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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최신 중국 연예뉴스(5) 본문

중국연예/중국연예소식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최신 중국 연예뉴스(5)

후웨이쩐 2024. 12. 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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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로만 들어야 하는 최신 중국 연예뉴스입니다)

 

*장백지, 오랜 시간 복용한 약 때문에 부작용?

최근 장백지의 활동 복귀, 매우 순조롭다고 합니다. 여전히 그녀가 아름답다는 내용이 실검순위에 오르고 있구요, 일거리도 점차 많아지고 있죠. 그녀 관련 썰 하나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장백지는 어릴때부터 진짜 예뻤는데요. 이혼 후에도 여러 명과 사귀었다고 합니다. 장백지는 외모보다는 성숙한 스타일인지 아닌지를 더 따진다고 하구요. 몇 년 전 자산가와 사귀었는데 하필 유부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처가 남편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 장백지는 사귄지 얼마 안되서 바로 임신했다고 하죠; 게다가 아들 임신이라 장백지는 자신이 그 남자와 결혼까지 갈 수 있을꺼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결국 본처를 선택하고 장백지를 버리는데요. 어쩔 수 없이 그녀는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몇 년 후 또다른 남자를 사귀게 되는데 이 사람과는 오래 갔다고 하구요. 장백지를 버린 그 남자, 아들 양육권 분쟁을 일으키는데 이에 화가난 장백지는 현재 사귀는 남자와 출국해버리고 결혼까지 합니다. 

썰에 따르면 장백지가 오랜 시간 약을 먹은 부작용 때문인지 둔감하다고 하는데요. 돈에만 신경을 많이 쓰고 다른 것엔 큰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말도 뭔가 조리에 맞지 않아 사람들은 장백지의 정신이 맑지 않다고 말하고 있죠. 그래서 누군가 속인다고 해도 아마 그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할꺼라고 말입니다. 

 

 

*성의 주연의 <영웅지>, 방영이 불가능해진 내막은?

 많은 네티즌들이 <영웅지> 방영은 어떻게 되가는 거냐고 계속 묻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방영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성의도 거의 포기 수준이라고 하구요, 아직 출연료도 다 정산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출연료까지 포기라니.. 가장 큰 이유는 지뢰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우선 판권문제가 있는데요, 드라마 제작자 측이 판권도 사지 않고 거의 표절 수준으로 원작작품을 가져다 썼다고 합니다. 판권을 사지 않고 갖다 쓴 사실은 결국 저작권자에게 알려졌고,당연히 서로 저작권 다툼이 일어났죠. 그 후 등록 전에 촬영이 들어간 일이 발각되면서 팬들이 이를 신고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이 이렇게 커졌음에도 드라마 제작자 측이 아직도 원작자에게 판권을 사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오히려 후반 편집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즉 최대한 원작소설과 관계 없도록 편집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캐릭터 이름 바꾸기도 당연히 빼놓지 않았구요. 어쨌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성의도 거의 반포기 상태구요, 여주였던 이일동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현, 여자친구랑 여행갔다?

최근 이현이 티벳으로 여행간 후 인증사진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같이 간 것 아니냐는 의문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같이 일하는 팀 멤버들과 간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전부 남자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운전해서 가는거라 여자들에겐 힘든 여행이 될 수 있어서인듯 하죠. 

전에 사귀던 왕홍 여친과는 이미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현의 연애 유지 기간이 1~2년 정도라 어쩌면 이별이 예정된 수순인듯 보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가볍게 유지하는 연애를 좋아하는듯 싶구요. 

이현은 삶의 퀄리티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취미생활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등산이나 걷기 그리고 사진촬영을 좋아한다고 하죠. 사실 이현은 성공에 대한 집착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양쯔와 찍은 <친애적,열애적> 대성공 이후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인기를 높여줄 작품도 몇 개 놓쳤을테죠. 아무래도 워라벨을 잘 지키는 배우 같습니다. 

 

 

 

*안젤라 베이비, 출연 제한?

최근 안젤라 베이비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아직 촬영제한을 받고 있는 거냐고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과거를 가진 배우들도 잘만 작품을 찍고 있고 하물며 숏드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말이죠. 오직 그녀만 왜 제한을 받는 것이냐, 안젤라 베이비가 왜 잘 안보이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도 그녀를 제한하지 않고 있구요, 지금은 찍을 작품이 없어서 소식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끔 직접 돈을 써서 인기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정도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존재감을 위해서 말이죠. 

올해는 절대적으로 드라마 시장의 불황기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크랭크인한 웹드가 약 50편이었다고 하구요, 모두 플랫폼이나 소속사에서 가장 밀어주는 배우들끼리 나눠먹기 식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그러니 안젤라 베이비는 말할 것도 없구요, 2,3선 배우들이 발에 채이는 중국 연예계에서 찍을 작품이 없는건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일이죠. 

