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소식]드라마 <연인> 여주인공을 조로사에서 유역비로 교체하라?!

드라마 <연인> 여주인공을 조로사에서 유역비로 교체하라?!

크랭크인에 들어갔던 드라마 <연인>의 두 주인공인 조로사와 팽관영,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그러나 조로사의 급작스런 입원으로 촬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조로사가 언제 다시 복귀해서 촬영에 들어갈지 알 수 없는 상태인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이 여주를 바꾸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아픈 조로사는 편히 쉬게 해주고, <매괴적고사>의 유역비와 팽관영의 두번째 만남이 어떻겠냐는 것인데요. 이 주제는 현재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얼마 전  95后의 대표 여배우 조로사가 실어증,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조로사의 절친이 조로사의 전매니저의 횡포를 폭로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재 드라마 <연인>의 조로사 촬영은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두 사람의 스틸사진은 진작에 공개되었구요, 163cm의 조로사와 189cm의 팽관영과의 키차이도 귀엽게 보이기만 했죠. 두 사람의 미묘한 소통이 따뜻하고 달달해 보이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져가던 중이었습니다. 

 

<연인>의 남주인 팽관영은 작년 <매괴적고사>에 출연하며 인기가 수직상승 했는데요. 올해 38세로 외모와 연기력 모두 겸비한 남배우입니다. 달달극의 패도총재 캐릭터부터 미스터리, 수사, 경찰 소재 캐릭터까지 문제없이 연기해내고 있죠.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도 연령대가 다양했는데요, 유역비에 이어 주동우, 조로사 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갑작스런 조로사의 입원으로 촬영이 중지되면서 팽관영의 팬들은 그를 대신해 불만을 표하고 있는데요. 모두들 여주를 바꾸라는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여주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가 바로 유역비인데요, <매괴적고사>에서 두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보여줬었죠. 인연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두 사람 사이의 아쉬웠던 결말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듯 싶습니다. 

 

<매괴적고사> 4회에서 팽관영과 유역비의 키스신이 27번이나 나온다고 하는데요. 미남미녀의 조합, 정말 불꽃 튀었다고 합니다! 외모적으로나 나이로나 잘 어울려서 팬들이 이 둘을 밀어주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드라마 <연인>의 촬영이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아마 둘 중 하나일 듯 싶은데요, 조로사의 회복을 기다려주던지 아니면 새로운 여배우로 교체해서 새로 찍던지 말입니다. 아무쪼록 조로사 배우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최근 뉴스를 찾아보니 1월 25일에 조로사가 한 행사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거의 한 달 만에 많이 회복된 듯 싶은데 조로사의 너무 빠른 복귀로 현재 논쟁을 낳고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