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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올해 하반기 대박예감! 강추드리는 10편의 중드!

후웨이쩐 2023. 10. 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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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대박예감! 강추드리는 10편의 중드!

상반기에도 중드 인기작들이 많았는데요. 하반기에도 대박 기운이 솔솔 풍기는 방영작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고장극 <일념관산>과 <호요소홍랑 ・월홍편> 그리고 현대로맨스 <이애위영>과 <재폭설시분> 등 남주와 여주의 꿀케미가 기대되는 작픔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올해 하반기 대박 기운 만땅인 중드 10편을 추천드립니다!

1:白鹿、王鹤棣《以爱为营》

 

1. 백록, 왕학체 <이애위영>

<이애위영>은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현대 로맨스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백록, 왕학체의 케미가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도 눈길을 끌고 있구요. 왕학체가 연기한 패도총재 캐릭터 스틸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안경쓴 모습의 금욕적 스타일이 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소설 <착료>를 각색했다고 하며, 경제부 기자 '정서의'(백록)는 여러번의 노력을 거친 끝에 명예운창의 대표 '시연'과의 인터뷰를 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그 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과 도전을 넘기며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2:白鹿、张凌赫《宁安如梦》

 

2. 백록, 장능혁 <영안여몽>

지난번 <영안여몽>은 공식 편성 되었으나 다시 방영이 철회되었는데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아직 편성된다는 소식이 없어 팬들은 그저 기다리고만 있는 상황이죠. 백록과 장능혁 커플의 케미도 강해보이고 예고편과 스틸사진으로 볼 때 스토리 역시 재밌어 보입니다. 장능혁의 극 중 설정은 속을 알 수 없는 냉혈한이라 예전 캐릭터와 다른 점이 많다고 하네요. 

여주인 '강설영'은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하나 궁의 상황이 급변하며 자살을 강요받습니다. 권력분쟁에서 벗어나려던 그녀는 또다시 입궁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제사 '사위'의 학생이 됩니다. 그 후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면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3:刘诗诗、刘宇宁《一念关山》

 

3. 류시시, 류우녕 <일념관산>

<일념관산>은 류시시가 5년만에 내놓은 고장극입니다. 탑여주 고장극으로 류우녕과 호흡을 맞췄구요, S+급 대제작 작품입니다. 조연으로 방일륜, 진소운 등이 출연한다고 하며, 원작이 없는 창착대본 무협극입니다. 안국 주의위 전좌사 '임여의'는 우연한 기회로 오국 영제의 소수부대 멤버가 되는데요. 오국의 육도당 당주 '영원주'와 한량인 '우십삼' 등과 생사고락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함께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4:杨幂、龚俊《狐妖小红娘・月红篇》

 

4. 양미, 공준 <호요소홍랑 ・월홍편>

<호요소홍랑 ・월홍편>은 S+급 대제작 고장극입니다. 주연배우인 양미와 공준 외에도 곽벽정, 진도령, 장능혁, 위철명 등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니 복화도의 퀄리티가 괜찮아 보였구요, 올해의 대박 고장 로맨스 드라마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아름답고 패기넘치는 호요 '도산홍홍'과 '동방월초'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구요. 또다른 시리즈인 죽엽편의 주연에 류시시와 장운룡, 왕권편의 남여주는 각각 성의와 이일동으로 낙점 되었습니다. 

5:檀健次、周也《很想很想你》

 

5. 단건차, 주야 <흔상흔상니>

<흔상흔상니>는 캐스팅이 공개된 이후 계속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건차, 주야 두 사람의 케미가 정말 좋아보이구요, 스틸사진만 봐도 달달하다고 하죠. 방영 후 이 커플의 케미감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흔상흔상니>의 원작소설은 묵보비보가 쓴 것인데요. 아시겠지만 <친애적,열애적>과 <주생여고>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 4학년생 '고성'은 더빙계의 신 '막청성'과 함께 일하길 꿈꾸는데요. 여러 우연이 겹친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 절친의 도움으로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점차 좁혀집니다. 그 후 막청성은 맛있는 음식과 소리를 미끼로 고성을 유혹하게 되죠. 