숏드는 말이죠, 현재 숏드 시장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올해부터 숏드 시장 이익이 크게 떨어지면서 배우 출연료도 덩달아 하락했구요. 찍을 작품이 없는 배우들도 이젠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웹드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아직 최후의 저항(?) 중인데요, 아직 방영대기 작품들이 있어 다시 한번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돈을 써가며 존재감만 과시하는 중이죠. 

 

 

 

*단건차, <엽죄도감2> 완벽한 성공?

네티즌들이 <엽죄도감2>의 방영성적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영성적이 매우 좋다고 하구요, 하반기에 방영된 몇 편의 고장극보다 더 말이죠. 만약 <영야성하>가 <엽죄도감2>와 우화위 주연의 <아시형경>과 맞붙으면 전혀 적수가 못될 정도라니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되실까 모르겠습니다. 

단건차가 <엽죄도감>류의 드라마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는 하나 아쉽게도 고장 로맨스로는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현재 고장 로맨스 시장이 위축되어 있긴 하지만 화제성이나 인기를 위해서는 고장로맨스로 성공을 거둬야 하기 때문이죠. 

단건차는 성공에의 집념이 굉장히 강한 배우라고 하는데요, 1년 내내 쉬지 않고 촬영중입니다. 배우 데뷔 전에도 놀지 않고 항상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인기배우로 오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단건차가 걱정이 좀 많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인기가 떨어질수 있다는 위기감을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 작품에 임할때마다 거의 목숨을 걸다시피 한다고 하네요. 이런 그이니 연애할 시간도 전혀 없다고 하구요, 그동안 나온 그의 열애사실은 거의 거짓소문이라고 합니다. 촬영할때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임한다고 하구요, 키가 조금 작다는 점 외에는 단점 제로 배우입니다. 

 

 

 

*조로사, 그녀의 앞날은?

최근 조로사의 많은 팬들이 탈덕중이라고 합니다. 이 중엔 오래된 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탈덕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연기 계획에 불만을 품고 있기 때문이죠. 조로사도 자신의 연기사업을 어떻게 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그녀는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청춘 로맨스나 현대, 고장 로맨스를 많이 찍었는데요. 점차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편의 드라마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좋았고, 원탑여주 작품이었던 <주렴옥막>마저 성공을 거두진 못했는데요. <주렴옥막>의 실패가 그녀에게 미친 영향이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여전히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드라마들은 많으나 대부분 상대배우가 나이가 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번에도 진위정이나 팽관영 같은 배우들과 드라마를 찍었고 말이죠. 

만약 조로사가 조려영 정도의 나이였다면 문제없이 이런 류의 드라마를 찍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조로사는 95后구요, 남들은 신인배우들을 띄워주기 위해 연하남과 찍고 있는데 그녀는 옛날사람(?)을 데리고 찍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녀의 출연료도 상승은커녕 하강추세가 되겠죠.  

95后 여배우들 중 누가 탑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를 위해 신인배우를 데리고 신작 드라마를 찍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죠. 왜냐하면 투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액 출연료를 받기 위해선 투자자의 눈에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투자자가 밀어주는 신인을 데리고 찍는것은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백록이 올해 오서붕, 왕성월 등을 데리고 작품을 찍은 것이죠. 이들 모두 백록보다 지위나 출연료가 낮은 남배우들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장에서 인정하는 백록의 신인배우 하드캐리 능력이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죠.

조로사의 팬들은 그녀가 상승기에 있는 젊은 배우들이 아닌, 다신 상승할 수 없는(?) 배우들과 같이 드라마를 찍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조로사 본인 역시 아저씨뻘(?) 배우들이 아닌 젊은 신인 배우들과 찍고 싶어한다는데요, 시장에서 허락하지 않으니 그녀 자신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장릉혁과 전희미도 번위 다툼 중?

장릉혁과 전희미의 신작 <축옥>이 최근 크랭크인에 들어갔습니다. 이 드라마는 빠른 진행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희미가 여주로 캐스팅되고 크랭크인 할 때까지 3개월도 안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행속도가 빠른만큼 처리되지 않은 일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두 사람의 번위문제입니다. 계약은 했으나 번위문제 해결이 안됐던 것인데요, 더 큰 문제는 주연배우 둘 다 1번자리를 원한다는 것이죠. 전희미는 공동 1번번위도 괜찮다고 했으나 장릉혁은 자신이 1번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겉보기에 공동 1번번위로 해결된 듯 보이나 장릉혁은 공동번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일부 네티즌들은 크랭크인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투면 보기 안좋지 않나~는 반응이나 번위싸움은 사실 더 격렬합니다. 겉으로는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말이죠. 

