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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연기력은 되는데 인기는 못 얻는 남자배우 10명은?장운용, 증순희 대박작 부족, <월가행>의 장빈빈은 여주에게 화제성 밀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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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연기력은 되는데 인기는 못 얻는 남자배우 10명은?장운용, 증순희 대박작 부족, <월가행>의 장빈빈은 여주에게 화제성 밀려

후웨이쩐 2022. 12. 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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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은 되는데 인기는 못 얻는 남자배우 10명은?

장운용, 증순희 대박작 부족, <월가행>의 장빈빈은 여주에게 화제성 밀려

 

증순희와 양결 주연의 신작 <아가능우도료구성>이 12월 16일부터 요우쿠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장빈빈과 서로 주연의 <월가행> 역시 15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죠. 증순희와 장빈빈의 경우 외모되고 연기력 되는데, 단 한가지 대표 대박작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탑배우가 되기까지 조금은 모자른 상황이죠. 다음은 연기력 되는데 인기는 못얻는 10명의 남자배우들 명단인데요,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张彬彬

 

1. 장빈빈

장빈빈은 사실 데뷔 이래 많은 작품을 찍어왔습니다. 디리러바와 자주 호흡을 맞췄으며, 꽤 많은 드라마의 주연도 맡았죠. 게다가 모두 인기 여배우들과 함께 찍었는데요. 다만 인기가 계속 답보 상태입니다. 경첨과 함께 찍었던 <사등>도 꽤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당시 모든 인기나 화제는 아쉽게도 경첨에게만 쏠렸습니다. 

우서흔과 함께 찍었던 <량개인적소삼림> 역시 같은 상황에 직면했죠. 즉 화제나 인기가 장빈빈보다 우서흔에게 쏠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월가행>은 방영을 막 시작했고, 오천과 함께 찍은 <삼분야>가 방영대기 중인데요. 이번엔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曾舜晞

 

2. 증순희

증순희는 아이돌 그룹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요. 증순희의 전 소속사 사장이 많은 드라마 주연작과 예능을 밀어줬다고 하구요. 하지만 중순희의 인기 역시 답보상태 입니다. 드라마 자체의 화제성도 높지 않아 아쉬운 상황이죠. 

하지만 증순희 자신도 작품 누적에 열심인데요. 올해에 쉬지 않고 작품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연화루> 촬영을 마친 후, 바로 <전경기> 촬영에 돌입했는데요. <전경기>가 얼마전 촬영을 마쳤고, 바로 첩보극 <고주>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부지런한 배우의 대표격이구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인기를 못 얻는다면 정말 아쉬울 듯 싶네요!

3:徐正溪

 

3. 서정계

올해 서정계의 나이가 37이라고 하는데요, 데뷔 10년만에 비로소 주연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주연은 맡았으나 아쉽게도 작품 성적이 그저 그렇다고 하네요. <언어부>와 <영제적공주>의 화제성이나 평가가 그닥 높진 않았구요. 대박작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외모와 연기 그리고 신체비율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 <중자>와 <영안몽> 두 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는데요, 각각 양초월 그리고 구양나나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들이 서정계의 인기를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4:侯明昊

 

4. 후명호

후명호가 데뷔할 때 루한가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고 하여 인지도를 살짝 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인불표한왕소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유형의 드라마를 촬영했는데요, 어드벤처부터 달달극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게다가 평가도 괜찮았다고 하죠. 오뢰와 주연을 맡았던 <계항 : 당풍기시>는 정말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보편적이지 않은 소재로 그의 인기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호동> 한 편만 방영되었고, 방영대기작엔 주야와 주연을 맡은 고장극 <호심>이 있습니다. 구로비향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작작가가 시나리오도 맡았다고 하구요. 이 드라마가 후명호의 인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길 바래봅니다. 

5:邢昭林

 

5. 형소림

형소림은 양양과 비슷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바로 웹드의 주연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하지만 5년, 6년이 흐르면서 계속 주연은 맡고 있으나 대형 작품의 주연은 못맡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대부분 저예산 웹드만 찍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대박작이 안나오는 아쉬운 상황이죠!

