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2023년을 휘어잡을 10명의 중국 남자배우는 뉴규? 공준 & 양미와 디리러바, 진철원 & 조로사 ~~ 본문

중한번역/중국연예가 소식

[중국연예]2023년을 휘어잡을 10명의 중국 남자배우는 뉴규? 공준 & 양미와 디리러바, 진철원 & 조로사 ~~

후웨이쩐 2022. 12. 16. 09:13
반응형

2023년을 휘어잡을 10명의 중국 남자배우는 뉴규? 공준 & 양미와 디리러바, 진철원 & 조로사 ~~

 

올해에도 많은 남자배우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창란결>의 왕학체와 장능혁, <성한찬란>의 오뢰 등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2023년에도 많은 고장극과 달달극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죠.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2023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10명의 남자배우들을 뽑았다고 합니다. 공준은 <안락전>과 <호요소홍랑>으로 인기가 확실시 되구요, 진춸원은 조로사와 찍은 <투투장불주>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만의는 양쯔와 <장상상>를 찍었구요. 

그럼 오늘은 2023년을 휘어잡을 10명의 중국 남자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龚俊

 

1. 공준 

사실 공준은 이미 <산하령>을 통해 인기를 많이 상승시켰는데요. 하지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공준의 2편의 대기작 <안락전>과 <호요소홍랑>이 그의 인기를 더 많이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각 요우쿠, 텐센트의 S급 고장극이구요, 디리러바와 양미라는 탑인기 여배우들과 같이 호흡을 맞췄죠. 어떻게 봐도 최고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락전>은 제씨 집안 고아가 태자를 사랑한다는 스토리로, 성령의 소설 <황제서>를 각색한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호요소홍랑>은 유명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것으로, 아름다운 호요와 도사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죠. 두 작품 모두 캐스팅부터 크랭크인까지 많은 화제를 낳았구요. 이미 여러번 실검 순위에 올랐으며, 작품 퀄리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품이 두 편이나 방영대기를 하고 있다니, 아무래도 2023년의 공준의 해가 될 듯 싶네요!

2:罗云熙

 

2. 라운희

라운희는 공준과 마찬가지로 방영대기작이 큰 기대를 낳으면서 이름을 올렸습니다. 라운희의 고장극은 시청자들을 실망시킨 적이 별로 없는데요. <향밀침침신여상>,<백발>에서 연기한 서브남주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나, 주연을 맡았던 <월상중화>,<반시밀당반시상>은 대박 작품까지 되진 못했습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은 <호의행>인데요, 광총의 정책으로 현재는 방영이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라운희의 방영대기 고장극 <장월신명>은 큰 화제를 낳고 있죠. 이 드라마는 라운희와 백록이 <반시밀당반시상>이후 두번째로 같이 찍는 작품으로, 스토리가 <창란결>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똑같이 패도마왕의 갈등과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죠. 이번 <장월신명>에선 미강참 서브남주 캐릭터가 아닌, 사악한 매력을 가진 마신을 연기합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이미 백록과 한차례 연기한 적이 있어 케미도 보장되구요. 여기에 진도령, 등위 등도 출연한다고 하니 인기는 확실한 듯 싶습니다. 

3:陈哲远

 

3. 진철원

2021년에 진철원은 캠퍼스 드라마 <암격리적비밀>로 인지도를 많이 높였는데요. 그가 연기한 '주사월' 캐릭터는 '캠퍼스 드라마 남주 끝판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 후 진철원의 드라마 제의가 훨씬 많아졌다고 하구요. 내년에도 진철원의 방영대기작이 3편이나 있습니다. 국정의와 찍은 <선검기협전4>, 달달극 <낭군불여의>도 있구요. 하지만 가장 기대받는 작품은 조로사와 찍은 <투투장불주>이죠. 

최근 조로사는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조로사가 주연만 맡으면 큰 화제를 불러옵니다. <투투장불주>는 진강문학성의 유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소녀 '상치'가 이웃집 오빠를 짝사랑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철원은 현대로맨스에 잘 어울리는데요, 잘생긴 외모와 괜찮은 연기력을 갖고 있죠. 올해 <아적반파남우>에서 심월과 강력한 케미감을 선보이면서 실검순위에 자주 올랐는데요. 분명 조로사와도 뛰어난 케미감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4:张凌赫

 

4. 장능혁

장능혁은 올해 <창란결>로 꽤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고장분장이 잘 어울렸을 뿐 아니라 188cm의 큰 키도 한 몫 했죠. 인기를 얻은 후 장능혁의 출연제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방영대기작에 백록과 함께 찍은 고장극 <영안여몽>이 있구요, 실제 커플이니 케미감이야 당연히 좋을것 같구요. 원작소설도 워낙 큰 인기를 얻었던터라 많은 사람들이 <영안여몽>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미, 공준 주연의 고장극 <호요소홍랑:월홍편>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 한 유닛인 '미생정연'의 남주로, 진도령과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최근엔 곽경명 감독의 고장극 <운지우>의 남주를 맡아 우서흔과 함께 찍고 있다고 하구요. 방영대기작만 놓고 보면 2023년을 쉽게 평정할 듯 보입니다. 

5:张晚意

 

5. 장만의

장만의 역시 2023년에 큰 인기를 끌 남배우로 뽑혔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땐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듯 한데요. 2021년 갑자기 굴기한 실력파 신인배우로, 헌정극 <각성시대>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 <교가적아녀>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고장극 <풍기예상>에선 악역 조연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심지어 3번배우까지도 아니었다는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연인 구리나자와 허위주보다 더 큰 인기를 누렸죠. 

