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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샤오잔의 왕관을 이을 자 누구인가? 라이징 고장미남 9명은? 본문
샤오잔의 왕관을 이을 자 누구인가? 라이징 고장미남 9명은?
샤오잔, 양양, 임가륜, 성의, 라운희의 공통점, 바로 모두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가진 고장남신들이죠! 그러나 최근 라이징 고장미남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구중자>의 남주 이윤예, <영야성하>의 정우혜, <금수안녕>의 장만의, <묵우운간>의 왕성월, <대몽귀리>의 후명호, <도화년>의 장릉혁 등 모두 화제성이 높은 배우들입니다. 그러나 모든 남배우들의 고장분장이 일률적인 호평을 얻는 것은 아닌데요. 오늘은 비판 제로 라이징 고장미남 9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과연 누가 샤오잔이나 양양, 임가륜 등의 기존 고장미남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요?
1. <구중자> 이윤예
최근 고장극 <구중자>의 절찬 방영으로 남주인 이윤예의 화제성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윤예가 예전에 <성한찬란>과 <신은>에서 서브남주로 출연했던 것, 혹시 기억하시나요? <성한찬란>에서도 고장분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는데요, 당시 오뢰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였죠. 이번 <구중자>에서 최고의 심미관을 가진 감독을 만나 이윤예의 고장분장이 다시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중자>에서 소년장군 '송묵'을 연기했는데요. 전생에선 집안이 망하면서 일생이 복수로만 가득차 있었고, 환생 후 '두소'의 도움으로 송묵은 방법을 바꿔 복수합니다. 그리고 결국 복수도 하고 사랑도 얻죠. 최근 그의 고장분장은 큰 호평을 받는 중인데 고장분장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나 여겨지네요!
2. <구중자> 전이륜
<구중자>에 또다른 미남배우가 있는데요, 이윤예와 마찬가지로 화제성이 높습니다. 바로 조연으로 나오는 전이륜인데요! 전이륜은 <구중자>에서 착하고 정직한 공자로 나옵니다. 여주인 '두소'를 좋아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관심없죠. 서브남주도 아닌 4번 남자조연이지만 뛰어난 외모 + 안정적인 딕션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이륜은 성우가 아닌 본인이 직접 딕션했다고 하구요, 연기력 또한 호평받고 있습니다. 맹자의와 뜻밖의 케미감도 보여주었죠. 데뷔한지 오래되진 않았으나 다수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작년에 출연했던 숏드 <고상사곡>에서 연기한 소년장군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3. <대몽귀리> 후명호
데뷔한지 꽤 됐죠 후명호 배우~ 초반엔 현대극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유일하게 촬영했던 중점 선협극 <지문금생연창명>은 정솽 이슈로 방영이 불가능하게 됐었구요. 최근 <호심>,<대몽귀리>를 필두로 후명호의 고장분장도 점차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후명호는 공인된 미남배우인데요, 짙은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단점은 찾기 힘듭니다. 앞으로 많은 고장극을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4. <장상사> 등위
등위는 이제 막 굴기하기 시작한 고장미남으로 <장월신명>부터 <장상사>까지 고장분장으로 폭넓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큰 키에 마른 몸매 그리고 정교한 외모가 고장분장을 하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죠.
현재 방영대기중인 드라마 모두 고장극들인데요. 애니메이션 <채운국물어>를 각색한 <운기시> 그리고 선협극 <선태유수>가 있는데, 공개된 스틸사진의 고장분장이 정말 멋졌습니다.
5. <장상사> 왕홍의
왕홍의란 이름만 들으면 아마 잘 모르실 것 같은데요, <장상사>에서 4번 조연으로 나왔던 '적수복륭'입니다. 이 캐릭터는 그가 처음으로 맡은 비중있는 역할이었다고 하구요. 비록 4번 조연이긴 했으나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렸죠! 올해에 <김용무협세계>에도 출연해 마찬가지로 약간의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당언, 류학의 주연의 선협극 <염무쌍>, 노욱효, 왕자기 주연의 고장극 <방상가서>에도 출연했다고 하구요. 누군가는 <방상가서>의 스틸사진을 보고 왕홍의가 남주인 왕자기를 눌렀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6. <장상사> 단건차
데뷔가 꽤 오래된 단건차, 다행히 최근 찍은 <엽죄도감>과 <장상사>로 인기가 수직상승했습니다. <장상사>의 고장분장으로 일률적인 호평을 받기도 했죠! 단건차 역시 현대분장보단 고장분장이 더 출중한 유형인데요. 많은 시청자들은 단건차가 현대극에선 자연스러움이 약하지만 고장극에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기력이 대단한데요, <장상사>의 '상류' 캐릭터가 연기하기 어려웠음에도 잘 소화시켰습니다. 원작팬이든 드라마 팬이든 단건차의 연기력을 입마르게 칭찬했죠. 사랑한다는 표현을 입으로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7. <운지우> 승뢰
승뢰는 숏드 <허안> 그리고 고장극 <운지우> 두 편으로 굴기한 고장남신입니다. <운지우>는 우서흔과 장릉혁이 <창란결> 이후의 두번째 만남이라 큰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방영 후 승뢰와 노욱효 조연커플의 화제성이 오히려 더 높았죠! 시청자들은 남주 캐릭터의 매력이 별로였다, 조연 커플이 더 몰입감이 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승뢰의 현대분장에 대한 평가는 그저 그렇습니다. 그러나 고장분장을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리죠. 주야와 찍은 고장극 <금월여가>가 현재 방영대기 중인데요, <금월여가>는 <묵우운간>과 마찬가지로 천산다객의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여장군이 환생하여 복수를 펼치는 내용이죠. 과연 <금월여가>가 <묵우운간>정도의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8. <유주기> 상화삼
상화삼은 조금씩 인지도를 쌓고 있는 고장남신입니다. 작년에 <일념관산>에도 출연했고 올해 <유주기>에서도 얼굴을 비췄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은 상화삼이 남자주연들을 모두 외모로 눌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구요, 웃으면 굉장히 따뜻한 느낌 + 힐링을 동시에 줍니다. 소년 느낌이 가득하다고나 할까요~. 현재 많은 드라마들이 방영대기 중인데요, 백록의 <백월범성>과 성의의 <호요소홍랑.왕권편> 그리고 공준의 <암하전>등에 출연했습니다. 아쉽게도 모두 조연이긴 하지만 말이죠.
9. <도화년> 장릉혁
장릉혁 또한 최근에 굴기한 고장남신입니다. <창란결>에서 서브남주 '장형선군'으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큰 화제를 끌었습니다. 그 후 장릉혁 주연의 고장극들이 하나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운지우>,<영안여몽>,<도화년> 모두 기본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온유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고장분장을 하면 우아한 느낌이 강합니다. <창란결>의 선협분장부터 <영안여몽>,<도화년>의 궁중 분장까지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몰입감을 갖다주었죠. 단 한번도 고장분장이 별로다란 평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최근 고장대극 <축옥>에 캐스팅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희미와 호흡을 맞춥니다. <구중자>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는데, 감독의 심미관이 뛰어난만큼 장릉혁이 얼마나 멋지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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