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최신 중국연예뉴스(4) 본문
(꼭 썰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근 진효 평판 급락?
최근 진효가 장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파라치들은 진효와 진연희 부부의 이혼설로 계속 그를 따라다니며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다는데요. 요즘엔 이런저런 이슈들로 진효를 따라다니는 파파라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엔 파파라치가 그가 헝디엔에서 저녁식사모임을 가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만취한 진효가 부축을 받아 떠나는 모습이 찍히자 네티즌들은 그를 냉혈한이라며 비판했다고 하죠.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진효의 평판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확실하진 않으나 호감도에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부부 사이가 안좋다고 해서 장인이자 아이의 외할아버지의 장례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예의가 아니죠. 또다른 네티즌들은 진효가 대만에 가는건 아니냐고 묻고 있는데요, 이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순 없다고 합니다.
*강소영, 출산썰?
혹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모 1선 여배우의 출산썰 말입니다. (분위기로 봤을때 강소영 같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야 확실시 될 듯 싶은데요, 즉 그녀가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 말이죠.
그녀의 출산썰은 올해의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년의 일도 아니구요. 1년 반 넘게 전혀 촬영을 안하고 있으며, 최신 근황 소식도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할 정도로 없습니다. 그러자 팬들이 강소영을 재촉하고 나섰는데요, 결국 그녀는 요즘엔 스케줄이 없다라고 SNS에 간단히 소식을 올렸죠. 아무래도 그녀의 남자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사는듯 합니다.
현재 그녀 관련 소식이 공개되지 않는건 그녀의 남자가 연예계 쪽 종사자이기 때문인듯 한데요. 지난번 알려드린 채문정 같은 상황 말이죠~ 즉 남친이 회사 부사장이나 사장... 정도가 아닐까 말입니다. 즉 강소영도 그녀의 남자가 작품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동안 계속 많은 작품을 찍어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주연급으로 말이죠.
다만 아쉬운 점은 강소영이 배우로서의 성공에 그다지 의욕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강소영은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 때문이 아니면 외출도 거의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맹자의와 이윤예, 서로 관계가 심상치 않다?
최근 절찬 방영중인 <구중자> 덕분에 두 주연배우인 맹자의와 이윤예의 커플 만들기도 핫합니다. 두 사람의 친밀해 보이는 모습에 역시나 네티즌들~혹 이 커플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다만 현재 말할 수 있는건 이들이 사귀는건 아니다, 이 둘 역시 드라마 방영 때문에 커플 만들기를 연출하고 있는것이다..정도입니다. <구중자> 촬영때도 맹자의는 진소현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진소현이 딴마음을 품은건 아닌지 노심초사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다만 이윤예와 맹자의는 동료관계일 뿐이라고는 하나 그 후에 어떻게 될지는 또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이윤예는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연애 역시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맹자의가 이전에 만났던 나쁜 남자들과 이윤예는 차원이 다른 것이죠; 맹자의가 이제 이윤예 같은 스타일은 앞으로 좋아할수도 있는거구요~
맹자의가 외모적으로는 이윤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긴머리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유형 말입니다.
*백록과 양쯔, 새해 벽두부터 드라마로 대격돌!
최근 썰에 따르면 양쯔와 백록이 신작 드라마 때문에 마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즉 방영날짜가 완전히 똑같아서 말입니다. 우정 측도 이 일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과연 사실인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드라마, 정말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새해가 시작되는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두 드라마 모두 플랫폼에서 밀어주는 중점 드라마구요. 근데 이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왕학체 주연의 <대봉타경인> 그리고 양양 주연의 <범인수선전> 모두 비슷한 시기에 방영될 예정이란 거죠. 모두 원탑남주 S+급 작품들이구요, 광고도 물밀듯 들어오고 있는 드라마들이죠. 게다가 중앙방송인 CCTV나 위성TV에서도 동시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달 말 새해가 오기 직전 어떤 드라마들이 대격돌을 할지 궁금한데요, 평화롭게 한편씩 순차적으로 방영되도 좋을듯 합니다. 양쯔와 백록 드라마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요, 현재 양쯔의 드라마가 백록의 드라마 보다는 우세하답니다. 왜냐하면 양쯔 드라마 <국색방화>가 투자금이 더 많았을뿐더러 플랫폼 역시도 새해 방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죠. 과연 이들의 생각대로 방영될지는 모르겠으나 백록의 <백월범성> 역시 심의통과를 했다고 하니 플랫폼에서 원하면 바로 방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백월범성>은 백록과 오서붕 조합이구요, 방영 효과가 백록에게 미칠 영향은 사실 크지는 않다고 하네요.