전희미 입장에서는 공동 1번번위도 사실 괜찮은데요, 최근 그녀는 대제작 드라마에만 출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공동 1번 번위도 좋은 것이죠. 어쨌든 드라마 제작진 측은 공동 1번번위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록과 장릉혁, 다시 재결합?

한 파파라치가 연예계의 한 커플이 재결합했다는 썰을 내보내자 그 커플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진효와 조려영, 황경유와 디리러바 그리고 백록과 장릉혁 커플 등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중이죠. 

백록과 장릉혁 커플은 올해 5월에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후 왕래가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둘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전혀 아는척도 하지 않는 모습이 완전히 헤어진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백록과 장릉혁 커플의 결별 원인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장릉혁이 백록을 데리고 자신의 부모를 만나러 갔다고 하는데요. 장릉혁 부모가 백록의 가정환경에 대해 그다지 만족 못했다고 합니다. 즉 백록이 평범한 월급쟁이(?) 가족이라 자신들과 격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하죠. 백록은 부모와 관계가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자랑스러워 한다고 합니다.이런 그녀에게 장릉혁 부모의 냉대는 아마 참을 수 없었을껍니다. 결국 한바탕 다투고 나서 헤어졌다고 하네요;;(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장릉혁 부모님의 직업을 알아봤는데요, 부친은 부동산 회사 사장이고 모친 은 체인 슈퍼마켓 한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장릉혁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류우녕을 골탕 먹이는 사람 누구?

최근 류우녕이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누군가 본인을 골탕 먹이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드라마가 이미 남주를 캐스팅 했음에도 그 남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자 자신을 대체 배우로 삼고 있다... 그래서 자신을 욕먹게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자 네티즌들은 이말이 사실이냐 아니냐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데요, 류우녕의 말은 진짜 사실이라고 합니다. 류우녕이 주연을 맡았던 두 편의 드라마 모두 평판이 그닥이었는데요, <일념관산>은 화제성은 괜찮았으나 케미감이 좋지 못했구요. <주렴옥막>도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낮았을 뿐 아니라 보이콧까지도 있었다고 하며, 누군가는 류우녕이 주연이라 난 안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류우녕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그 사건, 즉 남주를 이미 확정했으나 팬들이 번위, 분량 등에 불만족해 제작진에 불만을 표시하려 하자 누군가 암암리에 원고를 내보냈는데요. 'xxx가 아니면 류우녕으로 대체해라, 원래 류우녕으로 정했는데 투자자가 싫다고 해서 xxx로 남주가 바뀌었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류우녕 측에서 이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류우녕의 경우 그동안 커플 만들기가 잘 안되서 올해에만 두 편의 드라마를 놓쳤다고 합니다. 이것 모두 네티즌들이 류우녕은 여주들과 케미감이 없다고 비판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드라마를 놓쳤으니 류우녕이 화를 내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 

 

 

 

*진효와 진연희 부부, 이제 완전히 끝났다?

네티즌들이 진효가 장인의 장례식에 진짜로 안갔는지, 그 후에 혹시 간건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진효는 장인의 장례식에 끝까지 안갔다고 합니다. 

썰이 하나 있는데요; 진효와 진연희가 이혼을 한다 안한다 시끄러운 것을 가족들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진효의 부모는 상황을 잘 알진 못하나 아들이 꼭 이혼해야겠다고 하자 아이의 충격을 최소화해서 이혼해라..라고 반승낙 중이구요. 그러나 진연희 쪽은 친척 모두 진효를 비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연희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꼭 이혼을 하려고 하느냐는 말이죠. 진효는 처가쪽 친척들과 관계가 안좋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왕래가 없었고 심지어 진연희가 결혼 전에 했던 이상한 행동들을 진효에게 전부 숨겼다고 합니다. 최근 진연희 부친이 돌아가셨을때 비록 진효는 직접 가진 않았으나 바로 화환을 보냈다고 하구요. 아마 장례식에 안간건 진연희 쪽 친척들을 보기 싫어서였을꺼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진연희도 평소에 친정에 잘 안갔다고 하는데요, 부친이 돌아가신 후에야 오랜만에 간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친정에서 만난 친구에게 진효는 냉혈한이다, 내가 몇 년동안 이런 인간(?)이란 지냈다.. 등 진효에 대한 나쁜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이윤예의 연애사?

<구중자>의 방영으로 남주인 이윤예에 대한 화제성이 괜찮습니다~ 이후에 남주 제의도 무리없이 많이 받을듯 싶구요. 

네티즌들은 이윤예가 모태솔로인지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모태솔로 아니고 몇 번 사귄적이 있다고 합니다. 