최근 작품 제의도 줄어들고 있는 것인지 올해는 <일부소심묘상니>만 12월 20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찍는 드라마가 대부분 비슷비슷해서 시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형소림의 방영대기작에는 <택군기>와 <아적여해>가 있구요. 이 두 작품 모두 화제성은 그닥 높지 않아 형소림의 인기에도 도움은 되지 않을듯 싶네요. 

6:毕雯珺

 

6. 필문군 

아이돌 그룹 NEXT의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한 필문군은 최근 1,2년간 많은 작품을 찍어왔습니다. 대부분 저예산 웹드 작품이었는데요, 오선의와 주연을 맡은 <세계미진리>는 화제성이나 평가가 그저 그랬구요. 아직까지 대박작이라고 할만한 대표작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묵백> 역시 가볍게 정주행할 달달극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방영대기작이 두 편 있는데요, 이일동과 같이 호흡을 맞춘 <구소한야난> 그리고 서로와 주연을 맡은 <주옥재측>입니다. 기대해 볼만한 작품들인듯 싶네요!

7:郑业成

 

7. 정업성

 정업성 역시 데뷔한지 꽤 오래됐는데요, 아마 <미미일소흔경성>에서의 정업성을 많이들 기억하실껍니다. 그 후 소속사와의 분쟁에 휘말리면서 한동안 작품 활동을 못했죠. 그 후 대부분 저예산의 달달극 위주로만 찍어왔습니다. 정업성의 경우 작품들의 평판이 대부분 괜찮은 편인데요, 대부분 고장극 위주로 찍었고 고장분장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올해 <축경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죠. 

현재 정업성의 방영대기작에 진람과 찍은 <은랑>이 있는데요. 진람의 경우 작품 보는 눈이 있으니, 이 작품의 정업성의 인기를 높여주길 바래봅니다.

8:魏哲鸣

 

8. 위철명

위철명 역시 아이돌 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요. 초기에는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하일참시행복>에서 연기한 '상환' 역으로 인지도를 조금 높였구요. 찍은 작품수는 많은데 대부분 저예산 달달극 위주의 주연이었습니다. <완미선생화차부다소저>와 <하선생적련련불망>등이 대표적인 예죠. 화제성이 높았던 드라마들에선 대부분 서브남주를 맡아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엔 위철명을 자주 만날 수 있을 듯 한데요. <환락삼림>의 주연을 맡은 것 외에도, <호요소홍랑>과 <이애위영>에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조연이긴 하나 그의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9:张云龙

 

9. 장운용

장운용은 장빈빈과 똑같이 가행전매 출신입니다. 하지만 계속 만년조연 자리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비로소 주연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장운용도 <삼생삼세> 시리즈, <천고결진> 등에 출연했다고 하구요, 하지만 조연이라 눈에 크게 띄진 못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호일천과 찍은 <민국기탐>인데요, 이때 비로소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많이 찍게 됩니다. 

현재 장운용에게 3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다고 하구요. 이 중 하나인 종초희와 찍은 달달극 <최요원적거리>는 스틸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한 케미감을 자랑합니다. 인기까지 덤으로 같이 얻으면 일석이조겠죠!

10:郭俊辰

 

10. 곽준진

곽준진은 올해 25살 밖에 되지 않았으나, 상당히 일찍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예전에 <태자비승직기>와 <선풍소녀>에 출연한 적이 있구요. 지금까지 꽤 많은 출연작을 누적시켰죠. <소년파>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나 약간의 인기만 얻었을 뿐이구요. 화제성 역시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곽준진은 인기에 그닥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 같은데요. 작품 제의가 많든 적든 항상 평온해(?) 보입니다. 1년에 많이 찍어도 2편 정도라고 하구요. 현재 방영 대기작에 임민과 찍은 <니호,청천> 그리고 국정의와 호흡을 맞춘 <화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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