*범승승은 한국을 좋아한다?
범승승이 최근 라이브방송에서 GD 정말 멋지고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국 연예인이 GD의 팬이었구나~하고 말이죠. 예전 블랙핑크 콘서트에 중국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했었다고 하는데요, 우서흔과 안젤라 베이비가 대표적이었는데 이들 모두 인맥을 통해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이들이 너무한거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고 중국 연예인들의 블랙핑크 콘서트 참석 소식은 잠잠해졌습니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참석했던 다른 중국 연예인들도 SNS에 올렸던 콘서트 사진 등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범승승은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로 그와 같이 노는(?) 친구들 대부분이 GD의 팬이라고 합니다. 누나인 판빙빙에게도 자신이 이제 컸고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더이상 터치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구요. 판빙빙 역시 이젠 동생에게 큰 신경은 안쓴다고 합니다.
*승뢰, 왜 잘생긴 스텝을 뽑은걸까?!
지난번 소식에서 승뢰가 같이 있던 스텝보다 패션스타일이 안좋았다, 오히려 스텝이 더 눈길을 끌었다는 내용.. 알려드렸던 것 기억하시죠~. 당시 이 스텝은 승뢰가 직접 뽑았다고 하는데요. 회사에서 스텝 공고를 냈고, 응시한 사람들은 어떤 연예인의 스텝이 될지 전혀 알 수 없었죠.. 당시 승뢰가 직접 그 남자스텝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남자스텝의 외모가 출중해서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은 자신의 스텝을 뽑을때 평범한 외모의 직원을 뽑는다고 하는데요, 직원과 외모를 비교당하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승뢰가 당시 어떤 생각으로 그 남자스텝을 뽑았는지는 알 수 없네요;;
*당예흔, 장약윤 부부 둘째 임신?
최근 한 파파라치가 당예흔의 근접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배가 살짝 나와보여 둘째를 가진 것 아닌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실검 순위에 오르자 당예흔이 직접 이 사실을 부인했다고 하구요, 파파라치에게도 매일 내 배를 쳐다보지 말라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확실히 임신은 아니라고 하구요, 다만 임신 준비중은 맞다고 합니다. 계속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하구요, 인위적이 아닌 자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기면 좋고 안생겨도 괜찮다..이런 식인듯 하네요. 마른 몸매의 여자 연예인의 경우 식사량이 평소보다 많으면 배가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마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홀쭉한 배를 보셨을텐데요, 이는 촬영 전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예흔과 장약윤 부부의 관계가 굉장히 좋고 화목하다고 하구요, 장약윤이 친구들에게도 평소에 당예흔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당예흔의 활동량이 적다고 절대 만만히 봐선 안됩니다~ 아이와 가정에 충실하기 때문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장약윤과 부친의 관계가 정말 안좋습니다. 장약윤 부친이 어릴때부터 장약윤을 전혀 돌봐주지 않았다고 하구요, 장약윤이 성인이 된 이후엔 일적으로만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장약윤 부친이 투자 실패로 돈을 빚지면 바로 아들 집으로 오는데, 그럴때마다 장약윤이 아버지를 가만 두겠습니까~ 그러나 당예흔의 중재로 평화롭게 잘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장약윤은 절대 부친과 가까이 지내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돈문제 때문에 그렇겠죠. 부친이 빚진 돈을 매번 대신 갚아줄수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조려영과 임경신 데이트, 파파라치에게 포착?