왕학체와 마찬가지로 예전에 일반인 여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학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몇 년을 만났다고 하죠. 이윤예가 배우로 데뷔한 후 서로 다른 생활패턴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고 합니다. 

데뷔 후 인지도 낮은 여자 연예인과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이윤예가 계속 인기를 얻지 못하자 바람을 피우죠. 최근 이윤예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다시 찾아온 이 여자, 그러나 이윤예는 그녀를 무시합니다. 

소속사에서는 이윤예의 연애를 반대하고 있구요, 겨우 조연에서 주연 위치로 올라왔는데 연애 때문에 망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윤예도 소속사에 협조적이라 잘 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유역비와 송승헌 이별 내막?

최근 한 파파라치가 예전에 유역비와 송승헌이 데이트하던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2년이나 열애하고도 이별이라니 아쉽다고도 덧붙였구요. 유역비와 송승헌이 왜 이별했는지에 대한 썰이 있는데요, 잠깐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당시 영화 한 편을 같이 찍었구요, 대외적으로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감정이 생겨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밌는 점은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소식을 공개한 후 함께 만난 횟수가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원거리 연애라 만남이 줄어들었고 심지어 이별통보도 전화로 했다는 썰이 돌고 있는데... 실제로 이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두 사람은 애시당초 아예 사귀질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최근 배우들은 작품을 찍고 홍보를 위해 커플 만들기를 합니다. 즉 유역비와 송승헌도 같은 맥락이었던 거죠. 당시 유역비 배후 투자자본과 송승헌 쪽 투자자 쪽이 손잡고 일부러 커플 만들기를 한건데요. 당시 유역비에게 들러붙는(?) 여자친구가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 유역비는 동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구요, 그래서 이참에 송승헌과 가짜로 만나보자.. 뭐 이렇게 된 듯 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이별통보를 했다.. 이 썰도 맞진 않는다고 하구요. 영화 홍보를 위해 사적으로 몇 번의 만남을 가졌고, 이들의 가짜 연애도 영화 홍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자 2년 후에 자연스럽게 이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심, 전남친과 결혼까지 갈 뻔했다?

이심 관련 썰이 하나 돌고 있는데요, 이심과 전남친이 거의 결혼까지 갈 뻔했다, 신혼집까지 다 사놨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전남친 찾기에 나섰는데요, 양양이냐 샤오잔이냐 아니면 등륜이냐....라고 말이죠. 모두 아니구요, 하지만 실제로 전남친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심과 양양이 사귀었던건 사실이나 굉장히 예전 일입니다. 이심의 첫사랑이 양양이었는데 아마 <홍루몽> 찍을 그 즈음이었다고 하네요. 등륜하고는 실제로 사귄건 아니고 일부러 커플 만들기를 했었다고 하구요, 사적으로는 친한 관계라고 합니다. 샤오잔도 이심과 사귄 것은 아니고 단순한 친구관계라고 하며, 가끔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정도라고 하네요. 샤오잔은 꽉 찬 스케줄 때문에 사적인 만남 횟수도 매우 적다고 합니다; 

김세가하고는 실제로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김세가는 평소 조용히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연예인들이 사생활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는 달리 그런 것을 싫어한다고 하구요. 팬들은 그가 진정한 배우 아니냐며 치켜세우고 있죠. 어쨌든 김세가와 이심은 결별했구요, 이심이 오랜 시간 이별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라떼 열애설, 오기륭과 류도의 열애 스토리

네, 마지막으로 오기륭과 류도의 아주 예전 열애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오기륭과 류도가 사귀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듯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4년,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사귀게 되는데요. 연애기간도 꽤 길었다고 합니다~ 서로 잘 사귀던 와중 오기륭에게 경제 이슈가 생기게 되는데요. 당시 배우들의 수입은 지금만 못했습니다. 게다가 오기륭 부친이 큰 빚을 지게 되죠. 가족의 빚을 모두 오기륭이 부담하게 되는데요, 가족 모두 오기륭이 빚을 갚아주기만을 바라는 그런 상황이었던 거죠. 또 하필 효심이 깊었던 오기륭, 부모에게든 형에게든 맹목적으로 가족에게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돈을 벌면 전부 가족의 빚을 갚아주었다는군요. 오기륭은 류도와 사귈 때도 계속 가족의 빚을 갚는데요, 무서운건 오기륭이 빚을 갚으면 또 빚이 생기고 갚으면 생기고... 계속 이 일이 반복되며 빚이 또 불어나게 됩니다. 

류도는 이 일이 반복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기륭에게 최후통첩을 하는데요, 만약 가족과 연을 끊지 않으면 우리에게 앞날이 없다, 결혼을 해도 가족이 짐이 될꺼다...라고 말이죠. 오기륭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었죠~ 뭘 잘못하든 가족이니 말이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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