6:吴磊、赵今麦《在暴雪时分》

 

6. 오뢰, 조금맥 <재폭설시분>

<재폭설시분>의 원작작가 역시 <흔상흔상니>와 마찬가지로 묵보비보인데요. 게다가 이번에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도 맡았습니다. 심지어 제작진들과 같이 핀란드에 가서 배경을 고르는 일에 참여했다고 하구요. 이 드라마는 올해 5월에 크랭크업 됐기 때문에 빨라도 올해 말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주연배우인 오뢰와 조금맥 모두 아역배우 출신들이지만 이번이 처음 같이 호흡을 맞춘 것이라고 하구요.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첫사랑 느낌이 만연하다고 하며, 이미 커플팬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예전에 천재급 직업 스누커(영국식 당구) 선수였던 '임역양'과 인기 나인볼 선수 '은과'는 어느날 밤, 10년만에 한번 볼까말까한 폭설을 겪게 되는데요. 임역양은 은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운동이란 접점이 있어 계속 교차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죠. 

7:胡一天、梁洁《请和这样的我恋爱吧》

 

7. 호일천, 양결 <청화저양적아연애파>

호일천과 양결 모두 달달극 전문배우들입니다. 누구와 만나도 좋은 케미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절대쌍교>이후 두번째 만남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월광변주곡>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퀄리티나 스토리는 큰 걱정을 안해도 될 듯 싶구요. 다크호스 드라마가 될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성실한 잡지 편집장 '엽함'은 우연한 기회로 서툴지만 귀여운 체육교사 '이소소'를 도와 여러 난처한 상황을 모면시켜 주는데요. 하지만 과거의 운명 때문에 사랑으로 발을 내딛기가 어렵습니다. 감정과 사업상의 어려움을 보여주지만 힐링 & 달달함도 가진 드라마라고 하네요. 

8:赵丽颖、林更新《与凤行》

 

8. 조려영, 임경신 <여봉행>

<여봉행>은 조려영과 임경신이 <초교전>이후 다시 한번 같이 찍은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사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려영은 주연 뿐 아니라 프로듀서도 맡았구요. <창란결>의 원작작가인 구로비향의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제성이 정말 높은 상태죠. 여주인 '심리'는 천살 생일날 정략결혼을 종용받게 되고, 결혼을 피해서 도망가던 중 심리는 봉황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상을 당하고 인간계로 떨어집니다. 중상을 입고 혼미한 때, 장사꾼이 그녀를 살찐 닭으로 생각하고 털을 모조리 뽑아 우리에 가둬서 팔려고 하는데요. 정신을 차린 심리는 화가 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녀를 유심히 쳐다보는데요. 그리고 웃으며 상인에게 닭을 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서로 얽히기 시작하죠.

9:谭松韵、许凯《你比星光美丽》

 

9. 담송운, 허개 <니비성광미려>

<니비성광미려>의 현재 평가는 양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담송운과 허개가 원작소설 인물들과 거리감이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허개가 엘리트 캐릭터를 과연 잘 연기해낼 것인지, 담송운 또한 유능한 여성 캐릭터와 위화감이 있어보여 근심을 사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이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담송운과 허개는 가장 신선한 커플 조합이구요. 담송운은 연하남과의 케미감이 좋은 편입니다. 회사를 창업한 여주 '기성'과 투자자 '한정'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10:李现、周雨彤《春色寄情人》

 

10. 이현, 주우동 <춘색기정인>

<춘색기정인>, 아무래도 스토리가 <거유풍적지방>과 조금 유사한듯 싶은데요. 모두 도시에서 일하던 직장인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죠 . 그러나 이 드라마는 인기소재를 다루고 있진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현과 주우동의 케미감이 정말 좋다고 하구요, 두 배우 모두 연기력 또한 뛰어나죠. 올해 각각 <거유풍적지방>과 <애정이이>로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므로 <춘색기정인>도 방영 후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소설 <정인>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차사고로 장애를 갖게된 '장결'은 도시생활을 청산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고향에서 장례지도사인 '진맥동'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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