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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올해 중드계를 하드캐리할 배우는 바로 이 4명입니다 본문
2025년을 맞이한지 아직 얼마 안됐음에도 벌써 몇 몇 배우들의 이름이 계속 실검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중국 연예계 전문가들이 올해 인기 기대주 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1. 전희미
전희미는 이번 명단에 오른 유일한 여배우입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전문가들이 왜 전희미를 뽑았는지 의아해하고 있는데요. 97년생은 전희미는 올해 28세가 됐고 2018년에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시기가 빠르진 않았으나 벌써 <아적진붕우>,<금수남가>,<여차가애적아문> 등의 작품에 연속 출연했구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방영된 드라마 중 전희미의 인지도를 그나마 올려준 것은 <경경일상> 한 편 이었는데요. 그 후 <화교희사>,<전경기>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귀여운 스틸사진을 많이 방출했습니다.
재작년 전희미가 주연을 맡았던 현대도시극 <반숙남녀>는 퀄리티나 내용은 좋았으나 아쉽게도 인기는 얻지 못했구요. 작년 말 방영을 시작한 <대봉타경인>은 화제성이 좋으나 아쉽게도 전희미의 분량이 많지 않죠. 전희미가 <대봉타경인>을 통해 인기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방영대기작이 두 편인데요, 각각 <저지상범죄>와 <자야귀>입니다. 전문가들이 전희미를 뽑은 이유는 외모 +괜찮은 연기력 + 높은 호감도 이 세가지 때문인데요. 확실히 전희미가 탑급 여배우으로 갈 수 있는 기회는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올해는 아닌듯 싶구요, 그녀 말고도 뛰어난 배우들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2. 장릉혁
장릉혁 또한 연예계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의 기대주로 뽑혔습니다. 그 이유는 우월한 기럭지 + 뛰어난 외모 + 장릉혁만이 가진 분위기 때문이죠.
장릉혁이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올린 시기는 바로 <창란결>때인데요. 당시 서브남주로 출연했는데 우아한 그만의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됐습니다. 전희미와 마찬가지로 97년생인데요, 그 역시 2019년에서야 연예계에 데뷔했구요. 그 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죠.
<창란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후 주연급으로 올라서는데요. <운지우>,<도화년>,<영안여몽>등에 연속으로 출연합니다. 그러면서 인지도가 한단계 더 상승하게 되죠. 예전에는 굉장히 뚱뚱했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현재 장릉혁의 방영대기작이 3편이나 되는데요. 조금맥과 또다시 함께한 <호박앵도>, 전희미와 찍은 <축옥> 그리고 서약함과 찍은 <애니>가 있습니다. 사실 장릉혁은 견고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행운도 같이 따라주며 빠른 속도로 인기배우로 도약하고 있긴 한데요. 잠재력도 좋고 많은 작품을 찍고 있긴 하지만 탑급 배우로 올라서는데는 난이도가 꽤 높긴 합니다. 그 말고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젊은 신예배우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죠.
3. 진철원
올해의 기대주로 진철원 또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실 그의 이름이 명단에 포함된건 이상하진 않은데요, 최근 2년간 그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진철원의 외모는 한번 보면 쉽게 구별 가능한 외모일 뿐 아니라 소년느낌이 강하죠. 게다가 아이돌 출신이기도 합니다.
배우로 전향한 후 <비과>,<절대쌍교>,<투투장부주> 등에 출연했으나 가장 큰 약점은 인기가 항상 미적지근하다는 것이죠. 올해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작년에 방영된 <암야여여명>의 시청률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기력이 문제인데요, 비연기과 출신이기 때문인지 네티즌들은 항상 그의 연기력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영된 <선검4>가 대표적인 예죠. 현재 <일소수가>,<백색감람수> 두 편의 고퀄 드라마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소수가>는 이심과 함께한 고장로맨스구요, <백색감람수>는 괜찮은 도시로맨스 작품이나 계속 논쟁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진철원의 이미지가 좋고 분위기가 독특할 뿐 아니라 연기력도 점차 향상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여기에 좋은 드라마들을 찍으며 앞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연기력이 향상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은 더 노력할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4. 왕안우
아마 많은 분들이 왕안우를 보고 의외라고 생각하셨을듯 싶은데요. 올해 <소항인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호감도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큰 인기를 얻기엔 조금 이르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98년생인 왕안우는 올해 27세입니다. 2018년에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죠.
아마 <치도>에서 왕안우를 알게된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한데요, 운동선수로 나왔는데 당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은>,<환락송5>등 작품도 찍긴 했으나 아쉽게도 분량은 많지 않았죠.
전문가들이 왕안우를 기대주로 뽑은 이유는 뛰어난 외모 + 연기력 + 예능을 통해 얻은 인기 때문인듯 한데요. 아쉽게도 왕안우의 연기력에 비해 작품들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의 연기력에 걸맞는 드라마를 아직 만나지 못한듯 싶은데요, 방영대기작인 <치득애>가 그의 인기를 한층 더 올려주길 바래봅니다.
앞에서 언급된 4명의 배우들 모두 당연히 자신들만의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 그리고 인기를 갖추고 있으나, 사실 요즘에 나오는 젊은 배우들은 하나같이 모든 면이 우수합니다. 작년에 눈에 띈 이윤예나 후명호도 대표적인 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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