장만의는 올해 텐센트의 2023년 S+급 중점 고장극 <장상사>에서 양쯔와 주연을 맡았습니다. <장상사>는 동화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탑 여주 고장선협극입니다. 3명의 주요 남주들이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죠. 장만의가 연기한 '창현'은 제왕 권모 스타일의 알 수 없는 성격으로, 여주를 사랑하지만 여주를 이용해 이득을 취합니다. 양쯔와의 케미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2023년 인기를 누릴 남배우로 뽑았네요. 

6:檀健次

 

6. 단건차

단건차 역시 2023년 큰 인기를 얻을 남자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올해 단건차는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여러번 실검 순위에 올랐습니다. 종영된 후에도 열기가 쉽게 식지 않았다고 하구요, 인기도 수직상승 했을 뿐 아니라 웨이보 팬 숫자도 2배 이상 늘었다고 하죠. 인기를 얻은 후, 단건차 측에서는 양쯔 주연의 고장극 <장상사>에 합류했다고 공식발표 하기도 했는데요. 비록 1번남주는 아니나 '특별출연'이란 타이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만큼 위치가 올라갔다는 의미일꺼구요, 게다가 많은 시청자들의 단건차에 대한 관심이 1번남주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하죠. <장상사>로 또 한번 인기를 업그레이드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주야와 도시달달극 <흔상흔상니>의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묵보비보의 소설을 각색했구요, 묵보비보 소설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이미 큰 화제를 낳고 있죠. <흔상흔상니>의 스토리가 가볍고 달달하다고 하구요. 많은 사람들은 단건차가 이현이나 임가륜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7:丁禹兮

 

7. 정우혜

<전문중적진천천> 단 한 편으로 정우혜와 조로사는 2020년 정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정우혜의 후속 인기는 조로사만 못했는데요. 정우혜는 당시 <전문중적진천천>외에 <운색과농>으로도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두 드라마가 5월에 방영되면서 5월의 남친이란 수식어도 얻었죠. 하지만 주류배우까진 올라서지 못했는데요. 2021년 방영된 <월광변주곡>의 반응도 괜찮았으나 정우혜에겐 그닥 큰 이득은 되지 않았구요, 모든 화제는 드라마 자체에만 쏠렸습니다. 

그 이후 양초월과 <칠시길상>을 같이 맡아 열연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2023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고장극 중 한 편으로 손꼽힙니다. 구로비향을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창란결>의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월로각의 선녀 '상운'과 묘일성군의 제자 ''초공'이 오해로 충돌하며서 삼계의 인연을 어지럽히게 되고,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인간세계로 가서 7세에 걸친 정겁을 겪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고장분장이 아름다웠고 스토리 역시 신선하구요. 대본만 잘 쓰여졌다면 분명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합니다. 

8:曾舜晞

 

8. 증순희

증순희는 최근 2년간 <종극필기>,<가남전>으로 약간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 양초월과 주연을 맡은 <설영웅수시영웅>으로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증순희의 2편의 방영대기 고장극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중 한 편인 <연화루>는 조연으로 출연했구요, 성의와 함께 강호무협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대 농사드라마 <전경기>에서 전희미와 호흡을 맞춥니다. 올해 전희미는 <경경일상>으로 인지도를 꽤 올렸는데요, 증순희와도 좋은 케미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경기>와 <경경일상> 모두 아이치이에서 투자 제작하는 고장극으로, 가볍고 달달한 노선을 걸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최근 드라마 중에 <전경기> 같은 농촌 소재 작품이 드문 터라 굉장히 신선합니다. 현대에 사는 '연만아'가 고대 농촌으로 타임슬립하게 되고, 현대시대의 지식을 배경삼아 농사짓는 기술을 전수해 줄 뿐 아니라 백성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살도록 도와주죠. 그리고 농촌 사람들은 점차 부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를 여자 버전 <췌서>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9:王安宇

 

9. 왕안우

왕안우의 잠재력 역시 쉽게 봐선 안됩니다! 그동안 <몽회>,<섬광소녀>,<이십불혹>,<백세지호,일언위정>,<아적시대,니적시대>등 다수의 작품을 찍어왔구요. 비록 큰 인기를 끈 것은 아니었으나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은 찍었습니다. 외모와 연기력 모두 훌륭하구요, 올해 운동소재의 달달극 <치도>에서 김신과 뛰어난 케미감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후 왕안우는 드라마 <만영심종>과 <구상섬전>의 주연을 각각 안젤라 베이비와 동요와 맡았구요. 최근에는 <신은>에서 조로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많은 스틸사진이 공개되고 있다고 하죠. 

10:陈星旭

 

10. 진성욱 

96년생인 진성욱은 아역출신인데요, 다만 오뢰와 같은 국민성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동궁>이후 확 뜬 케이스죠. <동궁>이후 진성욱은 연속으로 <최호적시대>,<일견경심>등의 드라마를 찍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동궁>같은 인기는 끌지 못했습니다. 

현재 <산하표리>,<성락응성당> 두 편의 방영대기작이 있으나, 다만 <산하표리>는 탐개극이라 언제 방영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동궁>이후 찍은 고장극 <성락응성당>은 <향밀>의 제작진이 제작한 것으로, <향밀>의 후속편이라 불리고 있구요. 그러면서 촬영 기간 내내 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 두 고장극 외에도, 진성욱은 현재 송치엔과 <아문적번역관>을 찍고 있는데요. 총명한 엘리트를 연기했다고 하구요, 현대극이지만 진성욱에게 양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