한 네티즌이 중국의 한 지역에서 조려영과 임경신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불꽃놀이를 봤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불꽃놀이가 정말 유명하다고 하구요, 두 사람이 그곳에 간 것도 사실이랍니다. 다만 함께 간 것은 아니고 우연히 마주친 것이라고 하구요, 친구 관계일 뿐 사귀는 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조려영은 아이를 데리고 갔고, 임경신 또한 여자친구랑 갔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사귀는 여친과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함께 살검순위에 오른 것이 우연치고는 교묘한데요. 최근 조려영의 팬들이 대량으로 탈덕한다는 소리가 들려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 사건이 조려영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일정 지위에 오른 후에는 팬들의 영향력이 점차 적어지기 때문이라네요)
그러나 조려영 관련 소식이 계속 이어서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초교전>시즌2가 크랭크인 한 것과 무관해 보이진 않습니다. <초교전> 시즌2는 아주 적은 소자본으로 촬영하고 큰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시즌1 주인공이었던 조려영과 임경신에게 기대려는 심산도 있을껍니다. 촬영하는 기간이든 나중에 방영될때는 분명 이 두 사람을 물고 늘어지겠죠. 심지어 <초교전> 시즌2의 여주가 자신이 제2의 조려영이다..라는 명목으로 연예계에 발붙이려고도 한다는데요.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 관련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 것도 어쨌든 시즌2와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샤오잔과 주우동 연애중?
주우동과 적소문의 연애, 중국 연예계에서 유명한데요. 최근 갑자기 두 사람이 이별했다, 주우동이 사람들에게 자신이 솔로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어디서 나온 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두 사람은 잘 사귀고 있으며 연말에 같이 여행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사귄지 몇 년이나 된터라 관계가 안정적이라고 하구요, 주우동의 경우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있어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이들이 결혼까지 갈 확률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샤오잔과 주우동이 연애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샤오잔과 주우동은 분명 아무런 관계도 아니구요, 몇 년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관계라고 합니다. 사적으로도 같이 만나서 놀았지만 최근 2년간은 왕래가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샤오잔은 촬영할 때 외에는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낸다고 하구요. 사적인 시간도 누군가와 같이 있는걸 싫어해 공적 스케줄 외에는 그의 행적을 잘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곽경명과 국정의, <월린기기> 촬영장에서 마찰?
재밌는 썰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국정의와 진도령이 같이 곽경명의 드라마를 찍고 있지 않습니까~ 아시겠지만 곽경명 감독이 독설로 유명한데요. 사적 자리 뿐만이 아니고 일할때도 독설이 심해 자신의 인생을 의심할 정도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진도령은 이미 매우 마른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곽경명 감독의 작품을 찍을땐 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곽감독만의 신체비율이 있는데 그것을 배우들에게 요구하는 것이죠. 진도령마저 다이어트를 해야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인지 예상되시죠. 곽감독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그때부터 곽감독의 독설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카메라에 니 얼굴이 얼마나 크게 나오는지 아느냐, 나 방금 너 삐져나온 살봤다? 뭐 이런 식이랍니다.
국정의는 몸무게 유지가 그렇게 힘든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계속 마른 몸매를 갖고 있죠. 그래서 곽감독과 몸매 관련 충돌은 없는데 한가지, 심미관이 서로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정의는 자신이 드라마 전체 출연배우 중 가장 하얘야되고 절대 못생기게 나와선 안된다..는 주의인데요. 반면 곽감독의 심미관 하나는 확실한데요, 뭐라고 할까 ~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급진 느낌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마찰이 빈번하다고 하나 매번 숙이고 들어가는건 당연히 국정의죠. 첫째는 곽감독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둘째로 그녀가 이 드라마를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것은 볼 수 없다고 하네요.;;
*맹자의, 이제 95后 여배우 중 탑이다?
현재 일부 네티즌들이 맹자의를 추켜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구중자>의 성적이 너무 좋으니 이제 95后 여배우 중 2등까지는 올라가지 않았겠냐, 곧 1위도 넘보겠다 하고 말이죠.
다만 이렇게 말하는건 아직 이르지 않나 싶은데요. <구중자>의 성적이 확실히 좋긴 하나 대박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소자본 웹드라 A- 정도의 퀄리티라고 하구요, 만약 방영 성적이 좋다면 투자자나 제작자도 돈을 많이 벌 것이고 맹자의도 연예계내 위치가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나 95后 탑정도 까지는 힘들어 보이구요, 아마 잘되도 A급 제작 드라마 1번여주까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장이나 현대 로맨스를 많이 찍을 수 있겠죠. 회사에서도 맹자의를 위해 <구중자>에 광고비를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맹자의 정도의 여배우급에게 쓸 수 있는 돈보다 훨씬 많이 썼다고 합니다. 이는 모두 그녀의 연예계내 위치를 올리기 위해서죠.
