긴 했는데요, 아쉽게도 드라마 후반부의 평판이 하락하면서 조금은 아쉽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신작 <허아요안>의 스틸사진이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의 각양각색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달달, 우아, 귀여움 모두를 아우르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죠. 

 

인기 아나운서 '허연'(조로사)과 엘리트인 '심호명'(진위정)은 겉보기에 완벽한 부부로 보이나, 실제로는 출생배경과 가치관의 차이로 서로의 생활과 인간관계에 잘 섞이지 못하는데요. 한차례 큰 다툼 후 허연은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심호명은 그녀가 떠난 후 비로소 아내인 허연을 깊이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4：陈哲远、梁洁《白色橄榄树》

 

4. 진철원, 양결 <백색감람수>

 

진철원, 양결 주연의 <백색감람수> 역시 꼭 봐야할 현대 로맨스 작품 중 하나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경우 <절대쌍교>이후 두번째 만남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케미감에도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군인 로맨스 작품이라고 하며 진철원은 폭발물 처리 특전사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군인복장이 정말 남성미 넘친다고 합니다. 양결은 종군 여기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처음엔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예고편 공개 후 분위기가 바뀝니다. 두 사람의 케미감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여기자인 '송염'은 취재 도중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지만 다행히 폭발 전문가인 '이찬'이 그녀를 구해줍니다. 송염은 점차 이찬에게 빠지게 되는데요, 갑자기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이들의 사랑은 꽃피우기도 전에 져버립니다. 귀국 후 헤어졌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도 같이 시작되죠. 

5：虞书欣、林一《嘘，国王在冬眠》

 

5. 우서흔, 임일 <허, 국왕재동면>

 

우서흔과 임일 모두 올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는데요. 우서흔은 <영야성하>로 인기가 수직상승 했습니다. 그녀의 귀여운 연기가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구요, 정우혜와 웨이보 커플 열도방 순위에도 올랐습니다. 임일은 심월과 찍은 <실소>를 내놓았는데요, 당시 두 편의 인기 고장로맨스와 맞붙으면서 시청률은 좋지 못했으나 평가는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감도 좋고 달달했다고 하죠.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만화가 '위지'는 뜻밖에도 추문에 휩쓸리게 되면서 필명과 작품판권을 모두 회사에 빼앗기게 됩니다. 우울해하던 그녀는 우연히 스노우보드 영상을 접하게 되는데요. 스키선수 '무외'의 정신력에 감동받게 되면서 스노우보드를 소재로 새로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북산의 스키장에 간 그녀, 코치인 '단숭'을 만나게 되는데요. 함께 연습을 하면서 위지는 단숭을 좋아하게 되죠. 

而在开拍前，虞书欣和林一曾上过一档滑雪综艺《超有趣滑雪大会》，当时就因两人可爱又甜蜜的互动，成为该综艺的看点，吸引不少CP粉。 没想到两人真的合作一部滑雪主题的现偶，消息传出时惊喜全网，如今也因两人的成功，令该剧期待值飙更高！

 

사실 두 사람은 예전에 스키 예능 <초유취활설대회>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이들의 귀엽고 달달한 케미가 예능의 볼꺼리가 되면서 많은 커플팬이 생겨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실제로 스키를 주제로 한 현대 로맨스를 찍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케미가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6：白敬亭、章若楠《难哄》

 

6. 백경정, 장약남 <난홍>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난홍>은 2023년에 방영된 <투투장부주>의 자매편이기도 한데요. 원작은 심지어 <투투장부주>보다 평가가 더 높습니다. <난홍> 캐스팅 때 네티즌의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결국 백경정과 장약남으로 캐스팅 됐죠. 현재 이 드라마에 대한 화제성이나 토론량이 상당합니다. 

 

여주인 '온이범'은 고향으로 돌아와 일하던 와중 뜻밖에도 그녀에게 거절당한 고등학교 동창 '상연'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런저런 상황이 얽히면서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되죠. 평온했던 두 사람의 생활은 어느날 아침 깨져버리는데요. 온이범은 자신의 방에서 잠이 들었으나 그 다음날 상연의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서로를 피하던 두 사람은 이때부터 점차 가까워지게 되죠. 

 

7. 张彬彬、毛晓彤 《余生有涯》

 

7. 장빈빈, 모효동 <여생유애>

 

텐센트에서 출품한 <여생유애>는 <사등>과 <아적인간연화>에서 감독을 맡았던 '이목과'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택군기>와 <도화년>의 시나리오 작가가 손을 잡고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장빈빈, 모효동 주연의 현실 힐링 로맨스 작품입니다.

 

 

'엽사북' (모효동)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부모 밑에서 참고 자라는데요, 그녀를 사랑하지만 무기력한 그녀의 모습에 실망한 남편 '진남'(장빈빈)은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 때 엽사북은 성추행을 당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된 진남은 그녀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법률로써 정의를 실현하라고 격려합니다. 결국 범인은 감옥에 갇히고 진상이 밝혀지죠. 두 사람 또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8. 邢昭林、卢洋洋 《我的差评女友》

8. 형소림, 노양양 <아적차평여우>

 

형소림과 노양양이 함께 작품을 찍었는데요, 바로 현대 로맨스 <아적차평여우>입니다. 새로운 조합이라 두 사람의 케미감이 기대되는데요! 가난한 집안 출신의 '역연'(노양양)은 악플을 사회에 대한 분풀이이자 권익보호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어느날 5성급 호텔 체험 기회를 우연히 얻게 되고, 그 과정에서 완벽주의자이자 악플은 절대 못참는 호텔 사장 '초목승'(형소림)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이 후 두 사람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사랑을 키워가게 되죠. 

 

 

 

9. 钟汉良、秦岚 《亦舞之城》

 

9. 종한량, 진람 < 역무지성>

 

종한량과 진량이 함께 로맨스 작품을 찍었는데요, 바로 <역무지성>입니다. 요우쿠에서 방영예정이며 총 30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명한 발레 예술가 '담사정'(진람)은 은퇴 후 귀국하는데요, 예전 연인 '빙예'(종한량)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몇 년 전 오해로 아쉽게 헤어졌는데요,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 두 사람의 사랑,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