*오근언, 돈벌어서 남편을 먹여살린다?
오근언 관련 썰 하나를 풀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오근언 임신과 출산예정 소식을 알려 드렸는데요. 현재 그녀는 집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은 쉬는 중입니다. 남편도 쉬면서 오근언을 보조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신세대 좋은 남편의 귀감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오근언도 크게 감동하고 있다고 하구요, 다만 최근 육아용품 회사들이 광고를 위해 그녀를 많이 찾고 있어서 맘편히 쉬지는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광고를 수락할때 남편 동반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동반촬영 할 때 출연료는 각각 줘야한다고 말이죠. 그러자 일부 광고주들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고, 결국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오근언이 인지도 높은 여배우이기 때문에 광고주는 동반 출연을 허락하고 있죠. 오근언의 경우 남편을 굉장히 아낀다고 하구요, 모든 것을 남편 위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동안 드라마가 엎어지면서 인기가 떨어졌으나 이제 오근언도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러자 남편도 같이 빛을 보게 해주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에게 미칠 영향이 어떤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이죠. 남편 기를 세워주기 위해 스포츠카 정도야 바로 카드로 긁어준다고 합니다.
*우서흔, 아이치이와의 관계 삐그덕?
최근 우서흔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쌍궤> 관련인데요, 원래 예정됐던 제작진이 전부 아이치이 사람들로 교체되면서 우서흔이 표면상으로는 괜찮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그녀에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쌍궤>의 원래 감독이 돌아왔다고는 하나 현재 주연들의 촬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새로 교체된 감독이라는 썰이 있는데요. 이 썰과 아이치이와의 관계가 크다고 볼 순 없고, 남주와 여주 사이의 썰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즉 이런 내용인데요; 원래는 <쌍궤>가 남주인 하여를 띄워주기 위한 작품이다, 이 남주 캐릭터가 하여에게 큰 이득이 될 것이다는 것이죠.
최근 우서흔의 입지가 크게 상승하면서 우서흔에게 하여를 띄워주게 도와줘라..뭐 이렇게 됐구요. 그 결과 남주 측이 감독을 직접 교체했을 뿐 아니라 대본도 바꾸는 등 자기 멋대로(?) 해버리게 된겁니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자 우서흔이 일을 크게 만드는데요, SNS에 촬영상의 고충이 있다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결국 투자자측은 대본을 다시 원래대로 바꾸는데요, 분량도 여주 위주로 말이죠. 그렇게 일이 일단락 됩니다.
우선 겉으로는 일단락 됐는데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겠네요.
*진도령, 매니저 때문에 될일도 안된다?
진도령이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진도령의 팬들이 그녀의 매니저가 별로다라고 비판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그녀 자신도 매니저에게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예전의 진도령이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텐데요, 진도령에게 평소에 잘할 뿐 아니라 진도령 모친의 친구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같이 지냈고 일도 잘 갖다 줬다고 하구요.
하지만 이젠 예전과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진도령의 인기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그녀의 작품욕심도 커졌구요. 엄마의 인맥이나 능력이 그녀의 인기를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 된거죠. 현재의 중국 연예계는 플랫폼과 어떠한 계약 없이 홀로 길을 찾는건 매우 어렵다고 하구요. 그래서 진도령은 새로운 둥지를 찾는 것이죠.
가족의 정을 생각하면 엄마쪽 인맥과 하는 것이 맞으나 이익과 관련되면 가족의 정은 사실 별개의 일이 됩니다. 어쨌든 그래서 현재의 매니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사실은 아직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몽귀리>가 실패했고 게다가 또다른 작품인 <귀녀>마저 무너진다면 다시 인기를 끌어올릴 방법이 요원해집니다. 현재 접촉하고 있는 소속사들은 매우 낮은 출연료 배분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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